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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된 유유제약유유제약이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로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유제약은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 및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1106곳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받은 8곳의 대표기업 가운데 하나로 유유제약이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 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낮은 강소기업 중 청년이 선호할만한 조건(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을 갖춘 기업을 추가 선별한 것이다. 유유제약은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 8729;고용안전 장려금 등 지원선정 시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보증 지원, 금리 우대 인센티브 등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유제약 계열사로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유유헬스케어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유제약은 2011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 , 2013년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명문장수기업 표창, 2015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과 충청북도 일& 8729;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했다.2017-12-19 14:11: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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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동구바이오제약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19일 여성가족부 실시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발굴·적용해 온 결과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가 정부의 인증을 받았다"며 인증 소감을 전했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11월 동구바이오는 비전2020을 발표하며 업무를 통한 성장과 행복한 직장생활 추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과 직원이 같이 성장하는 새로운 인사체계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가족 종합건강검진 진행 ▲직원 체력단련 비용 지원 ▲여가생활을 위한 동호회 지원 ▲자녀 대학교 학자금 지원 ▲선택적 복리후생 ▲근무복장 완전 자율화 ▲결혼 기념일·부모님 환갑 선물 ▲패밀리 데이(매주 금요일) 등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 패키지도 시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모유 수유실과 여직원 전용 휴게실 설치, 보건휴가 장려 등 여직원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 중 적지 않은 여직원 비율(40.7%)과 평균연령(36세) 등을 고려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직원 입장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최적화 할 때 성과가 극대화 된다는 동구바이오는 "이를 통해 우수 인력 채용과 유지가 가능하고,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을 기반으로 다소 경직된 제약업계에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17-12-19 14:02: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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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저염·저단백 식단 'JW안심푸드'에 관심 있다면JW중외제약이 저염 식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와 환자를 대상으로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2018년 8종의 레토르트(저장을 목적으로 한 가공식품)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 8228;신영섭)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JW타워에서 저염·저단백 식사요법에 관심이 많은 환자와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JW안심푸드를 소개하는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정민 영양사가 저염·저단백 식이요법에 대한 강의와 JW안심푸드를 활용한 실제 조리 과정을 선보인다. 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즉석식품을 비롯해 라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JW중외제약은 "유메고항 저단백밥, 겐타저염간장 등 주요 제품의 정확한 영양소 함량 정보를 제공해 저염식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저염·저단백 식생활 조성을 위해 JW중외는 지난 4월 JW타워에서 JW안심푸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뒤이은 8월과 11월에도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환자 가족 등 30명을 대상으로 요리수업을 했다. 내년초 오목밥, 카레 등 덮밥류 2종과 콘스프·크림스튜로 구성된 간식류 2종, 반찬 4종까지 총 8종의 레토르트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중외는 이를 통해 소비자 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JW중외는 "JW안심푸드는 단순히 단백질과 염분의 함량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맛도 살려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환자 삶의 질 향상을 돕겠다고 밝혔다.2017-12-19 13:50: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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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마곡산업단지로 이전…R&D 인프라 집중테고사이언스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며 R&D 향상을 기대하고 ㅇㅆ다.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오는 22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완공된 신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마곡산업단지는 서울시에서 적극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단지다. 테고사이언스는 "본점 이전을 통해 편리한 접근성, 쾌적한 연구 환경 등 제품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이전을 통해 사업 확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과 연구& 8729;개발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근무 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완공된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생산 시설만 3배 이상 커졌다. 연면적으로는 약 5342m2(1616평) 규모로 사업비는 총 150억원이 투자됐다. 제조 및 생산 시설과 최신 연구시설까지 모여있으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업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테고사이언스의 설명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신사옥 이전을 통해 생산 및 연구시설을 확보하고 다양한 세포치료제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며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 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며 "눈 밑 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TPX-105의 품목 허가 진행 절차도 순항 중이다"고 말했다.2017-12-19 10:48: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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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중국 합작법인 설립…매출 확대 가속화바디텍메드가 중국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매출 확대를 가속화 하고 있다.