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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인력공단 '학습조직화 사업' 선정이지메디컴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학습조직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지메디컴은 CEO, 학습조장, 학습리더 교육참가, 외부전문가의 컨설팅, 학습네트워크 협의회 등 사내 학습조직 운영 체계 및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습활동에 필요한 과정과 운영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한다. 이지메디컴은 2016년 경영 키워드를 ‘학습’과 ‘성장’으로 선정하고, 직원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한다는 목표아래 직원들의 역량을 먼저 개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역점 과제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사적으로 '1인 1 학습조직 운영'을 내세워 공동 관심사 및 직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조직을 구성해 주 1회 2시간씩 정기 모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학습조직이 외부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활용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재정립할 것"이라며 "'학습'과 '성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인 만큼 학습조직이 잘 운영되어 성과로 이어지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에서도 우수 사례로 남도록 충실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6-06-07 16:16: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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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 45억 리베이트 혐의 제약사·의사 각 1명 구속서울종암경찰서는 7일 소회의실 브리핑을 통해 5년 동안 45억원 상당 리베이트를 제공한 A제약사 임직원과 수수한 의사 등 491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베이트 수사는 대검찰청 지휘 아래 한달 간의 수사가 이뤄졌다고 종암경찰서 지능수사팀 관계자는 설명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는 의약품 채택 및 처방유도 대가로 전국 국립·대형 종합병원 등의 병·의원 개설자와 소속 의사 등을 상대로 45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제약사 총괄상무 E씨와 의사 D씨 등 2명을 구속수감했다. 해당 제약사는 2010년 초부터 지난해 10월 15일까지 서울 등 전국지점의 영업사원 160명을 활용, 전국 국립·대형 종합병원, 개인의원 등 1070곳의 의사들을 상대로 '선·후지원, 랜딩비' 등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5~750%에 달하는 현금, 상품권, 골프채 등 시가로 따지면 약 45억원 정도에 이르는 금액이다. 의약품 처방대가를 현금 등으로 제공하는 '선·후지원금' 제공, 법인카드 이용 결제금액을 현금화 시켜 제공하는 카드깡, 판매대금 영업사원 대납, 허위 마케팅 비용 제공 등 다양한 수법이 동원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리베이트 기간 5년 동안 300만원 이상 받은 병·의원 관계자 330명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상태다"고 말했다. 해당 의사들은 재판을 거쳐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현재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보건복지부에 제도개선도 의뢰한 상태다. 현행 약사법에는 도매상을 상대로 제공한 수금퍼센트가 법정한도를 넘을 경우 1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 1~6개월(해당 품목 허가취소)의 판매업무 정지규정만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 또 의약품관리 종합정보센터에 신고 판매금액을 누락한 것도 리베이트 수법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건복지부에 제도개선을 의뢰했다고 밝혔다.2016-06-07 14:29: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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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의무화 행정처분 앞두고 유통가는 '혼란중'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의무화 행정처분을 앞두고 소규모 제약사들의 편법이 극에 달하고 있다. 피해는 유통업체, 특히 종합도매업체에 집중돼 몸살을 앓고 있다.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의무화 제도가 시행됐지만 행정처분이 유예되면서 제약사와 유통업체 현장에서 아직까지 제도 시행을 체감하기 어렵다. 그러나 일련번호제도 시행에 대한 행정처분이 제약사는 오는 7월, 유통업체는 내년 7월로 유예되면서 불법 유통을 일삼아온 소형제약사와 품목도매들의 행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업계는 일련번호 행정처분이 본격화되면 의약품의 도도매 거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 기승을 부리는 기준가를 벗어난 편법적인 의약품 거래가 거의 불가능해지지 않겠느냐는 의견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그간 업체들 사이에 쉬쉬해온 도도매거래는 거의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유통경로가 거의 다 파악되므로, 제약사들도 자사 제품 유통경로를 알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른 유통업체와 약국의 반품 형태도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제약사들은 자사 제품이 기준가를 벗어난 수준에서 병원 유통업체에서 약국 거래 유통업체로 유통되는 상황을 포착하고자 애를 썼다. 