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권 신임 심평원장 약사회 방문…"건보제도 발전 협력"
- 김지은 기자
- 2026-04-17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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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오늘(17일) 오전 홍승권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방문해 약사회와 약사직능,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건강보험제도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약국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또 “의약품 수급 불안정, 동일성분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여러 현안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신임 심평원장에 ▲보험약가 변동 품목에 대한 약국 행정부담 완화 지원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사후통보 시스템 고도화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DUR 정보 제공 및 약국 사후관리의 탄력적 운영 ▲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등의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홍승권 신임 원장은 “국민 건강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황금석 부회장, 오인석 부회장, 노수진 총무홍보이사,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심평원 이기신 기획조정실장, 김종봉 약제관리실장, 박상욱 대외협력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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