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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비리어드', 트윈스타 추월…리딩품목 스위치유한양행 도입 품목중에서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가 또 다른 대형품목 비리어드 질주에 2위로 밀리며 1분기 리딩품목 스위치가 이뤄졌다. 유한은 올해 비리어드, 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대형 도입 3품목 매출을 2700억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일 데일리팜이 유한양행 1분기 품목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1분기 202억원을 달성하며 회사 내 최고 매출 품목으로 등극했다. 그동안 유한의 1등 품목은 트윈스타였다. 비리어드는 1분기 성장률이 135%에 달하고 있는 데다가 다제내성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 효능을 입증한 3개 이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이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급여 여부가 주목된다. 올해 비리어드는 900억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트윈스타와 트라젠타도 분기 매출 200억원대에 근접하며 올해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트윈스타는 186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와 견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DPP-4 당뇨치료제 트라젠타는 176억원대 실적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59%나 성장했다. 분기매출 200억 돌파를 하지 못했지만, 통상적으로 1분기 매출이 가장 저조하다는 점에서 유한이 목표로 한 품목별 900억 매출 달성은 아직 희망적이다. 지난해 트윈스타(764억), 트라젠타(584억), 비리어드(530억) 등 3대 도입품목 매출은 187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27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이어 아토르바(78억), 코푸시럽(69억), 메로펜(43억), 프리베나(35억)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1분기에는 API 수출이 15% 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측은 올해 다국적 제약사 대상 API 수출 증가로 API 수출규모를 1400억원 이상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한의 1분기 매출액은 2258억원(4.7% 성장), 영업이익 140억원(15.7% 성장), 순이익 303억원(5.9% 성장) 등 1분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유한은 올해 매출 목표를 1조 400억으로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베나 매출과 C 형 간염 치료제 API 납품이 집중되는 하반기에 실적 성장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14-05-02 06:14:52가인호 -
한독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 별세국내 제약업계 1세대 한독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30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22년 평북 의주에서 출생한 고 김 명예회장은 1941년 중국 안둥시에 금원당 약방을 개업한 이래 70여 년 동안 약업 외길을 걸어 온 대한민국 제약업계의 거인이다. 고 김 명예회장은 1954년 한독을 설립, 우수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업계 발전을 이끌었다. 1957년 제약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독일 기업 훽스트사와 기술제휴, 1964년 합작제휴를 하며 일찍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제약기술의 선진화를 10~20년 정도 앞당기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초석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만상(義州商人)의 후예인 고 김 명예회장은 사람을 중시하는 '신뢰경영'으로 한독을 대표적인 국내 제약회사로 성장시켰다. 1985년 업계 처음으로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78년부터 임직원 자녀 2명에 대해 대학까지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복지제도를 일찌감치 시행했다. 특히, 1975년 직접 직원들에게 권유해 노동조합을 만든 일화가 있을 정도로 노사간의 화합을 중시했다. 한독이 지금까지 한번도 노사 분규를 겪지 않은 데는 이러한 노사간의 신뢰가 깔려 있다. 또 고 김 명예회장은 한독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56년 연속 흑자배당을 하는 우수한 경영을 해왔다. 한편, 고 김 명예회장은 사라져 가는 의약학 사료를 보존하고자 1964년 국내 최초로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했으며 2006년 한독제석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의약학 연구지원활동을 해왔다. 고 김 명예회장은 건국대학교 정경대학 경제과를 졸업했다. 대외적으로 국민보건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독일연방공화국 십자대훈장, 국민훈장 모란장, 문화훈장 보관장을 수훈했으며 한국경영자협회 이사,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협회) 회장, 한-독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영진 한독 회장을 비롯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5월 3일 06시 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은 5월 3일 13시 30분 충북 음성 한독 컴플렉스 한독의약박물관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진다.2014-05-01 10:35:18이탁순 -