일련번호 제도가 잘 시행된다면 이러한 편법 거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현재 수면 아래에서 이뤄지던 의약품 편법 거래 가능성이 앞으로는 줄어들 것으로 우려한 업체들이 행정처분 이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득을 챙기려는 상황이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신제품을 의원에 소개하는 랜딩 유통업체, 기준가 이하 의약품 유통을 주로해온 품목도매, 소형 제약사와 병의원 담합 거래 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물류 위수탁 규제가 완화돼 위탁업체의 약사 고용 의무규정이 없어지면서 내년부터 일련번호 행정처분이 적용되는 7월 전까지 이름만 내걸고 의약품을 편법 유통하는 유령 유통업체가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약국거래 유통업체는 "편법거래 의약품의 종착지는 종합유통업체일 수 밖에 없다"며 "남은 의약품 반품을 종합유통업체를 통해 처리하려는 업체가 태반이고, 종합유통은 약국 반품을 거절할 수 없어 피해가 더 커지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2016-06-07 12:14:56정혜진 -
200억 시장 열린 벨케이드 시장 "용량 줄일까 말까"지난해 12월 특허만료로 200억원 규모 제네릭 처방시장이 열린 다발성골수종약 ' 벨케이드(보르테조밉·얀센)'를 놓고 시판허가 제약사 간 '포장용량' 눈치싸움이 치열한 모습이다. 보르테조밉 성분 국내 허가를 획득한 제약사는 오리지널사 한국얀센을 포함해 종근당, 한국유나이티드, 보령제약, 에이스파마, 한국에자이 총 6곳.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오리지널 3.5mg용량에 이어 한국인 체형을 고려한 저용량 품목을 추가로 허가완료했거나 개발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제약이 가장 먼저 벨킨2.5mg 저용량을 추가 허가받았고, 뒤를 이어 에자이가 벨조밉1mg 추가 획득 후 국내 판권을 넘길 제약사를 물색중이다. 유나이티드제약도 테조민의 저용량 제품 추가개발 계획을 세운 상태다. 다만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에 맞춰 국내 허가·출시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에이스파마와 삼양바이오팜은 각각 보테벨3.5mg과 프로테조밉3.5mg을 시판 중이지만, 벨케이드 제네릭 경쟁 판도가 '기본 용량 vs 저용량'으로 흘러가자 추가 개발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오리지널사 얀센과 퍼스트제네릭 개발사 종근당은 저용량 추가 없이 기본 제품의 처방률 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벨케이드 제네릭 시장은 기본 3.5mg 품목사와 저용량 추가 제약사로 경쟁전략이 나뉘게 됐다. 보르테조밉 저용량 전략이 처방시장에 미칠 영향을 두고서도 국내외 제약사 간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한 상황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벨케이드는 체표면 기준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고가 항암제인데, 기존 3.5mg은 한 병(바이알)을 따면 약제 3분의 1이 남아 폐기되는 대표적인 약으로 알려졌다"며 "제네릭사들이 용량을 줄여 약가도 낮추고 폐기약물도 없애는 전략을 채택하는 건 당연하다. 의사들도 굳이 비싸고 약물이 남는 3.5mg의 처방을 채택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B제약사 관계자는 "차별화 전략으로 이해되지만, 3.5mg이 수 년째 투여돼 왔다. 항암제 특성상 용량에 따른 이점보다는 임상 데이터 기반 약효 등 제품을 의사·환자에 어떻게 마케팅할 지가 더 중요하다"며 "무조건 약가가 낮다고 해서 처방 시장에서 웃을 수 있다면 제네릭 시장에서 최저가 제품이 1위 처방률을 기록하지 못하는 상황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2016-06-07 12:14:29이정환 -
현대, 둥근머리버물리겔 TV광고 방영현대약품이 보니하니의 MC 겸 배우 이수민을 모델로 한 벌레물림치료제 '둥근머리버물리겔'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둥근머리버물리겔은 가려움 해소 효과와 벌레에 물려 생기는 부기 등의 증상에 효과적인 벌레물림치료제로, 둥근머리 용기를 적용해 벌레 물린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으며 누수가 없고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TV 광고는 '버물리 요정이 알려 주는 모기 물림 대처법'을 컨셉으로 이수민이 둥근머리버물리겔의 장점을 설명한다. 모기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려 했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물리게 된 상황에 좌절하는 엄마 앞에 버물리 요정 이수민이 나타나 둥근머리버물리겔을 추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수민은 귀여운 둥근머리 탈을 쓰고 나타나 벌레에 물렸을 때 긁지 말고 마사지 하듯 편안하게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바르라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제품의 특장점을 명랑하고 귀엽게 풀어냈다. 현대약품은 이번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벌레물림치료제 성수기인 여름을 겨냥해 이수민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혜림 현대약품 약국마케팅 약사는 "둥근머리버물리겔의 주요 특장점인 마사지 기능의 둥근머리 용기를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자 했다"며 "제품 특징과 이수민 양의 명랑하고 귀여운 매력이 잘 어우러진 이번 광고를 통해 둥근머리버물리겔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민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둥근머리버물리겔의 TV광고는 일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과 버물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6-06-07 11:57:16이탁순 -
