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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블록버스터가 보인다"…올해 뜨는 품목은?모티리톤, 뉴바스트, 놀텍…. 올해 100억대 ' 블록버스터' 등극을 노리는 품목들이다. 이들 제품들은 올들어 높은 성장률로 대박의 지표인 블록버스터 진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21일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5월 누적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뉴바스트, 놀텍 등이 새롭게 블록버스터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추가한 이후 고공비행하고 있다. 전년 5월 누적 기준 대비 335%나 실적이 올랐다. 매달 6억원 가량의 처방액을 기록, 산술적으는 블록버스터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한해 가장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첫해 이미 블록버스터에 등극한 동아제약의 모티리톤의 상승세도 무섭다. 전년 5월과 비교해 136% 오르며 벌써부터 블록버스터 등극을 예약했다. 이 기세대로라면 200억원 가까이 처방액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소화불량치료제들이 한 두 가지 효과에 그치는 반면 모티리톤은 항진작용, 위순응장애 개선, 통증과민 개선 등 복합적인 효능을 발휘해 의료진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글로벌 성과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리피토 개량신약 뉴바스트가 전년 5월 누적 대비 229% 오르며 첫 블록버스터 등극을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복합 개량신약의 글로벌 성과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한미약품 개량신약에 대해 호기심이 늘고 있다"며 "또한 효능을 앞세운 영업사원들의 디테일 강화가 실적호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피토 제네릭인 안국약품의 '리포액틴정'도 전년 5월 누적 대비 40% 성장했다. 회사 측은 같은 순환기계열 약물 레보텐션과 함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면서 오리지널과 제네릭 실적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의 계열사 알피코프가 판매하는 항궤양제 가제트정도 전년 5월 누적 대비 111% 처방액이 오르며 블록버스터에 가까이 있는 약물이다. 또 휴온스가 자체 생산하는 카이닉스2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비율 확대와 봄철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전년 5월 누적 대비 199% 처방액이 증가, 회사 첫 블록버스터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다국적사 알콘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2013-06-21 12:28:13이탁순 -
EMA "란투스, 심혈관계 안전성 평가 긍정적"당뇨병치료제 ' 란투스'가 유럽에서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장 마리 아르노)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인체의약품위원회(CHMP)가 이달 초 '란투스(인슐린글라진)'의 제품정보에 ORIGIN 연구의 심혈관계 안전성과 유효성 정보를 포함시키는 데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진된 의견은 사노피가 작년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한 세계 최장기& 8729;최대 규모의 인슐린 글라진 임상 ORIGIN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ORIGIN 임상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당뇨병 전 단계 및 초기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요법 대비 1일1회 란투스 투여 요법의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을 비교했다. 7년 여 간의 분석 결과,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 측면에서 란투스와 표준치료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피에르 샹슬 사노피 당뇨사업부 선임 부사장은 "당뇨병 치료에 있어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지역에서의 이번 긍정적 의견 수렴은 란투스의 입증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ORIGIN의 국내 임상을 담당한 우정택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도 "비록 이번 긍정적 의견이 유럽 지역 내에 한해 이뤄진 것이지만 한국 환자 131명이 포함된 ORIGIN 임상을 근거로 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참고할 만하다"고 평가했다.2013-06-21 10:29:36어윤호 -
대원,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개최대원제약(대표 백승열)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가 지난 20일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에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원제약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이래 매년 정기공연 및 후원활동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정기공연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아동 음악교육 및 미숙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 날 행사는 대원하모니의 합창공연,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소프라노 이선영의 특별무대가 이어지며 약 700여명의 청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백승열 대표는 "음악과 열정으로 감동을 전달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대원하모니가 어느덧 대원제약의 전통으로 자리잡아 6년째 뜻깊고 아름다운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지만 정성스런 임직원들의 노력이 많은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원하모니는 이 날 공연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이로 인한 수익금 전액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2013-06-21 10:06:2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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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연 이형규 교수, 신약조합 자문교수 위촉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20일 당산그랜드컨벤션센터 그랜드룸에서 천연물의약품연구회 제7회 정기세미나 개최에 앞서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이형규 교수에 대한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센터 책임연구원이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 회장으로 이사장 유공자 표창을 받은바 있는 이 교수는 앞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수시 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고기능성 천연물 제품화 기술'을 주제로 1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천연물의약품연구회 제7회 세미나에서는 천연물 원료의 품질 표준화 및 체계적 관리, 천연물 추출제제 개발 동향 등의 내용을 실사례 중심으로 발표하고 허심탄회한 질의응답을 가졌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2013-06-21 08:43:54이탁순 -
프라임제약, 코스닥 상장 앞두고 30억 투자유치프라임제약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관 2곳으로부터 30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에 따르면 최근 MVP창투 광주호남 투자조합과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컨소시엄이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올 6월말 평가기준 적용 21배수인 1주당 10500원으로 (지분율6.42%) 30억원에 달하는 자본을 투자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이미 기관투자 2곳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추가로 회사의 대주주 지분비율 분할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임제약은 지난해 매출 645억을 달성하고 올해는 매출목표 900억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자금 전액을 신제품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프라임제약은 최근 경기바이오 센타와 전남 생물의약연구소 두 곳 내에 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3-06-20 17:40:55가인호 -
