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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화장품 '로우' 오프라인 시장 진출국제약품 관계사 국제피앤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가 신라면세점과 SM인사동 신규 면세점, 롯데백화점의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샵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 입점을 확정 했다. 로우 화장품은 런칭1개월만에 면세점 및 코스메틱 편집샵 입점하므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브랜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필두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로우'는 최근 홍콩 점유율 1위 드럭스토어 ‘사사(SASA)’는 물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주최로 지난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장 개척단 품목에도 선정되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중국 및 동남아의 화장품 시장에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제P&B는 2015년 중국인 관광객들이 뽑은 가장 주목하는 면세점 1위인 신라면세점과 SM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홍콩, 동남아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우 화장품 전 라인과 함께 홈쇼핑스테디셀러 브랜드 오리지널로우의 블랙잼 등 인기 제품군과 관계사인 국제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의 판매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롯데몰 동부산점'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라코스메띠끄에 입점을 통해 ‘로우’는 물론 다양한 국제피앤비의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내수 오프라인 유통 채널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국제피앤비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입점으로 여러 국내외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샘플 증정 및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로우’ 브랜드의 화장품의 우수성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우 화장품의 모든 라인은 국제피앤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 피앤비스토어(www.pnbstore.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2016-01-25 21:31:51가인호 -
삼진, 희귀난치질환 15세 환자 치료비 후원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희귀난치병 알브라이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15세 학생에게 치료비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12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공모전은 해마다 두 차례 열리며, 의사들이 직접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와 우수작 추천마다 삼진제약이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장에 있는 의료인의 따뜻하고 창의적인 사진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진 응모전에 사연이 소개된 홍식(가명) 군은 알브라이트 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 때문에 코 위 오른쪽에 종양이 생기고 얼굴이 변형돼 혈관이 전부 노출된 상태다. 허리가 좋지 않은 홀어머니가 일용직으로 홍식 군의 수술비를 충당하느라 당장 남은 자녀들을 돌볼 생활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삼진제약(주) 영업1본부 우종형 실장은 지난 20일 홍식 군의 어머니에게 치료비 2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홍식 군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12회 사랑나눔 의사사진공모전 최고작품상은 세종노인전문병원 김진세 원장(가정의학과)에게 돌아갔다. '99세 치매환자와의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나이 지긋한 선배 의사선생님이 치매 노인환자분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내 동료 의사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과 추천을 받았다. 김진세 원장은 평소 치매 환자들이 즐거운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고 교감해야 한다는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다. 세종노인전문병원 김진세 원장은 "12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공모전에서 뜻하지 않게 최고작품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교감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 이 상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이번 사연에 소개된 홍식군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2016-01-25 15:09:20이탁순 -
휴온스-광동-대웅바이오-휴텍스 처방액 '고공성장'매출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는 휴온스와 OTC 부문에 강세를 보여왔던 광동제약, 위임형제네릭 발매로 큰 실적 개선을 견인한 대웅바이오, 제미글로 등 신약 매출이 뚜렷한 LG생명과학 등이 지난해 중견그룹 처방약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탄탄한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건일제약과, 처방약 시장에서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동화약품 등은 전년대비 처방실적이 크게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다. 1000억원 이하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중소제약사 46곳의 평균 처방액 성장률은 2.7%로 상위제약사에 비해 처방시장에서 선전한 것으로 관측된다. 20%이상 처방액이 급증한 기업도 5곳이나 됐으며 대웅바이오는 무려 67%나 성장해 중견그룹 중 최고 실적 증가를 보였다. 데일리팜이 25일 처방액 300억 이상 1000억원 이하 중소제약사 46곳의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12곳이 지난해와 견줘 10% 이상 실적이 늘었다. 처방의약품 시장이 전체적으로 정체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 중견그룹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처방실적이 눈에 띄게 오른 기업은 단연 대웅바이오. 대웅바이오는 알비스 위임형 제네릭, 글리아타린 제네릭 글리아타민 등 굵직한 위임형제네릭과 제네릭군의 성장세에 힘입어 처방실적 5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처방실적은 298억 원이었다. 안정적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휴온스(594억원, 22.6%), 제미글로 성장세가 두드러진 LG생명과학(633억원, 20.6%), 아토르바스타틴 등 제네릭군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휴텍스제약(729억원, 28.3%), 처방약 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광동제약(404억원, 20.4%) 등은 지난해 처방실적이 20%이상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명문제약, 하나제약, 아주약품, 이연제약, 고려제약, 유니온제약, 한국파마 등 중견제약사들 역시 10% 이상 처방실적이 증가했다. 반면 동화약품을 비롯한 22곳은 지난해와 비교해 처방의약품 실적이 감소했다. 이중 동화약품(320억원, 19.9% 감소), 건일제약(652억원, 12.7% 감소), 대우제약(369억원, 12.2% 감소) 등은 10%이상 실적이 급감했다. 한편 1000억원 이하 기업 46곳 중 처방실적이 오른 기업은 총 24곳으로 나타나, 처방약 시장에서 중견제약사들의 입지 강화는 지속되는 추세다.2016-01-25 12:14:56가인호 -
