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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청와대·국회에 '입찰 적격심사제' 도입 건의제약협회가 청와대와 국회 등에 1원낙찰 부작용를 개선하기 위한 적격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국공립병원 의약품 공개경쟁 입찰에서 1원 등 초저가 낙찰·공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적격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건의문을 최근 청와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의내용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다. 국공립병원에 의약품 등을 공급하는 계약의 경우에는 해당물품의 납품 이행 능력 및 대외적 신인도의 고려, 세부기준의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협회 관계자는 "1원 낙찰에 따른 보험의약품의 초저가 공급행위가 의약품 시장을 교란하고,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만드는 근본 원인 중 하나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저가공급 행위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사이의 약값 부담 불형평성 발생, 보험의약품 가격 및 품질에 대한 국민 불신 초래, 안정적 의약품 공급 시스템의 차질 발생 등 국민과 산업계 모두에게 득보다 실을 더 많이 안기고 있어 조속히 개선해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물론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도 ‘1원 낙찰’ 등 초저가 거래관행이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제약산업 발전의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한편 협회측은 국공립병원 의약품 공개경쟁 입찰에서 1원 등 상식 이하의 초저가로 낙찰 공급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어 제약산업이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책임지는 필수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2012-11-19 06:44:48가인호 -
"녹십자 사장님과 신입사원 함께 봉사활동""사장님과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하고 왔습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경기도 용인의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십자 신입사원들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명은 용인 처인구 백암면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대상 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과 방풍, 도배 작업 등으로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또한 이들은 이날 하루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분유 '노발락'과 진통제 ‘탁센’, 감기약 ‘그린노즈’ 등이 담긴 구급약 세트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 녹십자 종합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사원 손익환 군은 "오늘 배달한 연탄이 3천장이 넘어 몸은 고되지만,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것을 생각하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며, "쉬지 않고 작업하신 회사 중역들보다 더 많이 활동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조순태 사장은 "녹십자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것은 내 주위의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니 씩씩한 사회 초년생의 기운을 받아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같은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헌혈, 매칭그랜트[1] 제도 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2-11-18 22:51:1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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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제약사, 10월 기점으로 약가인하 회복 국면국내 상위 제약업체들이 지난달을 기점으로 약가인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업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서며 약가인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16일 데일리팜이 주요 상위 제약업체 7곳의 10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4월 일괄 약가인하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4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약가인하 폭이 컸음에도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과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상승세에 힘입어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은 딜라트렌, 살로탄, 애니디핀 등 혈압약 삼총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리피토 제네릭 리피로우가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가는 등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제네릭 처방액을 끌어올린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발기부전치료제 '팔팔'로 비아그라를 이긴 한미약품은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10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성장하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개량신약의 선전과 치매치료제 카니틸의 높은 성장률도 주목되는 모습이다. 반면 동아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은 좀처럼 약가인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20% 이상 뒷걸음친 것에 비하면 10월에는 마이너스 비율을 10%로 줄이며 천천히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유한양행은 특히 비리어드 등 외국산 오리지널 제품으로 시장 공략 채비를 하고 있어 하락세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2012-11-17 06:44:56이탁순 -
