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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54기 주총 개최 '두자릿수 성장 목표'현대약품(대표 이상준·김영학)은 지난 5일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 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두 자릿 수 매출 성장 등 핵심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2018년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뉴 이노베이션1450(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해 5가지 추진 전략을 밝혔다. ▲두 자릿수 매출 성장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이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영업 보고에서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매출액 1305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2년 연속 갱신했다"며고 말했다. 이어 "신경질환과 여성질환 제품군 매출에서 30%를 상회하는 고도 성장을 달성했으며 일반의약품에서는 주력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식품 품목을 다각화 하기 위해 집중해 온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함천수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의 중임과 김우경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의 신규 선임을 확정했다.2018-02-06 14:22: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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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평창올림픽 의료정보관리 솔루션 제공GE헬스케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클라우드 기반의 '운동선수 의료정보 관리 솔루션(AMS)'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IOC)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이번 솔루션은 GE의 첨단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부상 및 질병 기록과 더불어 특정 경기와 경기장소, 훈련과정 등 종합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력한다는 취지다. 해당 솔루션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유의미한 데이터는 향후 올림픽 대회에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장기적인 개선을 위해 쓰일 방침이다. GE의 운동선수 의료정보 관리 솔루션에는 환자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측면에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도우려는 '정밀의학'의 개념이 반영됐다. 올림픽 대회에서는 선수의 의료기록, 훈련 환경, 스포츠 데이터 등을 의미한다. 덕분에 선수의 의료영상, 건강상태, 경기, 경기 장소, 스포츠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하고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dashboard)를 통해 의료진들이 환자에 따른 맞춤 의료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부상과 질병에 대한 현황 및 트렌드를 보다 쉽게 파악 가능하다. 한 예로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나 특정 경기장소에서 관람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질병관련 증후 또한 감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의 보안기능 또한 내장돼 있어, 의료진이 경기 기간동안 올림픽 선수촌 내 병원인 폴리클리닉, 인근 병원, 또는 숙소에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원격으로 솔루션과 관련 데이터에 접속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총 9개 언어로 사용 가능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해 각국 대표팀의 담당 의사 및 의료진들이 모국어로 쉽게 협업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 내의 모든 용어와 데이터는 각 국가별 원어민의 검토과정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반영됐다. 처방이 승인된 의약품을 비롯해 필수적인 의료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솔루션 내 모든 기능은 IOC와 의료진이 부상과 질병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리차드 버젯(Dr Richard Budgett) 의무과학국장은 "IOC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적 수준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하계와 동계 올림픽의 40여 개가 넘는 스포츠 경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선수들에 따른 맞춤 의료 모니터링 서비스와 관리가 필요하다. AMS는 의료진들이 선수에게 개인별 맞춤 훈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제공하고, 결국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GE헬스케어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요그 데바틴(Jorg Debatin) 박사는 "각 국의 대표선수들은 올림픽 무대에 서기까지 수년이 넘는 많은 시간을 훈련에 투자한다"며 "그들의 초인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바탕이 돼야 한다. 이번 의료정보 솔루션을 통해 올림픽 기간동안 의료진들이 유의미한 데이터와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해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영국 공중보건국 전염병 감시 통제 센터 관계자들은 AMS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공중보건 모니터링을 시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2018-02-06 11:37:19안경진 -
