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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어린이 건기식 '디노키즈 멀티비타'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11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비롯해 유산균, 홍삼, 초유, 블루베리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멀티비타'를 출시했다. 디노키즈 멀티비타는 비타민A, B1, B2, B3, B6, B12, C, D, E와 아연, 망간 등 11종에 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원료로 함유돼 성장 발달, 면역력 및 식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이밖에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17종의 유산균과 면역력 및 기억력 증진을 위한 홍삼, 영양 공급을 위한 초유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잡힌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중국산·일본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원료의 안전성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일 1회 1정으로 씹거나 녹여서 섭취가 가능해 목넘김이 힘든 아이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맛으로 어린이들 입맛을 고려했다. 또한 공룡 및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스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춘곤증이 찾아와 가뜩이나 입이 짧은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져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기 쉽다"며 "아이들의 충분한 영양섭취가 고민인 부모님들에게 디노키즈 멀티비타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관련 제품에 특화된 전략으로 제약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아제약은 올해 디노키즈 멀티비타를 비롯해 어린이용 기능성음료 2종 등을 출시하고 제품군을 강화해 어린이제품 대표제약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2016-02-25 11:22:19이탁순 -
한독, 희귀질환 날 맞아 헌혈 동참한독(회장 김영진)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와 충북 음성의 생산공장에서 활동을 펼쳤다. 한독은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을 하는 활동을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22일 본사에 이어 24일 생산공장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착한 드라큘라 인형이 헌혈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활동을 통해 모아진 500장의 헌혈 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은 인체의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혈전증과 폐부전·신부전 등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높으며 증상이 심각할 경우 지속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한다. 한독은 지난 2012년에도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에게 5년 동안 모은 헌혈 증서 600장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이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과 같은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희귀질환 치료에도 앞장 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02-25 11:18:49이탁순 -
일동제약, 치약형 잇몸치료제 출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약형 잇몸치료제인 덴큐헬스페이스트(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경구형 잇몸치료제인 덴큐정의 시리즈 제품으로,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잇몸 질환 환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 및 치조(이틀)농루에 의한 여러 증상(잇몸 발적, 부종, 고름, 구취)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용량인 200g로 출시돼 소비자 입장에서 경제적이며, 보존제(파라벤)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잇몸염 외에도, 많은 잇몸 질환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점 중 하나인 구취(입냄새)의 완화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살균작용을 통해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제거를 돕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의 울혈을 개선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항염증 작용으로 잇몸의 붓기와 발적을 완화하는 '에녹솔론'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적당량의 발포제와 연마제가 들어있어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입냄새에 대한 고민도 덜어줄 수 있다"며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잇몸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용 시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1일 2회(아침, 저녁) 잇몸을 마사지한다. 사용 후 물로 가볍게 헹굴 수 있다.2016-02-25 10:47:49이탁순 -