유럽·아시아 "미국 지질 가이드라인은 한계가 있다"미국의 지질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냉소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기반 데이터, 인종, 모니터링 등 요소들을 볼때 세계 국가들이 반영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같은 반응은 같은 서양 국가인 유럽도 다르지 않다. 최근 내한한 알베리코 카타파노 유럽동맥경화학회장(유럽 가이드라인 제정 위원)은 ACC·AHA 지질가이드라인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제시했다. 카타파노 회장에 따르면 미국 가이드라인의 한계점은 무작위 연구를 중심으로 제정됐다는 점, 고강도 스타틴 요법 내성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배제 등이다. 반면 유럽(ESC·EAS) 가이드라인은 임상시험뿐 아니라 지질 정보를 포함하는 더 광범위한 근거자료를 고려해 만들어졌으며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예방에 대한 내용을 포함, 실질적인 지질 관리에 대한 지침을 폭넓게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카타파노 회장은 "초기부터 적극적인 지질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두 가이드라인의 방향성은 일치하지만 실제 진료현장의 상황에 대한 반영이 미국의 경우 부족하다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역시 미 가이드라인의 한계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특히 인종과 한국인 환자의 특성에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미 가이드라인은 블랙 아메리칸 그룹 그리고 코카시안과 및 기타(others_로 구분돼 있다. 여기서 아시아인은 기타에 포함되는데, 한국인은 코카시안으로 취급 분류돼 있다. 코카시안과 다른 인종적 특성을 보이는 아시아인들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부분과 함께 당뇨, 혈압 등 데이터를 근거로 동양인에 맞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내를 포함한, 대부분 아시아 학계의 의견이다. 미 가이드라인 관련 국제회의에 참여한 나승운 고대구로병원 교수는 "B형간염을 포함, 우리나라 환자는 간질환 환자가 많다. 무도건 고강도 스타틴 요법을 적용하기 힘들다. 참고는 하되, 국내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2014-05-01 05:44:52어윤호 -
유한, 1분기 4.7% 성장 2258억…영업익 140억유한양행이 매출1조 4천억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한은 29일 올 1분기 225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4.8%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140억, 당기순이익은 6.1% 증가한 302억원을 올려 수익성 부문에서도 선전했다. 도입제품의 지속적 성장세와 API 수출 호조 등이 이어지면 탄탄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9316억원대 매출을 달성해 제약업계 리딩기업 자리에 처음으로 오른바 있다.2014-04-30 08:32:43가인호 -
다국적사 사업부 M&A 빅뱅…국내 제약 영향은?[이슈분석]다국적사 M&A와 국내제약업계 시사점 국내외적으로 M&A 소식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노바티스와 GSK 사업부문 M&A 확정과 화이자의 아스트라 인수합병 추진 등 대형 이슈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국내 시장 상황도 비슷하다. 녹십자의 일동제약 지분투자 확산과 한독의 태평양제약 인수에 이어 매각을 확정한 한화케미칼 자회사 드림파마 인수기업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사는 물론 천억대 규모의 중견제약사 등 10여곳 정도가 드림파마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간 M&A 트렌드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과거 국내 제약업계 M&A 사례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단순한 자본력으로 인수합병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시장에서도 M&A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글로벌 법인의 대형 M&A 사례를 닮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글로벌 법인 사업부문 M&A 시도 주목해야 이런 의미에서 노바티스와 GSK의 사업부 상호 인수합병 사례는 국내 제약업계에 시사점이 크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은 자기업 외형감소와 선진 시장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M&A와 제휴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다국적사들은 외형을 확대하려는 의도보다는 궁극적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결국 과거 기업간 M&A가 주류를 이뤘다면, 이제는 '사업부' 단위로 M&A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스위스 노바티스와 영국 GSK는 향후 사업부문간 M&A의 롤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GSK는 노바티스의 백신사업부를 인수하고 노바티스는 GSK의 항암제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OTC 부문에 대해서는 양사가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판매를 진행키로 한 것이다.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 하기 위한 '사업부문' 제휴 전략은 국내 제약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조기업 탄생 국내제약업계, M&A 환경 변화 주목 국내 제약업계도 인수합병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올해 유한양행의 매출 1조원 돌파가 확실시 된다. 국내 제약업계에 매출 1조원 시대가 열린다는 것은 글로벌 제약사의 탄생이라는 의미 부여도 있지만,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리고 매출 1조기업 시대 도래는 국내시장에서도 효율적인 인수합병이 정착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제약사들이 차츰 안정적 경영기조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제네릭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탈피하면서 사업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은 M&A 트렌드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업계도 노바티스와 GSK 사례처럼 '사업부' M&A 여건이 구축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드림파마 인수합병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업체간 M&A가 될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업부문 인수로 볼수 있다. 드림파마는 향정 비만치료제 등 사업구조가 특화돼 있는 기업이다. 여기에 특화된 개량신약 개발 등 R&D부문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태평양제약 인수도 사실상 OTC라는 매력적인 사업부문에 대한 니드에 의해 M&A가 성사된바 있다. 이처럼 국내 제약사들의 사업영역 다변화는 향후 사업부문 빅딜 가능성을 언제나 열어놓고 있다. 백신, 혈액제제, OTC, 의료기기, 피부미용성형 등 비급여 약물, 진단사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을 확보하면서 향후 다국적사 스타일의 사업부문 M&A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런 의미에서 전문가들은 국내제약사들이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가지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 확보가 시급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은 점진적인 제휴전략을 통해 기반을 쌓은 후 최종적으로 기업 간 M&A를 성사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업체 간 M&A에 앞서 R&D 제휴와 사업부 제휴 등 분야별 인수합병 등도 향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뷰티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제약사업부문을 매각한 태평양 사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결국 글로벌법인처럼 연구개발 제휴와 사업부간 M&A 사례는 국내 제약산업에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M&A 시장 재편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2014-04-30 06:15:00가인호 -
