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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충북 보덕중에 배드민턴 재능기부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은 지난 12일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보덕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보덕중학교는 면 단위 소재지 중학교로써 전교생이 37명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시골학교지만, 실내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배드민턴 스포츠 클럽을 운영하는 등 배드민턴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제약은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레슨 시작 전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교직원 간 친선 경기를 가져,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4조로 나누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 10명을 선발해 유영제약 배드민턴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신회 보덕중학교장은 "농촌 지역 아이들은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 배드민턴 강사를 선발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통해 질 높은 체육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평소 배드민턴을 즐겨 하는 학생들에게 큰 꿈을 심어 준 유영제약 배드민턴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의 배드민턴 재능기부 활동은 유영제약 배드민턴팀 소속 선수들이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1일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2018-07-20 22:10:0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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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창립 19주년 기념 CI 선포식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20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오크밸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주년 창립기념식과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환자를 위한 100년 기업-국가대표 바이오텍'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근속상 시상, 임직원 축사, CI 선포, 만찬·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최초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와 제2공장 설립이라는 성과는 임직원들의 열의와 노고의 결실이다. 아울러 지난 설립기간 동안 113건의 특허 등록과 69건의 특허 출원은 회사의 큰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2의 창립정신으로 호중구감소증·구강점막염·급성방사선증후군 적응증을 가진 신약후보물질 EC-18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CI 선포식에는 생명존중과 혁신사상을 담은 로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심볼마크는 점·선·면 삼위일체가 공간을 만들고 있는 입체 형태로, 한 방울의 생명수, 한 알의 씨앗이 뿌려지고 성장해 열매를 이루는 이치를 담고 있다. 이는 곧 하나의 물질 발견으로부터 시작해 글로벌 신약의 완성으로 결실을 맺는 바로 엔지켐생명과학의 가치 실현을 의미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심볼마크는 18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18은 완전수 6과 '독자적, 독창적, 독보적' 3가지 기술개발 정신이 결합돼 만들어진 숫자다. 독자적, 독창적, 독보적인 기술개발 정신으로 완전한 신약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18은 히브리어로 생명을 의미, 아웃 프레임을 형성하는 육각형은 화학식의 기본 구조이자 단단한 벌집 구조로 엔지켐생명과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상징하고 있다. 김혜경 엔지켐생명과학 부회장은 "심볼마크는 영문 ENZYCHEM의 모든 철자로 구성돼 있다. 엔지켐생명과학만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 확고한 정체성을 표현하고 글로벌 비전 '100년 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을 향한 에너지와 의지를 집약적으로 표출한 마크"라고 설명했다.2018-07-20 22:07:29노병철 -
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임원들, 릴레이 이적 행렬제약바이오 고위 임원들이 새로운 회사로 적을 옮기고 있다. 이들은 이전 직장 경험을 살려 새 근무처에서 역량 발휘를 준비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올해 연구개발 핵심 보직 두 자리에 새 인물을 맞이했다. 지난 19일에는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정 상무는 국내 제약업계 기술수출로 대표되는 한미약품 출신이다. 그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 관여했다. 안국약품은 정 상무 영입으로 현재 추진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 호중구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5일에는 연구개발 및 생산총괄 사장 자리에 원덕권 삼아제약 전 사장을 선임했다. 원 사장은 삼아제약 외 대웅제약, 한국얀센, 동화약품 경험이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독일GSK 대표를 지낸 박상진씨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무 타이틀을 받은 박상진씨는 지난주부터 출근하고 있다. 