진통제 시장 '구관이 명관'…'애드빌'은 37% 하락구관이 명관이다. 국내 진통제 시장에 지각변동은 좀처럼 없을 듯하다. J&J의 '타이레놀'은 1위 사수에 성공했으며 IPA제제 관련 안전성 이슈를 해결한 게보린의 위용도 여전한 모습이다. 데일리팜이 25일 IMS헬스케어 자료를 2015년 주요 진통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들은 전년대비 10% 내외 증감률을 기록했다. 단 서방형, 여성용, 유아용, 복합제 등 다양한 제제가 존재하는 품목들은 매출의 합으로 집계했다. 매출 상위그룹인 타이레놀, 게보린을 비롯 한미약품의 멕시부펜은 모두 2~3% 가량 성장했다.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종근당의 펜잘 패밀리다. 이들 품목은 무려 12% 판매액이 증가해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중간층이라 할 수 있는 삼일제약의 '부루펜', 안국약품의 '애니펜', 한미약품의 '서스펜'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들은 모두 7~9% 가량 매출이 하락했다. 이밖에 나프록센 성분의 '탁센(녹십자)', 대웅제약의 '이지엔6', 바이엘의 사리돈에이 등 하위 품목들도 매출이 감소했다. 가장 타격이 튼 품목은 화이자의 '애드빌'이다. 글로벌 1위 진통제로 국내 도입이 결정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지만 국내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애드빌은 전년대비 무려 37% 매출이 하락 7억원대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실제 지난해 한국화이자는 실적이 부진한 일반의약품사업부를 중심으로 희망퇴직프로그램을 가동하기도 했다. 현재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GSK 역시 유럽에서 적잖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파나돌'을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후발 품목들이 매출 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 볼 부분이다. 한 진통제 담당 국내사 마케터는 "한국 특유의 약국 문화, 굴지 국내사들의 전통 품목에 대한 신뢰 등 후발 다국적사 품목이 공략하기 쉬운 시장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타이레놀이 외자 품목이지만 그만큼 오래전에 국내 진입해 이미지를 쌓아온 결과이다"라고 말했다.2016-02-25 06:14:55어윤호 -
제약협 이행명 이사장 추대…"글로벌 진출 역량집중"[제약협회, 예산 73억 확정…윤리경영 확립 주력] 한국제약협회 12대 이사장에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69)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사장단사는 유임된 가운데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키로 했다. 또 이경호 회장은 유임됐으며, 갈원일 전무가 부회장에 승진했다. 커뮤니케이션실 이재국 상무는 등기임원이 됐다. 제약협회는 24일 협회 강당에서 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행명 부이사장(명인제약 회장)을 이사장에 추대했다. 이행명 회장이 이사장에 추대됨으로써 2012년 윤석근 사장 이후 4년 만의 제약오너 이사장이 탄생했다. 이날 총회서는 정관규정에 따라 초도이사회와 이사장단회의서 추대한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을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행명 신임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서 주목받고 이는 현 시점이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이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12대 이사장으로 선출해주신데 대해 막중한 책임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제약산업의 미래라는 목표를 위해 서로가 이해하고 협력해 이 시기가 후회없는 과거로 남겨질 수 있도록 대동단결해 희망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협회 홍보위원장을 맡으며 오랫동안 회무에 관여해 경륜이 풍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위사 CEO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제약협회 회원사간 의견조율을 통해 전체 제약업계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는 의견이다 이날 유임된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해 국민에게 공급하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갖춰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나아가 좁은 국내 시장을 탈피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력 있게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R&D 투자를 통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 확립이라고 하는 세 박자가 흔들림 없이 어우러질 때 우리 제약산업은 분명 국민들로부터 굳건한 신뢰를 얻고 산업 스스로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다"며 "신약 약가책정, 약가의 사후관리, R&D 및 시설개선 투자 등에 대한 조세 감면, 허가제도 등에 있어 제약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뒤따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제약산업이 고부가가치의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임이 입증된 만큼 산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 학계와 연구계 등이 힘을 합쳐 나갈 때 12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성공신화를 창출할 수 있으며,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의 꿈도 실현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회는 전형위원회를 통해 기존 이사사 47곳 중 45곳을 유임하는 한편 삼아제약, 유영제약 등 2개 회사를 제외하고, 태준제약, 광동제약, 삼천당제약을 추가해 총 48개사를 이사로 선임했다. 감사는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과 환인제약 이원범 사장 등이 유임됐다. 협회는 올해 ▲윤리경영 정착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글로벌 진출 정책 지원 및 국제협력 강화 ▲의약품 관련 규제 선진화 대응 ▲바이오의약품 산업 진흥 및 정책 개선 ▲ 제약산업에 대한 우호적 여론환경 조성 등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지원과 대정부 정책 제안과 관련,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연장과 함께 연구, 인력 개발비에 대한 세액 공제 항목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한 세제 지원 건의 및 QbD 도입 등 의약품 품질 선진화 지원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국내개발신약의 R&D 투자비를 약가에 반영하는 것과 함께 바이오의약품의 약가산정기준 개선,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제도와 의약품 입찰제도 개선, 중복적 약가인하 방지를 위한 제도 보완, 기초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등 R&D 투자 선순환을 위한 환경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협회는 또 전년대비 0.3% 증가한 73억 3866여만원(일반 회계 53억 6136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동욱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김관성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박상근 