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19일 중국 내 고부가 제품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49만달러(지분률 49%)를 투자해 심혈관 전문 유통기업인(Chinmax)와 합작법인(Chinmax-Boditech) 설립을 지난 18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Chinmax는 상해 지역에 위치한 심혈관 관련 제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바디텍메드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춘천공장에서 생산된 전자동 진단기기인 AFIAS 기기와 심혈관 관련 진약시약을 중국 주요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바디텍메드는 "Chinmax-Boditech은 법인 설립 완료와 함께 내년 2월까지 AFIAS 기기, 심혈관 관련 진단시약인 D-Dimer, NT-proBNP 등에 대한 수입 인·허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9월 기존 거래선인 조인스타와 장기 공급계약 체결과 함께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광서공장 가동률이 4분기부터 상승하고 있어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내 공급채널 다변화화 수익성이 높은 AFIAS와 심혈관 관련 제품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7-12-19 10:43:1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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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뉴 유스킨에이·리카에이 크림' 리뉴얼 출시보령제약이 사계절 피부질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뉴 유스킨 에이 크림과 벌레물림 등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리카에이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보습크림 뉴 유스킨 에이 크림과 피부질환 전문 치료제 리카에이 크림을 리뉴얼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의 피부용 의약품 전문 제조사 유스킨제약이 개발한 리카에이 크림는 1989년, 뉴 유스킨 에이 크림은 1999년에 출시됐다. 뉴 유스킨 에이 크림은 올해로 일본 발매 60년을 맞는다. 뉴 유스킨 에이 크림은 비타민이 함유된 보습크림으로 거칠어지고 살갗이 튼 곳이나 초기 동상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보령제약의 설명이다. 비타민 성분이 수분을 지키고 피부 기능을 회복시켜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스테로이드 무첨가로 자극이 없다. 손발, 팔꿈치, 무릎, 입술 등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령제약은 덧붙였다. 여기에 비타민 B2를 천연색소로 사용해 황색을 띈다. 혈액순환을 개선해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항염& 8729;살균 작용을 하는 dl-캄파와 에녹솔론, 보습과 피부탄력 회복 작용을 하는 글리세린이 첨가되어 있다. 보령제약은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 6시간 후에도 보습이 유지되는 등 월등한 피부회복 및 보습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친수성(親水性) 크림제인 리카에이 크림은 디펜히드라민, dl-캄파, 에녹솔론, 디부카인염산염 등이 처방되어 보습효과와 진통, 진양(가려움증 해소), 소염 등에 효과가 좋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 벌레물림이나 땀띠, 습진과 두드러기 등 사계절 내내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종합 진양제라는 것이다. 보령제약 이지영 PM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튜브형 용기로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고 강조했다.2017-12-19 10:30:16김민건 -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2상 유럽안과학회서 발표휴온스가 2019년 식약처 신약 허가를 목표로 개발 중인 나노복합점안제의 국내 2상 결과가 유럽에서 공개됐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4일과 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유럽 안과학회(European Ophthalmology Congress & Ocular Pharmacology Conference 2017)에 참가해 나노복합점안제(HU-007)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노복합점안제(HU-007) 임상을 주도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의 주천기 교수가 국내 2상에서 확인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 교수는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했으며,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에 비해 사이클로스포린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눈물막 보호 효과와 항염 효과 등 복합치료작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위약군과 대비해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각막염색점수의 변화를 나타냈으며 완치 효과를 의미하는 100% clearance 환자 비율 또한 높게 나타났다"며 "평균 입자 20nm 이하의 나노 입자화를 통해, 흔들어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복약 편의성도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나노복합점안제(HU-007)는 2019년 식약처 신약 허가를 목표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뒤이은 10월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았다. 나노복합점안제(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하는 안과용 나노 복합조성물의 제조법 및 치료에 관한 국내 특허도 완료해 해외 특허등록을 위한 심사도 과정 중에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결과치를 도출한 만큼 임상 3상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2017-12-19 10:08: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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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베트남 수출 어린이음료 '굿디자인' 선정조아제약이 베트남에 수출하는 어린이 음료가 2017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19일 베트남 수출용 어린이 영양음료 '스마트디노&롱디노' 포장 디자인이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에 선정돼 '2017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마크는 대한민국 대표 우수 디자인 인증 제도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품의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함을 인정한 상품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 마크다. 칼슘과 아연 등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스마트디노와 마그네슘과 비타민 등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롱디노는 성장기 어린이가 똑똑하고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제품명에 스마트와 롱을 활용했다는 조아제약의 설명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공룡캐릭터를 패키지에 접목시키고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정부가 공인하는 우수 디자인 어워드에 지난 2012년 잘크톤이 선정된 데 이어 스마트디노&롱디노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찾아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2016년 베트남 호치민시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고 제품 유통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스마트디노와 롱디노의 현지 유통 총괄 및 마케팅 전략 집행을 수행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 등 동남아 국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2017-12-19 09:43:5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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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장 세정제 '클렌픽' 미FDA 승인한국팜비오가 다국적사 페링에 기술수출한 장 세정제가 미FDA 승인을 받았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미FDA가 페링이 신청한 장 세정제 클렌픽(국내명: 피코솔루션)을 승인했으며, 2018년 1분기 중 미국 전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고 19일 밝혔다. 