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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글로벌신약 육성 주력"…힘찬도약 다짐동아제약이 자이데나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의 미국 FDA 3상 임상시험 완료 등을 통한 글로벌신약 육성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3일 회사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강신호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제약업계 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토끼 해인 만큼 2011년을 힘찬 도약의 해로 삼아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GSK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삼천리 제약의 인수를 통해 원료의약품의 국내외 시장을 확보하게 되었고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일련의 성과를 잘 추진시켜 한국형 글로벌화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가개발 신약인 자이데나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의 미국 FDA 3상 임상시험 완료, 자가개발 3호 신약인 위장관 운동기능 개선제 DA 9701이 시장화 될 예정인 만큼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유니크한 제품 개발을 강조했다. 이어 “혁신적 의약품으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자기제품 육성을 통해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의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2011-01-03 10:33:46가인호 -
국제, 어린이 해열제 '덱시브판 시럽' 출시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어린이 해열제 '덱시브판 시럽을'을 신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덱시브판 시럽제의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해열진통소염제로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덱시부프로펜이 주성분이다. 덱시브판 시럽은 더 적은 용량으로도 Ibiprofen 과 동등한 약효를 나타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덱시브판 시럽은 Ibuprofen 과 비교 시 더 적은 용량을 복용하기 때문에, 위장장애, 신독성, 간독성의 부작용도 크게 개선하여 유소아 어린이의 해열제로서 보다 더 유용하다. 또한 포도향이 있는 백색 또는 미백색의 시럽제 형태이므로 약을 먹기 싫어하는 유소아 어린이의 해열제로서 매우 적합하다. 이 제품은 6개월 소아에서부터 12세 어린이까지 체중에 따른 복용 용량이 세분화되어 표시 기재가 되어 있으므로 복용이 간편하고 편리하다. 국제약품은 어린이 해열제인 덱시브판 시럽의 의욕적인 발매로 2011년도 상반기 매출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2011-01-03 10:16:50가인호 -
한미 "R&D 천억 이상 투자…새출발로 혁신"“연구개발 투자에 천억 이상을 쏟아붓겠다. 과거의 한미약품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혁신하자!”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3일 전 직원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제약환경의 대변혁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의 한미를 모두 버리고 새롭게 변신한다면, 2011년을 절호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새 한미 새 출발’ 의지를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새 시대에 걸 맞는 새 패러다임 구축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도 영업을 추구함으로써 효율화를 도모해 달라고 영업부문에 주문했다. 이 사장은 또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2011년에는 10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해 LAPS-Exendin(당뇨 비만) 및 표적항암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을 가속화하고, 개방형 R&D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북경한미약품을 전진 기지로 글로벌 전략을 다각화함으로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한미의 깃발을 하나 하나 세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사장은 “한미약품 임직원 모두가 과거의 고정관념과 비효율을 과감히 버리고 새 출발하자”며 “회사도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정도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약품은 1일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임원 승진인사| ▲상무이사=박종우·박인철 이사 ▲이사대우=박노석·권규찬·김재순 팀장.2011-01-03 10:02:13가인호 -
