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크, 한국작품 소개 달력 64개 국가에 송부한국머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 달력을 64개 국가에 송부한다고 15일 밝혔다. 머크의 한국 지사인 한국 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15일 개최된 송년 간담회를 통해 한국 미술을 자사 달력을 통해 소개하는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머크는 독일 본사를 중심으로 지사가 소속된 국가에 미술 작가를 선정해 소개해 왔고, 한국에서 작가를 선정해 본사와 다른 국가에 알리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일상 생활에서 늘 접하는 달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작가와 작품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 머크는 2011년도 달력의 주인공으로 한국 고유의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빛과 선 속에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이계송 작가를 선정했다. 달력은 머크의 64개국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머크는 그 동안 한국에서 액정 기술과 생명공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의대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주로 과학기술 분야를 지원해왔다.2010-11-15 14:41:42최봉영 -
한국화이자, 제 4회 R&D 유니버시티 개최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에서 '제4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대학생& 8729;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 R&D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이자제약이 R&D 전문가 조기 양성 및 국내 임상 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에서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 전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등 제약 R&D 관련 직군 소개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강의 후 연자 및 임상연구 일선에서 활약중인 선배와의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행사는 오는 19일 대구 계명대학교 의과학대학, 20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27일에는 명동 한국화이자제약 본사에서 진행되며,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관련 전공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본 행사 공동 주최 기관인 (주)드림씨아이에스(www.dreamcis.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2010-11-15 14:32:10최봉영 -
프라닥사, 뇌졸중 경험 심방세동 환자들에 효과프라닥사가 뇌졸중을 경험한 심방세동 환자들에 효과가 입증됐다. 이는 The Lancet Neurology에 게재된 RE-LY®(Randomized Evaluation of Long-term anticoagulant therapY)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에서 나타났다. RE-LY® 연구는 전세계 44개국, 18,1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장 규모가 큰 심방세동(AF) 연구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결과는, RE-LY® 연구로부터 확인된 명확한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다비가트란 이텍실레이트(Dabigatran etexilate) 치료를 통해 과거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 transient ischemic attack)을 경험한 심방세동 환자들이 상당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RE-LY® 하위 분석에는, 임상에 등록되기 전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경험한 3,623 명의 심방세동 환자들이 포함됐다. 그 결과, 주요 효능과 안전성 결과에 있어 전반적인 연구 결과와 일치했으며, 이는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경험했던 환자들에서의 결과가, RE-LY® 연구의 종합 결과와 일치한다는 상호작용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RE-LY®의 확실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비가트란 이텍실레이트는 이미 미국에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에서 뇌졸중 위험 감소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캐나다에서는 항응고 요법이 적합한 환자들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예방에 대해 승인 받았다. RE-LY® 연구와 다비가트란 이텍실레이트로의 새로운 데이터는, 올해 11월 13일~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Scientific Sessions 2010)에서 제공될 것이다.2010-11-15 12:15:24최봉영
-
녹십자홀딩스, 영업이익 792억원…290% 성장녹십자홀딩스는 15일 3분기 공시를 통해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0% 증가한 792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녹십자홀딩스는 매출액(영업수익)은 892억, 당기순이익은 683억원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5%, 기순이익 344% 증가한 수치다. 기업의 성장 정도를 보여주는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주력 자회사 실적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 "독감백신 매출 본격화와 해외수출 호조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녹십자와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 다변화를 내세운 녹십자생명보험이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며 "자회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맞물려 2010년 녹십자홀딩스 경영실적은 큰 폭의 성장세를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녹십자홀딩스는 거래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달 30일 액면분할, 자사주 처분과 무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유통 주식 물량을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해 유통주식수를 10배로 늘리고, 자사주 50만주를 처분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0.1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액면분할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 이후 실시될 예정이며, 무상증자 기준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다.2010-11-15 12:13:17이상훈