박 전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중장기전략 TF 팀장을 맡고 있다. 박 전무는 한국계 독일인으로 2010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 지사장에 선임됐으며 2013년 독일 GSK 대표를 거쳐 올해 3월 동양네트웍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한국에 복귀했다. 광동제약은 7월 17일 천세영 의약개발본부 전무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천 전무는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등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마케팅 및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천 전무 광동제약 의약품 개발 및 연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풍제약은 6월 18일 마케팅본부장에 김혁래 상무를 데려왔다. 그는 경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일동제약, GSK, 대원제약 등에서 25년간 재직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외도 녹십자, 종근당 출신 이병건씨는 5월 10일 SCM생명과학 대표로, 전 광동제약 안주훈씨는 4월 24일 바이오제네틱스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2018-07-20 12:25:40이석준 -
허승범 삼일 부회장, 최대주주 등극...3세 승계 본격화삼일제약의 허승범 부회장(37)이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가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아버지 허강 회장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신주를 취득한 허 부회장이 최대주주 바통을 넘겨받았다. 20일 삼일제약은 최대주주가 허강 회장 외 8명에서 허승범 부회장 외 8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허승범 부회장의 보유 주식 수가 62만2926주(11.33%)에서 72만8758주(11.21%)로 증가하면서 허강 회장의 지분율 9.95%(64만7052주)을 앞질렀다. 허승범 부회장은 삼일제약의 창업주 고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강 회장의 장남이다. 삼일제약이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허강 회장이 참여하지 않고 나머지 특수관계인만 참여하면서 지분율이 역전됐다. 앞서 삼일제약은 최근 주주 대상으로 100만주를 발행해 172억5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일제약의 주식을 보유 중인 오너 일가 중 허강 회장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허승범 부회장을 비롯해 허준범 이사(1만9093주), 허안 씨(1만243주), 허은희 씨(1만3810주), 허은미 씨(1만1058주) 등 자녀들만 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허강 회장의 보유 주식 수(64만7052주)는 증자 전과 비교해 변동 없지만 신주 발행에 따라 지분율이 11.76%에서 9.95%로 희석됐다. 반면 증자에 참여한 허승범 부회장은 종전 지분율(11.33%)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 허승범 부회장을 비롯해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42.43%에서 38.37%로 다소 낮아졌다. 사실상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을 통해 오서 3세로의 최대주주 변경 작업이 완료된 셈이다. 앞서 허강 회장은 지난해 1월 자신이 보유하던 주식 중 35만2941주를 허승범 부회장에 증여하면서 본격적인 후계 승계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허승범 부회장은 지난 2005년 삼일제약 마케팅부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3월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고 같은 해 9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들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2018-07-20 12:25:00천승현 -
KoNECT, 중국 제약바이오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모색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임상시험 신흥강국으로 급부상 중인 중국과 전략적 협업 필요성을 제기했다. KoNECT는 중국의 혁신신약 개발사들과 임상시험 협력을 통한 상호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임상 개발 서밋 2018(China Clinical Development Summit 2018, 이하 서밋)’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KoNECT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임상시험 분야 한국의 앞선 기술과 경험을 알리고, 임상시험 유치 및 기술 협력을 위해 이번 행사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연자로 참석한 지동현 이사장은 우리 임상시험의 우수성과 더불어 중국을 포함한 다인종 초기 임상시험 의 국내 수행 실적과 이를 통한 글로벌 동시개발전략 및 성공 케이스, KoNECT의 중국 제약사와의 협력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KONECT 홍보부스에는 한국과의 임상시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국제약사 및 바이오텍들의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oNECT이 중국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는 이유는 임상시험 분야 중국의 영향력이 차츰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KoNECT에 따르면 중국이 참여하는 다국가 임상시험은 아직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단일국가 임상시험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해, 자국가 임상시험 규모만으로도 전 세계 임상시험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중국은 신약개발 면에서도 체질 개선을 이뤄가고 있다. 2013년까지 중국에서 진행하는 전체 임상시험 중 3상임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2015년을 기점으로 1상임상이 급증하면서 50%에 육박한다. 