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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쌍벌제 부작용 심화…"제약 10곳중 3곳 선지원""최근 들어 제약사들의 선지원 사례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실적 부담을 못이긴 일부 제약사들이 다시 은밀한 방법으로 리베이트 제공에 나서면서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제약사 10곳 중 3곳 정도는 선지원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상반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제약업계가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거래처 확보를 위한 처방 쟁탈전 수위를 높이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그동안 리베이트를 자제했던 제약사들 마저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선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이 임박하면서 일부 상위 제약사를 비롯해 중소제약사들 간 선지원 행위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위제약사 모 영업팀장은 "선지원을 가장 먼저 했던 상위 A제약사는 이미 2년치 선지원을 집행했으며, 이로 인해 처방이 급감하고 있는 B사, C사 등이 선지원에 가담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그동안 선지원을 하지 않았던 제약사들마저도 가담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 중견 제약사 모 임원은 "지역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선지원을 하지 않았던 모 상위사가 선지원과 리베이트 제공을 시작하면서 영업현장이 다시 한번 혼란을 겪고 있다"며 "요즘에는 리베이트를 주지 않는 제약사와 주는 제약사가 비슷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제약사 영업팀장은 "현장의 분위기를 봤을 때 제약사 10곳 중에서 3~4곳은 100% 현금으로 선지원을 집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업사원들의 실적 압박 강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의료기관의 분위기는 2부류로 나눠지고 있다는 설명. 상위제약사 모 영업팀장은 "의사들의 반응은 명확하게 엇갈린다"며 "선지원을 받는 의사가 절반, 좀더 지켜보자고 보류하는 의사가 절반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약사들의 처방 쟁탈 경쟁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일선 영업사원들은 실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이직률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 제약사 영업사원은 "지난해보다 영업사원 이직률이 약 20~30% 이상 증가한 것 같다"며 "이직이 문제가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인 행동들을 보이고 있는 영업사원들도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사 모 영업사원은 "최근 주변에 친한 동료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 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영업사원들의 극단적인 행동은 현재 영업현장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업계는 일부 제약사들이 혼란한 영업현장을 틈타 자사 처방을 유도하는 행위는 자칫 업계를 공멸로 몰아갈 수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자정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0-08-13 06:59:07가인호 -
"디테일 포인트 함축"…신약 작명 트렌드 '눈길'" 신약 작명기법 속에 디테일 포인트 있다" 낯선 의학명칭이 굴레를 벗어나 임상적 특장점과 독창성을 가미하는 신약 작명 추세가 시선을 끈다. 12일 데일리팜이 주요 제약사들의 신약 작명 배경을 조사한 결과 주성분 등 전문적 이미지에서 차별화를 꾀한 신규 브랜드들이 포착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한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TWYNSTA)는 이른바 스타약물의 결합을 의미한다. 고혈압 시장에서 이미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텔미사르탄(제품명 미카르디스)과 암로디핀(제품명 노바스크)을 조합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다이이찌산쿄가 미국 시장에 먼저 내놓은 고혈압 3제 복합제 '트리벤조(TRIBENZOR)'는 3제를 뜻하는 'Three'와 '올메텍'의 미국 상품명 'Benicar'의 첫 음절 'Ben', 그리고 올메텍과 암로디핀 복합제 'Azor'의 마지막 음절 'zor'를 땄다. '베니카'(한국 상품명 올메텍)와 '아조르'(한국 상품명 세비카)의 브랜드 성공을 잇는 3제 복합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도다. 사노피 아벤티스가 내놓은 항부정맥 신약 '멀택'(MULTAQ)은 부정맥 환자 가운데 가장 흔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따른 입원과 사망을 감소시킨다는 두 가지 핵심 포인트. 즉 를 'Multi-action'을 뜻한다. 이 가운데 보다 구체적인 디테일 포인트를 시사한 약 이름들도 있다. MSD가 내놓은 고지혈증치료제 '트리답티브'(TRIDAPTIVE)는 나쁜 콜레스테롤(LDL-C) 감소와 좋은 콜레스테롤(HDL-C) 증강은 물론 중성지방(TG) 감소에 기여한다는 니코틴산 복합제의 특성을 ‘Three’와 ‘Adaptive’의 조합으로 표현했다. BMS의 대표품목 '바라크루드'(BARACLUDE)는 'B형간염 바이러스를 없앤다(Hepatitis B virus exclude)'는 뜻으로 제품효과를 비교적 담백하게 압축했다. 한편 성분명 등을 차용한 고전적 작명법과 시장 왕좌 석권의 염원을 적절히 조화시킨 블록버스터들도 장수 트렌드를 반영한다. 화이자제약의 COX-2계열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CELEBREX)는 성분명 쎌레콕시브(Celecoxib)와 왕이라는 의미의 영어단어 'Rex'를 합성해 "쎄레콕시브의 왕"으로 요약된다. 스타틴 시장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CRESTOR)는 '산 정상, 최상, 극치'를 뜻하는 'Crest'와 동사를 행위자로 만든 어미 'or'을 합성해 효능, 안전성 및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 도달을 위한 최고 치료제임을 어필했다. 이외 GSK의 골흡수억제제 '본비바'(BONVIVA)는 'Good'을 뜻하는 라틴어 'Bon'과 'Life'를 뜻하는 라틴어 'Viva'를 합성해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Good Life)을 추구했다. 또 백신 시리즈는 GSK 본사 사업부가 위치한 벨기에 '릭센사트'(Rixensart)’라는 도시 이름에서 패밀리 네임(-rix)을 따왔다. 때문에 GSK 예방백신들은 1996년 수두백신 '바릴릭스'(Varilrix)로부터 10번째 백신 '신플로릭스'(Synflorix)에 이르기까지 모두 '릭스'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다. 제약사 관계자는 "치료 용도로 사용되는 의약품의 태생적 특성 때문에 작명 또한 지나치게 전문적 색채를 띠는 경우가 많았다"며 "최근에는 치료효능, 임상적 유용성 등을 포괄한 임상적 특장점은 물론 처방현장에 친숙하게 각인될만한 브랜드 이미지를 조화시킨 작명 아이디어가 요구된다"고 말했다.2010-08-13 06:58:44허현아 -
