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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노스카나겔 제작지원 싸이코드라마 공개동아제약이 모바일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싸이코드라마의 바이럴 영상이 공개된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20일 18시 페이스북 딩고 채널과 유튜브 딩고스낵 비디오 페이지에서 모바일미디어 딩고와 동아제약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공동 제작한 싸이코메트리 드라마 '사랑점 시그널' 바이럴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점 시그널의 싸이코메트리는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드라마는 여드름 흉터를 만지면 연애의 성패가 보이는 남자 주인공(안승환 역)과 흔적이 없어 과거를 읽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자(유혜인 역)의 만남을 통해 전개되는 추리물 형태다. 사랑점 시그널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유혜인은 고등학생들의 사랑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비타민 같은 랜선 여친으로 등장했고, 안승환은 20대의 현실 사랑을 그린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과거에 화제가 되었던 각기 다른 두 웹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동아제약 노스카나켈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것이다. 한편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일반의약품으로 수술 흉터, 여드름 흉터, 켈로이드성 흉터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흉터치료제다.2017-10-20 11:09:33김민건 -
유한재단, 유재라 봉사상 시상…유병국 이사 등 수상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유병국 이사 (만63세, 비전케어), 교육부문에 송연수 교사 (만42 세, 경북 월곡초등학교), 복지부문에 지부자 봉사원 (만73세,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범물2동봉사회), 김종자 간호부장 (만60세, 희연호스피스클리닉)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간호부문 수상자 유병국 이사는 24년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장애인시설 의료봉사를 해왔고, 퇴직 후 WHO 산하 세계실명예방기구와 함께 실명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비전케어에서 12년째 자비로 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국가의 실명위기에 놓인 안질환자에게 시력회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보는 밝은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교육부문 송연수 교사는 1997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벽지학교에 소외 받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배달 교실 운영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 나눔의 교육을 실천해 왔다. 복지부문(적십자사 봉사) 지부자 봉사원은 1986년부터 봉사회에 입회하여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 활동,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증진 활동,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과 재해구호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자녀와 손자까지 3대가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 왔다. 복지부문(호스피스 봉사) 김종자 간호부장은 1994년부터 호스피스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호스피스 대상자들에 대해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 신체간호 봉사를 하면서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고, 이들과 그 가족에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저변화를 위한 봉사자 교육 및 양성에도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봉사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오신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되는 헌신적인 훌륭한 봉사자들을 앞으로도 계속 찾아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10-20 09:25:34이탁순 -
글로벌 전문가가 '개발하고 싶다'던 국산 항체신약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바이오)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콘퍼런스에서 미래의 거래파트너가 될 한 중국 기업을 만나게 된다. 이 중국 기업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항체를 오랜 시간 연구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그들이 한올바이오의 항체신약 개발을 "꼭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글로벌 전문가를 사로잡은 한올바이오 항체신약 HL161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의 신약 라이센스아웃 과정이 지난달 27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을 통해 드러난 이후 항체신약 HL161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2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자가면역질환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계약금 400만불, 마일스톤비 7700만불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안혜경 수석연구원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병원성 자가항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질환이 굉장히 많다. 자가항체에 의해 질환이 발병한다는 관계만 밝혀지면 어느 질환이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항체신약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현재까지 자가항체와의 발병관계가 명확히 밝혀진 질환은 시신경척수염, 중증 근무력증, 천포창의 중증 자가면역 질환이다. 질병과의 원인관계가 밝혀질수록 신약이 쓰일 수 있는 질환군이 많아지고 신약 가치는 높아질 것이란 기대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지난 1월 미국 JP모건콘퍼런스에서 한올바이오와 첫 만남을 가지며 'anti-FcRn'에 대해 알게 된다. 바로 항체신약 HL161이다. 이 항체신약은 몸 안의 단백질과 항체가 분해되는 등 과정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퍼스트인클래스)이다. 