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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통협회장 선거..."이렇게 치열한 선거 없었다"박빙승부가 예상되는 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최다 유권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선거 열기는 불합리한 선거, 허위사실 유포, 고발 등 단어들이 나열되며 날이 갈수록 뜨거웠다. 회원사 관심도 커져 "이렇게 치열한 선거는 없었다"는 얘기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두 후보의 경쟁이 회원사 발길을 투표장으로 이끈 셈이다. 유통협회장 35대 선거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 56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기호 1번 임맹호(68, 보덕메디팜), 기호 2번 조선혜(63, 지오영) 후보가 격돌한다. 게임의 룰은 최고 득표자 당선이다. 1표라도 더 얻으면 된다는 의미다. 투표 선거인단은 정회원 서울(160), 부울경(101), 경기인천(93), 대구경북(47), 광주전남(42), 대전충남(25), 전북(14), 강원(13), 충북(9), 제주(2), 준회원 중 원료수입·시약(11)으로 총 517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역대 최다 투표 기록인 445표(86%)가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유통협회 각 지회장 및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 각 지회별 참석 예상 투표인 중 최소 예상치를 적용한 결과인데 보통은 80%를 전후한 투표율이며 전 34대 회장 선거에서는 488표 중 382표인 78%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가 그만큼 치열하다는 방증이다.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서울과 부울경, 경기인천이 이번 선거의 향방을 결정지을 지회들로 꼽힌다. 서울은 160명 중 140~145명이, 부울경은 101명 중 95명이, 경기인천은 넓은 지역인 만큼 예상치도 넓은데 93명 중 75~85명이 투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지방에서 선거 참여율이 높게 나왔다. 이처럼 선거 투표율이 높아진 이유는 위임장을 통해 등기이사도 투표할 수 있게 했던 제도를 33대 선거부터 폐지, 법인 대표이사만 가능하게 변경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복수의 지회장은 "약업계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느끼는 게 있다. 표면적으로 상당히 치열해보이지만 다들 마음 속으로 정했다"며 "밑으로는 우세한 후보가 있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여기에 제약사 저마진과 카드결제 문제, 일련번호 제도 유예, 카드 수수료 부담 등 도매업계 생존을 위협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35대 회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도 있다. 지방의 한 지회장은 "그동안 회장단이 잘해왔지만 큰 아쉬움은 대 제약사와 대 정부 등을 상대로 한 점이었다. 강력한 힘을 가진 회장이 나와 이들과 동등한 입장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회장은 "지금 제도에서는 유통업체가 법을 어길 수 밖에 없다. 국공립병원도 다 입찰로 하는데 어떻게 견디겠나"라며 "최근 일련의 리베이트 사건만 봐도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협회장이 국회 등과 협의해 법적 검토 등 굵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절박학 심정이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선거를 앞두고 임맹호 후보는 "기분이 굉장히 가볍다. 최선을 다한 만큼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참모진과 함께 전국적으로 지지 투표권을 확인하는 등 선거 전날을 보냈다. 조선혜 후보는 "아무렇지 않다. 1등 회사를 키운 열정으로 협회도 그 열정으로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 후보는 "일찍이 지지여부를 재확인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회장에 당선 된 후보는 전임 집행부와 협의해 선거일로부터 10일 이내 이·취임식을 하고 즉시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2018-02-08 06:14:54김민건 -
백서기 대구경북유통협회장 21대 연임 성공백서기 현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이 21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백서기)는 6일 오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21대 회장에 백서기 현 협회장을 선임했다. 김동겸 현 감사도 재선임됐다. 백서기 회장은 "지난 3년간 업계 선후배와 회원사들에게 큰 도움을 받아 지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며 "업계가 많이 어렵다. 모든 회원이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눠 방법을 모색해 나간다면 점차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구경북지회만의 전통을 잘 만들어왔으나 꽃은 아직 안 피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대구경북지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통업권 및 회원사 보호를 위해 단합되고 화합된 대구경북 지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회무를 마치는 황치엽 중앙회장은 "유통업권이 보호되고 신장될 수 있도록 늘 주변에서 돕겟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선출되는 회장과 힘을 모아 유통업계가 보다 더 나은 미래가 열릴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2017년도 결산안과 2018년도 예산안 1억 60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18년도 사업계획으로 ▲협회 위상강화▲업권 상생위한 건전한 풍토조성 ▲공정한 회원사 위상제고 등도 통과시켰다. 한편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임맹호 후보와, 기호 2번 조선혜 후보가 각각 정견 발표 시간 갖고 선거 유세를 마무리 했다. 2018년 대구경북지회 총회 수상자 명단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모범회원패: 박흥렬 웰팜코리아 대표 ▲대구지방식약청장 표창: 김남성 메디칼팜 대표 ▲대구경북유통협회장 감사패: 최의기 유한양행 경북지점장, 유정철 대웅제약 지방1사업부장 ▲대구경북유통협회장 모범업소패: 장윤정 로하스팜 대표, 임종완 위드영메디칼 대표 ▲대구경북유통협회장 표창패: 현을환 동원약품 전무, 권미경 부림약품 상무2018-02-08 06:14:00김민건 -