국산신약이 역시 '보배'…모티리톤, 100억 돌파약가인하로 낮아진 실적을 국산신약이 만회하고 있다. 높은 연구비를 들여 만든 국산 신약이 어려울 때 제값을 하고 있는 것이다. 16일 10월 원외처방조제액(자료: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카나브, 모티리톤,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국산신약 및 개량신약이 실적저하를 겪고 있는 제약사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장 출시 첫해인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 동아제약 '모티리톤'은 100억원을 돌파했다. 10월까지 99억원의 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은 이달초 100억원을 무난하게 넘어섰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 정도 수치면 목표인 연매출 130억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산 고혈압치료제 보령제약 '카나브'는 이미 100억원을 넘어섰다. 카나브는 10월까지 151억원으로, 200억원대 블록버스터에 도전하고 있다. 국내 최초 ARB-CCB 고혈압 복합제로 글로벌제약사 머크를 통해 전세계 수출되고 있는 한미약품 '아모잘탄'은 올해 최대 실적이 유력시된다. 10월까지 517억원으로, 작년 580억원을 넘고 처방액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의 또 하나의 개량신약 '에소메졸'도 작년 부진을 털고 올해 재기에 성공했다. 이미 작년 처방액 90억원을 넘어선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다시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합 전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요즘 그나마 잘 나가는 제약사를 보면 전통적으로 영업력이 강하기도 하지만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제품력이 한 몫하고 있다"며 국산신약 돌풍 배경을 설명했다.2012-11-16 12:24:52이탁순 -
제약 48곳 판매관리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괄 약가인하 영향으로 외형 유지가 쉽지 않은 제약사지만 판매관리비에는 영향이 없었다. 오히려 작년 같은 동기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일리팜이 상장 제약사 48곳의 3분기 누적 판관비를 분석한 결과, 22곳이 전년 같은 동기보다 줄었다. 하지만 전체 판관비는 2조3739억원으로 0.6% 늘었다. 또한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도 30.6%로 작년 같은 동기보다 0.3% 소폭 줄었을 뿐 타 제조업에 비해서도 여전히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판관비는 제품 판매 또는 기업 유지 관리비라 할 수 있는데, 제약업체 판관비는 급여, 퇴직금,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교육훈련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급여가 판관비의 30% 정도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복지부는 약가인하 정당성을 주장할 때 제약업계의 높은 판관비율을 지목하곤 하는데, 이는 리베이트 비용이 판관비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품질관리 비용이 높게 드는 제약산업 특성상 타 제조업보다 판관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 이유야 어떻든 실적저하가 판관비 지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매출이 떨어진 25곳 제약사 가운데 판관비도 준 곳은 14개 제약사밖에 없었으며, 매출이 오른 23곳 가운데서도 8곳만이 판관비를 줄었다. 매출이 떨어지고 판관비를 준 제약사 대부분도 매출 감소율보다 판관비 감소율이 적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이 20% 이하 제약사는 종근당바이오(12.5%), 대한약품(18.2%), 화일약품(8.8%) 등 3곳으로, 이들 제약사는 바이오와 수액제, 원료를 바탕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나마 판관비율이 낮은 제약사는 제일약품(20.6%), 신풍제약(27.2%), 일성신약(27.2%)이었다. 경남제약은 판관비율이 31.4%로 전년 동기에 비해 8.9%나 줄었으며, 동성제약도 8.1% 줄었지만 여전히 45.8%의 높은 판관비율을 나타냈다. 반면 바이넥스와 삼진제약은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이 5%대 늘어나며 다른 제약사와 대비됐다.2012-11-16 12:24:48이탁순 -
유유제약, 협력업체 격려…파트너스 데이 가져유유제약은 15일 제천공장에서 지난 1년간 원자재의 적기 납품에 힘써준 협력업체에 대한 격려와 유대 강화를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석한 협력업체는 원료 및 자재 거래선 23개처 총 32명이 참석했고 이번을 계기로 업무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제천공장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유제약 조구휘대표는 "2012년은 약가 53.5%일괄인하등으로 인해 제약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한 한 해였다"며 "유유제약은 우수한 연구개발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OTC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 분야와 수출부문의 강화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원자재의 적기 납품에 힘써준 업체를 격려하고 당사와의 거래선간의 업무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과 어려운 제약환경을 감안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협력업체를 초청해서 상생 및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파트너스 데이를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2012-11-16 11:48:02이탁순 -
SK케미칼 통풍약 '페브릭정' 병포장으로 변경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의 '페브릭정'(성분명: Febuxostat 80mg, 이하 페브릭)이 11월말부터 기존의 PTP 포장을 병포장으로 변경한다. 지난해 7월 발매된 페브릭은 43년 만에 FDA의 승인을 획득한 요산생성 억제제로서 기존의 알로푸리놀 제제에 비해 잔틴산화효소에 대한 친화력 및 선택성이 우수해 요산치를 치료목표까지 확실히 저하, 유지시켜 통풍 환자의 만성 고요산혈증치료에 효과적인 신약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병포장은 기존의 PTP포장에 비해 낱알씩 개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PTP 개봉 시와 같이 다른 제품이 동시에 개봉되거나 포장이 벗겨질 염려가 없어 환자 복용 및 약사 조제 시 편의성을 개선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변경된 포장은 제조번호 0051206 (사용기한 2014. 11.) 제품부터 적용할 계획이다.2012-11-16 10:51:14이탁순 -
