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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호흡기 학술상, 보훈병원 노용호 과장 선정'제32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의 영예는 노용호 과장(한국보훈병원)과 안철민 교수(강남 세브란스 병원)에게 돌아갔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최상후)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신계철)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10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노용호 과장과 안철민 교수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 노용호 과장과 안철민 교수는 결핵 및 호흡기 분야 학술창달에 높은 기여를 한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신계철 회장 등 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32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0-11-21 22:32:49가인호 -
일동제약 이정치 사장, 한국CEO대상 수상일동제약 이정치 사장이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 글로벌 CEO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CEO대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정치 사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40여 년간 근무하며, 우수의약품 개발과 생산, 근로복지향상과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립, 향정신성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식품공학박사로서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다년간 강의를 하는 등 후학양성과 학문발전에도 기여했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에서 제정한 글로벌 CEO대상은, 국가 산업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공로가 큰 CEO를 부문별로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0-11-21 22:29:47가인호 -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사회적 비용 연간 1조원국내에서 중증 심혈관 질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1월 8일 프라하에서 열린 제 13회 ISPOR(국제 의약품경제성 평가 및 성과연구학회) 유럽학술대회에서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연구팀(책임연구자: 서울대학교 김진현 교수)을 통해 발표됐다. 김진현 교수 연구팀은 "현재 국내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유병률은 6.4명(인구 1000명 당), 전체 환자수가 31만 명이며, 이는 2004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인해 환자 개인과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연 1조 2,542억원에 달하게 됐다"며 "이는 2004년에 비해 1.4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또한 총 사회적 비용 중 직접비용은 4,803억원(38.3%), 간접비용은 7,738억원(61.7%) 이며, 직접비용의 대부분은 입원진료비용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직접비용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접비용 중에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등 시술비용으로 인한 비용이 높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6년 간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이 직접적으로 치료와 관련되어 지불하는 비용과 간접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을 나누어 분석됐다. 직접 비용에는 외래 비용과 입원비가 포함된 직접 의료비, 교통비와 간병비가 포함된 직접 비의료비가 포함됐고, 간접비용에는 작업손실과 조기사망으로 잃게 되는 비용이 산정됐다.2010-11-21 15:30:5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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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내년사업 '캄캄'…"신발끈 죄고 뛸 밖에"통상 10월 중순부터는 국내 제약사들이 사업 계획을 수립해 왔지만 올해는 내년도 사업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있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약가 절감 정책,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등 다양한 정책 여파로 매출 목표 등 내년 실적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A 제약사 관계자는 "올해 실적이 내년 수준에 머물 것 같다"며 "내년에는 저가구매인센티브, 약가 인하 등으로 신제품이 없는 한 실적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실적인 사업 계획을 세운다면 올해 실적 이하로 목표를 수립해야겠지만, 대외적으로 사업 계획을 공표할 경우 최소 한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잡을 수 밖에 없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또 올해 목표 달성이 가능하거나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성장한 제약사 역시 사업 목표를 세우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가 실적이 크게 증가한 제약사에 대해 칼끝을 겨누고 있어 일부 제약사들은 과도한 목표를 부담으로 여기고 있다. B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제약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은 것에 대한 부담을 가져야 할 상황"이라며 "실적이 안 좋은 것도 걱정이지만, 너무 좋은 것도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일부 제약사들은 내년 목표 실적 공개 여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C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업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해마다 성장세를 나타냈기 때문에 사업 목표를 설정할 때도 어느 정도 상승한 수준에서 목표 실적 수립이 가능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수준이나 그 이하가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인 목표 실적이 올해 수준에 그칠 경우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달리 제약업계 한편에서는 최근 분위기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D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 변화가 제약업계에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상당수 제약사들이 수 십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위기를 극복해 온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제약사들이 도태될 수도 있겠으나 새로운 규정에 빠르게 적응하는 제약사들은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2010-11-20 06:43:16최봉영 -
RNL바이오 "배양시설 해외이전·영업방식 개선"줄기세포 시술 논란의 당사자인 바이오업체 ' 알앤엘바이오'가 배양시설을 해외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인 라정찬 씨는 19일 홈페이지에 올린 '알앤엘바이오 가족들에게 드리는 CEO편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 대표는 "당사는 일본 교토의 줄기세포 배양센터는 12월 10일, 중국 연길의 줄기세포 배양센터는 12월 20일 가동을 개시할 것이며, 중국 상해와 북경, 광주 그리고 유럽과 중남미 등의 전진기지는 2011년 상반기 내에 설치·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제로 지적된 영업방식도 전면 수정키로 했다. 라 대표는 "다단계로 오인될 수 있는 시스템을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와 윤리경영의 정착을 위해 완전히 바꾸기로 결정했다"며 "줄기세포 보관은행 사업 관련 코디네이터를 알앤엘바이오의 직원으로 정식 채용해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라 대표는 서두에 "최근 일부 언론의 우리 회사에 대한 일방적이면서도 살인적인 공격을 받으면서 무소불위의 언론권력을 새삼 실감한다"며 "저는 이 무서움과 두려움에 온 몸으로 부딪히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와 식약청 합동조사단은 이날 알앤엘바이오의 협력병원으로 알려진 베데스다의원 반포점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했다.2010-11-19 15:31:04이탁순 -