가정의 달, 약국에서 찾는 부모님 건강비법가정의 달이 다가왔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때다. 만약 부모님을 위해 건강을 선물할 수 있다면, 무엇을 드리는 것이 좋을까? 그린스토어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건강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303명 중 74명(24%)이 뼈 건강을 선택했다. 이어 '관절/연골 건강'이 69명(23%)으로 2위, '눈 건강' 67명(22%), '항산화 효능' 50명(17%)순으로 조사됐으며, '혈행 개선'은 43명(14%)로 5위를 차지했다. 한 응답자는 "부모님이 뼈마디가 쑤신다고 하실 때마다 힘들게 저를 키우시느라 병을 얻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문 결과, 1, 2위를 차지한 뼈 건강과 관절/연골 건강을 합하면 전체 응답자 중 약 50%(143명)가 부모님에게 '뼈와 관절 건강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창 그린스토어 대표는 "보통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칼슘 섭취량이 매우 부족한 것을 간과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의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남성(3,448명)과 여성(3,812명)의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은 470㎎으로 하루 권장 섭취용량 700~800㎎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칼슘 섭취 부족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그리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심각했다. 덧붙여 박영창 대표는 "최근 5·60대 이상 분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도 다양화되는 추세"라며 "설문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뼈, 관절 건강뿐 아니라 눈 건강, 항산화 등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제품들이 인기"라고 말했다. 설문을 통해 상위권에 꼽힌 '부모님에게 필요한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뼈·관절 건강, 가볍게 걷기 추천…칼슘, 글루코사민 뼈,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근력 운동 등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들을 단련시켜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매일 가볍게 평지를 걷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 결과, 우리 국민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비해 72% 수준이었다. 평소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잔멸치를 많이 먹도록 하자. 칼슘은 섭취량에 비해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인데,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칼슘, 비타민D가 함께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관절, 연골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글루코사민은 게, 새우 등 갑각류에서 추출한 키틴, 키토산을 분해해 추출한 성분이다. 보충제를 구입할 때는 염산염보다는 황산염을 선택하자. 생체활성도 면에서 황산염 형태의 글루코사민이 염산염에 비해 80% 이상 높다. 또한 통증이 있다면 콘드로이친(상어연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자. 콘드로이친을 글루코사민과 함께 섭취하면 관절을 보호하는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눈 건강, 백내장 등 정기 검진…루테인 추천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신체기관이다. 눈이 침침하고 피로하다면 자주 깜박여주고, 책이나 TV를 볼 때 10분에 한번 정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어르신들은 백내장, 녹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도록 한다. 루테인은 망막과 황반에 주로 분포하는 색소로, 20대 이후부터 계속 감소하므로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 영양제는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루테인 자체의 함량도 중요하지만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A, C, E, 셀레늄, 아연 등이 함께 함유된 것을 섭취하면 눈의 노화 방지나 노안 증상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능, 제철 과일·채소…코엔자임Q10 안티에이징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급 부상중인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의 중심에 바로 항산화 효능이 있다. 항산화란 유해산소가 우리 몸속 세포를 공격할 수 없도록 보호해주는 것을 뜻한다. 항산화를 위한 식습관으로 평소 제철 채소와 과일을 풍부히 섭취하자. 과격한 운동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부추기므로 금하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하도록 한다. 비타민A, C, E와 코엠자임Q10 등 항산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코엔자임Q10은 몸속 모든 세포에 있는 조효소로, 대사작용에 필수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내 생산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중장년층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2014-04-29 19:38:4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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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제약 대표이사에 강병희 상무한방전문기업 아이월드제약은 최근 대표이사에 강병희 상무를 승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병희 신임 대표이사는 순천향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91년부터 2007년부터 정우제약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7년 아이월드제약 창립멤버로 참여해 재무, 인사관리담당 상무로 근무하다 이번에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직에 오르게 됐다. 