500억 '하루날디' 고용량 개량신약 개발 관심국내 제제 개발 전문업체가 500억원대 대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아스텔라스 제약의 하루날디(성분 탐스로신) 고용량 개량신약 개발을 본격화 함에 따라 제약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하루날디의 경우 국내서 고용량 제품이 없었다는 점에서 개량신약 제품화 이후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지엘팜텍(대표 왕훈식, 최유진)은 최근 하루날디(탐스로신(Tamsulosin) 고용량인 0.4mg 신제형에 대해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임상시험 승인받은 탐스로신 0.4mg GLARS는 기존 브랜드 제품인 아스텔라스 제약의 하루날(Harnal) 0.2mg의 단순 2배 함량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생체 내 프러파일을 보이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에 수반되는 질환은 완화하면서 수면 중 야간뇨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됐다는 것이 지엘팜텍의 설명. 기존 하루날 제품이 식이에 따라 혈중 농도 패턴이 다르고 특히, 식전 투약 시 부작용인 기립성 저혈압 발현률이 높은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식이에 따른 영향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도 초점이 잡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엘팜텍 왕훈식 대표는 “새로운 DDS 기술인 GLARS 기술이 접목돼 대장에서도 약물 흡수를 유지시킬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 서방형 개량신약의 단점인 후기 농도가 기존 속방형 제품에 비해 크게 낮아 이로 인해 유효 약효지속시간 단축 여부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의문시되었던 문제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왕 대표는 “현재 14개 임상기관에서 임상3상시험 진행 중인 탐스로신 및 피나스테리드 복합제 시판 시점과 발맞춰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루날디 고용량 개량신약 개발이 임상에 진입함에 따라 국내사들의 행보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하루날디 고용량에 대한 일선 의료기관의 꾸준한 요구가 있어왔고, 제품 발매 이후 상당한 매출을 기대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시장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탐스로신의 국내 시장은 해마다 19%씩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약 78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중 브랜드제품인 하루날디가 약 47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2010-08-13 06:54:00가인호 -
크레스토, '적응증 확대' 호재 날개 달까고지혈증치료제 '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 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적응증 확대를 무기로 스타틴제제 시장 1위 탈환에 도전한다. 대표품목 ' 리피토'(화이자, 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와는 연매출 300억원(2009년 EDI청구액 기준) 가량 격차를 보이는 가운데, '크레스토'의 추격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고지혈증치료제 전체 시장규모는 약 5200~550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업계는 고혈압 등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예방 및 치료 관리 의식이 저조하다는 점을 걸림돌로 꼽고 있지만, 연평균 25%의 고성장 기조는 상위품목간 1위 경쟁을 가속화하리란 전망이다. 이 가운데 국내 적응증을 추가한 ‘크레스토’가 콜레스테롤 조절, 죽상동맥경화증 지연,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 등 고지혈증 주요한 위험인자에 모두 개입하는 유일한 스타틴제제를 표방하고 나서 처방확대 경쟁에 불을 지폈다. 최근 다년간 '크레스토'의 연평균 성장률이 29% 수준을 유지해 전체 스타틴 시장의 평균 성장률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처방확대 속도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임상적 측면에서 차별성을 내세운 양사의 대리전이 처방 현장에 미칠 영향 또한 관심사다. 지금까지 스타틴제제 시장 강자로 군림해 온 ‘리피토’(한국화이자제약)는 지난 2004년 소아 환자의 콜레스테롤 조절 적응증을, 2005년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크레스토’는 이 점을 파고들었다. 지질강하 효과에 초점을 맞췄던 고지혈증치료제의 임상적 패러다임이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는 추세에서 합병증 이전의 결정적 위험인자인 죽상동맥경화증 관련 적응증을 받아낸 점은 경쟁사들도 눈여겨 보는 대목이다. 스타틴제제를 보유한 경쟁사 관계자는 "다른 회사들도 고지혈증 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예방적 적응증에 초점을 둔 임상연구에 나서고 있다"며 "죽상동맥경화증 지연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조절,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포괄한 크레스토는 예방적 측면에서 한 발 앞서 근거를 보강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소아부터 고위험군 환자를 포괄하는 첫 스타틴제제 타이틀을 놓고도 기싸움이 엿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이상지질혈증, 죽상동맥경화증,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는 3단계를 총체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예방과 사망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첫 스타틴 제제가 됐다"며 "소아와 성인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화이자제약 관계자는 "리피토는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노인, 소아 등 다양한 환자군 대상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지질강하 효과를 입증했다"며 "ASCOT, CARDS 연구 등을 토대로2005년과 2006년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이미 획득했다”고 방어했다. 