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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지원 혜택 확대, '챔픽스' 1분기 시장독식으로올해 1분기 금연치료제 시장에서 챔픽스(화이자) 홀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챔픽스는 시장의 약 80%를 점유했다. 데일리팜이 1일 금연치료제 전문의약품 2개, 일반의약품 5개 제품의 IMS자료를 분석한 결과 16년 1분기 전체 총액이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챔픽스는 올해 1분기에만 1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 정부 금연보조지원금을 계기로 재출시된 한미약품 '니코피온'은 매출 4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약 중에선 최고 매출을 자랑하던 한독 '니코스탑'이 존슨앤존슨 '니코레트'에게 자리를 내줬다. 니코스탑은 지난해 1분기 16억원으로 일반약 중에선 매출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올해 1분기는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하락했다. 반면 니코레트는 전년과 비슷한 9억원대를 유지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노바티스 '니코틴엘'은 49.0% 하락한 4억원대를 기록했다. 녹십자 '니코패취'는 73.1%, 대웅제약 '니코프리'는 78.7% 떨어졌다. 이같은 챔픽스 쏠림현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금연치료 지원사업 내용이 변경돼 가격이 비싼 챔픽스에 더 혜택이 돌아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프로그램 참여자의 70%정도가 중도 탈락하는 기존 방식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연 1회 10만원 지급하던 '성공인센티브'를 폐지하고 3회 방문시부터 본인부담금 면제, 최종 이수시 최초 2회분까지 전액 환급 해주는 '이수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했다. 여기에 10만원 상당의 축하선물까지 받게된다. 화이자 관계자는 "챔픽스가 이전에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다.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를 증명하고 금연지원사업을 통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매출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챔픽스는 지난 4월 'EAGLES' 임상연구를 통해 신경정신과적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공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온 부작용 이슈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300억원대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일반의약품인 금연보조제의 하락은 재고에 비해 수요가 줄어든 원인이 지목된다. 관련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해 담뱃값이 오르면서 금연보조제를 찾는 사람이 많았다. 재고를 평소보다 대량으로 확보했지만 연말까지 다 소진하지 못했다"며 "금연자보다 재고가 많은 영향으로 매출이 떨어진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흡연피해자가 직접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연말까지 담뱃갑에 경고 그림 부착을 의무화 하는 등 금연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6-06-01 12:1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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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환자 최적화된 복약스케줄로 효과 상승 기대"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수텐(수니티닙)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19일~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신세포암 써밋(2016 Pfizer Oncology RCC Summit)'을 열고, 신세포암에 대한 국내외 치료 전략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의대 이재련 교수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 첫날에는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 도입 후 10여 년간 전개된 '전이성 신세포암(mRCC)' 치료 관련 주요 연구 결과 와 의의(캘거리대학 다니엘 헹 교수) ▲TKI 요법을 통한 최적의 신세포암 치료전략(울산의대 이재련 교수) ▲신세포암 치료에 대한 면역항암제와 TKI 병용요법(성균관의대 박세훈 교수)이 발표됐다. 이후 패널토의와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국제 전이성 신세포암 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IMDC) 의장을 맡고 있는 다니엘 헹(Daniel Heng)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컨소시엄에서 전개해 온 연구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 예후 인자와 표적치료의 의의 등을 소개했다. 2주 복용 후 1주 휴약하는 수텐과 같이 각 환자에 최적화된 용법용량 및 복약 스케줄이 실제 임상환경에서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련 교수 역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TKI 제제 등을 통한 최적의 신세포암 치료전략과 함께 환자 특성 및 치료 경과에 따른 용법조절로 약제 내약성을 증진한 성과를 소개했다. 성균관의대 박세훈 교수는 현재 신세포암 분야에서 활발히 임상이 전개되고 있는 면역치료제 병용요법 등을 공유하면서 면역치료에서 수텐과 같은 표적치료제가 가져다 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전망했다. 심포지엄 둘째 날은 충남의대 이효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전이성 신세포암의 치료 차수에 따른 mTOR 억제제 치료요법(인제의대 임성남 교수) ▲신세포암 치료에 대한 유전체학 기반 진단 및 치료(충남의대 이효진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임성남 교수는 예후가 좋지 않은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에게 토리셀(템시롤리무스)과 같은 mTOR 억제제를 투여해 개선된 치료 효과를 보인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충남의대 이효진 교수는 전이성 신세포암 치료제의 발전 과정 및 유전적 특성에 기반한 진단, 치료 접근법에 대해 공유하며 향휴 신세포암 분야의 치료 전략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 헹 교수는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 옵션인 수텐에 대해 전 세계 의료진이 10여 년에 달하는 처방 경험과 다양한 임상을 통해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환자 개개인의 치료 예후에 따라 용법용량 및 복용 스케줄을 조절할 경우 수텐의 치료 효과는 최적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텐은 진행성 신세포암을 비롯해 위장관 기저종양, 전이성 췌장내분비종양 치료에 대해서도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2016-06-01 12:10:20안경진 -