한미, GLP-1 계열 당뇨신약 글로벌3상 2건 추가 진행한미약품 GLP-1 계열 지속형 당뇨병치료제 바이오신약의 3상 임상 2건이 추가 진행된다. 한미약품(대표 권세창·우종수)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7일(현지시각) 2017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당뇨치료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가치를 보다 높이기 위한 새로운 임상 3상 과제 2건을 올해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노피는 3상 임상 결과를 토대로 2021년 미FDA에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도 밝혔다고 한미약품은 전했다. 한미는 "올해 4분기 추가되는 임상 3상 중 하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기저 인슐린의 병용 요법 연구"라며 "두 기전의 조합은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인슐린의 단점으로 꼽히는 저혈당과 체중증가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당뇨 치료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3상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구용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을 경쟁 약물인 트루리시티(성분 dulaglutide)와 비교하는 임상이다. 권세창 대표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2021년 미FDA 시판허가 신청을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2-07 15:59:10김민건 -
동아ST, 2017년 영업이익 257억…전년비 69.1% 증가동아ST는 2017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9.1%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매출액은 전년보다 0.9% 감소한 555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하락 요인으로 ETC 부문의 GSK 제품 판매계약 종료 및 스티렌 약가인하, 영업일수 부족과 해외 부문의 그로트로핀 브라질 입찰 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를 꼽았다. 하지만 주블리아, 비리얼 등 ETC 신제품 출시 효과와 캔박카스 및 항결핵제의 해외 수출 증가, 하반기 브라질 그로트로핀 수출 정상화와 의료기기·진단부분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하락폭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R&D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개선, 매출원가율 개선과 마케팅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이 증가요인이라고 전했다. 동아ST는 전년대비 13.2% 증가한 787억원의 R&D 비용을 지출했다.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해외 임상 진행으로 투자비용이 증가, 매출액 대비 14.2%까지 확대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a상 완료하고, 임상1b상 준비 중이며,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 진행중이다. 또한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유럽 임상1상 종료하고 국내 임상2상 준비중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적자 전환됐다. 주요 품목으로 보면 스티렌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192억원을 기록했으며, 모티리톤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210억원을 올렸다. 또한 슈가논은 전년대비 84.5% 증가한 66억원, 아셀렉스는 전년대비 24.1% 증가한 53억원, 작년 6월 출시한 주블리아는 39억원을 기록했다.2018-02-07 15:56:43이탁순 -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25주기 추도식 가져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25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본사 2층에 마련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 8729;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으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고촌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2018-02-07 14:18:58어윤호 -
바이오의약품협 "정부 지원, 성과 발판삼아 도약"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강석희)가 바이오산업 성장에 따른 정부의 규제 개선 등 지원에 힘입어 바이오산업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영진 식약처장도 참석해 식약처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협회는 7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 제 7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 선출 및 예산, 사업계획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강석희 회장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바이오의약품이 중심이 되어 새롭게 의약품 수출 기록을 갱신하는 등 바이오 의약품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해로 