림프구성 백혈병신약 '베네토클락스' 주목애브비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에 이어 개발한 '베네토클락스'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선정된 것. 외투세포 림프종과 CLL에 쓰이는 임브루비카는 프리 갈리엥상을 수상했으며 신속 승인을 받았다. 다만 임브루비카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얀센(J&J)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베네토클락스는 재발성·불응성 CLL 환자에 리툭시맙과 병용 투약하며 애브비와 제넨테크, 로슈가 공동 개발하는 BCL-2 단백질억제제이다. 리툭시맙은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CD20 양성 CLL 환자와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플루다라빈과 시클로포스파미드와 병용한다. FDA는 지난해 이미 17p 결손 변이가 있고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CLL 환자에 대한 혁신치료제로 베네토클락스 단일 제제를 지정했다. 아울러 애브비는 임브루비카에 대해서도 치료 경험이 없는 CLL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신청을 제출했다. 앤드류 로버트 교수 호주 로얄멜버른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베네토클락스는 완전관해 후 치료 중단과 치료 중단 이후에도 완전관해를 계속 유지하는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베네토클락스 병용요법은 환자들에게 다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CLL은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가 성장하면서 종양으로 변하고 그에 따라 골수 내에 과도하게 증식되어 정상적인 혈액세포의 생산을 방해하는 질환이다. 정상 백혈구가 줄어들면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적혈구가 감소하면서 빈혈이 생긴다.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혈되는 시간도 길어진다.2016-01-25 11:40:40어윤호 -
녹십자MS, 신제품 통한 실적 개선 기대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가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녹십자엠에스의 2015년도 실적은 매출액 892억 9800만원, 영업이익 13억 88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혈당사업 신규에 따른 초기 비용 발생과 혈액백 등 수출 부진으로 이익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올해에는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혈당사업 개시에 따른 매출이 늘어, 10%의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POCT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수익성이 뛰어난 분자진단 PCR(중합효소연쇄반응) 제품의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올해 래피드 정량 측정기(Mobile Rapid Reader), 다중진단 POC 시스템 개발 및 자동화 POC 기기 등 신제품을 연내 출시하여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지난해 출시된 분자진단 PCR 제품의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혈액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도 지속 확장 시킬 계획이다. 이란,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시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혈액백 시장은 백혈구제거필터백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주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엠에스 길원섭 대표는 "다양한 신제품의 연내 출시와 수익성이 뛰어난 주력 제품 판매를 통해 양적 성장과 질적 수익 개선을 모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2016-01-25 08:24:25가인호 -
SK케미칼 임직원, '열혈 헌혈행사' 동참대한(大寒) 추위를 뚫고 SK케미칼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에코랩에서 ‘2016 열혈(熱血)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연된 수술이 겨울철에 집중되고, 동절기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재고 부족 상황을 해소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에코랩에 근무하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 140여명이 앞다투어 나서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언론을 통해 헌혈 수급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다”며 “우리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전국적인 혈액부족 사태 해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국 적십자사 혈액원이 보유한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 대비 34% 부족한 수치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해 7월에도 단체 헌혈을 실시한 바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혈액 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2016-01-25 08:21:45가인호 -
알리코제약,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알리코제약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 결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목)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와 기업이 발표됐다. 알리코제약은 2008년 개소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기업간 여성취업촉진을 위한 협약이 체결된 이후 지역내 경력단절 여성채용에 적극 노력하고 여성채용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알리코제약은 현재 현재 120여명의 직원 중 충청북도 진천에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여성근로자가 40%를 차지하고 있다.2016-01-22 16:52:00이탁순 -