"처방을 또 빼앗겼다고?"…리베이트 다시 줘야하나오늘 아침에도 줄담배가 이어진다. 20년 동안 끊었던 담배를 다시 입에 문지 1년이 넘게 지났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죄다 정리하고 다른 사업이나 해볼까….’ 아침 회의 시간에 영업본부장이 다시 어려움을 토로한다. 솔직히 꼴보기 싫다. 주력품목 처방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20%나 감소했다는 보고를 듣고 유혹에 빠진다. ‘이제 다시 줘야 하나….’ 회사 차원의 리베이트를 중단한지 1년이 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얼마전에도 믿었던 영업사원 몇 놈이 경쟁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에만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이놈은 회사를 그만두면서 내 속을 후벼팠다. 선생(의사)들이 (리베이트를)안주는 제약사와 (리베이트를)주는 제약사를 비교해 영업사원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나를 측은하게 바라본다. 그만둔 놈들이 혹시라도 회사의 기밀 등을 노출시키지 않을까 두렵다. 본부장도 나를 괴롭힌다. ‘솔직히 리베이트 줬다고 처벌받는 제약사들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애들(영업사원)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정말 고민이다. 의사들을 접대하고 리베이트를 제공하면서 본궤도에 올려 놨던 주력품목들 처방이 계속 줄어들었다. 경쟁사인 A사에서 막가파 식 영업을 해 왔기 때문이다. 총알을 계속 제공하는 데 처방을 바꾸지 않는 의사들은 대체 얼마나 될까…. 최근 A사 처방 데이터를 보니 실적이 크게 올랐다. 정말 밉지만 한편으로는 동정이 간다. 솔직히 나도 약가인하 처분이 무서워서 리베이트를 중단한 게 아니던가? 겉으로는 자정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애기했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눈치보기’로 시작한 리베이트 중단이 이제는 회사의 사활이 걸릴만큼 어려운 상황으로 나를 몰아간다. 요즘에는 더 힘들 수 밖에 없다. 쌍벌제가 시행되면서 의사들도 리베이트 지원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사원들의 방문조차 꺼리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너무 절망적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선지원을 했어야 하는데….’ 사실 선지원을 일부러 안한 것이 아니다. 솔직히 배달사고가 걱정됐다. 수많은 의료기관들을 내가 직접 관리할 수 없는데 어떻게 영업사원들을 믿고 선지원을 해줄수 있을까? 의원들을 직접 관리하는 친구 오너는 당연히 선지급을 했다. 쌍벌제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말을 했다. 유연 좋아하시네. 아 정말, 올해가 걱정이다. 제네릭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리베이트 말고는 처방을 유지할 방법이 없다. 지난해 그 사실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이제 어떻게든 리베이트를 다시 제공해야 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지 나는 선택해야 한다. 넋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모든 제약사들이 리베이트를 주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담배를 다시 끊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조금만…조금만 견뎌보자. 다른 제약사들이 실적 압박을 못견뎌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나까지 다시 주다가 탈이나면 그동안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될테니까. 내가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받는 쪽을 보호할 수 없다. 그러면 더 큰일이 생길것이다. 20년 끊었던 담배를 입에 대면서 느꼈던 허무함의 교훈을 잊지 말자. ‘좋은 날’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어보자. 아직 절망하기에는 이르다. 새해가 밝아오지 않았는가….2011-01-03 08:30:17가인호 -