갈더마, 안면홍반 완화제 '미르바소' 마케팅 박차갈더마 코리아가 안면홍반 완화제 ' 미르바소(브리모니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7일 의료진 대상 제품 및 질환 안내를 위해 배우 강예원을 모델로 기용하고, 새로운 제품설명 자료를 미르바소가 국내에 출시되는 15일부터 의료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계약은 의료진에게 미르바소의 우수한 효능과 임상 결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실제로 안면홍반이 있는 배우 강예원을 모델로 섭외함으로써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료진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뿐 아니라, 안면홍반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강예원씨의 모습도 미르바소의 모델로도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미르바소는 성인의 주사(Rosacea)로 인한 지속적인 안면 홍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타입의 전문의약품이다.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이자유일하게 승인 받은 안면홍반 치료제로서 이미 독일, 프랑스, 호주,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도 허가 받아 사용되고 있다. 미르바소의 브랜드 매니저 전경희 부장은 "안면홍반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질환 자체의 특성상 치료가 까다로운 데다, 적절한 치료제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런칭을 통해 안면홍반 환자들이 보다 편히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2016-06-07 10:31:07안경진 -
보령, 주1회투여 GLP-1유사체 '트루리시티' 공동판매국내 최초로 급여 출시된 주1회 GLP-1 유사체 당뇨신약 ' 트루리시티'가 보령제약의 영업망을 통해 국내 판매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릴리(대표 폴헨리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유사체 '트루리시티 (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령제약과 한국릴리는 각사의 마케팅-영업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5월 국내 최초 급여출시된 주 1회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를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제 2형당뇨병환자들의 치료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트루리시티 외에도 항암제 '젬자'의 파트너쉽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해왔다. 회사 측은 트루리시티가 장기지속형(Long-acting) GLP-1 유사체로 일주일에 한번, 한번의 클릭만으로 단독요법부터 인슐린병용까지 치료단계별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GLP-1 유사체 대비 주 1회 투여로 주사 투여횟수를 줄였으며, 주사바늘이 보이지않고 복용량 조절이 필요없는 펜타입이어서 환자들의 치료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저항감 및 주사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제 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환자 친화적이며 혁신적인 트루리시티의 디바이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주사치료를 기피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적극적인 혈당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대안으로 자리매김할것"이라며 "보령제약은 자사의영업,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트루리시티가 국내 당뇨병환자들의 치료효과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폴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은 "주 1회 제형으로는 국내 최초로 급여 출시된 트루리시티는 그동안 당뇨병분야에서 릴리가 축적해온 노하우와 환자중심의 철학이 집약된 혁신적인 치료제"라며 "다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온 보령제약과의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더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트루리시티의 차별화된 치료혜택을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루리시티는 작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 2형 당뇨병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또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은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환자 중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25kg/㎡또는인슐린 요법을 할 수 없는 환자에서의 3제요법(메트포르민+설포닐우레아+GLP-1 유사체) 이다.2016-06-07 10:14:02이탁순 -
파마리서치, PDRN®화장품 '디셀' 중국진입 속도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국내 피부미용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PDRN®이 함유된 피부전문가용 화장품 디셀350 시리즈의 중국 위생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3일 밝혔다. 디셀350 브랜드는 조직재생물질인 PDRN®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c-PDRN®을 함유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된 상태다. 특히 디셀350은 손상된 피부에 탁월한 복원효과를 지닌 cPDRN®성분을 이용해 자극받은 피부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준다. 