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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 야뇨증치료제 미니린 멜트 출시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은 야간뇨 및 야뇨증의 치료제인 미니린 멜트 설하정(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60mcg, 120mcg, 240mcg)을 국내에 출시했다. 미니린 멜트는 기존의 미니린 정제와 같이 데스모프레신의 오리지널 제품으로서, 2005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 65개국에서 지속적으로 처방되어,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다. 미니린 멜트는 기존에 국내에 출시된 데스모프레신 정제 등에 비해서 복용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의 정제가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데 비해, 미니린 멜트는 물 없이도 입 안에서 10초 이내에 붕해되기 때문에 야간에 수분의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야간뇨 및 야뇨증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제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니린 멜트는 음식물의 섭취에 따른 상호작용이 정제 등에 비해서 적다고 보고되었다. 이번 미니린 멜트의 출시로 야간뇨 및 야뇨증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 및 소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리고 미니린 멜트는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높아 다른 데스모프레신 제형들과 비교해서 60%의 용량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15% 이상 길어진 항이뇨 효과 작용을 나타낸다. 지난 4월 25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미니린 멜트 런칭 심포지엄에서 네덜란드 Maastricht 대학의 Kerrebroeck 교수와 Medical Director인 Dr. Norgarrd는 "미니린 멜트는 야간뇨 및 일차성 야뇨증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치료의 편차를 줄여, 예측 가능하고 개선된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한국페링제약은 기존의 미니린 정제, 비강분무제, 나잘스프레이, 정맥주사제 외에 이번에 미니린 멜트 설하정의 출시로, 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데스모프레신 제품군을 구축하게 됐다.2014-04-29 08:36:2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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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NIP 앞두고 폐구균백신 접종 뚝 끊겨, 왜?예상은 했지만 거짓말 같이 사라졌다. 개원의들이 뚝 끊긴 폐렴구균백신 접종자들 때문에 볼 멘 소리를 내고 있다. 바로 5월부터 시행되는 영유아 폐렴구균백신(프리베나13, 신플로릭스) 국가필수예방접종( NIP) 사업때문이다. 29일 개원가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3월부터 조짐을 보였지만 4월이 되면서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스케쥴에 따른 2, 3차 접종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10~15만원을 도합 4회에 걸쳐 지불해야 했던 접종비가 전면 무료화된다는 소식에 아이를 둔 엄마들이 접종을 늦추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산시, 인천시, 세종시, 제주도 등을 비롯 주요 지자체들이 지역 언론을 통해 폐렴구균백신의 무료접종 소식을 알리면서 접종 중단 현상은 전국구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미 접종을 시작한 영아의 경우 스케쥴에 맞춰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는 "직원들을 통해 접종 시기가 된 가정에 연락을 넣어도 안 맞겠다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며 "제대로 된 접종이 이뤄지지 않으면 예방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NIP 사업으로 가뜩이나 소득이 줄게 된 개원의 입장에서, 이같은 접종 중단은 적잖은 불만도 야기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의 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는 "개원의는 자영업자다. 상식적으로 이익이 줄어드는데 국민건강 운운하며 잘 된 일이라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접종 인원이 많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세금 문제 때문에 소득은 사실상 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복지부는 '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위해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에 소아 폐렴구균을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정기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지정 등'과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11일부터 1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 NIP는 내달부터 시행된다.2014-04-29 06:14:52어윤호 -
한미약품, 1분기 매출 8% 증가…1841억 달성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연결기준) 8.1% 증가한 1841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179억원을, 순이익은 11.4% 성장한 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 R&D 부분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27.8% 늘어난 290억원(매출대비 15.8%)을 1분기에 투자했다.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은 1분기에 전년대비 10.8% 성장한 2억6723만 위안(468억원)을,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5728만 위안(한화 약 1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2014-04-28 22:52:16가인호 -
