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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계절 '보건용 마스크' 이렇게 판매 하세요"중국발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가 맞물려 약국과 대형마트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 판매·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식약당국이 올바른 구입요령과 주의사항 정보를 안내했다. 약국은 식약당국에서 제공하는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내방고객들에게 올바른 사용법과 합리적인 구매를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이달 13일 기준 69개사 372제품이 있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 구입요령 =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는데 'KF(Korea Filter)'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이상 각각 걸러낼 수 있다. 구입 시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마스크 등이 황사, 미세먼지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약국이나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제품 포장에서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품명과 효능·효과 등 해당 제품이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된 것인지 확인시켜주는 것이 좋다. 최근 콧속에 삽입해 코로 흡입되는 입자 차단 제품(일명 '코마스크')은 황사·미세먼지부터 코, 입 등 전체적인 호흡기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어 의약외품이 아니라는 점도 함께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용 시 주의사항 =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돼 있을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않도록 안내한다. 임산부,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과대광고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터넷 사이트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품질이 확보된 제품이 소비자에 공급되도록 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시험검사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최근 3년 간 온라인에서 공산품 마스크를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과대·거짓 광고를 721건 적발해 고발, 사이트 차단, 시정지시 등의 조치를 취했다. 공산품 마스크를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로 과대·거짓 광고하는 주요 사례로 ▲황사·미세먼지(PM10, PM2.5) 등 미세입자 문구 사용 ▲황사·미세먼지(PM10, PM2.5) 등 입자 여과 기능 광고 ▲필터 차단율(00% 이상) 광고 등이다.2018-03-16 12:12:32김정주 -
병의원·약국 업무포털 사용 일시중지…오늘 저녁부터심사평가원 업무와 관련한 전국 요양기관의 각종 공지가 전달되는 업무포털 사이트가 오늘(16일) 저녁부터 주말에 걸쳐 월요일(19일) 아침까지 일시 중단된다. 다만 전산청구는 변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요양기관 업무포털 시스템을 개편하기 위해 작업 계획과 일정을 확정하고, 요양기관 관련 작업에 혼선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시스템 일시중단은 오늘(16일) 저녁 7시부터 오는 19일 오전 7시까지로, 업무포털에서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에 대해 일시적으로 사용 중단된다. 요양기관 진료비 전산청구의 경우 원활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요양기관별 심사 진행 상황 안내 서비스는 시스템 개편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전후로 업무포털에서 제공하는 심사 알림 공지나 각종 데이터, 자료 제출, DUR 목록, 현지조사 공지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이용 불가할 수 없으므로, 정보 이용과 관련해서는 시스템 개편 작업 전에 접속해 미리 다운로드 등을 해놓는 것이 좋다. 심평원은 개편 작업이 마무리되는 즉시 시스템을 오픈하겠다고 밝혔다.2018-03-16 12:12:29김정주 -
팜IT3000·유팜, 약국 마약류 사용 연계보고 개발 완료5월 18일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약국 마약류 사용보고를 위해 필수적인 청구 SW와 마약류통합보고시스템 연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미 약학정보원의 팜IT3000과 유비케어의 유팜은 개발을 완료한 상황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4일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시행일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과 공동으로 약국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계보고 개발 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약국 청구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각 프로그램별 개발 상황과 완료 시점 등에 대해 공유하고 프로그램별 개발 업무 지원을 위한 내용 등이 공유됐다. 김광식 약국위원장은 "약국은 현실적으로 약국 프로그램을 통해 연계보고를 할 수밖에 없으므로 연계보고 기능 개발은 물론 사용자 편의기능들과 보고 내용 점검 기능까지 프로그램 개발 업체에서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에서도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약국 현장에서 사전에 시스템 사용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최대한 빨리 연계보고 체계 구축 완료를 위해 업체에서 요청하는 소스코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약학정보원, 유비케어, EDB, 온누리에이치엔씨, 위드팜, 베스트시스템, 비트컴퓨터, CNSOFT, 옵티마케어, 이지소프트, 오령, 메디팜, 메가마트, 약사지원센터 등 14개 업체에서 참가했다. 3월 15일 현재 마약류 연계 보고 개발이 완료된 SW업체는 ▲스카이젯(스카이젯-도매용) ▲Pharm IT3000(약학정보원-약국용) ▲NGTMediplus(엔지테크-병의원용) ▲uPharm(유비케어-약국용) ▲의사랑(유비케어-병의원) ▲D-report(하이엔티메디컬-종합병원용) 등이다.2018-03-16 06:28:58강신국 -