신풍 '피라맥스' 말라리아 확대 중인 베트남 지원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6일 말라리아 다발생 국가인 베트남으로부터 피라맥스 지원 요청을 받아 2월 중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최근 베트남에서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이 6개주(Province)로 확대되며 국가 1차 치료제인 Dihydroartemisinin + Piperaquine 효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풍제약은 1000명 치료분인 피라맥스 9000정을 지원한다. 베트남 정부에서는 1차 치료제 약물 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심각한 공공보건 문제로 보고 있으며, 2030년까지 국가적 목표인 말라리아 박멸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나오고 있다는 신풍제약 설명이다. 신풍제약은 그동안 Artemisin 및 다중 약물에 내성을 보이고 있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효능 및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WHO가 주도하는 연구에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를 제공해 왔다. 피라맥스는 신풍제약이 세계보건기구(WHO) 신약개발 프로젝트 제안에 따라 말라리아 치료제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스위스의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다. 정제의 경우 2011년 MFDS와 2012년 EMA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았다. 소아용 과립은 2015년 EMA와 2016년 MFDS로부터 받았다. 2017년 6월에는 WHO 개정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Model 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 새롭게 등재로 임상적 효용성이 명확히 입증됐다. 신풍은 "세계 각국의 공중보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02-06 11:33:4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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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 매출 500억 돌파...수출 및 수탁 실적 증가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6일 공시를 통해 2017년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은 88.7억원, 당기순이익은 80.6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0.0%, 28.4%, 24.6% 증가한 수치다.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과 생산시설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해외수출을 비롯하여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매출 및 기술료 수입 등이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비씨월드제약은 2012년 6월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DDS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에도 2개의 프로젝트(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프로젝트, 혈전성 심혈관 질환치료를 위한 서방성 복합 개량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새로운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해 11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돌발 통증에 사용되는 경구용 마약진통제 ‘나르코설하정’은 마취통증시장에서 대형품목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3상임상 진행중인 고지혈증 당뇨 복합제(BCWP C-003) 프로젝트 등 여러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씨월드제약은 글로벌시장, 특히 선진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파트너사인 글로벌 제약회사 AET의 지원아래 사전예비심사(Mock Inspection)을 수차례 진행하는 등 EU-GMP 실사에 대비하고 있다. 사전예비심사는 실제 실사과정에서 유럽 허가당국으로부터 있을 지적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비씨월드제약은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이익환원을 위한 배당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6년부터 2년 연속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10%의 주식배당과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였다. 이는 비씨월드제약의 꾸준한 성장을 주주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홍성한 사장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홍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주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배당정책과 함께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주주와의 소통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2018-02-06 11:09:36가인호 -
동아에스티, 인도네시아에 바이오 생산공장 완공동아에스티가 현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완공으로 급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자바베카(Jababeka) 산업단지에 인도네시아 파트너 제약사인 컴비파(Combiphar)와 공동 투자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PT Combiphar Donga Indonesia'를 완공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동아에스티와 컴비파는 양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직원을 파견해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기술정보 등을 이전하고 양사는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을 추진해 왔다. 양사가 약 15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완공한 바이오의약품 공장은 전체부지 약 1만㎡에 연면적 4400㎡ 규모다. 지상 3층 건물에 생산동과 폐기물처리장, 위험물 처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프리필드 주사제 470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 향후 각종 장비와 생산 공정에 대한 밸리데이션과 현지 GMP 인증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가동 될 예정이다. 공장가동이 개시되면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자사 제품인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에포론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등의 바이오의약품 원료를 수출하고 PT Combiphar Donga Indonesia가 제품생산을 담당한다. 컴비파는 현지 제품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의 본격 가동에 앞서,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완제의약품 에포론과 류코스팀 등을 우선 수출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에포론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류코스팀은 현지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제품 등록을 추진 중이다. 컴비파는 1971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중견 제약사다. 인도네시아 대표 감기약인 OBH Combi를 비롯한 200여 가지 이상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우수한 판매 인프라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현지 생산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고 컴비파는 인도네시아 선두 제약사로 도약하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2018-02-06 10:23:15어윤호 -
