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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임원들, 릴레이 이적 행렬

  • 이석준
  • 2018-07-20 12:25:40
  • 정성엽, 천세영, 박상진 등 올 들어 10여명 자리이동

제약바이오 고위 임원들이 새로운 회사로 적을 옮기고 있다. 이들은 이전 직장 경험을 살려 새 근무처에서 역량 발휘를 준비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올해 연구개발 핵심 보직 두 자리에 새 인물을 맞이했다.

지난 19일에는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정 상무는 국내 제약업계 기술수출로 대표되는 한미약품 출신이다. 그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 관여했다.

안국약품은 정 상무 영입으로 현재 추진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 호중구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5일에는 연구개발 및 생산총괄 사장 자리에 원덕권 삼아제약 전 사장을 선임했다. 원 사장은 삼아제약 외 대웅제약, 한국얀센, 동화약품 경험이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독일GSK 대표를 지낸 박상진씨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무 타이틀을 받은 박상진씨는 지난주부터 출근하고 있다.

박 전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중장기전략 TF 팀장을 맡고 있다.

박 전무는 한국계 독일인으로 2010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 지사장에 선임됐으며 2013년 독일 GSK 대표를 거쳐 올해 3월 동양네트웍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한국에 복귀했다.

좌부터)정성엽 안국약품 상무, 박상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 천세영 광동제약 전무, 김혁래 신풍제약 상무
광동제약은 7월 17일 천세영 의약개발본부 전무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천 전무는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등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마케팅 및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천 전무 광동제약 의약품 개발 및 연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풍제약은 6월 18일 마케팅본부장에 김혁래 상무를 데려왔다. 그는 경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일동제약, GSK, 대원제약 등에서 25년간 재직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외도 녹십자, 종근당 출신 이병건씨는 5월 10일 SCM생명과학 대표로, 전 광동제약 안주훈씨는 4월 24일 바이오제네틱스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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