"반듯한 정장입고 병원가도 괜찮은 날은…"나는 반듯한 정장을 입고 출근한다. 한손에는 서류 가방을 들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다. 오늘도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이나 당구장에 출근도장을 찍는다. 알만한 영업사원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이게 요즘 일명 제약 영맨들의 일상이다. 최근 한 의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저 사람 리베이트 주러왔나봐.' 원장을 기다리는데 쑥덕거림이 들렸다. 내 귀를 의심했다. 멍했다. 나와 상관없는 일인데…. 뉴스를 들을 때도, 선후배들이 이런 저런 말 할 때도 남의 일로만 생각했었다. 맥이 빠지고 허탈했다. '나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라고 항변하고 싶었다. 솔직히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어주고 싶을 만큼 화가났다. 그래도 참아야 한다. 영업사원은 그래야 하니까. 쌍벌제 탓일까? 사람들은 나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본다. 부도덕한 사람으로 재단한다. 한숨이 나왔다. 동료와 지인들에게 하소연했다. 그랬더니 정장 입고 병원에 가지 말란다. 영업사원인지 다 알기 때문에 점심이라도 같이 먹으려면 편한 복장으로 위장하라고 친절히 조언해 줬다. 의사에게 뒤통수도 맞았다. 형, 동생할 정도로 친분 깊던 원장.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의심이 갔다. 처방내역과 약국 흡수율에 차이가 났다. 회사에서는 '알'이 안나와 내 주머니를 털어 갖다주고, 흡수율을 맞추기 위해 약국에 오시우리까지 쳤는데 말이다. 잠깐, '알'은 우리끼리 쓰는 말인데 총알의 약자다. 남들이 말하면 리베이트다. 오시우리는 밀어넣기. 그래서 어쩔수 없이 거래를 끊었는데 그 원장 날 사기꾼으로 몰아간다. 돈 떼먹고 도망갔다나 뭐래나. 이건 그래도 참을 수 있다.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충분히 겪을 수있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게 배웠다. 뭐든 참으라고. 또 선후배 동료들과 많이 하는 얘기니까. 참기 힘든 건 리베이트 쌍벌제 이후에도 의사와 영업사원 관계는 변함이 없다는 점이다. 나를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았던 쌍벌제에 은근히 기대도 했었는데 정작 영업현장은 달라진게 없다. 영업사원은 의사에게 여전히 '귀찮은 존재'고 의사는 우러러 '접대할 상전'이다. 영원한 갑과 을이다. 회사는 연일 실적 압박을 줄여준다면서 돌출행동을 하지말라고 강조한다. 솔직히 믿음이 가지는 않는다. 과거처럼 공공연히 실적 압박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실적이 숫자로 나오면 그들은 달라질지 모른다. 아마 육두문자성 윽박지름보다 더 교묘한 형태로 바뀔 것이다. 어차피 돈 벌어오라고 볶는게 그들의 일이니까. 이런 고민을 말단인 나만 하고 있는 건 아니다. 팀장도 끙끙대면서 어떻게 하면 실적을 올릴 수 있는지 눈이 마추칠때마다 아이디어 내라고 재촉한다. 아이디어가 없기는 저나, 나나 마찬가진데 쪼기만 하니 죽을 맛이다. 지금 현장은 고요하다. 당분간 그럴 것이다. 쌍벌제 때문인지, 이 바닥에서 말하는 선지급 때문인지 구분은 안되지만 말이다. 하지만 내 필드 감각으로 보면 검은 거래는 어느 순간 고개를 들거다. 그리고 나는 접대를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현금지급기가 될 것이다. 마음 한편에서는 쌍벌제가 지속되고, 처벌받는 사람들이 나오다보면 지금보다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생긴다. 양복입고 병원가도 아무렇지도 않은 날을 꿈꿔본다. 적어도 대놓고 리베이트를 받치는 어제와는 다른 내일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2011-01-03 08:30:14이상훈 -
제약 60% "매출 한자리 성장"…R&D투자는 확대제약사 10곳 중 6곳이 올해 한자리수 매출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3곳 중 2곳은 제약산업 경기가 작년보다 어두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압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데일리팜은 2011년 신년특별 기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제약사 33곳을 대상으로 올해 경영전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구조화된 설문을 홍보실 등을 통해 제약사 공식 입장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중상위 제약사 22곳, 다국적 제약사 11곳이 참여했다. 제약사 절반 이상 올해 경기 작년보다 나쁘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제약사 57%는 올해 경기가 작년보다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와 똑같을 것이라는 의견은 18%였다. 올해보다 밝을 것이라는 의견은 24%에 불과했다. 긍정적인 응답을 한 제약사는 모두 국내 제약사였다. 반면 다국적사 11곳 중 8곳이 올해보다 경기가 안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해 국내 제약사보다 올해 경기 예측에 대한 전망을 나쁘게 평가했다. 이 같은 경기 전망에 따라 제약사 상당수가 올해 매출 성장률도 비교적 낮게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성장률을 15% 이상으로 예상한 제약사는 12%에 불과했으며, 10~15%를 전망한 제약사는 18% 가량이었다. 이와함께 성장률 5~10%를 전망한 곳은 27% 가량이었으며, 가장 많은 33% 제약사가 0~5%의 낮은 매출 성장치를 내놨다. 또 9%에 해당되는 제약사는 올해 매출 성장치를 마이너스로 잡은 것으로 조사돼 제약 경기의 어려움이 그대로 반영됐다. 