CJ, 3월 첫 영양수액제 발매…TPN 시장 재편?
- 가인호
- 2015-02-24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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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중외 '위너프' 주력, 유한 '엠지' 인수효과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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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다국적 기업 프레지니우스카비가 30%대 시장 점유율로 JW중외제약과 함께 리딩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CJ헬스케어가 TPN 전용공장 준공을 통한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유한양행은 시장 점유율 3위권을 기록중인 수액제 전문기업 엠지를 인수하면서 올해부터 국내 상위사간 각축전이 예상된다.
실제 CJ헬스케어는 다음달(3월)부터 영양수액제 비급여 신제품을 우선 발매한다. 5월에는 추가로 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든다.
TPN은 주로 종병 급 대상을 상대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품목이다. 신제품이 시장에 정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영업부문에서 강력함을 보이고 있는 CJ와 유한의 가세는 올해 시장 재편을 예고한다.
프레지니우스카비, JW중외제약, 박스터, 유한양행(엠지), 비브라운 등 5개 업체가 각축전을 벌여왔던 이 시장은 올 하반기 이후 국내사들의 경쟁구도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사 중 리딩기업인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영양수액제 매출만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시장을 주도한다.
특히 JW측은 올해 주력품목 위너프(WINUF)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충분히 시장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낙관한다.
JW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2세대 MCT 오일(코코넛오일 등) 위주의 영양수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기술을 통해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을 출시한 것은 첫 사례다.
위너프는 국내첫 3상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JW 관계자는 "3상 임상결과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이 유의하게 적었다"며 "호중구 수치 감소를 기반으로 한 의학적 중심의 마케팅에 포커싱 하겠다"고 말했다.
JW측은 위너프가 알러지 반응이 타 제품에 비해 적다는 점을 강조, 차별화된 디테일 활동을 모색할 방침이다. 학회 등을 타깃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근거중심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 품목은 박스터와 최대규모 공급계약 체결(2013년)을 통해 2017~2018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호기도 맞고 있다.
유한은 '엠지티엔에이주페리'와 '엠지콤비주페리1호' 등 2품목에 대한 마케팅에 올인한다.
유한측은 강력한 마케팅 및 영업 역량과 영양수액제 제품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도입품목 매출을 극대화했던 만큼 올해 유한의 영양수액제 마케팅 행보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엠지 영양수액제'는 회사의 수액제 시장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유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엠지가 보유한 품목이 이미 영양수액제 TOP 3로 성장한 만큼, 유한의 강력한 영업 드라이브를 장착할 경우 새로운 효자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53억원을 투자해 TPN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영양수액시장 진출을 선포한 CJ헬스케어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CJ측은 '오마프원', '오마프원 페리', '오마프원리피드주'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비급여품목부터 차례대로 제품발매를 진행한다.
CJ관계자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수액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인 TPN사업에 진출했다"며 "올해부터 신제품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3챔버 제품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집중 추진하는 등 영역도 확대한다.
국내 영업력의 강자 유한양행과 CJ헬스케어의 본격적인 시장 참여가 기존 리딩기업군의 품목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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