생각한다"며 "올해 역시 뜻하지 않은 역경들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난해 성장을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확신하는 이유는 세계가 바라보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시각과 전망이 새정부가 바라보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며 "(정부가)적극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을 약속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기업들도 과감한 글로벌 투자와 설비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총회에 처음으로 자리한 류영진 식약처장은 맞춤형 규제로 바이오산업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류 처장은 "정부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육성을 위해 나서는 만큼 식약처도 맞춤형 규제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 성장을 이루도록 최대한 돕겠다"며 "식약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빨리해 한단계 도약하는 기틀을 만들고, 법이 통과되면 산하에 규제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류 처장은 바이오 전문인력 육성과 바이오의약품 브랜드 사업 지원 계획도 밝혔다. 그는 "기존 대학, 단체, 협회와 잘 협의해 전문대학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도 더욱 국제적 행사로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바이오의약품협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총회는 101명 중 98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휴젤 손지훈 대표를 신임 임원으로 선출하고, 2017년도 결산액 20억3566만원과 2018년도 예산액 24억400만원을 승인했다. 2018년도 사업 계획으로 ▲바이오의약품 전문성 강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바이오 IT 플랫폼 등 바이오의약품 정보제공 ▲바이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결의했다.2018-02-07 14:00:34김민건 -
그리스 노바티스, 리베이트 스캔들 현실로 드러나지난해 그리스에서 불거진 노바티스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혐의가 사실로 드러났다. 6일(현지시각) 비지니스 타임즈(The Business Times)에 따르면, 그리스 전직 총리 2명과 전직 장관 8명이 노바티스의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입증됐다. 지난해 1월 그리스 검찰이 아테네에 위치한 노바티스 사무실을 뇌물제공 혐의로 압수수색한지 1년 여 만에 수사 결과가 공개된 것이다. 당시 다수 외신들은 노바티스가 현지 공무원들에게 1년간 총 4차례에 걸쳐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그리스 검찰이 미국 정부에 수사 관련 협조를 요청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4000건 이상의 금품제공 내역이 담긴 문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신 보도내용을 종합해 보면 그리스 검찰은 현 정부가 집권하기 전인 2006~2015년 사이에 장관직을 지낸 전임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했다. 국회 측에 뇌물수수 관련 파일을 넘겨달라고 요청했으며, 치안 판사가 노바티스 그리스 지사의 매니저를 부패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스타브로스 콘토니스(Stavros Kontonis) 그리스 법무부 장관은 공식석상에서 "노바티스가 2010년 경제위기로 타격을 입은 후에도 수천명의 의사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뒤 비싼 가격으로 의약품을 판매해 왔다. 결과적으로 많은 그리스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의약품을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노바티스는 성명서를 통해 "그리스 지역의 사업관행을 언론보도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 당국과 계속해서 협조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노바티스가 국내에서도 26억원대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년 넘게 지리한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는 "그리스 당국이 노바티스의 마케팅 관행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유사사례를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노바티스가 일부 의사들에게 해외 컨퍼런스 참석비용을 지불하는 등의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엑셀론(리바스티그민) 등 3개 제품의 급여정지 및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그 외에도 2014년 미국에서 일부 의약품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뒤 3억 9000만 달러의 벌금을 벌금을 부과받은 일이나 같은 해 일본에서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발사르탄)의 임상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일, 지난해 3월 중국 자회사에서 발생한 뇌물제공 혐의로 25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한 일 등이 다수 외신에서 함께 거론되고 있다.2018-02-07 12:14:2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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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기초수액 생산…CJ헬스케어 인수하면 시너지한국콜마가 작년 12월 기초수액(성분명:염화나트륨) 제품을 허가받고 JW중외제약-CJ헬스케어-대한약품으로 3등분된 시장을 노리고 있다. 