특히 "관상동맥 심질환 환자에서도 비치명적 심근경색증, 뇌졸중, 혈관재생술, 협심증 위험성 감소 등의 적응증을 확보한 점에 크레스토와 차별화된다"며 "크레스토의 심혈관 질환 예방 적응증 추가는 리피토를 비롯한 스타틴 제제의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리피토'는 지난해 EDI청구 기준으로 약 900억원, '크레스토'는 약 570억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2010-08-13 06:53:55허현아 -
바이오시밀러 분야 급성장…인력·R&D 투자 순증[2009년도 국내 바이오산업 트렌드조사] 바이오시밀러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산업은 14%나 고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공개한 '2009년도 국내 바이오산업 트렌드조사'에 따르면, 주요기업의 2009년도 바이오제품 생산규모는 2712억원으로 전년(2381억원) 대비 14%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오협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009년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통계조사 응답기업 851개 중 생산 상위 60개, 수입 상위 20개, 인력 상위 20개 기업 등 100개 기업을 선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총 52개사가 응답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바이오시밀러 등 신성장 동력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르러졌다. 신성장 동력사업 부문은 인력과 R&D 투자가 각각 1442명, 1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3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및 신개념 치료제(항체·세포·유전자)에 대부분의 인력(1195명, 83%)과 투자(1347억원, 89%)가 집중됐다. 더욱이 2010년도 투자·고용계획에서도 신성장 동력 분야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추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성장 동력 분야는 바이오산업 가운데 R&D투자의 44.1%, 설비투자의 20.5%, 인력증가의 58.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또한 바이오산업계 2009년도 주요기업의 투자규모(R&D투자+설비투자)가 08년도(3779억원) 대비 21% 증가한 4573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중견기업의 2009년도 투자 실적은 602억원, 2010년도 투자계획은 1643억원으로 전년대비 112.9%, 173.0%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산업계의 2009년도 주요기업의 인력 현황은 1만1346명으로 2008년도(10,834명)에 비해 4.7% 증가했다. 2010년도에는 약 1010명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므로 바이오 분야의 신규 일자리가 꾸준히 확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바이오협회는 설명했다. 기업의 규모별 증가율은 대기업 4.1%, 중견기업 -0.1%, 중소기업 7.4%로 중소기업의 채용 증가가 두드러지는 추세로 나타났다.2010-08-12 12:28:32이탁순 -
SPK, 온라인 GMP 교육 시스템 제약사에 공급GMP컨설팅 기업인 SPK가 지난 4년간 개발한 인터넷 기반 GMP 교육 시스템인 ‘GMPSchool’ 을 8월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에 공급되는 GMP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GMPSchool’ 은 1997년에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왔으며, 한글판은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이번 GMP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GMPSchool’ 은 의약품 제조와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교육담당자에 의해 인사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LMS 시스템 위에 구축돼 있다는 설명. 특히 대면식 교육을 위한 작업 중단의 낭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외부 교육을 위한 시간 낭비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춘식 대표는 "GMPSchool이 국내 제약사 임직원들이 보다 쉽게 선진화된 GMP의 이론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SPK는 GMP 컨설팅사인 SeerPharma의 한국 파트너로 제약, 생물의약품 GMP 공장의 설계에서부터 밸리데이션 및 FDA, EMEA 승인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GMP 전문 컨설팅사이다.2010-08-12 09:24: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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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상반기 매출 504억원 달성…10.7% 증가명문제약은 2010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455억원) 동기 대비 10.71% 증가한 50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제약은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의 증가율은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 47.93%(37억원 → 55억원), 37.56%(23억원 → 31억원) 증가했다. 