단백질은 세포 안에 들어가면 구조가 불안해 분해된다. 항체는 잘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게 된다. 문제는 좋은 항체와 나쁜 항체가 있다는 점이다. 세포 안에서 분해되지 않은 나쁜 항체(자가항체)는 혈액 내에서 오래 살아남아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FcRn이라는 단백질이 항체를 세포에서 혈액으로 돌려보내는 환승 역할을 맡는다. 안 수석연구원은 이를 '리사이클'작용이라고 설명했다. HL161은 항체를 세포에서 혈액으로 돌려보내는 FcRn단백질을 막아 항체가 세포 안에서 분해되어 죽게 만든다. 결국 혈액 속 자가항체 농도가 낮아져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안 수석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사업단에 기고한 글을 통해 "Anti FcRn 항체 프로그램을 (하버바이오메드에)설명했을 때 중증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에 확신을 했다. 꼭 중국 내 개발을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전직 사노피 중국 대표가 설립했으며 주요 경영진이 모두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설립 초기 투자금으로 500억원을 확보했다. 자본과 다국적사에서 오랜 임상 개발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한올바이오의 항체신약을 눈독들인 것이다. 이들은 Hl161이 기존 치료법인 IVIG나 혈장분리법과 비교해 의료적 미충족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던 것으로 보인다. 안 연구원은 "IVIG는 그람단위의 혈당에서 얻어진 항체가 필요하며 5일 간 입원해 매일 맞아야 한다. 혈장분리반출술은 신체의 혈액을 빼내 항체를 분리, 다시 투입하는 혈액 투석법을 이용한다. 감염위험이 크고 환자에게 힘든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지난 2월부터 최종 계약서 작성을 완료하고 오는 9월까지 8개월 동안 기술 실사를 진행했다. 2박 3일간 현장 실사를 통해 한올바이오 R&D시설과 문서 및 관리 QA 시스템을 점검하며 연구진 간 신뢰를 쌓았다. 안 연구원은 "중국 내 개발 과정에서 도출되는 데이터는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올바이오는 올해 말 호주에서 HL161의 단독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HL161과 함께 기술수출 된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내달 11월부터 대웅제약과 함께 미국 1상에 들어갈 예정이다.2017-10-20 06:14:53김민건 -
씨엔알헬스케어, 싱가폴 진출기업 공모 설명회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이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 홍릉 소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싱가포르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포르 스펙트럼(Spectrum)사는 바이오헬스기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한국-싱가폴 헬스케어 인큐베이터(Korea-Singapore Healthcare Incubator)' 입주기업을 공식 모집하고 있다. 씨엔알헬스케어는 설명회를 통해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추진 경과와 운영 계획 및 서비스 패키지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앞서 씨엔알헬스케어는 바이오헬스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 자산운용사인 Golden Equator 및 미국 헬스케어 전문컨설팅 W Medical Strategy Group과 MOU를 체결했다. 컨설팅& 4510;투자유치& 4510;제품화지원 등을 위한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서울바이오허브의 협력사로 공공부문과 연계한 플랫폼도 구축했다.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의 추진 사업과 사업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0-19 18:34:2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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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신약 'VM202' 성분명 정해져바이로메드의 바이오 신약 VM202(프로젝트명)의 성분명이 정해졌다.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는 19일 VM202의 성분명이'donaperminogene seltoplasmid(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분명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의약품 성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 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과 미국 의약품명(USAN, United Sates Adopted Name)으로 등재됐다. 의약품 성분명은 시장 출시후 사용되는 브랜드명과는 별개로 등재된다. 목적은 물질 구조와 작용 기전별로 체계화된 작명 규칙에 따라 동일 물질에 통일된 성분명을 부여하고, 의약품 사용과 관리상의 오류를 방지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로메드는 "WHO가 만든 공식 체계로 성분명 처방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에서 의약품을 상용화 하려면 필수적인 과정이며, INN과 USAN 성분명 등재는 해당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의 donaperminogene seltoplasmid는 플라스미드 매개체에 삽입되어 전달된 간세포 성장인자 유전자를 통해 체내에서 신생혈관 형성 및 신경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기전을 가진 신약이다. INN과 USAN 지침에 의하면 성장인자 유전자를 활용한 플라스미드의 특성을 보유한 신약의 경우 & 8211;erminogene & 8211;plasmid라는 어미를 사용해야 한다. 바이로메드는 donap-와 selto-를 덧붙여 동일한 치료기전을 가지고 있는 다른 물질 성분명과 차별성을 두었다고 전했다. 현재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와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미국에서 수행 중인 임상시험 뿐 아니라 성분명 등재를 포함해 VM202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차근 차근 수행 중이다"고 밝혔다.2017-10-19 15:39: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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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시설 '송천한마음의 집' 13주년 행사 열려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천한마음의 집'은 지난 18일 개원 13주년을 맞아 송천가족들과 자원봉사자, 후원하는 단체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하는 개원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송천한마음 부모회 김우태 이사장(구주제약 대표이사)과 구주제약 임직원들이 함께해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모두와 뜻깊은 자리를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김우태 이사장은 "개원 13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송천 한마음의집 설립자이신 고 송천 김명섭님의 설립취지에 따라 모든 장애우들이 가정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마음과 애정을 가지고 운영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조덕원 부회장), 각지역 약사회 회장 및 회원들과 이니스트바이오제약 김국현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제약사 등을 포함해 350여명이 참석했다.2017-10-19 15:12:54이탁순 -