바이엘쉐링, 임금 협상 타결…4.5% 인상에 합의바이엘쉐링이 노동조합과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바이엘 노조는 "어제 사측과 진행된 3차 임급협상에서 기본급 4.5%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타결된 임금 인상 수준은 노조측이 주장했던 임금 상승률의 절반 수준. 지난 6월 처음 진행된 임급 협상에서 회사 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률은 2.8%였으며, 노조측은 10.4%를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열린 두 번째 임금 협상에서 사측은 4%, 노조는 지난해 임금 인상 수준인 7%를 제시해 간극이 좁혔으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3차 회의에서 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4.5% 인상안을 받아들여 임급 협상이 타결됐다. 이번 협상 타결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등으로 제약사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하에 노조측이 당초 요구안에서 많이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임금 협상은 쉐링 노조와의 합의만을 남겨 두게 됐다. 사측 관계자는 "3차 임금 협상에서 바이엘노조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 만족한다"며 "남은 쉐링노조와의 협상도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는 "오늘(19일) 열리는 쉐링 노조와 임금 협상에서도 바이엘 노조와 같은 수준인 4.5%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올해 임급 협상은 사실상 종료됐음을 시사했다. 한편 바이엘쉐링은 바이엘노조, 쉐링노조, 동물약품 노조 3개의 복수 노조가 있으며, 동물약품 노조와는 5% 임금 인상에 합의한 바 있다.2010-11-19 12:20:42최봉영 -
사노피-경희의료원, 검체은행 설립 MOU 체결사노피아벤티스(대표 장 마리 아르노)와 경희의료원(의료원장 배종화)은 주요 질환 검체은행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희의료원 검체은행은 한국인에서 유병률이 높은 소화기계 질환, 대사질환, 한국인 다빈도 암 중심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각 질환군의 특성에 따라 혈액 및 DNA, 조직을 수집, 관리하고, 연구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경희대병원 임영진 원장은 "경희대병원은 연간 수십만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어, 검체은행을 운영하기에 충분한 환자군과 우수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책임연구자인 의과학연구원 한정수 원장은 "이번에 설립되는 검체은행을 통해 향후 경희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노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이번에 설립되는 검체은행은 의학 연구 수행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우수 의료진 및 의료기관과 함께 R&D 연구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희의료원의 주요 질환 검체은행 설립은 사노피가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한편 사노피는 5년간 국내에 총 700억 원을 투자하고 기술 및 인적 자원을 통해 신약개발과 R&D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작년 6월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바 있다.2010-11-19 11:43:09최봉영 -
현대약품이 클래식매거진 어플을 개발한 이유는?“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중견제약사가 클래식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아이폰 어플을 개발해 관심이다. 현대약품은 The Piano, String & Bow를 발간한 음연과 아이폰 전용 어플 ‘클래식 뮤직 매거진’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클래식 뮤직 매거진은 클래식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여주는 매거진, 각종 클래식 공연안내, 음악 소식, 음악가 소식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됐다. 또한 현대약품이 사회공헌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트엠콘서트, 각종 콩쿨안내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이 어플은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로 전송이 가능하여 기능적인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트엠콘서트의 경우 1회부터 지금까지 열린 콘서트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고 아트엠겔러리에서는 그동안의 공연과 관련된 사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제약회사에서 클래식과 관련된 어플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에 어플을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는 아이폰 전용 어플로 개발되어 있지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어플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플은 있지만 클래식에 관련된 뉴스, 공연안내, 콩쿨정보, 공연영상 등을 보여주는 어플은 이번이 첫 사례다. 한편 현대약품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매달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2010-11-19 11:01:06가인호 -
경북의대 김인산 교수, 제 20회 분쉬의학상 수상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은 지난 17일 '제20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갖고 경북의대 김인산 교수에게 본상을, 서울의대 주영석 연구원과 울산의대 박덕우 조교수에게 젊은의학자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김성덕 대한의학회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한스울리히 자이트(Hans-Ulrich Seidt) 주한독일대사,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Pierre Clement Dubuisson) 주한벨기에 대사, 폴 멘크펠드(Paul Menkveld) 주한네덜란드 대사,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규황 부회장, 군터 라인케(Guenter Reink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등이 함께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또한 20주년을 맞이해, 분쉬 박사의 손녀딸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며,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본상 수상자 김인산 교수(경북의대 생화학)에게는 상패와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주영석 연구원(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과 박덕우 조교수(울산의대 내과학)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독일의 선진의학을 전수해 한국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선 고종의 시의(侍醫)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분쉬의학상은 1990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제정한 이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한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2010-11-19 09:04:2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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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와파린보다 뇌졸중 예방 효과 우수자렐토가 와파린에 비해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뇌졸중과 비중추신경계 전신색전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와파린보다 우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 결과는 지난 1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서 발표됐다. 전세계 14,264명의 환자가 참여한 이번 ROCKET AF 3상 임상시험은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뇌졸중 예방 관련 연구로서는 가장 큰 규모로, 1일 1회 용법의 신개념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와 현재 표준 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와파린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 임상 결과, 자렐토는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뇌졸중과 비중추신경계 전신색전증의 발생 위험률을 와파린 대비 21% 감소시킴으로써 와파린 대비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가장 심각한 뇌졸중 유형 중 하나인 출혈성 뇌졸중 발생 건수는 극소수에 머물렀다. 와파린 투여군에 비해 심근경색 및 모든 유형의 사망 발생률 역시 유의하지 않지만 감소한 것으로 관찰됐다. 출혈관련 이상반응에서는 자렐토 투여군과 와파린 투여군에서 비슷한 발생률을 보였다. 급성 및 비급성 출혈률을 기준으로 한 주요 안전성 평가에서 와파린과 유사한 비율을 보였다. 와파린 투여군 대비 자렐토 투여군에서 주요 출혈 부작용, 두개내 출혈, 주요 장기 출혈 및 출혈로 인한 사망 발생 건수가 낮았다. 자렐토는 임상기간 동안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은 와파린 투여군과 유사했다.2010-11-19 08:53:5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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