국민신문고에 올린 간호사의 하소연…"인권침해 심각"서울 대형 병원 간호사 자살로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일명 '태움(간호사집단 내 괴로힘)'에 대해 정부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전망이다. 최근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에 병원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간호사 인권 침해 상황을 알리고, 자신도 같은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 민원인은 "대형병원은 아니지만 부산에서 암 요양병원으로는 꽤 알려진 병원에서 근무 중"이라며 "한달 전 채용됐는데, 병원이 인증 직전 근무 인원을 채우려 채용하고 실제 근무 후 며칠이 안돼 병원이 좋은 성적으로 의료기관인증을 받게 된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채용 후 누구도 병원시스템에 대해 알려주지 않고 여기저기 업무를 돌리고 방치하며 병원 명찰도 주지않고 있다. 한마디로 왕따"라면서 "매일 출근시간에는 두통이 오고 퇴근하면 죽고싶단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 민원인은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최근 벌어진 간호사 자살 사건과 같은 일은 재발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병원 인증제도가 있으면 뭐하나. 병원 이미지만 올려주는 제도"라며 "현 상황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간호사 자살사건이 앞으로도 없으라는 법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같은 민원에 대해 복지부는 간호사 태움 등 인권침해 행에 대해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는 동시에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발표된 간호사 태움 등 인권침해 행위는 의료현장 내 긴장감, 극심한 감정노동, 3교대 근무 등 과도한 업무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태움문화 등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간호협회 내 인권침해센터를 통해 피해 신고를 유도하고 간호사의 야간근무 완화,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간호사 공급확대 등 처우개선과 직장문화 개선교육 등 인식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간호사들이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되도록 태운다'는 데서 나온 은어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간호사 집단 내 괴롭힘을 말한다.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최근 일부 대형병원은 노조 차원에서 '태움 금지', '상호존중' 등의 문구가 담긴 배지를 제작해 간호사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부적인 자성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03-16 06:27:20김지은 -
약국, 인슐린주사제 딜레마…"소포장 만들어주세요"인슐린 주사제가 의약품 생산 형태와 처방, 조제 현실 상의 불협화음으로 약국의 경제적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13일 약국가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짧고 반품이 용이하지 않은 인슐린 주사제의 경우 소포장이 생산되지 않고 있어 약국의 조제 기피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그간 약국에서는 인슐린 주사제의 불용재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당뇨병환자 편의를 위해 약국에서 묶음 단위 펜 형 인슐린 주사제를 낱개로 조제하고 있지만 인슐린 주사제의 경우 사용 환자 수가 적고 유통기한이 짧아 취급이 어려운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런 이유로 낱개로 남은 펜 형 인슐린 주사제는 불용재고로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계속돼 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형 특수성에 의해 거래과정에서 반품불가 조건을 내걸거나 아예 거래명세서 하단에 '생물학적제제 반품 불가'를 인쇄해 놓은 도매업체도 있어 반품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약사들은 반품 문제를 넘어 원천적으로 조제 약국이 부담을 떠안을 수 밖에 없는 제품 유통 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 국내 약국에서 취급 중인 대표적인 인슐린 주사제 란투스 주 솔로스타의 경우 사입 시 5관 1팩으로 팩 단위 구매를 하게 돼 있다. 하지만 병의원에서 대부분 1관, 2관으로 처방이 나오다 보니 약국에선 1팩을 개봉해 조제한 후 남은 주사제가 재고를 남을 수 밖에 없다. 유통기한은 짧은데 찾는 환자가 많지 않아 회전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원인. 천안의 한 약사는 "한 중국인 환자가 란투스주솔로스타 1관 팩 포장단위를 갖고 약국을 찾아와 놀랐다. 약사들의 꾸준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찾아볼 수 없는 소포장이었다"면서 "글로벌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보니 해외에는 소포장이 유통되고 국내는 그렇지 않은 현실이 제약사의 문제인지, 국내 보건당국의 문제인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인슐린 주사는 사입 후 반품이 잘 되지 않는 품목"이라며 "꾸준히 처방이 나오는 약이라면 문제없지만 가끔 나오고 유통기한도 짧아 반품 자체가 쉽지 않다"고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약국에서 인슐린 주사제 취급 자체를 꺼리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개당 1~2만원선인데 인슐린 주사 조제료는 500원 정도다. 500원을 위해 4~5만원이상의 손해를 감내하는 것은 가혹한 측면이 있다"면서 "재고를 갖고 있지 않고 팩 단위 처방이 나온 경우에만 도매상에 주문해 다음날 조제해 주는 약국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1~2개 처방이 나오면 큰 약국이나 대형병원 문전 약국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약국은 물론 환자까지 불편을 겪어야 하는데 유통 과정에서부터 1관 1팩 소포장단위로 개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3-15 12:30:44김지은 -
