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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역학회, 빅데이터 관련 MOU 체결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한국역학회(회장 최보율)는 지난 14일 역학연구 지원과 공단 빅데이터 가치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만성질환과 사회적 건강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역학연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만성질환DB, 재난DB·희귀질환 코호트DB 등을 구축해 질병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질병예방을 위한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건보공단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국민의 전체 자료로만 연구가 가능한 희귀질환 연구와 재난역학 연구를 수행하고, 흡연·비만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키시고 의료비 절감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4-10-15 10:32:13최봉영 -
건보공단, '비만관리대책위원회' 구성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 비만관리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7일에 출범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비만관리대책위원회는 의학·간호학·영양·운동 등 비만 관련 전문성, 언론·시민단체 등 홍보활동 경륜과 인문사회학적 지식이 풍부한 인사 등 18명 내외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시급한 현안으로 고도비만문제, 소아비만문제 등의 의제를 발굴하고, 공단은 이들 의제를 중심으로 비만퇴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대국민 인식 개선과 행동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오는 27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다룰 의제를 1차 선정하고, 연구를 통해 공단이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내년 10월까지 연구결과물을 마련해 11월에는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에 대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건강보험 패러다임 전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4-10-15 10:28:0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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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새로운 HIV 증식 조절인자 발견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HIV 바이러스 증식을 조절하는 유전인자'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철희 박사와 공동연구진은 Tat 단백질과 직접 결합해 HIV 바이러스 증식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내 단백질 NUCKS1을 발견하고, Tat 기능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Tat 단백질은 HIV 바이러스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는 전사 활성화 단백질을 말한다. 세포내 NUCKS1은 HIV 바이러스 LTR 프로모터 부위에 Tat 단백질을 축적시킴으로서 전사 활성 및 바이러스 복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HIV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는 세포에서 NUCKS1 발현이 현저히 감소된 현상을 발견했는데, 이는 바이러스 증식 억제를 통해 세포내에서 오래도록 잠복하기 위한 전략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윤철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에이즈 바이러스 전사과정을 이해하고 에이즈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 표적물질 작용 기전을 밝혀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역전사 효소 억제제나 단백분해효소 억제제와 전혀 다른 개념의 새로운 에이즈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결과는 바이러스학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 Retrovirology 최신호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2014-10-15 10:12:5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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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관 "진료비 정액제 상한액 조정 논의할 것"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외래 진료비 정액제 상한액 조정방안을 의료계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14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양 의원은 2005년 65세 이상 노인환자 내원일당 평균 진료비가 이미 1만5000원을 넘어섰다면서 14년간 같은 금액인 상한액을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의사협회 등과 논의하기로 이미 합의된 사안이다.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4-10-14 18:09: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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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압수수색 사건…문 장관 "미처 파악 못했다"서울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 수술실을 경찰과 건보공단, 보험사 직원이 함께 압수수색을 벌여 환자에게 위험을 초래한 사건이 최근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지만 국정감사를 준비해온 주무부처 장관은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14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지 문형표 복지부장관에게 질의했다. 그러나 문 장관은 "미처 파악 못했다"고 짧게 답했다. 문 의원은 압수수색이 절차적으로 정당했는 지, 건보공단과 보험사 직원이 함께 참여한 게 적법한 것인 지, 건보공단과 보험사간 유착관계가 있었는 지 쟁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데 장관이 모른다고 하고, 보고도 없었다니 심각하다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현지조사 과정에서도 이런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현지조사 업무전반을 이번참에 파악해야 한다. 그렇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문 장관은 이 때도 "건보공단 직원 참여배경을 조사해보겠다"고 동문서답했다. 문 의원은 "현지조사 과정에서 진료 중인 환자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하라는 얘기다"라고 재차 질의했고, 문 장관은 그때서야 "알겠다"고 짧게 답했다. 문 의원은 "이런 문제를 꺼내는 이유는 진료현장에서 이런 일이 계속 있어왔는 데도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다시 조사의향을 확인했다. 문 장관은 "수술중에 진료차질이나 위험을 초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원칙적 답변만 내놨다.2014-10-14 12:24:54최은택 -
