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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다발성경화증 환자 위한 '희망' 동영상 제작머크 세로노가 전세계 다발성 경화증(MS) 환자들의 수기를 바탕으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동영상 제작에 착수한다. 머크 세로노는 이를 위해 전세계 환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 대본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Real MS: Your Story'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질환에 대한 대중 인식과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이다. 머크측은 다발성 경화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상 대본은 질병을 앓고 있음에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며 충만한 삶으로 재정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어야 한다. 분량은 3-5분 정도면 된다. 응모는 캠페인 홈페이지(www.realmsvoices.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2010년 6월 22일부터 2010년 8월 13일 자정(GMT 표준) 까지다. 머크 세로노의 로베르토 그라드닉(Roberto Gradnik) 박사는 "다발성경화증은 진행 예측이 어려운 만큼 환자들은 매일 자신들의 생활을 새롭게 하면서 질병과 싸우고 자신의 상태를 인식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주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2010-06-23 14:07:3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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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삼천리제약 인수완료…매출 1조원 눈앞"동아제약(대표이사 이사장 김원배)가 삼천리제약 인수 절차를 완료, 매출 확대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14일 계열회사 '유켐'을 통해 삼천리제약 양수대금 잔금을 예정대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식양수도계약 종결에 필요한 절차가 완결된 것. 동아제약은 또 신규이사회를 구성, 대표이사로 임근조 박사를 선임했다. 의약품 원료 생산기업 ‘유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임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원료의약품 및 올리고 분야에서 신뢰받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삼천리제약의 양도양수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안정적 원료의약품 공급과 cGMP시설을 이용한 수출 역량 강화가 가능해 졌다"며 "매출 1조원 달성에 한 발 더 가까워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2010-06-23 10:35:02허현아 -
"쌍벌제 오해 풀자"…의협-제약협, 본격 회동"쌍벌제 도입으로 시작된 오해를 풀자." 제약협회 새 집행부가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새 집행부의 회무방향이 의협 등 단체들과 동반자로서의 우호적 관계형성에 최우선적 과제를 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류덕희 이사장, 이경호 차기 회장 및 제약업계 원로등이 22일 대한의사협회를 전격 방문했다. 쌍벌제 도입 등으로 인한 제약계와 의료계간 예기치 못한 불편한 관계 해소를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선 것. 이날 의협에서는 경만호 회장, 신원형 상근부회장, 정국면 보험부회장, 박용우 대외협력이사, 최종현 사무총장 등이 제약계 일행을 맞았다. 류덕희 이사장은 이날 의협과의 회동에서 "제약업계와 의사협회는 실과 바늘과 같은 존재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며 "쌍벌제 등으로 촉발된 오해를 불식하고 서로 대화하며 함께 가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협측에서도 긍정적으로 제약협회 입장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의협 측은 최근 쌍벌제 도입과 관련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5적, 7적 논란 등은 의료계 전반의 공감을 얻는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협측은 쌍벌제의 경우 복지부가 정책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사안이지 제약계와 쌍벌제 도입과는 관계없는 일이라는 전재희 장관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제약협회의 의협 방문은 류덕희 이사장과 이경호 회장 체제 이후 외부 유관 단체와의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 행보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제약협회는 부이사장단 인선 및 업무 분장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부이사장은 이전 부회장중 1~2명이 교체되고 대부분 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제약협 이사장단의 경우 ▲동아제약(김원배 사장) ▲중외제약(이경하 부회장) ▲한미약품(정지석 부회장) ▲녹십자(조순태 사장) ▲보령제약(김은선 회장) ▲종근당(김정우 사장) ▲명인제약(이행명 사장) ▲일성신약(윤석근 사장) ▲유한양행(김윤섭 사장) ▲대웅제약(이종욱 사장) 등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2010-06-23 06:48:09가인호 -
MSD, "아시아 맞춤형 항암제 개발역량 강화"한국 MSD가 국내임상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아시아 맞춤형 항암제 개발에 전력한다. 그 일환으로 머크 항암제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한국에 런칭, 핵심 기술 정보 교류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본사 머크연구소(Merck Research Laboratory)와 협력 아래 글로벌 12개국, 20개의 항암센터로 구성된 '머크 항암제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한국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MSD는 이를 통해 항암제 초기임상시험 설계를 위한 의견을 수립하고 1상, 2상, 2a상 등 임상연구 및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우선 진행한다. 또 향후 5년간 항암제 임상연구에 필요한 진단, 치료장비, 전문인력 등을 포함한 연구시설 인프라를 지원하면서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관한 최신 의학정보와 치료물질을 우선 제공한다. 