조아제약, 장애아동 미술인 육성 프로젝트 진행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사업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지난 2013년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돼왔다. 현재까지 총 16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 성과물은 연말에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되는 발표회에 전시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실제로 이 창작물들이 조아제약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실용화돼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A에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약 5개월간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팝아티스트 마리킴(38), 아트놈(42), 임지빈(32), 한국화가 라오미(33),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41)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4년 연속 멘토 예술가로 참여하는 라오미 작가는 "매년 많은 장애아동을 접하면서 단순히 장애가 있는 아동이 아니라 재능있는 예술 꿈나무를 발굴한다는 마음으로 이들을 만났다"며 "처음에는 의사소통이 어렵던 아이들과 서서히 마음을 열고 소통을 통해 조금씩 예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이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A는 6월 11일(토)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6월 10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2016-06-01 11:26:0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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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공익재단, 발달장애인 대상 미술공모전 개최JW그룹(대표 이경하)은 자사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공모전인 '2016 JW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JW그룹 관계자는 "JW 아트 어워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기업 최초로 장애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대상을 더 세분화해 예술적 가능성을 지닌 발달장애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2점 이내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순수미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일러스트레이션(캐릭터, 카툰, 캐리커처 등)이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작품 이미지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만 2차 작품 원본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사단법인 꿈틔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4명(각 50만원) 등을 선정한다. 이 관계자는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전시되며 네이버 갤러리를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꿈틔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사단법인 꿈틔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2016-06-01 11:18: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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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피리맥스정 20만정 우간다에 기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달 28일 한국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우간다 보건부 장관이 참석한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 약 20만정(약 50만 달러)을 아프리카 우간다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순방(5.28∼5.30)을 계기로 양국 간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협력을 강화키 위해 마련한 행사로 총 4건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경제성장과 인구증가에 따른 우간다의 보건의료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보건의료의 아프리카 현지시장진출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보건의료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추후 국내 보건산업 진출에 거점기관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말라리아에 취약한 우간다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유럽, 미국 등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한국 의약품 위상제고와 함께 향후 아프리카 시장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신풍제약이 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무상 기증한 '피라맥스정'은 안정성 및 약효가 우수하며 기존 치료제와 달리 내성으로 인한 치료효과 감소 극복과 단순한 투약방식(1일 2회, 3일→1일 1회, 3일)이 특징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수익성 때문에 다국적기업들도 회피하는 말라리아치료제를 WHO(세계보건기구)의 제안에 따라 지난 10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해낸 ‘피라맥스정’과 '피라맥스과립'이 이제 지구촌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의료지원 사업에 공헌하게 됐다"고 밝혔다.2016-06-01 10:28:22이탁순 -
바이오니아, 우간다정부에 'B형간염' 진단 공급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우간다 정부에 B형간염 검사를 위한 분자진단키트와 시스템을 올해부터 3년 동안 총 200만불(약 23억원)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B형간염 검사를 위한 HBV 분자진단키트(AccuPower® HBV Quantitative PCR Kit)를 3년간 우간다 정부에 공급하는 것으로 2016년도 1차 분은 분자진단시스템과 HBV 분자진단키트를 포함해 58만불(약 6억9078억원) 규모이다. 2019년까지 추가로 공급할 물량은 매년 75만불(9억2866억원)로 추정된다. 류태희 바이오니아 해외영업본부장은 "이번 우간다 공급은 아프리카 국가 조달입찰 시장에서의 첫 진입임과 동시에 국제기구를 통한 제품 판매루트의 교두보 확보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계기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B형간염 외 에이즈(HIV), C형 간염(HCV) 등 다양한 품목의 추가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HIV(에이즈감염), HBV(B형간염), HCV(C형간염)와 TB(결핵) 진단은 분자진단시장의 핵심이다. 2016년 세계 분자진단 시장은 9조원 정도며 연 평균 12.6%씩 성장 중이다. 면역진단제품이 주종인 아프리카 분자진단시장에서 바이오니아 분자진단 주력제품 매출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공급은 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ODM,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으로 이를 위해 동아ST와 공급에 관한 ODM공급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바이오니아는 설명했다.2016-06-01 09:39:38김민건 -
녹십자랩셀, 세계적 물류기업 '마켄'과 MOU체결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이 지난 5월 30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라이프 사이언스 물류 전문기업 마켄과 의약품 운송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을 비롯해 생물학적 샘플과 환자 검체, 진단시약 등의 빠르고 안전한 운송을 위해 마켄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한다는 내용으로 연구진과 환자들에게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녹십자랩셀은 설명했다. 마켄은 생명과학분야 전반에 걸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이다. 지난해 메르스(MERS) 발병 당시 국내 임상환자의 각 가정에 임상 의약품을 직접 공급한 유일한 물류업체다. 현재 국내와 해외임상시험뿐 아니라 원료의약품, 백신 등 상업적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운송하고 있다. 녹십자랩셀은 국가 및 병원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국내 임상병리진단 및 검체 샘플 운송을 하고 있다. 첨단 물류기술인 SMART TAG(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 운송박스별온도, 위치, 진동실시간 확인 및 관리)를 활용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의 위험이 큰 '감염성물질'도 운송하고 있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는 "마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녹십자랩셀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좋은 물류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세계시장으로 고객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마이클 컬음-시모어 마켄 아태지역 담당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십자랩셀은 세계시장 진출 등 마켄의 RFID기술과 창고 개발, 공동 판매 및 운영을 포함해 다방면에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계기로 국내와 해외 양측으로 공동 물류 운송 등에 대한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2016-06-01 09:25:28김민건 -