이는 중국이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서 혁신신약 개발로 제약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효과로 평가된다. 실제 중국의 제약 기업들은 신약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일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카티(CAR-T)’ 계열 항암제의 경우 중국에서 개발된 신약 수가 미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하며 전통적 신약개발 강국인 미국의 입지를 위협하는 실정이다. KoNECT는 이러한 중국의 제약& 8729;바이오 산업 성장과 혁신신약 개발의 활성화 배경을 다양한 측면에서 찾고 있다. 지난해 KoNECT이 발표한 ‘중국 바이오 제약 진출전략-임상개발 중국 진출전략 및 추진체계 개발’ 보고서에서는 ▲임상시험 정책을 포함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개혁 ▲Bio-Park 조성 ▲R&D 투자 등의 제약 기업 지원확대 ▲천인계획 및 리터니(Returnee) 우대 등 해외인재 유치정책이 거론됐다. 중국 식품약품관리국(CFDA)는 2015년 이후 혁신신약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속속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IND/NDA 승인절차를 간소화하고 해외 임상데이터를 수용하는 등 다국적 의약품의 임상시험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했다. 혁신 의약품에 대해서는 해외 출시 허가 없이 중국 내 임상시험과 출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변경하는 등 해외 기업의 중국 진출과 혁신신약의 중국 진입을 가속화하는 정책을 발표하며 중국의 임상시험 활성화를 견인했다. 또한 Bio-Park 등에 입주한 국내 및 다국적 제약 기업에게 세제혜택, 우수한 연구 인프라, 인근 대학 및 연구소와의 협력 플랫폼 등을 지원해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고급 인재를 자국에 유치하기 위한 천인계획의 일환으로 다시 귀국한 중국인 인재인 리터니에 대한 세제혜택, 연구비 지원 등의 파격적인 지원도 혁신신약 개발의 성과를 이끌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귀국한 리터니는 CRO 등 중국의 아웃소싱 연구 분야를 급성장 시켰으며, 연구개발벤처를 설립해 혁신신약 개발에 나섰다. 최근 제품들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으며, 발굴한 혁신신약들의 후기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활발한 투자 유치와 신약후보의 해외 라이센싱 사례도 늘고 있다. KoNECT는 다가오는 9월 6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심포지움’을 준비 중이다.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텍, 임상CRO 등을 대상으로 중국진출에 필요한 실제적 전략 수립을 위한 규제 및 개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수출 활성화 등 중국 진출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규제변화 등 중국 시장관련 이슈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는데, 특히 중국의 미충족 의료 수요와 성공적인 진출전략, 신약개발 모델 등의 현지전문가를 초청해 심층 논의를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는 중국 신약개발 시장은 국내 제약업체들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임상시험 수행 역량과 인프라를 알려 중국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에 기여하고 국내 제약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8-07-20 10:58:06안경진 -
이연 "바이로메드, 美 시설서 DNA 상업화 생산 계약 위반"이연제약이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로메드가 최근 획득한 생산시설로 유전자치료제 상업 생산을 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DNA 생산시설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권리와 전 세계 원료 독점 생산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바이로메드가 (이연제약 외) 상업생산을 기획한다면 계약 자체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바이로메드가 계약을 위반해 이연제약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모든 법적인 수단을 다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번 생산 시설 인수를 통해 임상시료 공급 등의 문제로 지연됐던 한국의 많은 임상을 조속히 마무리짓는데 의무를 다 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해 충주공장을 짓고 있다. 800억원은 이연제약의 6년 치(2012~2017년) 순이익 764억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이연제약의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투자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다만 바이로메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권리와 전 세계 원료 독점 생산 권리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2018-07-20 10:29:35이석준 -