회사측은 올해 "머크 항암제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위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림프종, 뇌종양 등 다양한 임상연구 및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0상, 1상 등 초기 임상 및 임상 프로토콜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게 맞는 항암 치료제 개발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동욱 한국MSD 사장은 “각 기관이 속한 나라별 암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항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합병으로 강화된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선진화된 연구 인프라까지 더해 국내 의약기술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2010-06-22 19:58:1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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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 '올메텍', 처방약 시장서도 고전대웅제약의 처방액 1위 품목인 ‘ 올메텍’이 사면초가 위기에 처했다.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 공세에 밀려 고전하는 양상을 띠고 있고, 최근에는 FDA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위기에 봉착한 것. 특히 안전성 논란은 쌍벌제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의사 불매운동과 맞물러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의약품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올메텍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노바티스의 엑스포지등 복합제와 종근당의 살로탄등 코자 제네릭에 밀려 주춤하고 있다. 실제 올메텍의 지난 5월 원외처방 실적은 전년 동월(76억원)에 비해 4.1% 감소한 73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반면, 복합제 시장과 코자 제네릭 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먼저 복합제 대표 품목인 엑스포지는 48.6%(36억원→47억원)의 고성장을, 한미약품 아모잘탄과 대웅제약 세비카는 각각 40억원과 14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FDA발 안전성 논란 위기 봉착 올메텍을 둘러싼 악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FDA발 안전성 논란과 맞물려 의사들의 처방 불매 운동이 더욱 불을 지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서 최근 미 식품의약청(FDA)은 고혈압약 올메살탄(제품명 올메텍) 대상 임상연구 2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약을 먹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위약군보다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FDA는 “올메텍이 사망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결론에 이른 것은 아니며, 현 시점에서는 이 약의 혈압강하 효과가 잠재적 위험을 능가한다고 믿고 있다”고 환자와 의료진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문제는 FDA발 안전성, 그것도 사망위험성 논란은 GSK의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 사례처럼, 시장에서의 반응은 냉담했다는 점이다. 실제 아반디아는 안전성 논란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아반다아의 지난해 원외처방 실적은 241억원으로 2008년(297억원) 대비 23.24% 급감했고, 올 5월 처방액 또한 14.7%(18억원 → 16억원) 감소했다.2010-06-22 12:27:47이상훈 -
발기부전약 '비아그라' 새 포장…정품식별 강화발기부전치료제 ' 비아그라' 포장이 새롭게 변경된다. 이번 포장변경은 제품 혁신의 연장선에서 가짜약 방패용 정품 식별 강화에 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비아그라의 강력한 효과와 정품 이미지를 환자들이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블리스터 포장을 바꿔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짜 '비아그라'가 블리스터 단위로 낱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블리스터의 정품 식별장치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새 포장은 기존 블리스터 앞면에 있던 화이자 로고 홀로그램이 사라지고, 뒷면 에 제품명 및 성분명 표시가 들어갔다. 또 밑바탕에 화이자 로고가 여러 개 삽입됐다. 블리스터 재질을 엠보싱으로 처리해 위조는 어렵게, 식별은 쉽게 한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바이그라' 박스포장은 포장박스를 직각으로 세우면 파란색으로, 45°로 비스듬히 눕히면 보라색으로 변하는 지 확인하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진위 판별이 용이한 새 포장 제품 중 '비아그라100mg'은 7월부터, '바이그라50mg'은 9월부터 약국에 유통된다. 보다 제세한 구별법은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www.pfizer.co.kr)의 ‘비아그라 정품구별법’ 플래시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이자측은 '비아그라' 출시 이후 11년간 4차에 걸쳐 홀로그램 강화 및 포장단위 변경 등을 통해 정품 식별 장치를 보강해 왔다.2010-06-22 09:54:19허현아 -
크리스탈, 수퍼 항생제 지경부 과제에 선정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유럽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인 수퍼세균 박멸 항생제 신약(개발명 CG400549)이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하는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식경제부에서 선정, 발표한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은 향후 10년 내에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산업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기술을 선별, 육성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파격적인 개발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퍼세균 박멸 항생제는 5년간 지경부로부터 임상개발비 일부를 지원 받게 된다. 조중명 대표이사는 "이번에 국가차원에서 막대한 임상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가에서 목표하는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0-06-22 09:48:3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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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약, 기부금 보류판정 속출…의학회 '비상'공정경쟁규약 시대가 본격화된 가운데 제약사 기부금이나 학회지원과 관련한 보류 판정이 속출할 것으로 보여 일대 혼란이 예고된다. 