콜마의 기초수액 생산이 더 주목받는건 현재 CJ헬스케어 인수전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만일 CJ헬스케어 인수에 성공한다면 기초수액제 시장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12월 염화나트륨 성분의 기초수액제인 한국콜마생리식염주사액을 허가받았다. 한국콜마는 오는 3월 관련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환자의 수분과 전해질 보충용으로 생산되는 염화나트륨 성분의 기초수액제는 국내에서 JW중외제약과 CJ헬스케어, 대한약품만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마는 작년 세종시에 신공장을 구축하고 1억1000만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공장은 기존에 없던 주사제, 점안제 등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액제 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콜마는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 공장의 KGMP 인증을 받고,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국내 기초수액제 시장 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JW중외가 약 40% 점유율로 리딩하고 있고, CJ헬스케어와 대한약품이 각각 약 25%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MO 생산 중심인 콜마가 3개사 구도로 굳혀진 시장에서 점유율을 가져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만약 CJ헬스케어를 인수한다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CJ헬스케어 인수는 오는 9일 본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칼라일, CVC캐피탈, 한앤컴퍼니 등 사모펀드(PEF)들과 경쟁중인 콜마는 사업 이해도와 고용 유지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후보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2018-02-07 12:01:00이탁순 -
마이팜, 인태반주 '뉴이라쎈' 제약-도매 판매 협업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오리지널 인태반 주사제 ‘뉴 이라쎈’ 출시에 맞춰 인태반 주사제 ‘뉴 이라쎈’, 인태반 영양제 ‘뉴 이라쎈 액’과 태반 홍삼 영양제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에 대한 판매 협업에 나선다. 한국마이팜제약은 뉴이라쎈 등 판매와 관련 제약-도매기업을 대상으로 총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팜제약은 1997년부터 인태반 영양제를 연구 개발한 기업이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전문의약품 태반주사제 ‘뉴 이라쎈’(갱년기 장애개선), 일반의약품 ‘뉴 이라쎈 액’(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발열성ㆍ소모성 질환)과 건강기능식품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이 있다. 최근에는 국산 태반주사제의 기능 및 효능 효과를 업그레이드하고 안정성과 유효성을 강화하해 신제품 ‘뉴 이라쎈’을 출시했다. 신제품 ‘뉴 이라쎈’ 주사제는 최첨단 BGMP 시설에서 생산된 자하거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미노산 함량을 이전보다 1.5배 높여 품질이 강화되었고 클린 여과로 기존 제제보다 색상이 더욱 맑고 투명해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허준영 회장은 “한국마이팜제약이 생산하는 태반제제 3가지 종류(인태반 주사제 ‘뉴 이라쎈’, 인태반 영양제 ‘뉴 이라쎈 액’, 건강기능식품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는 모두 판매수익금 전액이 20만 명의 의료진이 포진해 있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에 의료봉사기금으로 기부되는 사회공헌 제품"이라며 "나눔을 함께하는 제품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반 영양제 ‘이라쎈’은 2003년 중국 인민일보에 사스 예방약으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국가대표 및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각종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축구 월드컵, 야구 WBC 등의 주요 스포츠 행사 마다 선수들의 요청에 의해 ‘이라쎈’이 꾸준히 지원되고 있다.2018-02-07 11:17:34가인호 -
씨엔알리서치 부사장에 김문갑 씨 선임씨엔알리서치(대표 박관수)는 지난 1일자로 최고기술책임자로 김문갑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문갑 신임 씨엔알리서치 부사장은 사내 임상 자료 관리(Data Management) 서비스와 생물통계학(Biostatistics) 서비스 파트를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문갑 부사장은 "CDISC를 포함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품질 향상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바이오 회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엔알리서치는 자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임상시험 저변 마련 사업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보건통계학 석사,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보건통계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4년부터 한국 엠에스디, 종근당을 거쳐 시믹코리아(대표이사), 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코리아(임상담당 이사), 아크로반(대표이사), 바이오인프라 임상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25년 간 제약·바이오, 생동성시험기관, 임상CRO 등 임상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2018-02-07 11:08:2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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