광동 경옥고·아이톡 리뉴얼 효과, 매출 '증대'광동제약의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리뉴얼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해 짜먹는 스틱포로 선보인 광동 경옥고와 튜브당 용량을 0.5ml로 줄인 아이톡점안액이 리뉴얼 이후 매출이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1963년 처음 출시 당시 유리병 용기에 떠먹는 형태였다. 2016년 짜먹는 스틱포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광동은 "이후 급증하는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말 경옥고 생산 라인을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광동 경옥고는 동의보감 처방대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을 찌고 숙성시켜 제조된다. 광동은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의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점안액도 리뉴얼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5년 출시 이후 지난해 튜브당 용량을 0.8ml에서 0.5ml로 줄여 공급가격을 낮췄다. 개봉 후 여러번 사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점안할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어 한 번 쓰고 폐기한다는 식약처의 권고에 따라 1회 점안에 알맞은 용량으로 변경한 것이다. 광동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후 매출액은 이전 제품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톡점안액은 선인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트레할로스 성분을 함유해 보습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첨가제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눈의 윤활막 형성이 더욱 원활해져 사용감이 개선됐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광동은 "의약품 복용과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리뉴얼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2018-02-06 10:16: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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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대혈은행, 제33회 베이비페어 참가보령제대혈은행이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제대혈은행은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 대상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기본혜택과 함께 13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젖병,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보관 고객들이 부스 방문하면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그 동안의 국내외 제대혈 이식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의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됐던 제대혈 조혈모 이식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의 제대혈줄기세포가 치료성과를 보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최근 보관 15년 만기된 고객이 연장보관을 신청 할 만큼 보령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 이번 베페 행사가 제대혈 보관 서비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8-02-06 10:12:52어윤호 -
종근당, 저소득가정 자녀 멘토링 사업 지역 확대종근당고촌재단이 서대문구와 광진구에서 진행하던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 지역과 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5일 성동구청·동대문구청과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해당 지역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은 지역 사회 저소득 계층 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근당고촌재단과 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 144명이 직접 청소년 멘토가 되어 학습지도, 인성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고촌재단은 "구청과 오는 2월 내로 교육 대상자를 확정하고 교육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 전원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멘토로 참여하는 장학생들과 멘티가 되는 학생들 모두 자신의 목표와 꿈을 달성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3년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2015년 광진구, 올해 성동구와 동대문구로 멘토링 사업을 확대한 고촌재단은 멘토 규모도 40명에서 144명으로 3배 이상 늘렸다. 고촌재단은 "최근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생활장학금을 신설해 올해 7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추가 개관하고 여대생 기숙사를 신설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2018-02-06 09:11: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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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치과분야 전문기업 나이벡과 공동판매계약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치과 분야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치과 연구 전문기업 나이벡 (대표 정종평)과 치과용 의약품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치주염 치료제 ‘미노큐어(MinoCure)’와 치과용 컨디셔너 ‘크린플란트(Clinplant)’를 국내에서 공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국내 치과용 국소마취제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치과용 ‘리도카인’과 함께, 나이벡의 ‘미노큐어’와 ‘크린플란트’를 유통해 치과 분야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미노큐어’는 치과용 항생 연고이며, 주로 치주염 치료제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 이다. 