안국약품, 전략기획실장에 이기성 이사 영입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6월 1일자로 전략기획실장으로 이기성 이사를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기획과 투자 관련 전문가를 영입 사업경쟁력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강화하고 전략적 기획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임 이기성 이사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한국무역협회(KITA), 삼성화재, 한국은행, LG CNS 등에서 시장 및 투자분석, 전략수립, 각종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 하였으며, 2007년 이후부터는 한화그룹과 각 계열사에서 전략 전반, M&A, 신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한화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3본부장과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하며 창조경제혁신 펀드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인사 채용은 전문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업무의 체계 및 프로세스를 고도화 하여 안국약품 미래 성장과 외연 확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안국약품의 잠재능력과 신임 이기성 이사의 역량이 결합하여 내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6-01 08:46: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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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제약주 또 '비상'…시가총액 31조원 돌파주춤했던 제약주가 다시 비상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34개 코스피제약사의 5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4월 종가 대비 시총이 10.9% 상승했다. 시가총액 31조원을 돌파했는데, 액수로만 3조원 이상 뛰었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동아에스티, 명문제약, 한독, 국제약품 등 4곳뿐이었다. 나머지 28개사의 시총이 모두 상승했다. 5월에는 무엇보다 중소 제약사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특히 우리들제약과 신풍제약은 60%가 넘는 시총 상승률을 기록했다. 우리들제약의 경우 주가가 급등해 한국거래소의 관련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는데, 회사는 이에 대해 "지난 3월30일 권면총액 10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완료했으며 이 중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50억원을 편성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 시판 승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호조를 보였다. 피라맥스는 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가 주성분으로 20kg 미만의 유·소아를 대상으로 열대열 말라리아원충과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 발생하는 말라리아의 치료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ACT(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계열'의 소아용 말라리아 치료제다. 영진약품의 선전도 눈에 띈다. 전월 대비 50% 상승 4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타깃으로 하는 천연물신약의 미국 승인 절차를 진행하면서 주가가 급등,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이밖에 JW중외제약이 32.7%, 알보젠이 27.4%, 제일약품이 25.1% 시총이 상승했으며 삼진제약, 현대약품, 삼성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동화약품, 대웅제약, 이연제약 등 회사들도 10% 이상 주가가 뛰었다. 한편 증권가는 그동안 조정을 강하게 받았던 제약사의 주가가 실적시즌이 지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상위 제약사는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정체, 또는 감소하는 경우가 많아 실적시즌에는 주가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실적시즌이 지나면서 조정 폭이 컸던 대형 제약사 중심으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듯 하다"라고 말했다.2016-06-01 06:14:53어윤호 -
제약·의료 광고비용 하락…라디오 광고만 늘었다제약 및 의료 업종의 광고비가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OTC사업 강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TV, 신문, 잡지 등 주요 매체 광고비는 줄어든 것이다. 데일리팜이 31일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에서 닐슨코리아 자료를 토대로 공개한 제약 및 의료 업종 광고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광고비는 1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제약 및 의료업종의 광고비는 라디오를 제외한 TV, 신문, 잡지 등 주요 매체에서 감소하는 경향하는 보였다. TV는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652억원에 비해 0.9% 줄었다. 신문은 459억원으로 562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보다 무려 18.3% 감소했다. 잡지 역시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21억원에 비해 8.4% 줄어들었다. 다만 라디오는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에 비해 22% 늘어났다. 매체별 점유율로 보면 2016년 1~4월에는 TV가 54.3%, 신문 38.6%, 라디오 5.4%, 잡지 1.6%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TV가 50.6%, 신문 43.7%, 라디오 4.1%, 잡지 1.6%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신문비중이 줄고 TV와 라디오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대체적으로 제약사들이 광고예산을 절감하면서 종이매체 지출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디지털, SNS 등 뉴미어 발달로 전통적인 광고 매체였던 신문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인 광고비 절감에 대한 압박이 있다"면서 "특히 대형품목들은 방송광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방송광고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라디오를 통해 보완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2016-06-01 06:14: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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