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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연세대, 항비만 신약 물질 기술이전광동제약과 연세대는 5일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회의실에서 항비만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주요 인사들과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및 광동제약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세스퀴테르펜계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비만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연세대학교는 기술료와 일정비율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게 되었으며, 광동제약은 이전 받은 기술을 이용한 항비만 신약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은 지방산 산화 및 열 발생 촉진, 그리고 지방세포 분화억제 등의 약리작용을 통해 비만 및 대사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효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비만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시부트라민 (식욕억제제) 등에 비해 우수한 효능 및 낮은 부작용 가능성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박교수는 “세계보건기구의 자료에 의하면 이미 전세계 인구의 약 16%에 해당되는 10억 명이 비만증세를 보이고 있고, 향후 2015년에는 50% 많은 15억 명으로 그 수가 급증,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 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의 상용화 연구를 거쳐 현재 약 900억원에 이르는 국내 항비만제 시장뿐만 아니라, 약 2조원에 달하는 세계 항비만제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03-08 10:34: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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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원비-D', 대만시장에 진출한다일양약품의 인삼 드링크 원비디가 대만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8일 대만 식품업체 '홍부식품실업유한공사'와 전통 고려인삼 드링크 '원비-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만 '원비-디'수출은 1992년 국교단절 이전까지 지속되었으나 그 이후 수출이 중단, 약 18여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대만의 기능성 음료시장에 원비-디가 새로운 옷을 입고 출시하게 되는 것. 현재 대만의 기능성음료 시장은 매년 증가 추세로 특히 인삼과 같이 대대로 전래되는 보약제 함유 드링크 시장이 늘고 있어 피로회복 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원비-디판매 활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양약품은 이와관련 대만 공영방송을 통한 TV광고 및 대대적인 매체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게릴라성 시음회를 진행하여 40년 전통의 Maid in Korea 원비-디를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71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원비-디는 이듬해 72년 일본에 처녀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드링크 수출품목이다.2010-03-08 10:25:5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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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아이티 재건에 2천만원 후원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지진 참사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215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는 2월 한달 동안 직원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지원하는 매칭 기프트 프로그램(matching gift program)을 진행,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피터 야거 사장은 “전사적으로 나눔의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아이티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아이티 재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한 항암제사업부 정미선 교육팀장은 “회사와 직원이 뜻깊은 모금활동에 동참해 보람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노바티스 본사는 앞서 250만달러(약 29억원) 상당의 현금과 의약품을 아이티에 긴급기부하기도 했다.2010-03-08 10:17:08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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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멸균가아제', 품질 부적합…회수 명령수성위생재료공업사의 '수성멸균가아제'가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일체의 유통이 중지됐다. 7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성위생재료공업사의 수성멸균가아제가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청은 일선 기관에 공문을 보내 해당 품질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0-03-07 20:31:0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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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광진구 모범 납세기업 선정 표창삼성제약공업(대표이사:김원규 회장)은 광진구 지방세 성실 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3일 정송학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구청 각 부서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날 감사패는 삼성제약 이원갑 전무이사가 대리수여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경제가 어렵다는 핑계로 여력이 있는데도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요즘에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시민정신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2010-03-05 23:59:05박철민 -
서울대병원 전문약 납품결정 눈치작전 극심서울대병원의 연간소요약 입찰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약사들이 납품 여부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이 서울대병원 투찰도매를 방문하면서 약가 단속에 나섰다. 제약사들은 특히 시장형 실거래가가 적용되는 10월부터는 기준가(보험약가) 이하로 약품을 공급할수 없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의 납품기한은 5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로, 시장형 실거래가가 기간중에 도입되게 된다. 때문에 서울대병원 낙찰을 많이하는 도매에는 하루에 20여곳 이상의 제약사 담당자들이 방문해 약가단속은 물론 투찰계획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입찰도매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기준약가 이하로는 약품을 공급할 수 없다고 못박으면서 입찰 대책이 있는지 문의해 온다"고 밝혔다. 다국적사 관계자는 "회사에서 보험약가대로 도매에 공급하더라도 병원에 납품되는 가격이 다운되면 회사로서는 손해를 본다"며 "단속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경합품목이 많은 국내 제약사들은 서울대 납품을 희망하면서도 약가인하와 직결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는 단독품목만 납품키로 방침을 세운 곳도 있다. 