국제약품 "인재중심의 기업으로 도약"...비전 밝혀국제약품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을 수상하며 인재 중심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지난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 등 제58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태훈 대표는 인사말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중심의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58년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국제약품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이다"며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어 도약의 단계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이날 국제약품은 25년 이상 장기근속자 38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공로패와 골드바, 현금을 수여하고 우수사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상했다. 남 대표는 "국제약품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내 가고 있는 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전했다. 국제약품은 창립 기념식에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능동적으로 대응해 비전을 달하고 100년 기업이 되겠단 포부를 다졌다. 한편 국제약품은 사랑의 쌀 기부를 위해 창립58주년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쌀화환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쌀 화환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국제약품은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아래는 장기근속자 명단이다. ▲25년 이상 근속자: 김영관 상무보(중역B), 차흔규 부장(홍보디자인팀) 외 9명 ▲20년 이상 근속자: 유경준 부장(대전지점), 신정현 부장(기획부) 외 2명 ▲15년 이상 근속자: 권오용 부장(서울종병동지점), 이동우 차장(제제연구실) 외 12명 ▲10년 이상 근속자: 손재무 선임과장(강릉지점), 임민성 선임과장(대구지점) 외 7명 아래는 우수사원 명단이다. ▲김달곤 차장(감사팀), 조성호 차장(인사총무부), 이정기 사원(내용고형제팀), 이지원 사원(무역팀)2017-10-19 14:00:31김민건 -
오엔케이, 약국기반 미디어 플랫폼 공개오엔케이가 약국 기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공개했다.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오는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옥성문화센터에서 약국 기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엔케이는 HAHAHA 얼라이언스가 "방송을 매개로 약사와 소비자, 약사와 약사 간의 소통 채널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핵심인 플랫폼이다"고 밝혔다. 약사와 약국의 관리대상인 (고객과 환자의)아픈 몸은 물론, 한 발 더 나아가 (고객과 환자의)건강한 불편함까지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행동하는 약사-약국을 실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엔케이는 "약국이라는 공간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한 장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미디어보드 등을 설치하고, 모바일 앱과도 연동되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중앙 컨트롤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2018년 상반기 내 모두 구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HAHAHA 얼라이언스는 건강가치 증진, 맞춤형 서비스, 소비자 연대, 효율성 등 4가지 가치에 따라 약국과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적용해 약국 기능과 약사 직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약국, 약사가 주인이 되는 독립약국이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HAHA 얼라이언스 설명회는 전주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충청 등 지역에서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2017-10-19 09:28:0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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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정동야행 가을축제 참여...역사 중요성 알려동화약품이 한국의 근대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정동야행 가을축제에 참여해 독립운동 활동 등 역사적 사실이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동화약품(대표 손지훈)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중구 정동일대에서 개최된 2017 정동야행 가을축제에 참가해 독립운동 역사와 활명수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정동야행은 한국의 근대문화유산을 재현한 행사다. 서울시 중구와 충무아트센터 주최로 정동 일대의 역사와 문화 시설을 늦은 밤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색다른 문화체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정동야행의 테마는 '대한제국을 품고 정동을 누비다'로 1897년 10월 12일 탄생한 대한제국을 기리는 의미다고 동화약품은 설명했다. 