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최혁용 회장·방대건 부회장 집행부 출범
- 이정환
- 2018-01-12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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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11일 밤 당선증 전달…2021년 3월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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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관련 접수된 이의신청이 없음을 밝히고 최 회장·방 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선관위 당선 확정 발표 이후 최 회장과 방 부회장은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 임원들과 회무 인수인계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신 선관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새로 출범하는 제43대 집행부가 압도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방 부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최 회장을 도와 협회 회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과 방 부회장은 전회원 투표로 실시된 한의협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8223표 중 3027표(득표율 36.81%)를 획득해 당선됐다.
'정부를 뚫고 한의사의 자존감을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첩약건강보험 급여 확대,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 운동 동시 추진, 천연물의약품 사용권 확보 및 보험등재, 제제한정 의약분업, 중국식 이원적 일원화 추진을 5대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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