성장 장애물은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와 리베이트 쌍벌제 제약사의 목표 달성에 장애 요인으로는 최근 본격 시행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와 쌍벌제 시행과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이 꼽혔다. 복수 응답이 가능한 이번 질문에서 제약사 34%가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를 장애 요인으로 꼽았으며, 약가 규제 25%,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이 24%로 뒤를 이었다. 국내외 제약별로 외자사는 33%가 약가 규제를 걸림돌로 꼽았느나 쌍벌제 시행을 꼽은 제약사는 17% 가량에 그쳤다. 반면, 국내제약사는 쌍벌제 시행이 37% 가량으로 46%가 선택한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다음으로 높았다. 정부 규제개선, 가장 시급한 과제 국내외 제약사를 불문하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정부 규제 개선을 선택했다. 정부 규제 개선을 꼽은 제약사는 전체의 73%에 달했으며, 대부분의 제약사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연구 개발 확대가 21%로 이었다. 주목할 점은 외자사 11곳 전부가 정부 규제 개선을 제약산업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는 점이다. 지난해 데일리팜이 진행한 신년 설문 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대해 R&D와 윤리경영을 꼽았던만큼 올해에는 제약업계 내부의 노력보다는 정부의 노력을 요하는 목소리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제약사 인력 채용 규모에서 대부분 제약사가 올해 수준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와 비슷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제약사는 67%에 달했으며, 올해보다 확대한다는 곳은 9%에 불과했다. 또 올해보다 축소한다는 곳이 6%였으며, 18%에 해당하는 제약사는 채용 계획이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 규모는 제약사 규모에 따라 많게는 수 백명에서 적게는 10여명으로 제각각이었다. 경기 어려울수록 R&D에 투자하라 하지만 제약사 대부분이 내년 제약업 경기를 어렵다고 평가하지만, R&D에 대한 투자만큼은 줄이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조사 제약사 중 61%에 달하는 제약사가 R&D 투자액을 늘리겠다고 답했으며, 39%는 올해 수준의 투자를 유지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제약사들이 제약산업의 현재 상황을 연구 개발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제약사별 R&D 투자규모는 5~10%가 51%로 가장 많았으며, 10~15%는 24%로 뒤를 이었다. 20% 이상 투자하겠다는 제약사도 9%에 달했으며, 0~5%를 응답한 제약사도 15%를 기록했다. 또 올해에는 신제품 출시도 풍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30%에 달하는 제약사가 신제품을 8개 이상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으며, 5~7개를 발매하겠다는 제약사도 18%에 달했다. 4~5개 신제품을 발매하겠다는 제약사는 12%를 기록했으며, 30%에 해당하는 제약사는 1~3개의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 않는 제약사는 9%였으며 모두 외국계 제약사였다. 신제품을 5개 이상 발매하겠다는 곳은 모두 국내사였기 때문에 내년 신제품 발매는 대부분 국내사 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제약사는 매출 매출규모 1000~2000억원인 제약사가 11곳이었으며, 3000~4000억원 9곳, 4000억원 이상 8곳, 2000~3000억원 3곳, 1000억원 이하가 1곳이었다.2011-01-03 06:50:02제약산업팀 -
올해 당뇨약시장, 신제품 가세…시장 경쟁 격화올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신제품들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는 유력한 당뇨병 신약들은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코프로모션하고 있는 ' 온글리자'와 노보노디스크 ' 빅토자' 등이 있다. 또 이미 출시된 제품이지만 지난해 11월부터 보험 급여가 인정된 한국릴리 ' 바이에타'도 본격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온글리자는 최근 당뇨약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DPP-4 계열의 당뇨약이다. 이미 출시된 DPP-4 계열의 당뇨약은 한국MSD '자누비아'와 노바티스 '가브스'가 있다. 이들 제품은 처방약 시장에서 매월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기록해 당뇨약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자누비아는 올해 매출액은 4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장에 늦게 진입한 가브스의 매출은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자누비아와 가브스가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 온글리자의 가세로 DPP-4 계열의 당뇨약들의 시장 경쟁이 예상된다. 