종근당, 오래가는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통증완화 지속시간이 길어진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특히 이 제품은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8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 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펜잘은 종근당의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로 증상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해 펜잘큐,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를 잇달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펜잘이알서방정의 출시로 총 4종의 펜잘시리즈를 갖추며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 제품은 부작용을 줄이고 진통효과의 지속시간을 늘려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진통제" 라며 "“감기에 의한 통증뿐만 아니라 관절통이나 생리통 등 장시간 통증을 겪는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개선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2014-04-28 22:47:12가인호 -
KRPIA "장려금 지급, 시장형제와 뭐가 다른가" 비판"약품비 절감 장려금은 시장형실거래가제와 큰 차이 없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는 28일 논평을 통해 시장형실거래가제(저가구매인센티브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4월25일 입법예고 한 법령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정부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후속조치에 대해선 여전히 문제의 소지가 남아다는 것이다. 협회에 따르면 우선 이번 개정안의 주된 내용인 '처방& 8729;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은 그 기본 골격이 저가구매를 통한 약품비 절감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형태다. 약가제도개선협의체에서 폐지하기로 결정된 시장형 실거래가제의 본질적 핵심은 변함이 없다. 즉 기존 70%였던 실거래가제의 인센티브율이 새 제도에서 10~30%의 장려금으로 낮아졌다 해도 이는 협의체에서 복지부가 주장해온 인센티브 조정안(50%)과 구조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의 우월적 지위에 의한 약가후려치기의 폐단은 계속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KRPIA 관계자는 "비록 의료기관의 사용량 절감 노력과 연동됐다 하나 비율만 차이가 있을 뿐 독립적인 장려금 수령이 가능하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유통질서의 문란이 예상돼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저가구매에 대한 장려금 지급 자체가 국민이 부담한 건강보험재정을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행위라는 비판도 제기했다. 2년의 유예기간 동안 인센티브(장려금) 지급이 없었음에도 의약품의 자발적인 저가등재가 활성화되고 공급자간 시장경쟁을 통한 저가구매가 자연스럽게 이춰졌다는 설명이다. KRPIA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며 2개월 동안 협의체에 참여한 환자단체, 학계, 제약업계 등의 핵심적인 논지를 복지부가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한 결과다. 협의체에서 장려금에 대한 합의가 없었음에도이번 제도가 사전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말하는 것도 유감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는 협의체를 통해 제기된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길 바라며 이미 현장경험을 통해 확인된바 있는 인센티브제도의 폐단이 재현되는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개선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2014-04-28 17:14:31어윤호 -
신약조합, 아주대 제품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지난 24일 아주대학교 개량신약제품화지원센터(센터장 이범진)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기획 ▲산·학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의 원활한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기관간 첫 협력사업으로서 오는 5월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개발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시장 진출 혁신 개량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개량신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임상적 유용성이 개선된 혁신 개량신약의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2014-04-28 11:36:51이탁순 -
동남아 4개국 약품공무원, 대웅제약 방문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동남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 안전관리 공무원들이 식약처의 다년(3년)간 해외 초청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대웅제약 향남공장과 용인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의 의약품 안전(아시아) 연수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국내 제조소 및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고형제 및 바이오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생들은 대웅제약 향남공장에서 고형제제 품질관리에 대한 교육 및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용인연구소로 이동, 특수 경구제형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주제로 한 강의에 참여했다. 이어 바이오의약품의 단백질 분석 실습을 통해 직접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번 방문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의약품 제조시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동남아 지역 교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나아가 국내외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04-28 10:46:33이탁순 -