유팜-팜페이 연동 이달 중단…약국 불편 커질 듯유비케어 유팜과 팜페이 연동이 이번달로 종료돼 약국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회원 약국 대상 안내 공지를 통해 최근 불거진 유비케어 유팜과 팜페이 서비스 연동 중단에 따른 관련 약국에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사건은 앞서 유비케어 측이 오는 3월 31일까지 유팜 청구프로그램과 의약품구매결제 서비스 팜페이서비스의 연동 중단을 예고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유비케어는 이달 말까지 유예기간을 거친 후 제휴가 종료된 단말기 소프트웨어인 팜페이, KIS 등 유팜 미승인 소프트웨어의 연동을 중지한다고 밝혔었다. 사실상 두 업체 모두 현재까지도 일방적 연동 중단에 따른 별도 대안이나 별다른 보상 조치를 내놓지 못하면서 사용 약국들의 피해가 불가피하게 됐다. 연동이 중단되는 이달 31일부터 사용 약국은 처방전 프로그램 연동 결제 기능과 팜페이 단말기를 통한 약제비 영수증, 복약안내문 출력 불가, 타업체 단말기 교체에 따른 팜페이 단말기 위약금 신규단말기 유치 비용 발생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서울 지역 내에서 청구 프로그램으로 유팜에 팜페이를 연동해 사용 중인 약국은 총 162곳이다. 시약사회는 "약사회 차원에서 유비케어, 크레소티 관계자를 만나 회원약국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재했지만 기존 타단말기 업체와의 정산조건에 대한 형평성 문제로 인한 첨예한 입장차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조처로 시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연동 중단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재 사용 중인 유팜 프로그램을 PharmIT3000으로 교체할 것을 권장했다. 시약사회는 "유팜을 PharmIT3000으로 교체해도 기존 조제, 재고 데이터 모두 이전이 가능하고 유팜은 유지비가 월 3~4만원에 추가 보조PC가 있으면 더 들지만 PharmIT3000은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며 "유지 보수 청구업무 대행 등 1년 무상 제공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PharmIT3000으로 변경하면 크레소티(팜페이)와의 계약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유팜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일반약 판매 데이터 이관도 가능하다"면서 "단, 변경시 프로그램 이관 및 타 연동프로그램 세팅 관계로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기존대로 유팜 프로그램을 사용을 고수하고자 하는 회원은 롤프린터를 이용해 약제비 영수증과 복약지도서 출력이 가능하고, 팜페이 단말기 약정기한이 종료되면 유비케어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안내했다.2018-03-15 12:24:48김지은 -
그린스토어, 비타민D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영유아를 위한 유산균 '베이비 드롭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그린스토어 '베이비 드롭 프로바이오틱스'는 영유아의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액상으로 만들어 분유나 이유식에 간편하게 넣어 먹일 수 있고 유당이 첨가되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영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덴마크 바이오케어(社) 원료에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를 더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기준으로 감염성 장염으로 내원한 525만 명 중 9세 이하 어린이가 141만 명으로 28%를 차지했다며 "그린스토어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 드롭은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아기 장을 더욱 편안한 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그린스토어는 작년 9월 '슈퍼 프로바이오틱스', 올해는 '우먼 프로바이오틱스' 및 '베이비 드롭 프로바이오틱스'를 연이어 출시해 약국시장에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린스토어 '베이비 드롭 프로바이오틱스'는 전국 1만1000 개 그린스토어 약국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2018-03-15 11:24:26정혜진 -
'약국화장품' 매년 15% 성장…성장기반은 H&B숍'약국화장품'으로 일컬어지는 더마코스메틱 제품이 H&B스토어를 토대로 급격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약 5000억 원대로, 매년 약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Derma cosmetic)'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을 합성한 단어로, 일반 화장품과 피부과용 바르는 의약품 사이에서 피부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한 화장품을 일컫는다. 이들 제품의 성장세는 H&B스토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뷰티업계 중에서도 특히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화장품 매출 비중이 55%인 H&B스토어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고객 접근성이 높은 H&B스토어 특성을 살려 더마 화장품이 속속 입점하고 있다. 국내 1위 H&B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년간 더마 제품군의 판매량이 3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중반부터 유리아주, 아벤느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통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선 낯설지만 유럽 등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해외 제품부터 전문성을 강조한 국내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단독 입점하며 판을 키우는 추세다. 