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엽 전 다케다 대표, MB LAB 코리아로 복귀
- 안경진
- 2016-06-03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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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계 헬스케어 기업...3월부터 대표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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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년도 3월부터 MB LAB KOREA 대표로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10월 다케다제약을 떠난지 5개월 여 만에 헬스케어 분야로 복귀한 셈이다.
MB LAB KOREA는 200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B LAB(http://www.mblab.fr)의 한국 지사에 속한다.
영양제, 기능성 화장품, 콘돔 등을 취급하며, B2C(business to consumer)와 B2B(Business to Business)를 아우르는 전자상거래(e-commerce) 전반적인 영역에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콘돔전문제조 업체로 잘 알려진 레킷벤키저 계열 듀렉스(Durex)의 온라인 마케팅과 도매유통도 대리 담당했다.
프랑스 본사 외에도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국가에 주로 진출했는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직원수 10명 남짓 되는 비상장기업에 속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대표의 행보가 새삼 업계의 이목을 끌게 된 배경이다. 이 대표의 복귀설 근원지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맥사이트 링크트인(LinkedIn)인데, 사직 이후 무직상태였던 프로필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서 MB LAB KOREA 대표로 부임한 사실이 소문을 타게 됐다.
한편 이춘엽 대표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마쳤으며, 다국적 제약기업 GSK(1993~2006년)와 한독(2007~2010년)을 거쳐 한국다케다제약에서 근 5년간(2010~2015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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