강병희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아이월드제약이 있기까지 지난 7년동안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성장의 기반을 닦아 준 진기탁 전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품질 의약품을 연구 개발해 글로벌 명품 제약사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품 분야를 발굴 확대해 아이월드제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수익 기반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2014-04-29 13:59:09이탁순 -
녹십자, 1분기 매출액 1993억…전년비 11%↑녹십자(대표 조순태)는 해외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993억원의 1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320억 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7.2%, 당기순이익은 62% 성장한 수치다. 녹십자는 "올해 초 WHO 산하기관의 국제기구 입찰에서 수주한 독감백신 수출분과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태국 수출에 따른 이익이 반영되며 이번 분기 해외수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고 한국MSD와 공동판매하고 있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의 매출가세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회사 주식 투자에 따른 부의 영업권 환입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독감백신 및 수두백신 국제입찰 수주,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알부민 및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등 혈액분획제제 수출 확대 등에 힘입은 해외수출 성장에 따라 녹십자의 올해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2014-04-29 13:37:48이탁순 -
비아그라엘, 제네릭 대비 용출속도 10배 빨라필름형제제 '비아그라엘(실데나필)'이 타 필름형 제네릭 대비 붕해 및 용출 속도가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발표된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황성주 교수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붕해도 평가 및 붕해도 시험 표준화 연구' 논문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간 붕해, 용출 및 물성 평가를 통한 품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행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실험에는 비아그라 엘 50mg/100mg 외 동일한 제형 및 용량의 타 제품이 사용됐다. 고형 약물이 규정된 시간 내 녹는 시간을 측정한 붕해 실험 결과, 구강과 유사하게 아밀라아제를 첨가한 환경(mouth disintegrating test)에서 비아그라엘 50mg/100mg이 각 평균 약 2분(117.0초±22.2), 3.5분(219.1초±14.1)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타 제품은 50mg/100mg이 붕해되는데 각 평균 약 8.5분(513.2초±25.6), 약 34분(2045.5초±274.6)이 소요됐다. 특히 각 실험 환경 별로 5번씩 반복해 진행한 붕해도 테스트에서 비아그라 엘은 환경과 무관하게 각 회차마다 일정한 붕해 시간을 기록하며 다양한 조건에서 균일한 붕해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난 반면, 타 제품은 비아그라 엘 대비 낮은 균일도를 보였다. 또한 용출 실험 결과, 비아그라 엘 50mg/100mg이 평균 약 5분에서 10분 이내 100% 용출된 반면 타 제품은 약 15분, 30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 제품 대비 비아그라 엘이 약 3배 가량 빠른 용출도를 보였다. 황성주 교수는 "동일한 제형 및 용량이라 하더라도 제품 간 품질 특성이 현격히 다르다"며 "필름 제형은 환자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입에서 녹는 붕해 및 용출 속도가 효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제품 개발 시 주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2014-04-29 13:11:22어윤호 -
드림파마, 누구 품에…JW중외 등 인수의향서 제출드림파마 인수에 JW중외제약 등 10여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8일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이 진행한 예비입찰 결과 JW중외제약 등 10여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JW중외제약 외에도 그동안 바이오벤처 투자를 지속해온 스틱인베스트먼트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관련 업계는 이들 업체말고도 10여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고 있다. 제약사로는 중견 2~3곳이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도 나온다. 한독과 알보젠에 투자하며 제약업계 공격적 행보를 이어온 IMM PE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JW중외의 경우 최근 KTB PE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받는 등 자금이 충분하기 때문에 드림파마 인수전에 뛰어든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IMM PE가 한독과 알보젠 투자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으면서 그동안 바이오벤처 쪽에 관심을 보였던 스틱인베스트먼트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이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관련 제약업체 한 관계자는 "아직 입찰 초기 단계일 뿐"이라며 "인수 의향업체들의 인수대금에 대한 윤곽이 나와야 경쟁업체들이 추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림파마는 향정 비만치료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약사다. 이에 따라 기존 제약사 가운데서는 비만치료제나 내분비계통 영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업체가 인수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2014-04-29 12:24: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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