특히 앞으로 제약사 학회지원 심의가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보여 추계학회 등을 비롯한 각종 의학회 행사 등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21일 제약협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규약 승인 이후 접수된 제약사 지원행위에 대해 위원간 입장차가 현격해 진통이 예고된다. 이는 제약측 심사위원과 시민단체 등 비 제약측 위원간 기부금 개별 사례를 놓고 적절성에 대한 인식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 따라서 향후 3개월간은 기부금 지원과 관련해 보류되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규약 심의위원회의 전망이다. 실제로 17일 열린 첫 규약 심의위원회는 총 3건에 대한 기부 신청을 심의한 결과 금액 삭감과 보류 판정이 내려지며 관심이 모아졌다. 봉사단체에 의약품을 기부하는 1건은 논의가 불필요한 사안이었지만, 2건은 국제학술대회 기부 관련 내용으로 1건은 기부 신청 금액 중 1000만원이 삭감됐으며, 나머지 한 건의 경우 아직 기한에 여유가 있어 보류판정이 내려졌다. 기부금 삭감 결정이 내려지게 된 이유는 학회에서도 스스로 부담하는 금액이 있어야 하는데 식대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심의위원회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전체위원의 2/3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하나, 비제약계 인사가 6명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제약계측 입장대로 수용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실제 이번 기부금의 경우 학회 회장 등이 직접 나서 위원들에게 이번 국제학술대회 필요성 및 학술대회 의미 등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일부 삭감으로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규약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학회지원 보류 판정이 내려지면서 제약업계나 학회 등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한의학회, 윤리학회 등에서도 새로운 원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내년 정도에는 정리된 원칙이 나올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06-22 06:49:54가인호 -
'프리베나13' vs '신플로릭스' 소아백신 불꽃 경쟁한국화이자제약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소아용 폐렴구균백신 경쟁이 달아올랐다. 화이자가 ' 프리베나'(7가)의 후속약물 ' 프리베나13'(13가)으로 안정적 세대교체를 노리는 가운데, GSK가 ' 신플로릭스'(10가)로 도전장을 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소아 폐렴구균 백신을 잇따라 출시, 운반체 단백의 차별성과 급성중이염 예방효과 등 차별성을 놓고 초반 기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화이자가 지난 14일 발매행사를 마친 데 이어 GSK가 25일 발매행사를 예정해 언론 홍보전도 불 붙었다. 양사 제품의 첫 번째 경쟁요소는 '혈청 운반체'의 진보성 부분. 먼저 화이자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3, 6A., 19A 혈청형을 직접적으로 방어하면서 가장 포괄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는 단백접합운반체(CRM197)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소아용 백신에서 20여년간 사용된 운반체를 기반으로, 폐렴구균 혈청형 7종을 포함한 '프리베나'(4, 6B, 9V, 14, 18C, 19F, 23F)에 6종(1, 3, 5, 6A, 7F, 19A)을 더한 '프리베나13'의 구성이 가능했다는 것. 특히 항생제를 많이 쓰는 나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항생제 내성균 19A와 6A를 담고 있어, 이로 인한 폐렴구균 및 침습성 질환 예방에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GSK 또한 기존 제품에 3가지 혈청형(1, 5, 7F)을 더한 '신플로릭스'의 단백접합 운반체를 자신하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백신학회에서 '프리베나13'을 비롯, 쟁쟁한 타사 백신을 제치고 '2010 최고 예방백신대상'을 수상한 데도 활성 운반체 단백(단백질D)을 사용한 획기적 백신 디자인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급성중이염 등 비침습성 질환 예방효과를 둘러싼 신경전도 팽팽하다. GSK 관계자는 "신플로릭스의 전신인 11가 원형백신 연구중 폐렴구균 백신에 들어간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중이염 예방효과가 57.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요인에 따른 모든 중이염의 경우 1/3을 예방한다는 긍정적 데이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GSK는 10가지 혈청형에 급성 중이염의 주요인인 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이하 'NTHi')에서 추출한 단백을 접합했다는 점에서,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임상 등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보강할 경우 승산이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화이자측은 "급성중이염 예방효과는 기존제품 '프리베나'가 이미 커버한 영역"이라며 방어하고 나섰다. 화이자 관계자는 "'프리베나13'과 '신플로릭스'는 급성 중이염 적응증에서 기존 제품 대비 비슷한 항체를 형성했다"며 "2003년 출시된 '프리베나'도 2007년에야 급성 중이염 적응증을 받았을 정도로 데이터 축적이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 신제품은 기존 혈청형에서 '프리베나'와 동등한 급성중이염 적응증을 인정받았으나, 새로 추가된 혈청에서는 이와 관련된 데이터가 아직 충분치 않다"고 덧붙였다.2010-06-22 06:45:47허현아 -
실적부진 한미약품, 창업주 2세 자사주 취득 나서한미약품이 최근 실적부진 등에 따라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자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창업주 임성기 회장 2세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지난 21일 자사주 36주를 장내를 통해 사들였다. 이에따라 임종윤 사장의 지분율은 1.15%(10만9399주)로 늘어났다. 또 차남인 임종훈 상무이사는 자사주 236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399주)까지 확대했고, 딸 임주현 상무이사도 434주를 매수, 지분율을 1.15%(10만9636주)로 높였다. 이로써 한미약품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33.82%(322만6437주)로 늘었다. 한편, 한미약품은 2분기 실적도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섞이면서 지난 21일 종가 기준, 8만5500원까지 떨어졌다. 참고로 한미약품 주가는 지난 4월 27일 10만원 선이 무너지면서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2010-06-21 22:15:16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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