단독파마리서치·비씨월드, 90억대 토지매입 공동사옥 건립파마리서치프로덕트(회장 정상수)와 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토지 900평을 90억원에 매입하고, 12층 규모의 건물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비씨월드 컨소시엄은 경기도시공사·LH공사로부터 토지 분양과 사용허가를 획득하고 8월초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국토부 승인을 완료하고, 기재부 고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컨소시엄 구성을 보면, 주관사는 비씨월드제약(51% 지분)·참여기업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49% 지분)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양사 모든 직원이 신규 설립 예정 건물에 입주하는 개념은 아니다. 현재 거주 건물과 신규 건물에 인력이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 사세 확장 개념으로 보면 무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착공시점은 2020년 3월, 공사기간은 2년여가 소용될 것으로 관측, 입주 시기는 2022년이다. 건물 연면적은 6000평, 층당 전용면적은 200평 정도다. 규모는 고도제한 감안 최대 높이인 지상 12층, 지하 5층(주차장)으로 계획돼 있다. 지상 1~6층은 파마리서치가 7~12층은 비씨월드가 사용할 것으로 점쳐 진다. 토지 매입가는 특수사업목적을 감안해 평당 1000만원 상당으로 90억원의 자금이 투자된다. 한편 신규 건물에 입주할 연구소는 파마리서치와 비씨월드의 콜라보레이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관망된다.2018-07-19 12:25:30노병철 -
안국약품, 한미 출신 정성엽 바이오사업부장 영입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2일자로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정성엽 상무의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2018-07-19 09:01:10이탁순 -
서울제약,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 진행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최근 광명역사 내 대회의실에서 '2018년 서울제약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정호 대표 외 의약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 등 임직원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호 대표는 "우리 회사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강화해 왔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CP 운영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해 경영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선포식은 김정호 대표의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시작으로 임직원 선서 및 사내변호사를 통한 CP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제약의 CP조직은 변호사 1명을 포함, 총 4명의 CP 전담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직원 대상 자율준수 서약서 작성,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 작성 교육, CP 현장 실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CP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서울제약의 자율준수관리자인 박재홍 부사장은 "상반기까지는 윤리경영 실천 성과에 주력해 왔으나 하반기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07-19 08:56:31이탁순 -
'300억대 주식 보유' 지성권 신라젠 부사장 퇴사300억원대 회사 주식을 보유한 지성권 신라젠 부사장이 퇴사했다. 지 부사장은 신라젠에서 사업 전략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신라젠이 최근 공시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보면, 지성권 부사장이 보유 중인 의결권 있는 주식 18만2000주와 기타 32만8000주 등 총 51만주가 임원퇴임의 사유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 지 부사장은 신라젠에서 3년 6개월 정도 일하고 떠나게 됐다. 지 부사장의 51만주(의결권 있는 주식 18만2000주, 기타 32만8000주)의 지분 가치는 18일 종가 기준 342억원이다. 300억원대 신라젠 주식을 가진 임원이 퇴사한 셈이다. 이날 신라젠의 시가총액은 4조6633억원이다. 지 부사장은 기업설명회(IR) 등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도맡으며 신라젠 파이프라인(펙사벡 등)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한 핵심 임원으로 평가받았다. 신라젠 사업(미래) 전략에도 '키맨'으로 활약했다. 지 부사장은 올 3월 행사가격 4500원으로 스톡옵션을 행사하기도 했다. 당시 종가(3월 28일 10만3000원) 기준 평가차익은 71억원 정도가 됐다. 신라젠은 2016년 3월 23일 신주교부 방식으로 보통주 40만주를 행사가격 4500원에 지 부사장에게 부여했다. 행사 기간은 2018년 3월 24일부터 2025년 3월23일까지다. 신라젠 관계자는 "과거에는 상장준비, 펀딩으로 경영전문가가 필요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임상의 중요한 시기이기에 의료전문가(MD)로 경영진을 보강하고자 인사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 부사장 후임으로는 종양학 전문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젠 임직원들의 주식 처분은 최근 빈번했다. 문은상 신라젠 대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018년 1월 3일까지 275만4497주를 장내매도했다. 이 가운데 156만2844주는 문 대표가 보유한 주식을 직접 팔았다. 이는 문 대표가 보유한 신라젠 주식 총수 520만9481주(2017년 9월 30일 기준)의 30%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매각 대금만 1325억원에 달했다. 고위 임원들의 퇴사도 반복되고 있다. 2017년부터만 봐도 그해 2월 28일 안무경 이사 임기만료 사임, 3월 24일 윤성진 사내이사 해임, 3월 31일 박병문 상무 사임, 조현명 고문 임기만료 사임, 6월 19일 김학우 기타비상무이사 사임, 2017년 11월 6일 민은기 전무 임기만료로 사임했다. 올해도 3월 25일 박철 사외이사 임기만료 퇴임, 4월 12일 지성권 이사가 사임했다.2018-07-19 06:29:5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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