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07 19:51:52 기준
  • 동물약 특사경
  • 유노비아
  • 한국코러스
  • 삼성 전상진
  • 약가 급여
  • 대웅
  • 특허
  • 회수
  • 당뇨
  • 대회
팜클래스

[부산] 최창욱, 변정석 회보주간 활동 내역 정조준

  • 정혜진
  • 2018-11-29 06:00:55
  • 민관필 전 주간-변정석 주간 임기 내 활동내역 비교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1번)가 변정석 후보의 부산시약사회 회보주간 활동 내역을 비판하고 나섰다.

29일 최 후보측에 따르면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후보(1번)가 부산시약회보 주간으로 활동하는 동안, 총 15번의 회의를 하고 1회 당 회의 비용은 30만원을 지출했다.

이는 이전 집행부에서 활동한 민관필 주간의 임기 활동과 비교해 회의 횟수는 적고, 지출 비용은 높은 수준이라는 게 최 후보의 주장이다.

변 후보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발행되는 부산시약회보의 주간을 맡았다. 그간 약 3년 간의 활동 내역을 보면 회의 15회, 총 기고글은 136건을 기록했다.

편집위원은 총 5명으로 이들은 모두 변 후보의 동문인 부산대 출신이며, 회의를 한번 여는 데 든 비용은 30만원, 1인 당 지출 비용은 6만원으로 나타났다. 15회 회의 비용을 모두 합하면 450만원이란 회비가 회의비용으로 지출된 것으로 집계된다.

반면 민관필 주간 활동 내역은 25회 회의를 여는 동안 114건의 기고글을 생산했고, 6개 대학 연합체로 이루어진 편집위원 16명이 각 1만원 씩의 비용을 지출해 한번 회의를 여는 데 든 비용은 17만원이었다.

시약 회보를 구성한 기사 내용을 보면 민 주간은 약계 현안과 취미 등 연성 기사, 학술 기사가 각각 29~39%씩 고르게 분포한 반면, 변 주간은 취미 등 연성기사가 60%를 차지했고 약계 현안을 다룬 글은 6%에 불과했다.

지난 22일 열린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최창욱 후보는 변 후보에게 '취임사에서 약계 현안을 다루겠다고 했지만 한 건도 그런 기사를 내지 않았다'고 공격한 데 대해 변 후보는 '은유적이고 함축적으로 회무와 현안을 비판했다'고 맞섰다.

당시 변 후보의 취임사를 보면 '새 집행부가 불법적인 약국운영을 바로 잡는데 힘을 쓸 것'을 첫번째 다짐으로 밝혔는데, 회보를 이 취임사와 다른 방향으로 운영, 발간한 데 대해 최 후보가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변정석 후보는 최근 반박 기사에서 수많은 의혹과 지적을 단순 네거티브 운동으로 폄하하고, 어떠한 해명이나 반박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부산약사회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변 후보 측 주장대로 시약 홈페이지 자료실에 축적된 부산약사회보 자료를 2004년부터 올 11월호까지 모두 다운받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회보 비교표와 변정석 회보주간의 취임사를 비교하면, 변 후보의 공약이행율이 어떠한 지 유권자들이 직접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