광동, 1년에 4번 투약 골다공증치료제 출시1년에 4번 투약하는 골다공증치료제가 출시됐다. 광동제약(대표 회장 최수부)은 1년에 4번 주사로 투여하는 폐경기 여성 대상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포스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반포스주는 주요 성분인 이반드론산나트륨 3.375mg(/3ml)을 함유하고 있어 뼈에서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막고 미네랄 밀도를 높여줌으로써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한다. 이반드론산나트륨 함유 주사제는 높은 복약순응도와 처방지속성을 인정받아 지난 3년간 처방이 연평균 52%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광동 관계자는 "골다공증 환자들이 동일 성분의 기존 경구제에 대해 짧은 복용 주기 및 공복 시 복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함께 낮은 복약 순응도, 부작용 등을 호소해왔다"며 "이에 반해 이반포스주는 1년에 4차례만 주사 투여하면서 상대적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측은 "지난해 말 출시해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내 유일의 비타민D 주사제인 '비오엔주'와 이반포스주를 전문의 진단에 따라 병용할 경우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에 한결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3-06-20 14:56:33가인호 -
동국, 보육시설 전국 1000곳에 구급가방 전달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제1기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000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했다.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야외 활동시 예기치 못한 상처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이 전달한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올해 처음 시작한 1기 캠페인에서는 지난 4~5월 전국의 보육시설이나 부모들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4000건 넘게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동국제약은 이들 중 1000처를 선정해 이달에 구급가방을 전달했다. 동국 담당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13-06-20 14:54:31가인호 -
유한양행 87주년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다짐유한양행이 창립 87주년을 맞아 도약을 다짐했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에서 유한양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김윤섭 사장은 "유한양행이 87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로 이는 선배들과 후배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주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보존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조직 문화를 창조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서상훈 전무 등 10명의 30년 근속사원, 20명의 20년 근속사원, 49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79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및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2013-06-20 14:51:06가인호 -
"나, 복지부차관 잘 아는데요"…CEO 상대 신종사기제약 CEO나 오너들에게 고위공직자를 사칭해 청탁 등을 요구하는 신종사기가 출현했다. 이번 신종사기는 제약 CEO들에게 전화를 걸어 복지부 차관 등 고위공직자 친척이나 지인이라고 접근해 보험가입이나 협찬 등을 강요하는 수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는 이번 신종사기가 일부 제약사가 아닌 적어도 십수곳 이상의 CEO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회원사들에게 신종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 차관이나 국장 등 고위공직자 이름을 이용해 보험가입, 청탁 등을 요구하는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 제약업계 CEO는 "최근 복지부 고위공무원 지인이라며 전화가 왔다"며 "보험가입에 협조해달라고 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수법은 최근 광범위하게 일어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제약사 CEO는 "최근 협회 이사장단 회의서 여러 CEO들이 비슷한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위 공직자를 사칭하다보니 적절하게 대응할수 없어 곤란했다"고 말했다. 이 CEO는 "복지부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주의해달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종사기는 주로 보험가입이나 협찬금 지원 요구, 청탁 등이 주류를 이뤘다는 것이 CEO들의 설명이다. 특히 사기 수법 행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약협회 차원에서도 공식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김연판 제약협 부회장은 "한두명이 아니라 상당수 제약 CEO들이 비슷한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일 모든 제약사에게 주의를 요망하는 관련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직자 이름을 거론하며 청탁이 들어올 경우 제약사 입장에서는 곤란할 수 밖에 없다"며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제약사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2013-06-20 12:24:55가인호 -
포스트 와파린 대결, 프라닥사가 자렐토의 근소우세항응고제 시장에서 와파린 이후 60년만에 경구용 신약으로 출시된 프라닥사(한국베링거인겔하임)와 자렐토(바이엘코리아)의 라이벌전이 프라닥사의 근소한 우세 속에 진행되고 있다. 두 약은 올해 1월부터 동시에 급여를 받으면서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루 약값도 3700원대로 비슷하고,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고위험 심방세동 환자의 한해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역시 똑같아 라이벌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각기 뇌졸중 예방 효과의 우수성을 앞세우는 가운데 진료 현장에선 프라닥사의 이름이 좀 더 불렸다. 19일 대표적 의약품 실적 데이터인 유비스트와 IMS를 통해 두 약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프라닥사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프라닥사는 1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반면 자렐토는 7억원에 그쳤다. 지난 4월부터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프라닥사가 매달 4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자렐토는 그 절반인 2억원의 처방실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원내환자 처방매출까지 유추할 수 있는 IMS데이터에서는 두 제품의 실적 폭은 크지 않았다. 지난 1분기까지 IMS데이터에서는 프라닥사가 13억원, 자렐토가 10억원으로 3억원의 차이를 보였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 관계자는 "기존 와파린을 사용한 의료진들이 두 약물로 처방을 전환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며 하반기 더 뜨거운 대결을 전망했다. 두 약물은 100원 안팎의 와파린보다 비싼데다 급여도 제한적이어서 시간이 더 지나야 본격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5월부터 또다른 차세대 항응고제 '엘리퀴스(BMS)'가 급여 출시된 것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2013-06-20 06:34: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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