빅토자와 바이에타는 GLP-1 유사체 계열의 당뇨약 치료제다. GLP-1 유사체는 혈당 감소는 물론 뛰어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GLP-1 유사체는 비만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과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신구 제품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당뇨약 시장에 신제품까지 가세해 5000억원 당뇨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출시되는 제품은 온글리자가 유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DPP-4 계열의 당뇨약 치료제는 꾸준히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LG생명과학, 중외제약, 동아제약 등이 DPP-4 계열 약물 임상을 진행 중에 있어 제품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2011-01-03 06:46:24최봉영 -
동아제약, 차봉진 전무 발령 등 11명 승진동아쏘시오그룹은 1월 1일자로 동아제약 차봉진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발령하는 등 11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 *동아제약= ▲상무→ 전무: 차봉진 ▲이사대우→ 상무: 김병문 김성민 박주용(명 용마 영업본부장) ▲부장→ 이사대우: 하태덕 임경환 연규호 최두현 유종식 *수석=▲이사대우→ 상무: 조익성 *신동=▲이사대우→ 상무: 이영국2011-01-02 22:51: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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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김영필 전무 승진 등 임직원 인사발령녹십자 김영필 상무가 전무이사로 승진하는 등 임직원 300여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또한 ETC본부를 Rx(Prescription)본부로 개편하는 등 부분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일자로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GCMS, GCJBP, GCEM, 녹십자헬스케어 임직원 306명의 정기승진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발령에 따라 녹십자 영업기획실 김영필 상무이사를 생산기획실 전무이사로, 녹십자 경영지원실 전도규 이사를 정보시스템실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녹십자EM 노기용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IP본부 김용정 부장, PD본부 이영철 부장, 음성공장 우양표 부장, 종합연구소 김기용 부장, 영업기획실 사공영희 부장, 생산기획실 유만규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녹십자는 영업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ETC본부 내 IP팀을 Vacc.팀으로 이관하고, ETC본부와 Vacc.본부를 각각 Rx(Prescription)본부 및 IP(In Prescription)본부로 본부명을 변경했다. 임상업무수행 강화를 위해 의학본부 내 의학팀을 임상전략팀과 임상운영팀으로 세분화하는 등 조직변경을 단행했다 *녹십자 임원 승진 ▶ 전무이사 : 생산기획실 김영필(金榮弼) ▶ 상무이사 : 정보시스템실 전도규(全度奎) ▶ 이사 : IP본부 김용정(金容正), PD본부 이영철(李永鐵), 음성공장 우양표(禹楊杓), 종합연구소 김기용(金基鎔), 영업기획실 사공영희(司空永熙), 생산기획실 유만규(柳滿奎) *녹십자EM 임원 승진 ▶ 부사장 : 대표 노기용(盧基龍)2011-01-02 22:36: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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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오제약 '트리엠정100mg' 등 2품목 회수비티오제약의 '트리엠정100mg(말레인산트리메부틴)'과 투일의 '팜스케어미라클밴드' 등의 일부 품목에 대해 회수명령이 내려졌다. 2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트리엠정100mg과 팜스케어미라클밴드 등 2품목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약사법 제71조의 규정에 의해 회수명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명령이 내려진 제조번호는 트리엠정100mg의 경우 '30300801', '30300802'이며 팜스케어미라클밴드는 'PCM905J' 이다.2011-01-02 18:19:1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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