과거 일부 병원이나 피부과 처방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었던 프랑스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올리브영 입점 이후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랄라블라(구 왓슨스) 역시 국내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단독 상품으로 유치하고 있다.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대표적이다. 2015년 입점 이후 '익스트림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등 재생크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롭스는 SNS에서 유명세를 탄 국내 제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NS상에서 입소문이 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는 더마코스메틱 열풍에 힘입어 1~2월에 롭스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메디큐브는 앞서 '레드 이레이징 크림', '제로 모공세럼' 등 피부 자극 테스트 임상 시험을 완료한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을 롭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2018-03-15 10:39:2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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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료폐기물 관리 부실 의료기관 적발부산시가 의료폐기물 관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관 5곳이 관리 부실로 적발됐다. 부산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7개 종합병원과 16개 구·군 1060개 일반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관련규정에 따라 해당 폐기물을 처리하기 전까지 관할 구·군에 폐기물 처리계획을 확인 받아야 한다. 또 폐기물이 발생한 때부터 종류별로 환경부장관이 검사 고시한 전용용기에 넣어 보관표지판이 설치된 보관시설 및 보관창고에 보관해야 한다. 합동 점검 결과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품과 혼합 보관한 A종합병원 ▲의료폐기물 전용용기를 부적정 사용한 B종합병원 ▲의료 폐기물 전용용기를 미사용한 C종합병원 등 3개 종합병원에 최고 50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16개 구·군의 자체점검 결과 ▲의료폐기물 보관기간을 초과해서 보관한 D병원 등 3개 병·의원에 각각 200만 원 ▲의료폐기물 보관표지판을 미설치한 E의원에 대하여 100만 원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표기사항을 미기재한 F의원에 대하여 10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 합동점검으로 병원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의 적정 전용용기 사용, 보관 장소 청결유지, 발생량 인수인계 철저 등 배출자 준수사항 및 관리요령에 대한 지도와 함께 환자나 시민들에게 의료폐기물로 인한 위해가 가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할 구·군이 의료폐기물 배출업소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의료폐기물로 인한 시민불안 및 환경오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폐기물 배출업소에 대한 점검과는 별도로 2018년 2월 초 생곡 소재 '부산시 자원재활용센터'에 반입되는 재활용품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앞으로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자체적으로 반입차량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의료폐기물로 추정되는 폐기물은 별도로 분리해 의료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2018-03-15 09:54:4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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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임금보니…의사 1626만원, 약사 495만원의약사와 간호사의 월 평균 임금을 비교해보니 의사는 1626만원, 간호사 323만원, 약사 495만원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공개한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활동 인력의 월 평균임금 수준을 의사 40대, 간호사 및 약사는 30대로 고정하고 근무기관 유형별로 분석했다. 의사의 경우 병상수에 따라 격차가 컸다. 상급종합병원 의사는 1314만원을 받았지만 30~99병상 의료기관 의사는 2138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병상이 없는 의원급 의사의 월급은 1523만원, 병상이 있는 의원 의사의 월급은 2148원으로 격차가 상당했다.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의사의 월급은 658만원으로 의료기관 근무 의사에세 비해 1000만원 가량 낮았고 제약사 등 직장에서 일하는 의사는 1292만원이었다. 약사의 경우 교육기관 즉 약대에서 근무하는 약사가 월 597만원으로 급여가 가장 높았다. 약국 근무약사는 516만원, 상급종합병원 484만원, 정부에서 일하는 약사는 316만원이었다. 제약사 등 기타 직장가입 약사는 432만원 수준이었다. 간호사의 경우 의료기관 323만원, 비의료기관 372만원 수준이며, 근무기관 유형별로는 상급종합병원과 비직장가입자가 420~430만원 수준으로 가장 높은 편이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자격 및 보험료 자료와의 연계를 통해 활동 의사, 간호사, 약사의 평균임금 등 활동현황을 분석했다.2018-03-15 06:29: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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