병원협회 회장,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 회장, 김한기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복지부장관 표창=유한양행 김재교 상무, 동아쏘시오홀딩스 나규흠 연구위원, 한국쿄와하코기린 이상헌 이사, 녹십자 김현성 부장, 유나이티드제약 이강래 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LG생명과학 이재윤 연구위원, 동아에스티 박재욱 부장, 한국오츠카 편범 부장, 한국에자이 김경선 부장, 종근당 김혜영 차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케이티앤지생명과학 전용관대표, 휴온스 엄기안 전무, 동국제약 맹용호 차장, JW홀딩스 나현석 차장, 동아에스티 이중백 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녹십자 변희명 부장, 박스엘타 진정훈 부장, SK케미칼 강길수 부장, 유유제약 김재현 차장, 동화약품 이상규 과장, LG생명과학 손윤정 대리. ▲제약협회장 표창=보령바이오파마 김대욱 부장, 동화약품 안병욱 차장, 한올바이오파마 백승재 차장, 한국제약협회 서정민 주임. ▲제약협회장 감사장=서울경제신문 송대웅 차장,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약사공론 정찬웅 차장,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2016-02-24 16:33:58가인호 -
일동, 작년 매출액 4736억원…전년비 14.1%↑일동제약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4.1% 늘어난 473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대비 6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8.7% 증가한 21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아로나민, 벨빅 등 주요제품의 매출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16-02-24 14:42: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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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2020비전 "해외에서 通하는 기업"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글로벌 2020 VISION’을 통해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세우며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글로벌 핵심전략은 ‘리버스 이노베이션’이라 일컫는 현지화 전략과 ‘오픈 콜라보레이션’ 이다. ‘리버스 이노베이션’은 신흥시장을 연구해 현지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신흥국시장을 석권하고, 향후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 등 전세계 시장에 역진출하는 것을 말한다. 오픈 콜라보레이션이란 현지의 고객, 전문가, 파트너, 정부 등 이해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활용하는 개방형 혁신 전략을 말한다. 대웅제약은 리버스 이노베이션과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또 국내 및 해외 주요 거점국가를 대상으로 cGMP수준의 생산기지를 설립해 전세계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생산하고, 국가별로 특화된 제품을 현지환경에 맞게 생산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13년 8월 중국 심양에 설립한 요녕대웅제약에서는 2017년부터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며, 2015년 4월에는 대웅-인피온 바이오 공장을 준공해 조혈제 ‘에포디온’을 2016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웅제약은 우루사와 나보타 등의 대표 품목을 선두로 내세우며 수십여 가지의 자체 의약품을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세계 각 나라에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루사는 2007년 베트남 런칭을 시작으로 중국, 필리핀, 몽골, 요르단 등 11개 국가에 수출됐고 중국에서 매년 60% 이상 꾸준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출시된 베트남에서는 간장보호제 시장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의 사례로 남고 있다. 2014년 출시한 나보타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 남미 등 60여개국과의 해외 수출계약이 완료됐으며, 다른 국가와의 협상도 순조로워 대부분의 국가와 수출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은 현지화와 오픈콜라보레이션 전략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며 “’글로벌 2020 VISION’을 통해 대웅제약이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6-02-24 11:28:11가인호 -
'아로나민, 벨빅, 구구'…OTC·비급여 품목 쾌속질주2015년은 OTC(일반의약품)와 비급여약품의 돌풍이 거셌다. 그 중심에는 아로나민, 벨빅, 챔픽스, 구구 등이 있었다. 데일리팜이 23일 IMS헬스케어 자료를 토대로 2015년 주요 제품 판매액을 분석한 결과, 주로 OTC와 비급여품목에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OTC 가운데는 아로나민(일동제약)의 약진이 눈부셨다. 아로나민골드가 전년대비 41.2% 오른 304억원을 기록, 종합비타민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도 34% 오른 230억원을 기록했다. 판피린큐(동아제약)와 복합우루사(대웅제약)도 두자리수 성장률로 돌풍을 주도했다. 판피린큐는 15% 오른 250억원을, 복합우루사는15.8% 오른 170억원을 올렸다. 신제품 가운데는 인사돌플러스(동국제약)가 107억원으로 블록버스터에 올라 인사돌(311억원)과 함께 동국제약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올린 비급여품목도 넘쳐났다. 챔픽스(한국화이자)가 담배값 인상과 정부의 금연지원 정책에 힘입어 241억원을 기록했다. 다른 금연보조제인 니코피온(한미약품)도 41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13년만에 새로 나온 비만치료제 벨빅(일동제약)은 국내 상륙하자마자 136억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벨빅은 비만약 중 유일한 블록버스터에 올랐다. 작년 9월부터 나온 시알리스 제네릭도 돌풍을 일으켰다. 구구(한미약품)는 105억원으로 4개월만에 블록버스터에 올랐고, 센돔(종근당)도 52억원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IMS데이터가 유통량을 토대로 집계된다는 점에서 실제 처방액에서는 구구와 센돔의 격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당연히 판매액도 이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시알리스 제네릭은 단기간 시장에 안착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리지널 시알리스(한국릴리)는 207억원으로 발기부전치료제 1위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19% 하락했다. 또한 팔팔(한미약품·190억원)의 추격권에 들어왔다. 한편 2014년 돌풍의 핵이었던 손발톱무좀치료제 풀케어(한국메나리니)는 후발 동일성분 약물 등장에 전년 대비 18.6% 하락한 207억원에 머물렀다.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한국화이자)도 36.2% 하락한 124억원으로 부진했다.2016-02-24 06:15:00이탁순 -
