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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문케어 신문기고 대가로 돈 준 적 없어"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제기한 문재인케어 유료 신문기고 주장과 관련, "기고를 대가로 돈을 준 적은 없다"고 일축했다. 박 장관은 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유료기고 부분은 중차대한 문제다. 명확히 답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기고 대가는 아니다. 기고를 대가로 돈을 준 건 전혀없다. 다만 기고가 나갔을 때 광고도 나가서 지급된 건 사실"이라고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언론사에 칼럼 원고를 게제하면서 광고비를 지출되는 걸 보고 점점 문케어의 진정성이 사라지는 걸 느낀다. 설익은 방안을 놓고 홍보에만 급급하다. 말의 성찬이 돼 가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담당자 말에 의하면 전문가 기고와 겸해서 같이 광고비로 넘어간 게 확실하다. 우리가 자료 입수할 때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했다.2017-11-01 01:41: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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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전공의 인권 침해 교수 조치도 검토"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전공의 인권을 침해하는 등 부당행위를 한 교수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상희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공의에 대한 폭행과 성희롱 등 인권침해 실태를 거론하면서 복지부 차원에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조치한게 있는 지 물었다. 박 장관은 "개별건수가 발생할때마다 조치는 취했지만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조치는 없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또 최근 내놓은 제도개선안 중 인적 개선방안에 대해 의구심도 제기했다. 피해자를 다른 수련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지도전문의 자격을 일정기간 정지시키는 복지부의 대안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김 의원은 "상식적으로 가해자가 떠나는 게 맞는 것 아니냐. 피해자가 떠나는 게 어떻게 대책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도전문의 자격정지도 흉부외과나 방사선과 등 정원 미달인 전공과목에서는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의사사회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높은 학력에 속하고 인적자원으로 뛰어난 분들인데 폭행사고 같은 게 발생하는 건 문화적인 영향인 것 같다. 이런 문화적 경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을 마련하면서 고심했고 현장의견을 들었다. 그런데 그나마 수련병원을 옮겨서 수련을 마치는 게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게 현장의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인권침해 등 부당행위를 한 교수에 대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장관은 "교육부 소관이다. 부당한 행위를 한 교수에게 조치할 수 있는 게 있는 지 상의해 보겠다"고 했다.2017-11-01 00:57: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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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진료 빅데이터 보험사 제공 일단 중지"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심사평가원이나 건보공단이 보유한 진료 빅데이터를 민간보험사에 제공하는 걸 일단 중지하고, 외부 제공에 대한 공통활용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3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정춘숙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이날 "비식별자료라고 해도 상품개발 등 민간보험사 이익을 위해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건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본다. 가입단계에서 차별로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하기관의 민간보험사 빅데이터 제공을 일단 중지하고 복지부가 공통활용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공통된 활용기준을 만들겠다. 심사평가원 빅데이터가 법적 근거롤 가지고 제공됐다고는 해도 우려스런 부분이 없지 않다"고 했다. 이어 "일단 중시키겠다"고 했다.2017-10-31 23:36: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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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성남가정법률상담소 감사패 수상경기 성남시약사회가(회장 한동원) 성남가정법률상담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7일 코리아디자인센터(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소장 이정숙)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 후원단체로는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은 시약사회는 지난 23년간 사회적 약자 가정의 법률상담 지원과 소송구조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담소에 매월 일정액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등에 의약품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994년 성남시 여약사회(현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원회를 결성, 상담소의 체계적인 외부 후원의 전기를 마련했다. 한동원 회장은 “사회참여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약사회는 지역사회의 후원이 필요하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가정법률상담소는 지난 1987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로 개소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았고 사회적 약자의 법률구조사업으로 법률상담, 무료대서, 화해조정, 가정법률,폭력상담, 부부, 가족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7-10-31 22:21:54강신국 -
영남·호남·충청지역 약사들 '한 자리에'영호남 충청지역 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약사들의 친목을 위한 제11차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가 29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을 비롯한 3개 광역시 약사회 임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대경한정식에서 가진 친교식에서는 이한길 회장의 환영사와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과 오진환 대전광역시약사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이한길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먼 길을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작년에 이어 이렇게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보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친교행사가 올해로 벌써 11회째로 이제는 동료를 넘어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이러한 교류가 우리 약사회 발전에도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친교식 후 오찬을 함께 한 뒤 김광석 거리로 이동하여 거리투어와 김광석 모창 콘서트, 단막극 ‘이등병의 편지’를 관람했다. 투어 후 수성못 산타마르게리타 식당으로 이동하여 이른 만찬을 가진 뒤 수성못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약사회 씨네M& 8228;콘서트’를 관람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차기 행사는 대전광역시약사회가 주관하게 된다.2017-10-31 22:14:22강신국 -