"오픈 이노베이션 정착"…한미약품, 촉매제 될까제1회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이모저모 한미약품이 21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은 '화제성' 만큼은 최고였다. 박람회 수준 규모의 장소에 700여명이 모였다. 사전 등록된 600명 외 100명이 더 현장에 나타났다. 정부, 제약, 벤처, 학계 등 출신분야도 다양했다. 신약개발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다 모인 것처럼 보였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관심이 비슷한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여서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단체 관계자는 "이 업계 사람들은 다 온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네트워크가 목적이라면 일단 첫번째 포럼은 성공한 셈이다. 언론의 관심도 대단했다. 방송, 일간지, 경제지, 전문지 등 참석기자만 100명이 넘었다. '한국판 JP모건 컨퍼런스'라면서 세계 최대의 헬스케어 네트워크 자리인 JP모건 컨퍼런스와 비유하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유망바이오텍 기술소개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은 JP모건 컨퍼런스와 닮기도 했다. 이날은 KIST, 레고켐바이오, 압타바이오에게 신약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특히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발표된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장면이 대형스크린에 잡혀 청중의 주목을 끌었다. 포럼방식도 흥미를 끌만 했다. 사회자가 질문을 던지면 청중이 '보팅 기계'를 통해 5초 안에 답이 나왔다. 예를 들어 '협력 가능성 있는 기관과 논의시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청중들이 보팅기계를 누르고, 몇초후 '조건의 합의점을 찾기 어렵다'는 답이 전체의 42.1%로 가장 많았다는 내용이 대형스크린에 뜬다. 좌우, 중앙 등 세대의 대형스크린에서 발표자와 청중들이 번갈아 화면에 잡혔다. 청중 모으기 뿐만 아니라 무대에 신경쓴 흔적도 역력했다. 상위제약 관계자는 "회사에서 가보라고 해서 들렀다"면서 "한미가 한다니 경영진들의 관심도 비상했다"고 말했다. 신약기술이 소개될 때는 행여 놓칠까 휴대폰 카메라를 들어 찍는 모습도 많이 포착됐다. 무대에서는 국내 신약개발 시장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일단 학계와 산업계가 서로 생각에 대한 교류가 활발해야 한다"면서 "조금 더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벤처가 발굴한 신약기술을 국내사가 키우고, 빅파마가 가져가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VC의 초기 벤처 투자가 부족하다"고 VC 활성화를 해답으로 제시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은 벤처에게 '생존의 문제'라며 벤처투자의 절박함을 표현했다. 한미약품은 네트워크 장 마련뿐만 아니라 직접 투자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External R&D팀을 꾸려 바이오벤처, 연구기관, 학계 등에 있는 외부 기술을 발굴할 계획이다. 관심분야는 면역질환, 항암, 대사성질환, 소아질환 등 유망한 후보가 있다면 어떤 영역이든 상관없다는 설명이다. 협력모델은 연구지원, 라이선스, 공동연구, 전략적투자, 합작 투자회사 설립 등 전방위적이다. M&A도 가능하다고 했다. 특히 'HM벤처스'라는 투자사를 만들어 유망 기술후보에 자금을 투입한다는 발표가 관심을 끌었다. 상위제약 다른 관계자는 "한미가 올해 화두로 '오픈이노베이션'을 거론하면서 시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작년 연타석 홈런을 친 한미약품이 새로운 후보들을 물색하고 있어서 더 화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작년 소중한 경험을 통해 한국도 제약강국으로 도약 가능하다는 확신이 생겼으며, 이 경험을 보태 한미약품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제약업계 발전의 선봉대 역할을 자처했다.2016-01-22 06:14:58이탁순 -
임성기 회장 "힘합쳐 신약강국 만들자"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작년 빅파마 기술수출로 얻은 값진 교훈들을 우리나라 제약업계와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규모 기술수출이후 임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날 처음이었다. 임 회장은 2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미약품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 나와 미래 신약강국을 만들자며 건배 제의했다. 17분간의 건배사에서 그는 "처음에는 200명 정도의 작은 포럼을 계획했지만, 오실 손님이 많다 해서 600명 이상 늘어난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서 "혁신신약 개발 열기가 이렇게 뜨거울 수가 있을까, 우리나라 제약 미래가 참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평소 'R&D는 제약산업의 생명'이라는 철학과 소신을 갖고 있었다"며 "힘든 시기도 있었고, 비정상적인 경영도 이어졌지만, R&D에 대한 집념 있었기에 오늘날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우리만의 R&D 전략을 구축했던 것이 빅파마 기술수출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한해 10조씩 R&D에 투입하는 다국적제약사의 전략을 모방했다면 작년의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리 현실에 맞고, 분수에 맞는 R&D 전략이 필요했고, 그것이 주효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임 회장은 "작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얻는 큰 수확이 있었고, 메이저 회사들의 전략과 눈높이를 알 수 있는 값진 경험과 자산을 얻었다"며 "이것을 공유하고, 우리가 힘을 합치면 제약강국에 앞서 신약강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성기 회장은 한국 제약업계가 경쟁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 힘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도 전했다. 그는 "이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가보니 한미약품에 대한 시각 자체가 달라졌다"며 "이는 한미약품이 이뤄낸 게 아닌 한국 제약산업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혁신신약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성기 회장은 이같은 포럼을 통해 업계 네트워크의 장을 매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2016-01-21 19:34:20이탁순 -
손지웅 한미 부사장 "다각적 협력모델 모색"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이 외부 업체들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협력모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앞으로는 기술수출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M&A 등을 통한 협력모델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손 부사장은 "파트너십은 전략적 카테고리 내에서 서로 맞는 전략이냐가 중요하다"며 "기회만 된다면 M&A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모델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HM벤처스'라는 이름으로 펀드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부사장은 "내가 모든 걸 다 해야한다는 컨셉을 큰 조직일수록 벗어나기가 어렵다"며 "한미는 이를 극복하고 산학연과의 다양한 협업방식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1-21 15:42: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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