당뇨병…리피토는 유발하고 크레스토는 안전해?자극적이지만 조심스러운 데이터다. 각 스타틴 제제간 당뇨병 위험도를 분석한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순환기 관련 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나승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3000명이 넘는 대규모 환자들을 대상, 3년 간 스타틴제제의 당뇨병 발생률을 관찰 추적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특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고강도 스타틴 제제인 '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를 포함하고 있어 주목을 끌었다. ◆아토르바스타틴, 당뇨병 위험 높았다= 결과를 요약하면, 566명 아토르바스타틴군은 통제군(Control,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군) 3000명 대비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높았다. 각각 5.8%와 2.1%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또 보정 후 콕스분석(Cox Regression) 적용시 아토르바스타틴의 당뇨병 위험도는 2.3배 높았다. 반면 260명의 로수바스타틴 군과 통제군의 비교 분석 역시 각각 5%와 2%로 차이가 있었다. 다만 카플란-마이어 분석(Kaplan-Meier)을 통한 보정 후 결과에서, 로수바스타틴군(3.4)과 통제군(2.8%)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역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보정 후 분석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밖에 저강도 스타틴인 조코(심바스타틴), 메바로친(프라바스타틴) 제제들 역시 당뇨병 위험도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이지 않았다. 나승운 교수는 "연구의 임상적인 적용을 위해 한국인에게 많이 사용되는 통상용량과 고용량을 포함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토르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을 포함,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개별 스타틴 제제에 대해서, 특히 한국인에 대한 스타틴 제제별 영향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에 관한 고찰=당뇨병과 스타틴의 상관관계는 끊이지 않는 이슈며 국내외 전문의들은 일정 부분 위험도를 인정하는 추세다. 그런데, 개별 스타틴 제제의 위험도는 얘기가 좀 다르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고무적이다. 다만 신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두 약제를 직접 비교한 임상 연구가 아니다. 의료 윤리상 디자인하기 어려운 임상이다. 투약이 필요한 환자에게 약을 중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심장병이나 고지혈증이 있는데, 어떤 환자에게는 스타틴을 투약하고, 다른 환자에게는 스타틴 치료를 통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아토르바스타틴군과 로수바스타틴군의 환자 숫자 역시 차이가 있다. 상대적으로 처방량이 많은 아토르바스타틴은 566명, 로수바스타틴은 260명의 환자가 분석 대상이 됐다. N수의 차이는 분명 감안되야 할 부분이다. 두 약제간 분석 방법(콕스, 카플란-마이어) 역시 다르다. 나승운 교수는 "병원(고대병원) 데이터 베이스를 추적해 장기적으로 스타틴을 투여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비교한 연구이기 때문에 물론 한계점은 있다. 다만 추적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개별 스타틴을 평가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서를 달자면, 이러한 트렌드를 보이나 추후에는 더 많은 대상자를 포함한 연구 분석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2014-04-28 06:14:54어윤호 -
유영, 영업팀장 교육연수…전문역량 강화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최근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영업직)팀장을 대상으로 올해 MSC 팀장 성과관리 코칭스킬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연수는 MSC 팀장들이 영업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팀원들의 성과관리를 위해 시행 됐다. 교육연수를 통해 팀원의 유형별 코칭스킬 학습 뿐 아니라, 팀장으로서의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교육연수에 참여한 팀장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과관리의 중요성과 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성과창출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팀장으로서 역할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영업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MSC의 결속력 및 도전정신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MSC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2014-04-27 21:03:2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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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GSK 빅딜 소식에 국내 직원들은 '시끌'"그럼 우린 어떻게 된데요? 소속이 바뀌는 겁니까?" 선례가 있었기에 더 시끌벅적하다. 노바티스와 GSK의 글로벌 본사 간 빅딜 소식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양사는 GSK가 노바티스의 백신사업부를, 노바티스는 GSK의 항암제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또 OTC 품목에 대해서는 두 회사가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판매를 진행키로 했다. 지분의 GSK가 63.5%로 더 많다. 이는 당연히 국내 조치로 이어진다. 실제 지난 1월 아스트라제네카의 BMS 당뇨사업부 인수작업은 국내에서 글로벌 발표 후 약 3개월만에 완료됐다. 따라서 양사의 OTC, GSK의 항암제 사업부 등에 속한 직원들은 상황에 따라 소속 기업이 달라지게 된다. 물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별다른 잡음 없이 통합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언제나 변화를 앞둔 이들에겐 우려가 따른다. 한 GSK 직원은 "단순히 직급, 연봉 등 외적인 조건을 떠나 자신이 선택한 회사가 바뛴다는 것은 민감한 일이다. 같은 유럽계 기업이지만 기업문화나 이미지 등에서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바티스의 한 직원도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직을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지사 입장이다 보니, 이같은 글로벌 계약이 사실 날벼락 같다. 노조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SK는 잔탁, 세비프스, 두오필름 등을 노바티스는 라미실, 오트리빈, 테라플루 등의 일반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노바티스로 이전되는 GSK의 항암제로는 타이커브, 보트리엔트 등이 있으며 GSK로 이전되는 노바티스의 백신은 멘비오 등이다.2014-04-26 06:14:5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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