원격의료 장비 구입비 20조원 비용추계 논란정부가 원격모니터링과 원격의료 장비 구입비를 추계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13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고혈압·당뇨 환자 대상 원격모니터링에 약 2조 1000억원이 소요된다는 비용추계는 과다추계"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복지부는 "안철수 의원실 비용추계는 고혈압·당뇨 환자 585만명 모두가 원격모니터링용 의료기기(35만~37만원)를 새롭게 구입했을 때의 비용을 근거로 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어 "원격모니터링은 서비스가 필요하고 원하는 환자에 한해 시행되므로 모든 환자가 원격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장비를 구입할 것이라는 가정은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복지부는 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혈압계, 혈당계, 스마트폰이 있으면 새로 장비 구입이 필요치 않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환자의 환자당 비용도 훨씬 더 낮다"고 주장했다. 원격진료를 하려면 19조6560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주장도 정면 반박했다. 복지부는 "안철수 의원실 비용추계는 고혈압·당뇨 환자 585만명이 원격모니터링용 의료기기(35만~37만원)와 화상상담을 위한 노트북(300만원)을 모두 새롭게 구입했을 때의 비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면서 "모든 환자가 원격진료를 이용할 것이라는 가정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또 "원격진료의 경우 원격모니터링 장비(혈압계, 혈당계, 활동량측정계 등)가 필요치 않을 수 있고, 환자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할 경우 새로운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장비 비용이 추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노트북 컴퓨터의 단가도 의료기관용 노트북 컴퓨터의 단가(300만원)이며, 환자용의 경우 이 보다 낮은 단가의 노트북으로도 원격진료 이용이 가능하다"고 일축했다.2014-10-13 20:27: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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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담배규제기본협약 6차 당사국총회 개막담배규제에 있어 국제 헌법적 성격을 갖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6차 당사국 총회가 오늘(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된다. FCTC(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는 담배가 인류에 미치는 해악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3년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채택된 보건분야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우리나라는 2005년에 비준됐다. 이번 총회는 협약 당사국의 담배규제 정책의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국제적 공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179개 협약 당사국의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담배 규제 전문 국제기구와 시민단체 대표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차의과대학교 문창진 교수가 의장으로 회의 주재를 맡아 우리나라가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회에서는 ▲ 담배가격의 지속적 인상 필요성 ▲ 신종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 ▲ 담배회사에 대한 규제방안 등 담배규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공통 관심사가 논의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의제로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담배 가격과 조세조치에 관한 가이드라인 채택이 상정돼 있다. 이는 담뱃값 인상 등 구매력을 뛰어넘는 수준의 과감한 가격정책을 통해 담배소비를 줄이도록 하는 목적으로, 흡연자에게 실질적인 가격부담이 지속되도록 담배가격 물가연동과 정기적인 담뱃세 인상 등을 권고하는 내용이다. 또한 전자담배, 무연담배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종담배 현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관리·규제를 촉구하는 의제가 올라와 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년 간 WHO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신종담배제품 예방과 규제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담배제품 성분규제와 공개 관련 가이드라인, 담배업계의 활동에 대한 법적 책임 관련 사항 등 담배와 담배회사에 대한 규제방안도 본 총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총회에서 담뱃값 인상 등 지난 9월 11일에 발표한 금연종합대책, 음식점 전면금연 추진, 신종담배 관리방안 등 우리나라의 담배규제협약 이행 성과를 발표한다.2014-10-13 18:10:1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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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치과전문의제, 치협 반대로 52년째 방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13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치과전문의제도가 치과의사협회의 조직적 반대와 복지부의 눈치보기로 52년 째 도입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46년간 전문의 자격시험조차 시행하지 못했는 데 전문의제도를 반대하는 치협에 자격시험을 주관하도록 한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고도 했다. 그는 특히 "이는 집단이기주의에 휘둘려 국가제도를 수십년 간 유명무실하게 만든 적폐 중 하나이자, 복지부의 무능과 복지부동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적폐 청산과 의혹 해소를 위해 복지부에 조속한 개선안 마련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2014-10-13 11:23: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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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의약품안전 선진화 심포지엄 개최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LW컨벤션 그랜드볼룸(충정로역 4번출구)에서 제1회 의약품안전선진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약품안전원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처방·조제 단계에서 부적절한 의약품의 사용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환자의 안전에 기여하는 DUR 성과를 짚어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DUR정보 중장기 종합추진개발 로드맵, DUR정보에 대한 의사·약사 만족도 설문조사연구, DUR시스템 운영 현황과 과제 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 > 의약품 안전교육 > 교육 안내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2172-6757, 6731).2014-10-13 11:14:1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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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요양원 개원인력 총 113명 채용공고건보공단이 보험자가 직접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의 개원 인력 총 113명을 공개채용 한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제공기준 개발과 급여비용의 적정성 검토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표준모델을 제시,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요양원을 건립한다. 서울요양원은 지난해 2월에 착공해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대지면적 4173 제곱미터,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8월 준공했다. 입소 150명,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서울요양원 운영규정을 비롯한 직제규정 등 기본규정을 의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력을 채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채용 인원은 총 113명(행정직 3명, 사회복지직 6명, 보건직 14명, 요양직 77명, 기능직 13명)이며, 서류·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늘(13일)부터 온ㄴ 19일까지 7일 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서울요양원 홈페이지(www.서울요양원.kr)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울요양원은 내달 중순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 모집은 추후 입소기준을 마련해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2014-10-13 10:14: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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