-
녹십자, 故 허영섭 회장 1주기 추모식"기업은 더 이상 이윤을 추구하는 맹목적인 집단일 수 없습니다. 기업은 인격을 가져야 하며 낮은 곳으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기업은 세상의 모든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다." - 故 牧岩 허영섭(許榮燮) 녹십자 회장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前 전경련부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녹십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전국의 녹십자 임직원이 연결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추모영상 시청, 조순태(趙淳泰) 녹십자 사장의 추모사, 허동섭(許東燮) 한일시멘트 회장의 유족대표 인사, 헌화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이윤에만 연연해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를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기업가셨다"며 "항상 강조해 오신 'R&D는 미래의 매출액이자 GNP'라는 가르침을 잊지 않고 노력하여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녹십자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인의 육성이 담긴 영상 시청, 헌화, 추모석 참배와 함께 홍보전시관 내 마련된 고인의 개인유품과 사진, 친필메모 등의 관람을 통해 고인이 생전 이루고자 했던 가치와 뜻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개성상인 마지막 세대인 고 허영섭 회장은 개성 출신 기업인들의 가장 큰 특징인 탄탄한 재무구조와 내실을 중시하는 특유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녹십자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 등에서 국제적인 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특수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2010-11-15 12:03:22최봉영 -
휴온스, 순이익 흑자전환…매출 248억원 달성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3분기 매출액 248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휴온스는 누적 당기순이익이 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휴온스는 상반기까지는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었다. 또 휴온스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15% 상승한 248억원으로 분기 매출 기준, 최대 매출액도 기록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달성 원동력은 지난해 완공, 본격적으로 가동 중인 제천신공장"이라고 설명했다. 제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완제의약품의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타제약사로부터 위탁 받아 판매하는 수탁매출 증가, 해외수출실적 증대, 메디컬사업부 의료기기판매 등이 실적 달설에 기여했다는 것. 한편 휴온스는 지난해 말 약 520억원을 들여 제천신공장을 최신식 설비로 완공,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2010-11-15 11:53:49이상훈
-
한국화이자, 당뇨병의 날 '푸른 빛 점등식' 진행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 극복 의지를 염원하는 푸른 빛 점등식 행사를 명동 화이자 타워 사옥 옥상에서 가졌다. 이 날 화이자제약 직원들은 당뇨병 극복 희망 메시지를 담은 푸른 등을 준비해 직접 원형으로 걸며 당뇨병 극복을 기원했으며, 점등된 푸른 등은 일주일간 당뇨병 극복 염원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 인식고취를 위한 대한당뇨병학회의 '2010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국회의사당 푸른빛 점등식'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화이자제약 이혜영 이사는 "당뇨병 극복을 위해서는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과 사회가 함께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과 같은 당뇨 합병증 예방 및 인식 증진을 위해 효과적인 직원 교육 및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푸른빛 점등식'은 UN이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의 주요 행사로 전세계 140 개국에서 매년 함께 하고 있다. UN과 하늘을 상징하는 푸른색, 균형과 화합을 의미하는 원 모양이 결합한 푸른 원으로 상징된다.2010-11-15 09:58:01최봉영
-
명절선물·경조사비, 공정규약서도 제외되나"공정경쟁규약에서 사회적 의례행위를 다시 빼야 하나?" 쌍벌제 하위법령 개정안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제약업계가 또다시 혼란에 휩싸이게 됐다. 우선은 경조사비 등 사회적 의례행위나 강연료, 자문료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지원범위가 대폭 확대된 학술대회 자체에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크다. 더욱이 이번 주중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새 규약 개정안에 대한 승인이 예정돼 있었던 터라 충격파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쌍벌제 하위법령에 부합하도록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승인 요청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19일 소위원회에서 논의돼 원안통과가 확실시 됐다. 이들 협회는 이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변경된 규약과 쌍벌제 하위법령 등에 대한 회원사 설명회를 다음 주중 가질 계획이었다. 하지만 규제당국의 제동으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개정 규약안을 먼저 보면, 학술대회 지원에서 가장 많은 손질이 이뤄졌다. 또 사회적 의례행위, 제품설명회, 전시 및 광고, 규약심의위원회도 주요 개정항목이다. ◆학술대회='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개념이 새로 추가됐다. 5개국 이상에서 보건의료 전문가(청중)가 참석하거나 회의 참가자 중 외국인이 150인 이상이고 2일 이상 진행돼야 한다. 또 의사협회 등 의약단체로부터 국제학술대회로 인정받아야 '국제학술대회'의 지위를 인정받는다. 개정안대로라면 제약사들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에 대해 기부, 식음료나 기념품 제공, 부스 임대나 광고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신 제약사는 국내 학술대회 지원에 앞서 협회에 적정성 여부를 사전 검토받아야 하며, 행사 종료후에도 사후관리를 받아야 한다. 