당뇨약 SGLT-2·TZD, 심혈관계 안전성 새롭게 조명당뇨병치료제의 심혈관계 안전성 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DPP-4억제제 뿐 아니라 치아졸리딘(TZD), 새 기전 신약인 SGLT-2억제제들의 또 다른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연구는 SGLT-2억제제 자디앙의 'Empa-Reg Outcome'이다. 당뇨병 약제 최초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해당 연구는 고위험 제2형 당뇨병 환자 7000명을 대상으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의 장기 심혈관 영향을 3년간 연구 조사했다. 그 결과 심혈관계 관련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전체 발생 위험이 14%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심혈관계 관련 사망은 38% 감소했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2%, 심부전에 따른 입원 위험은 35% 감소했다. 개발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은 미국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 확대 신청을 식약처에 접수한 상태다. 오랜기간 안전성 이슈에 시달려 왔던 TZD계열 역시 얼마전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통해 뇌줄중 예방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뇌졸중 병력이 있는 환자 4000명을 대상으로 액토스 또는 위약을 투여한 해당 연구의 대상자는 당뇨병 증상은 없었고 인슐린 저항성만 있었다. 5년간 추적 조사 결과,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9%가 2차 뇌졸중이 발생해 위약 복용자의 12%보다 낮았다. 또한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의 4%만이 당뇨병이 발생해 위약 대상자의 8%보다 낮았다. 또 위약 대비 2차 뇌졸중 발생 위험을 24%줄이는 효과를 보였으며 당뇨가 발생한 환자도 위약 투여군이 148명으로 액토스 투여군의 73명에 비해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임상에서 경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입증은 놀라운 결과다. 충분히 향후 처방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이것이 SGLT-2억제제 클래스 전체의 효능인지, 좀 더 지켜 볼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을 호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TZD 기전상 뇌졸중 예방 효능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당장 처방에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고무적인 연구라고 본다"고 강조했다.2016-02-24 06:14:56어윤호 -
의료기기 연평균 8%↑ 6조원 시장규모…블루오션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8%대 성장을 견인하며 꾸준한 블루오션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의료기기 산업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005년부터 최근 10년간 연 평균 7.9%씩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4년 국내 의료 기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5조원을 기록했으며, 의료기기 수출과 수입이 각각 5.2%, 4.7%씩 고르게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기 생산 상위 품목 1위는 2014년 기준으로 치과용 임플란트(5982억원)로 조사됐다. 임플란트 보험 적용이 올해부터 65세 이상 2개까지 확대된다는 점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초음파 영상진단장치(4732억원), 소프트콘택트렌즈(1419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향후 3년간 연평균 8%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6조원으로 예상되며 2018년 국내 시장은 6조 9000억원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도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6%씩 성장해 2018년 5388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기타 의료기기(휠체어, 안과기기, 내시경, 투석장치, 주입장치, 마취기기 등)와 진단영상기기, 의료용품, 정형외과/보철기기 등의 시장점유율이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인바디, 디오, 뷰웍스, 오스템임플란트, 씨젠, 바텍, 아이센스, 제이브이엠, 휴비츠 등 국내 주요 의료기기 업체 9곳의 지난해 4분기 합산 매출액은 3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뷰웍스와 인바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1%, 57%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들 의료기기 업체 9곳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4%증가한 1조 1000억원 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1조 2000억원으로 15.2%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2361억원대 규모를 보일 것으로 보여 27.5%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들 의료기기 업체의 시가총액은 견조한 실적 영향으로 2013년 2조 4000억원에서 지난 2월 19일 현재 5조 50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의료기기 업종의 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혈당측정 전문 아이센스, 체성분 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 등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2016-02-24 06:14:5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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