한편, 명문제약은 2분 기실적만 놓고 보면, 매출은 15.7%, 영업이익 106.2%, 당기순이익 148.4% 급증했다.2010-08-11 14:18:2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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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유통일원화 유지 극적 동의…13일 확정유통일원화 폐지 문제가 제약-도매업계의 핫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제약협회가 극적으로 제도 연장에 동의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제약협회는 11일 오전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결론 유보’ 입장을 바꿔 유통일원화 제도 연장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오는 13일 열리는 제약협회 이사회에서 유통일원화와 관련한 제약협회의 최종 입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긴급 이사장단 회의서는 유통일원화 문제와 관련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업체들은 도매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통일원화 유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일부 제약사는 그동안 제약계가 유통일원화 폐지를 요청한 상황에서 이를 연기해 달라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는 의견이 공존했던 만큼 상당한 진통이 있었던 것. 하지만 유통일원화가 폐지되면 도매 유통 산업에 큰 타격이 오고, 리베이트 양산으로 제약계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결국 유통일원화 연장에 힘을 실어주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통일원화가 폐지될 경우 제약사들이 병원에서 제대로 된 물류관리를 할 수 없고, 도매가 배제된 직거래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현실적인 판단에 따라 입장을 급선회 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사장단 회의가 최종 의결기구가 아니라는 점에서 협회의 유통일원화 최종 입장은 오는 13일 열리는 이사회서 승인받게 된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유통일원화 문제에 대한 제약사 별 입장 차가 뚜렷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논의를 거친 끝에 유통일원화 폐지는 안 된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통일원화 연장과 관련한 제약협회 입장이 ‘동의’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됨에 따라 제도 유지는 다시한번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2010-08-11 12:30:31가인호 -
비급여 한파 '기넥신' 기사회생…'타겐에프' 약진본인전액부담 여파로 매출이 급감했던 은행잎제 '기넥신', '타나민'이 기사회생하면서 보험용 일반약 시장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쌍벌제 여파로 의원급 영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한미약품은 쎄스펜이알과 메디락에스 등의 처방액이 감소, 일반약 시장에서도 고전했다. 데일리팜이 보험용 일반약 주요 품목의 2010년 상반기 원외처방 실적을 분석한 결과, SK케미칼의 기넥신에프가 전년(52억원) 대비 28.85% 성장한 67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유유제약의 타나민도 9.38% 성장, 회생의 빛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12월1일 부터 중추성 현훈(어지러움)에 대해 보험급여를 다시 인정받게 됨에 따른 것. 또 항혈전제 보험급여 기준 변경에 따라 1차 약제로 지정된 아스피린류 처방액도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엘코리아의 '아스피린프로텍트'는 7.76%의 성장률을, 보령제약의 '보령아스트릭스'는 5.56%의 증가율을 보였다. 다만, 한미약품의 '아스피린장용'의 처방액은 제자리 걸음 했다. 이밖에 대웅제약의 대표 일반약인 우루사는 전년(134억원) 대비 1.49% 감소한 13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는데 그친 반면, 국제약품의 타겐에프는 전년(100억원)에 비해 18% 증가한 11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고성장을 이어갔다. 한편, 파스류 트라스트와 케토톱은 비급여 여파로 처방이 급감, 각 12.5%(16억원 → 11억원), 53.84%(13억원 → 7억원) 감소했다.2010-08-11 12:26:23이상훈 -
중외제약, 일본 면역분석기 독점판매 계약 체결중외제약이 일본 면역분석기 1위 업체와 손잡고 진단시약 사업을 강화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일본 후지레비오사(대표 다케시 고야마)와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G1200'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G1200은 간염, 에이즈 등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암, 당뇨,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총 40여종의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진단기기이다. 이 제품은 1개 검사 당 소요시간이 25분이며, 동시에 24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1시간에 최대 120건의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외제약 진단시약사업부 오세문 상무는 “이 제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자동화시스템과 호환성이 우수하며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인정받아 일본 시장을 석권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기존 주력 판매 제품인 생화학분석기, 최근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액검사기와 함께 면역분석기 까지 판매하게 됨으로써 진단기기 영업에 필요한 필수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중외제약은 앞으로 의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간염, 에이즈 등 면역분석기의 이용이 많은 대형 종합병원 공략을 본격화 해 국내 시장의 20%에 달하는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6월 출시한 삼성전자 혈액검사기 판매의 경우 중소병의원을 집중 공략해 2년 간 3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려나가기로 했다. 중외제약은 이 같은 제품 인프라를 바탕으로 2년 내 진단시약 사업분야에서만 매출 600억을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후지레비오는 일본 면역분석기 시장 1위 업체로 년간 2조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2010-08-11 12:05:3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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