또한 학술대회 주관자는 총비용의 100분의 20 이상을 등록비 및 회비 등으로 충당하도록 의무화된다. 반면 국제학술대회의 경우 이 같은 제한 규정없이 사전 신고만 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 지원내역의 적정여부는 사후 관리한다. 또한 제약사가 실질적으로 주최하는 학술대회는 금지대상으로 명시됐다. ◆기부행위=쌍벌제 본법 규정에서 제외돼 논란이 됐던 이 항목은 그대로 유지됐다. 개정안에는 요양기관 등이 협회에 학술상 시상, 캠페인 등의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기부를 요청한 경우 제약사가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절차도 새로 마련됐다. ◆제품설명회 및 견본품=대표적 독소조항으로 손꼽혔던 횟수제한이 사라졌다. 또 제품설명회에 참가하는 보건의료전문가에 한해 여비, 숙박비, 식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대신 사전사후 관리받도록 했다. 견본품 또한 최소수량으로 1~2개로 개수가 제한됐었지만 정상적인 거래관행에서 용인할 수 있는 수량으로 완화됐다. ◆사회적 의례행위 등=경조사 뿐 아니라 명절선물도 다시 제공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또 강연료와 자문료 보상도 허용되고, 요양기관 등이 발행하는 광고매체 등에 대한 광고항목도 추가했다. ◆규약심의위원회=위원 수가 11명에서 10명으로 축소됐다. 소비자원과 건강보험공단 추천위원이 각각 1명씩 줄었고, 의사협회 추천인사 2명이 신설됐다. 의료윤리학회 추천은 아예 없어졌다. 위원회 업무내용도 특정행위의 규약 위반 가능성에 관한 질의에 대한 유권해석, 기부행위의 적정성 여부 등 일부 내용이 추가되거나 구체화됐다. 이와 관련 제약계 한 관계자는 "규개위 논의대로라면 사회적 의례행위, 강연료, 자문료, 기부행위 등을 모두 빼야 한다"면서 "다 된 밥인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럽다"고 우려했다. 다른 관계자는 "복지부나 공정위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같다)"면서 "쌍벌제 시행일에 맞춰 규약을 개정할 수 있을 지 자신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다국적사 한 관계자는 "하위법령의 기타항목 뿐 아니라 학술대회 지원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질까 우려된다"고 촉각을 곤두세웠다.2010-11-15 06:49:46최은택 -
국내제약, 조직개편·구조조정 한파 긴장감쌍벌제 시행과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등 잇단 정부 정책이 제약산업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실적 부진과 잇단 규제정책에 따라 일부 제약사들이 영업조직 변화와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 특히 실적이 뚜렷하게 위축된 일부 제약사는 영업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제약사는 영업책임자 급에 대한 교체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A제약사의 경우 올해 대대적인 영업 조직개편을 단행했지만 여전히 상황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판단아래 또 다시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제약사의 경우는 영업책임자가 바뀐 이후 영업사원들이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인력 이탈 현상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B사는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인력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C제약사나 D제약사 등은 오히려 영업인력을 확충하고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하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일부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쌍벌제 시행 등이 맞물리면서 영업조직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소제약사들은 인력 구조조정이 아닌 제조업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상당수 중소제약사들은 현재 신제품 발매 중단과, 제네릭 위주의 영업력 한계, 제약 공장 M&A 어려움 등으로 생존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GMP를 보유한 제약사 200여곳 중 절반 정도인 약 100여곳이 시장 퇴출이 사실상 결정된 가운데, M&A시장도 꽁꽁 얼어붙어 중소제약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 실제로 오래전부터 시장에 매출로 나왔던 E제약이나 현재 인수합병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F제약 등은 여전히 M&A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약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조직개편이나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돌파구를 찾지만 중소제약사들의 경우 제조업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쌍벌제 시행과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제약사들의 생존전략 모색과 정부의 M&A유도 정책이 맞물리면서 결과적으로 제약산업 구조조정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내년부터 제약업계가 본격적으로 구조조정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여 위기에 직면한 제약업계가 어떤 방식으로 생존 해법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2010-11-15 06:49:33가인호 -
마이팜제약, 광저우아시안게임 영양제 지원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16일간 열리는 광저우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영양제 ‘이라쎈’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이팜제약은 마라톤, 야구, 축구팀 등에 ‘이라쎈’을 지원했고, 허준영회장은 13일 현지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것. 정신과 전문의 이자 국내 최대 정신병원인 음성소망병원의 이강표 이사장도 동행하여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심리 치료사로서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한편 이번 지원과 현지 방문은 대한육상연맹 기술위원장 겸 육상 마라톤 종목 국가대표팀 황영조 감독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2010-11-14 22:47:58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 9"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10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