윤소하 의원 "보바스, 국립요양병원 전환검토 필요"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보바스병원을 국가가 인수해 국립요양병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호텔롯데 측엔 인수 포기를 채근했다. 윤 의원은 3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먼저 호텔롯데 김정환 대표 증인심문에서 의료사업을 결정한 배경과 인수포기 의사가 있는 지 물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의료를 통해 영리사업을 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인수포기는) 이 자리에서 말하기 곤란하다"고 했다. 윤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는 서울회생법원에 전달한 복지부 의견서를 문제삼았다. 윤 의원은 "명확히 반대의사를 전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우려를 지적하면서 신중히 판단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오히려 법원의 판단 폭을 넓혀준 것"이라며 "확실히 반대하는 것 맞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당연히 반대의사를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윤 의원은 이어 "반대라면 성남시에 허가를 내주지 말도록 지침을 보낼 수 있느냐. 공공적, 공익적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가가 인수해서 국립요양병원으로 장점을 살려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 박 장관은 "법리적인 문제여서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했다.2017-10-31 22:03: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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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관리강화…수련병원 역할 조치"중증외상 환자들의 위급한 상황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중증질환 권역외상센터의 관리가 소홀해 여러 백태가 드러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관리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오늘(31일) 밤까지 열리고 있는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한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김 의원은 외상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의 전담 의사가 60대로서 전담 건수가 단 한 건도 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경증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상전담의 수련병원의 관리도 문제로 지적됐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에 2곳을 설치해 지원하고 있는데, 병원 행위건수가 연 70~130건에 불과한 경우가 있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박능후 장관은 "점검을 통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지원금을 환수한 사례고 있었다"며 "이 같은 문제점을 알고 있다. 향후 권역외상센터 개소와 활성화를 위해 관리를 강화하고 수련병원 또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10-31 21:51: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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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중소병원 의료질평가 지표개선 검토"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질평가 세부 항목 가운데 중소병원 현장에 맞지 않는 지표 등을 살펴 개선 검토의 뜻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오늘(31일) 오전부터 밤까지 열리고 있는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한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전 의원은 홍정용 병원협회장에게 중소병원의 질평가 지표에 대해 물으며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전혀 제공할 수 없는 지표들을 심사평가원이 질평가 항목에 넣어서 중소병원들이 업무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항목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장관은 질평가의 출발 자체가 대형병원 상급종합병원 선택진료비 폐지를 보상해주는 차원으로 출발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상급종병 중심의 질평가 개선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평가가 당초 선택진료비 폐지 목적과 달리 다른 용도로 진행된다면 응당 의료기관 수준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감안해서 지표 개선을 하겠다"고 했다.2017-10-31 20:11:0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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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난임치료 연령제한 완화 사실상 불수용정부가 난임치료 연령제한 완화요구를 사실상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3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기동민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기 의원은 이날 "난임과 관련해서는 나이제한, 횟수제한, 건강보험 시범사업 횟수연계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다. 현장과 소통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의식을 받아들여서 종합대책을 내달라고 지난 복지부 국감에서 지적했다. 어떻게 소통할 지 의견을 달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나름 소통 많이 했다.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연령제한의 경우 의료전문가들은 충분히 늘렸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었다. 더 늘려도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횟수제한은 공통된 부분이 있어서 의견을 모아보기로 했고,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연계된 부분은 2회정도 더 늘리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2017-10-31 20:05: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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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 개선, 직능간 상충…합리적 결정내릴것"사업 확대가 예고된 간호간병서비스로 인해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서울로 이직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지방 병원들의 인력 기근현상이 심각하다는 국회 증언이 나왔다. 홍정용 병원협회장은 오늘(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보건복지부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홍 회장은 간호사 인력난과 관련해 앞서 증언한 김옥수 간호협회장과는 같으면서도 다른 의견을 개진했다. 간호사 인력을 충원해야하는 입장에서 시급한 것은 공급이므로 간호대 정원 증원에 대해 찬성하기 때문이다. 그는 "수급불균형이라기보다 '대란'으로 규정하고자 한다. 현재 거의 모든 지방병원들은 간호사 구하기를 거의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이라며 "현재 간호사는 심사평가원과 공단, 보험사,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정원 증원은 필요하다"며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호소했다. 이어 홍 회장은 현재 간호간병서비스가 대형병원으로 확대되는 데 앞서 이 사업이 블랙홀처럼 지방 간호사 인력을 빨아들이고 있어서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도 했다. 그나마 몇 안 되는 간호사도 이직하고 있어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력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등 지방병원의 불법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홍 회장은 "우리 입장에서는 지방병원을 초토화시키는 굉장히 엄중한 사안"이라며 "의사보다는 현재 간호사 대란 문제가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을 늘리는 것이 첫번째 현안 해결방법이지만 이 안에서도 간호사의 등급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4년제 국내 대학 출신과 해외 유학파, 편입자, 2년제, 교육을 거쳐 초급간호인력이 된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교육 이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홍 회장은 "특히 병원에서는 야간근무 간호사 수급이 가장 문제다. 처우개선과 수당 대폭 인상 등으로 대우를 하고 있지만 절대수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간호인력 포털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 복리후생이 꽤 좋지만 기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 맥락에서 홍 회장은 현장에서는 환자들이 간호사보다 간병인에 대한 요구가 더 큰 상황도 홍 증언했다. 간호사들이 기피하는 환자 케어 부분이 있는데 그 영역을 간병인이 채우고 있다는 얘기다.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직능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이 사안에 대해 상충되는 의견이 있지만 일단 인력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내달 있을 종합대책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 장관은 "큰 틀만 얘기하자면 근본적으로 간호사와 의사 모두 사람중심의 수가체계로 바꿀 것이다. 이는 수가 차등화도 포함되는데, 간호인력의 경우 지역별로 '장롱면허'를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선 처우개선이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하고 이를 위해 수가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무여건 개선 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포함해 대책을 말씀 드릴 것"이라며 "당장 병협과 간협이 정원 증원에 이견을 보이고 있으므로 상호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 내리겠다"고 덧붙였다.2017-10-31 19:58: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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