동화약품은 "대한제국 설립 약 1개월 전 세워진 동화약방은 격변하던 한국 근대사의 맥락 안에 대한민국 최초의 제약사이자 탄생부터 철저한 민족기업이었다"며 "관람객들에게 일제강점기 활명수 판매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지원하고 국내외 비밀연락망인 서울연통부를 운영한 사실 등 역사 및 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동화약방(現 동화약품) 초대 사장인 민강 사장은 3& 8729;1 운동 직후 독립운동 체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국내 간 연락을 위한 비밀 단체 서울연통부 행정 책임을 맡았다. 현재 서울 서소문동의 동화약품 창업지(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에는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서울연통부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서울연통부 기념비는 정동야행의 대표 투어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동화약품은 "정동야행 참여로 활명수가 독립운동에 앞장서며 민족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 역할을 했던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었다"며 "올바른 근대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것에 앞장서며 정동 일대의 문화 보존 및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정동야행 행사에 참여해 동화약방과 서울연통부 설명을 들은 관람객에에 무료로 폴라로아디 사진촬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0000하고 싶다'라는 문구를 작성, 직접 찍은 사진을 동화약품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관람객 3인을 선정해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2017-10-19 09:18:13김민건 -
'위기를 기회로' 제네릭 전문기업 '임팩스' 생존 전략제네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미국계 제약기업 ' 암닐 파마슈티컬즈(Amneal Pharmaceuticals LLC)'가 척박해진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마찬가지로 제네릭 의약품 제조사로 알려진 ' 임팩스 래보라토리(Impax Laboratories)'의 주식을 전부 사들이는 방식으로 회사통합을 단행한 것이다. 암닐 측은 17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합병소식을 공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암닐 홀딩스 회원들이 합병된 회사 지분의 75%를 갖고, 임팩스 주주들이 나머지 25%를 보유하기로 합의했다. 새로이 출범하는 회사는 뉴저지주 브리지워터에 본사를 두고, 암닐 파마슈티컬즈(Amneal Pharmaceuticals, Inc.)란 이름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새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임팩스 래보라토리를 이끌고 있는 폴 비사로(Paul M. Bisaro)가 내정됐다. 암닐 파마슈티컬스의 공동설립자인 신투 파텔(Chintu Patel)과 시락 파텔(Chirag Patel)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을 함께 맡는다. 해당 소식이 공표되자 로이터,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수 외신들은 "암닐 파마슈티컬즈가 매출액 기준 미국 5위의 제네릭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보도 직후 임팩스 주가가 급락하는 등 주식시장도 술렁이기 시작했다. 약가인하 등 제네릭사 불황이 합병원인? 암닐 파마슈티컬즈는 2013년 한미약품과 개량신약 '에스메졸'에 관한 미국 내 판권계약을 맺은 인연으로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회사다. 당시 암닐은 한미약품이 아스트라제네카와 2년 여에 걸친 특허소송을 벌이며 어렵사리 입성하게 된 미국시장에서 넥시움과 겨뤄야 한다는 중차대한 책임을 부여받았었다. 지난해 말에는 스위스계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80억 달러 규모의 인수협상을 진행 중이란 소문이 돌았는데, 최종 결렬된 바 있다. 제약업계는 이번 합병의 배경을 미국 내 제약환경 변화에서 찾는다. 미국 규제당국이 제네릭 승인을 가속화하면서 소규모 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 월마트나 월그린 부츠-얼라이언스 등 유통업계의 가격인하 요구도 제네릭 회사들을 불황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Piper Jaffray)의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암셀렘(David Amsellem)은 "마진압박이 높아질 확률이 높다보니 이 같은 거래가 성사될 수 있었다"는 견해를 내놨다. 합병 전 시가총액이 14억 달러에 불과했던 임팩스가 지난 3월 모건스탠리에 전략적 검토를 의뢰했고, 암닐과의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임팩스 주가는 보도 직후 16% 하락하며 16.80달러를 기록했다. 약가인하 등 제네릭사 불황이 합병원인?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회사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시장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되리란 예상이다. 회사 측은 "통합된 회사가 올해 17억 5000만~18억 5000만 달러의 순매출을 내고, 기업의 현금창출능력을 의미하는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6억~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2018년에는 7억~7억5,000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확인된다. 이 같은 자신감은 풍성해진 포트폴리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암닐과 임팩스는 합병을 통해 현재 발매 중인 품목을 165종이나 보유하게 된다. 전문의약품 중에는 파킨슨병 치료제 라이타리(카비도파/레보도파)와 편두통 치료제 조믹(졸미트립탄), 구충제인 엠범(메벤다졸), 알벤자(알벤다졸)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FDA에 허가신청서가 제출돼 대기 중인 품목이 150여 종, 활발하게 개발 중인 품목은 165종에 이른다. 전체 파이프라인의 과반수가 출시 직후 일대일 또는 3개 이하의 경쟁사와 겨루게 된다는 점도 기대요인 중 하나다. 제네릭에 주력하지만 순매출액의 10%가량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 성장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그 외 미국과 인도, 아일랜드의 R&D 및 생산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글로벌 공급망이 한층 강화된다는 점도 합병을 통해 예상되는 긍정적인 변화로 거론된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애널리스트는 "내년 상반기 통합절차가 마무리되고 나면 3년간 암닐 파마슈티컬즈의 매출과 이익성장률이 두자릿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성장 프로파일은 테바나 엔도 인터네셔널의 기대치보다도 나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2017-10-19 06:15:0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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