국내 상위 A제약사 서울대병원 담당자는 "단독품목만 납품하고 경합에 올라간 제품에 대해서는 포기하는 것으로 회사 방침이 정해졌다"며 "매출 욕심도 있지만 약가인하보다는 포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귀띔했다. 반면 이를 기회로 활용하는 제약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B제약사 관계자는 "한 상위 제약사가 약가인하를 감수하고 저가로 항암제 품목을 납품하려는 소문도 있다"며 "경합인 제약사들이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결단력을 가진 회사가 납품에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제약사 임원은 "입찰문제가 서울대병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사립병원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며 "시장형 실거래가 세부사항이 하루빨리 확정돼야 제약사나 도매업체들도 투찰을 계획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2010-03-05 06:59:2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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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약협회, 복지부 깜짝 방문…뒷말 무성미국 제약협회 인사들이 4일 정부부처를 잇따라 방문했다. R&D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명목이지만 속내는 개정논의 중인 약가제도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해여하에 따라서는 한미간 통상의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미국 제약협회 인사 10여명과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인사 4명은 이날 오전과 오후 잇따라 기재부와 복지부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복지부의 경우 통상협력담당관실 관계자들이 방문단을 맞았다. KRPIA 측은 미국 제약협회 인사들이 R&D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에 한국을 찾았다면서, 정부 방문은 '의례적인'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 보건산업기술과 등 제약산업 진흥을 관장하는 부서가 아닌 보험약제과 관계자들이 배석한 점을 감안하면 방문목적의 일말을 엿보게 한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의약품 거래 투명화 방안을 위시한 각종 약가규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확인하고, 협회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인 셈. 이는 또한 한미 FTA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현행 약가제도 논의가 통상의제로 이슈화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복지부 입장에서는 다분히 간접적인 위력시위 양상으로 내비칠 수 있었다. KRPIA 측은 그러나 이날 간담회는 예의 차원의 의례적인 방문이라고 일축했다. 협회 관계자는 "R&D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고, 마찬가지로 투자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 줘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약가제도 등 다른 쟁점과 연계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정부 측은 "통상과 관련한 사항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복지부 스스로 '통상문제'를 거론, 미국 제약협회의 방문 성격이 압력성 위력시위가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2010-03-05 06:47: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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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3일 거행된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업체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화약품은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1966년 3월 3일 국세청이 발족한 이듬해부터 '조세의 날'로 정해졌다가,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이라는 의미의 '납세자의 날'로 바꾸어 매년 기념 행사를 치르고 있다.2010-03-04 23:04:07가인호 -
삼성제약, 신입 대상 영업연수교육 실시삼성제약은 신입 사원 20명에 대해 지난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영업연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총무인사팀에서 주관한 신입사원 연수과정은 제약산업의 전반에 관한 지식 및 향후 영업 교육, 자사 제품 교육, 현장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신입 사원들은 2주간의 제약 전반에 관한 지식을 쌓는 '사전학습 과정'을 받고, 연수를 마친 뒤 1주간의 실습과정을 통해 영업인으로써의 기본가치 및 핵심 역량들을 습득할 것으로 삼성제약은 내다봤다. 총무인사팀 이동호 팀장은 "목표달성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이해한 뒤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생활에 있어서의 인간관계를 미리 경험하는 것이 연수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팀장은 "신입사원들은 연수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의 성과로 이어지고, 향후 장기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0-03-04 15:08:35박철민 -
뇌성마비 질환, 자가 제대혈로 치료 시작뇌성마비 환자에 대한 제대혈 치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제대혈 이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범위는 백혈병이나 소아암 등 혈액암 관련 난치병에 머물렀으나, 뇌성마비 등 뇌/신경계 질환으로 치료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는 4일 처음으로 자가 제대혈로 뇌성마비 환아에 대한 치료가 국내에서 진행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2003년 보관된 뇌성마비 환아(7세, 여) 본인의 제대혈(탯줄혈액)을 미국 듀크대병원으로 이송, 지난 11월 3일에 뇌성마비 치료를 위한 시술을 한 바 있다. 이번 시술은 우리나라에서 제대혈 이식을 처음으로 성공했던 한양대학교병원 이영호 교수팀에 의해 진행된다. 이번 뇌성마비 환아에 대한 자가 제대혈 치료는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에 본인 제대혈을 보관한 고객들 중 우선 20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엄격한 기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에는 약 12만명의 자가 제대혈 보관자가 있으며, 이중 뇌성마비 질환 발생빈도(2명/1000명) 적용 시 약 200여명의 뇌성마비 환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이식을 진행할 이영호 한양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은 “아직까지 정확한 기전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여러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을 통해 제대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줄기세포가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례의 경우와 같이 자가 제대혈 치료의 경우에는 자신의 혈액을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아무런 가공 없이 그대로 자신의 혈액을 수혈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극히 안전하다"며 "그러나 뇌성마비 환자들에 대한 자가 제대혈 치료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기단계이므로 엄격한 기준에 의하여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2010-03-04 11:26: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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