치주낭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주염증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성을 높였으며,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억제하는 효능과 함께, 치주낭 안에서 일정 기간 동안 약물 방출을 자체 조절해 항균 유효농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치주낭 안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항생제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크린플란트’는 임플란트 및 치주조직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해 염증의 예방과 진행을 억제하는 제품으로, 임플란트 및 치근 표면을 세척하는데 사용되는 치과용 컨디셔너이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시 사용할 경우, 치아 접합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균층을 제거해 감염 등의 부작용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미국 특허 획득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한치과의사협회지 등에 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 및 진행 억제에 대한 효능이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엄기안 대표는 “치과 분야의 연구 개발 전문성을 보유한 나이벡과, 30여년 동안 국내 치과용 국소 마취제 시장을 리드해온 휴온스의 영업 유통 노하우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나이벡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다양한 치과 분야 전문의약품으로 품목을 넓혀 치과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8-02-06 09:05: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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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 "세무·법무지원" VS 임맹호 "나도 중소업체"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임맹호·조선혜 후보는 중소유통업체와 어려운 상황에 빠진 유통업계를 구하기 위한 해결사는 "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5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회 2018년 정기총회에서 8일 선거를 앞둔 두 후보들의 마지막 정견 발표는 치열했다. 지난달 29일 경기인천지회 총회 이후 일주일 만에 같은 자리서 만난 후보의 발표 순서는 '동전 던지기'로 결정됐다. 기호 2번 조선혜 후보는 글로벌 안목을 가지고 중소업체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구원투수'임을 자처하며, 부울경 총회에 모인 회원사를 향해 자신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제약사 갑질 원천 차단, 수액제 유통마진 자율화, 일련번호 폐지, 중소도매 애로사항 적극 개선, 반품 법제화 등 공약들을 언급하며 차별화 된 3가지 정책 약속을 강조했다. 먼저 카드 수수료 인하와 제약사 카드 결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유통업체 표를 가져오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조 후보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대금으로 받는 카드 수수료 2.5%는 부담이 매우 크며, 제약사는 약국·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카드를 받으면서도 도매에는 현금 결제를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추진을 약속했다. 또 회장 직속 중소도매 발전 특별 위원회를 통한 반품 법제화 이야기도 나왔으나 이번 발표의 방점은 세무 및 법무 지원 공약에 찍혔다. 그는 "협회 안에 법무팀과 세무팀을 만들어 중소도매가 놓치기 쉬운 경찰과 검찰 대응, 채권관리, 세무 등 초동단계를 지원하겠다"며 중소업체 혼자 하기 어려운 채권을 비롯한 직원과 마케팅 분야에 대한 기본 교육까지 협회가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복지위에 상정된 편법적 직영도매 금지법 통과와 도매업체 입·출고 데이터를 수집해 제약사에 판매하는 등 유통업체를 어렵게 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반드시 막겠다"고 공약했다. 혁신적 인물이라는 이미지도 살렸다. 유통업체의 글로벌 진출로 '위기를 기회의 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조 후보는 "가까운 인도네시아 인구는 3억5000만명으로 우리나라 7배다.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수출길을 찾아야 한다"며 자신과 코트라의 인적 인프라를 이용해 돌파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길이 없어도 많은 사람이 가면 길이 된다. 함께 만들어 가자"며 강력하면서 상생하는, 비전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호 1번 임맹호 후보는 부산 지회와 인연을 강조하며 지역 표심을 호소하며 유통업체 난립, 제약산업 유통업권 진출, 외국 유통자본 유입 등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자신과 같이 '결단력' 있는 회장이 등장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발로 뛰는 사람임을 언급한 임 후보는 본인도 중소업체인 만큼 부울경 지회와의 인연 등을 통해 중소유통업체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약품 유통업체 난립, 저마진 판매 경쟁, 제약사와 경쟁, 쥴릭 등 외국계 유통자본 개방, 제약산업의 유통업 진출 등 경영 여권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내우외환'이라고 표현하며 안과 밖에서 대응이 필요함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회원사 400곳을 방문하며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 등 중소업체 권익 보호를 위한 협회를 구성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특히 부울경 지역은 대형 병원의 독점 거래 텃밭을 뺏겨 힘든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드시 되찾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회원이 생존 갈림길에 서야 하는 엄중한 현실에 직면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난제 해결을 위한 회원사 응집과 협회장의 의지와 실행력, 경험, 투쟁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2000억원 정도의 현금 같은 불용재고를 법제화로 완전 해결하고, 제약사와 논의 중인 중소업체를 옥죄는 퇴장방지약 수액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공약하며 "제약사 갑질과 카드 수수료, 독점거래, 신규거래 규제 등 마감일과 공휴일 사전 결제 문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비회원사와 차별화 된 회원사를 위한 이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새 정책을 만들고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로 결단을 내리겠다고도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대만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외국계 자본이 들어간 뒤 유통업체가 흡수·소멸된 상황을 언급하며 "국내 유통업권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며 외국 자본으로부터 시장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모펀드 등 투기성 자본 비중이 높은 단체 대표가 국내 유통업계 수장이 되는 것에 회원사 생각은 어떠냐"며 문제를 제기했다.2018-02-06 06:14: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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