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블록버스터가 보인다"…올해 뜨는 품목은?
- 이탁순
- 2013-06-21 12:28: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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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리톤, 뉴바스트, 놀텍 등 전년대비 처방액 두세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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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들은 올들어 높은 성장률로 대박의 지표인 블록버스터 진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21일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5월 누적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뉴바스트, 놀텍 등이 새롭게 블록버스터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추가한 이후 고공비행하고 있다.
전년 5월 누적 기준 대비 335%나 실적이 올랐다. 매달 6억원 가량의 처방액을 기록, 산술적으는 블록버스터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한해 가장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첫해 이미 블록버스터에 등극한 동아제약의 모티리톤의 상승세도 무섭다. 전년 5월과 비교해 136% 오르며 벌써부터 블록버스터 등극을 예약했다. 이 기세대로라면 200억원 가까이 처방액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소화불량치료제들이 한 두 가지 효과에 그치는 반면 모티리톤은 항진작용, 위순응장애 개선, 통증과민 개선 등 복합적인 효능을 발휘해 의료진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글로벌 성과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리피토 개량신약 뉴바스트가 전년 5월 누적 대비 229% 오르며 첫 블록버스터 등극을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복합 개량신약의 글로벌 성과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한미약품 개량신약에 대해 호기심이 늘고 있다"며 "또한 효능을 앞세운 영업사원들의 디테일 강화가 실적호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계열사 알피코프가 판매하는 항궤양제 가제트정도 전년 5월 누적 대비 111% 처방액이 오르며 블록버스터에 가까이 있는 약물이다.
또 휴온스가 자체 생산하는 카이닉스2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비율 확대와 봄철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전년 5월 누적 대비 199% 처방액이 증가, 회사 첫 블록버스터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다국적사 알콘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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