상장제약 "힘든 여건에도 R&D투자는 줄일 수 없어"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사업의 영향 탓일까. 제약사들이 실적악화 속에서도 R&D 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16일 데일리팜이 44개 상장 제약사들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 R&D)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당 기업들은 매출의 6.5%인 4600억원 가량을 R&D에 투입했다. 이는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치다.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회사는 셀트리온의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이다. 이 회사는 매출의 23.7%를 R&D에 쏟아 부으며 LG생명과학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R&D 비율이 5.1%였음을 감안하면 이는 놀라운 수치다. 셀트리온제약의 R&D투자 확대는 '글로벌 제네릭 프로젝트'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회사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을 목표로 50개 품목을 선정, 제네릭 개발을 진행중이다. 때문에 이제까지 저조했던 R%D비율이 대폭 상승한 것이다. LG생명과학 역시 전년동기와 비슷한 20%대의 R&D비율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한올바이오파마가 매출의 15%를 R&D 투자에 사용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웅제약, 안국약품, 진양제약, 종근당 등 제약사들도 10%대 R&D비율을 보였다. 반면 전년동기 대비 R&D 비율을 줄인 제약사는 유한양행, 신일제약, 태평양제약, 한독약품, 삼일제약, 일성신약 등 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일제약은 2011년 3분기 누적 7.5%%였던 R&D비율을 4.2%까지 줄였다. 유한양행과 한독약품도 1% 이상 R&D 투자 규모가 축소됐다. 그러나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 제약사들은 소폭이라 하더라도 전년 동기대비 R&D투자 비율을 늘렸으며 이후 비중을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사업도 3년을 주기로 재선정되기 때문에 올해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하더라도 이후 R&D투자를 줄이면 인증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따라서 제약사들은 올해 뿐 아니라 이후에도 혁신형 기업으로써 지원을 유치하려면 꾸준한 R&D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상위 제약사 한 임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액 대비 15% 이상 연구개발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적 악화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투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2-11-16 06:44:54어윤호 -
상위제약 제품 포트폴리오는?…녹십자 '황금분할'상위제약사 제품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축돼 있을까? 녹십자가 상위사 중 사업부별 매출 비중이 가장 고르게 분포돼 있어 상대적으로 제도적인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근당의 경우 ETC(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이 85%를 점유하고 있어 처방약 시장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15일 증권가에서 분석한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등 상위 5개 제약사의 사업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주요 제약사 매출 구조는 ETC 부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이 전체 매출 중 약 85%를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65%), 대웅제약(65% 추정) 등도 상대적으로 ETC 비중이 높았다. 이어 유한양행(57%), 동아제약(49%) 등이 전체 제품군 중 절반 정도가 처방약에 몰려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의 경우 ETC 매출 비중이 13%에 불과했다. 일반의약품은 박카스를 보유한 동아제약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19%, OTC 14%를 차지해 전체 제품군 중 33%대의 일반약 매출을 점유했다.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유한양행(14%)이 뒤를 이었고, 종근당(9%), 녹십자(8%), 한미약품(5%) 등으로 상당수가 일반약 매출 비중이 10%를 넘지 못했다. 수출 부문에서는 한미약품이 1위를 차지했다. 한미는 수출품목 매출 비중이 19%를 차지해 다른 제약사 대비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원료의약품 부문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이 수출 비중 17%로 2위를 기록했으며, 녹십자(13%), 동아제약(10%), 종근당(6%) 등이 뒤를 이었다. 'ETC+OTC' 매출 구조는 종근당이 94%를 점유해 가장 높았다. 이어 유한양행 73%, 한미약품 70%, 동아제약 59% 순으로 조사됐다.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돼 있는 제약사는 단연 녹십자다. 녹십자는 혈액제제 분야 35%, 백신 16%, 수출 13%, ETC 13%, OTC 8%, 웰빙제제 3%, 기타 12%의 매출 구조를 보였다. ETC사업부 비중이 높을수록 제도적인 영향 등으로 이익 감소도 커진다는 점에서 녹십자의 제품구조는 주목을 받는다. 유한양행도 생활용품(9%)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동아제약은 의료기기 매출이 9%를 점유해 차이를 보였다. 한편 국내 제약업계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처방약 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출과 비급여 시장(의료기기, 수탁,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확대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처방약 영업으로는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업계의 위기감이 비급여시장 진출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특화사업 진출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2-11-16 06:44:52가인호 -
서울제약 "불티스 위탁생산 계약 논의중"서울제약은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제약은 15일 공시를 통해 "실데나필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제형 공급을 논의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서울제약측은 화이자와 '비아그라 필름형제형' 공급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012-11-15 15:41:0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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