클렌픽은 한국팜비오가 개발해 지난해 5월 다국적제약사 페링에 기술 수출했다. 국내에서는 피코솔루션이란 제품명으로 처방되고 있다. 기존의 장 세정제는 산제(가루약)로 되어있어 복용 시 물에 타서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마셔야 했지만 2014년 한국팜비오가 액상 타입을 개발했다. 팜비오는 "피코솔루션은 페링이 개발한 가루약 타입의 프레포픽을 물에 타 마실 필요없이 바로 마실수 있는 RTD(Readt To Drink)타입으로 개량한 약이다"며 "2016년 오리지널사인 페링에 계약금액과 마일스톤, 로열티를 포함해425억원에 기술수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 복약 순응도를 높여 미국에서 RTD로 허가 받은 유일한 장 세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욕의대(NYU School of Medicine) 에드워드 교수(Dr. Edward brettholz)는 "성공적인 장 세척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대장 내시경 하제의 많은 용량은 환자들이 정확한 검사를 위한 복용법을 따르게 하는데 있어 장벽이 될 수 있다. RTD 타입의 저용량 하제는 환자들이 대장암 예방과 발견을 위한 중요한 과정을 훌륭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팜비오 마케팅부 우동완 상무도 "대장 내시경 약물을 선택할 때 환자 복용 순응도와 약효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피코솔루션은 의사 처방 선택권을 넓혔고 높은 환자 순응도에 의해 지속적으로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팜비오는 클렌픽의 미FDA승인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개척 및 유럽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2017-12-19 09:32: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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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조치 불사한다"...베링거 노사갈등, 해 넘길 듯"희망을 가장한 부당해고, 결사투쟁으로 저지한다!" 특정 조직을 겨냥한 희망퇴직프로그램( ERP) 단행을 계기로 촉발된 베링거인겔하임의 노사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18일 오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조원 80여 명은 서울역 사옥 앞에서 2시간가량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보직전환 규모를 당초 예정보다 2배가량 늘리고, 전직지원을 포함한 ERP 패키지를 마련하겠다는 사측의 제안은 직원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동조합은 인원감축 등에 관한 계획을 최소 50일 전까지 고지해야 한다는 의무를 져버린 회사를 향해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라닥사 매출 위기…순환기팀 해체 수순 결의대회가 열린 18일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경영진이 순환기팀을 철수하겠다고 선언한지 엿새째 되는 날이었다. 회사 측은 의학부와 마케팅, 영업사원들까지 순환기팀 49명 중 보직전환자 10명을 제외한 나머지 39명에 대해 ERP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신청자는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 18일 아침에는 박기환 사장 명의로 "보직전환 인원을 23명까지 늘리겠다"는 메일이 전 직원들에게 발송된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3년 전 시행됐던 ERP 조건 등을 포함, 노사간 협의 하에 퇴사자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패키지를 마련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라며, "지난주 타운홀 미팅 이후 리전을 설득한 끝에 충원인원이 23명까지 늘어났다. 오늘(18일) 아침 공지메일이 발송됐고, 인사부에서 내부 충원절차를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원감축을 최소화 하고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 본사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ERP 시행 고지가 늦어졌을 뿐, 현재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지 않으므로 50일 전 통보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의 매출이 2015년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유한양행과 함께 진행하던 영업활동을 자체 조직으로 돌리고, 인력 및 예산투자를 늘려도 봤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아 조직축소가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에선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해 초 프라닥사 투자를 중단했다. 전 세계적으로 프라닥사 매출이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순환기 사업을 축소하고, 당뇨병이나 호흡기 분야 등에 집중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내의 경우 내년부터 프라닥사와 프락스바인드(이다루시주맙) 영업활동은 보령제약이 맡고,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 영업은 유한양행이 지속하기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까지 ERP 조건이 구체화 되진 않았지만 직원들 입장을 청취한 다음 퇴직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까지 이직지원을 포함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건 떠나 수용의사 없어"…전원 '고용안정' 원해 하지만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ERP 대상으로 지목된 49명 전체를 보직전환 시키지 않는다면, 회사 측 제안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경영위기의 책임을 전부 직원들에게 돌렸다는 데 대한 분노감이 컸다. 일각에선 "시작일 뿐 한국법인 자체를 철수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내부 분위기가 더욱 혼란스럽다는 후문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김준태 노조위원장은 "보직전환자를 23명으로 늘린다지만 대부분 인원충당할 필요가 없는 부서다. 머지 않아 다시 정리될 게 자명하다"며, "49명 전원의 자리를 보전하거나 현 상황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협상의 여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RP 조건을 떠나 상황 자체가 잘못됐기에 조합 차원에서 보직전환 지원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18일 저녁에는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집행부 차원에서 장기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확인된다. 21일부터 공식 클로징이 예정돼 있어, 투쟁활동은 해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다. 단협 위반에 관한 회사 측 답변을 확인한 뒤로는 법적 절차도 불사하겠다는 의사가 확고했다. 단체협약은 ‘회사가 기업의 축소 또는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원을 정리하거자 할 때는 그 사유를 적어도 50일 전에 조합에 통보, 협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년간 대부분의 직원들이 밤 9~10시까지 야근에 시달렸다. 통상 한달에 1번꼴로 진행되던 웹세미나를 매일 진행하는 등 무리한 영업행태를 벌였다"며, "왜 임원진이 아니라 일선 직원들이 경영상 과오를 책임져야 하나. 한해 동안 힘들게 버텨온 직원들에게 영문을 모른 채 나가라고 하니 납득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항의에도 회사 측은 구체적인 설명없이 '경영난이 예상된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 위원장은 "영업조직이 80명 정도인데 그 중 순환기팀이 45명이다. 사실상 영업조직이 반토막 나는 셈"이라며, "ERP도 엄연히 조직축소인 만큼 단협조항 위반에 해당한다. 오늘(18일)까지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못하면 단협 위반에 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말했다.2017-12-19 06:14:5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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