디셀350하이드로는 c-PDRN®성분에 보습 기능 성분이 추가되어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되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디셀350과 디셀350하이드로 두 제품이 국내 피부미용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중국 의료진과 중국의료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현지에 알려져 중국에서 제품문의와 공식 수입요청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회사측은 해외시장 안차과 확대를 위해 위생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5월 중국 CFDA(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성분검측을 통과하고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중국수출은 위생허가 등이 완료되는 오는 8월이면 중국전역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현지업체와 마케팅도 진행된다.2016-06-03 10:59: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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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엽 전 다케다 대표, MB LAB 코리아로 복귀돌연 은퇴선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前 대표가 복귀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년도 3월부터 MB LAB KOREA 대표로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10월 다케다제약을 떠난지 5개월 여 만에 헬스케어 분야로 복귀한 셈이다. MB LAB KOREA는 200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B LAB(http://www.mblab.fr)의 한국 지사에 속한다. 영양제, 기능성 화장품, 콘돔 등을 취급하며, B2C(business to consumer)와 B2B(Business to Business)를 아우르는 전자상거래(e-commerce) 전반적인 영역에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콘돔전문제조 업체로 잘 알려진 레킷벤키저 계열 듀렉스(Durex)의 온라인 마케팅과 도매유통도 대리 담당했다. 프랑스 본사 외에도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국가에 주로 진출했는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직원수 10명 남짓 되는 비상장기업에 속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대표의 행보가 새삼 업계의 이목을 끌게 된 배경이다. 이 대표의 복귀설 근원지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맥사이트 링크트인(LinkedIn)인데, 사직 이후 무직상태였던 프로필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서 MB LAB KOREA 대표로 부임한 사실이 소문을 타게 됐다. 한편 이춘엽 대표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마쳤으며, 다국적 제약기업 GSK(1993~2006년)와 한독(2007~2010년)을 거쳐 한국다케다제약에서 근 5년간(2010~2015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2016-06-03 09:46:37안경진 -
암젠, "키프롤리스·블린사이토 접근성 개선 주력"암젠이 한국 제약시장 접수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SI 타워에 새 둥지를 튼 암젠코리아는 2일 사무실을 개소하고, 앞으로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출범 행사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은 페니 완 JAPAC 암젠 대표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인구 규모뿐 아니라 성장속도 면에서도 중요도가 높다"며, "특히 한국은 뛰어난 의료기술과 전문인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혁신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 측면에서 한국 정부와 긴밀한 논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중국, 일본에 이어 지난 8개월 동안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5개 국가에서 추가로 사무실을 개소한 것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글로벌 본사의 높은 관심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진출한 시장에는 가급적 직접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유전자입증, 단백질 엔지니어링 등 생명과학 기술뿐 아니라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 의약품 공급 분야에서 30년 이상 축적돼 온 암젠의 경험을 살려 연구개발(R&D), 제조, 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 법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지난 8개월 동안 "영업, 마케팅 부서와 대외협력, 재경, 인사, 품질보증부, 공급관리, 글로벌 세이프티(Global Safety)까지 내부조직을 갖췄다"며, "국내에서 약을 허가받고 영업, 마케팅 활동, 임상시험까지 직접 진행하는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과 5월에 런칭한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와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한편, GSK로부터 판권을 회수한 '프롤리아, 엑스지바, 벡티빅스' 세 품목도 가급적 올해 안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PCSK9 억제제 계열 '레파타'와 골다공증 신약 '로모소주맙'도 성분에 대한 수입절차가 완료됐다. 노 대표는 "올해는 한국 법인의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혁신의약품에 대한 보상안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데이터로써 약의 혁신성을 알리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 약의 출시뿐 아니라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게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2016-06-03 06:14:5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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