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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정맥 마취제 '프리폴MCT주' 룩셈부르크 수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맥 마취제 ‘프리폴MCT주(성분명 프로포폴)‘를 룩셈부르크로 긴급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대원제약이 룩셈부르크 주한 대표부로부터 프로포폴을 긴급하게 수출해 줄 것을 요청 받아 성사됐으며, 지난 4월 룩셈부르크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입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의 초도 물량은 지난 9일 항공편에 선적을 개시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추가 물량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프로포폴은 정맥을 통해 투여되는 전신 마취제로, 수술 전 마취나 호흡 곤란 중증 환자의 진정 효과를 위한 제품이며 국내에도 수면 마취제로 잘 알려져 있다. 대원제약의 프리폴MCT(Middle Chain Triglyceride)주는 기존 프로포폴 LCT(Long Chain Triglyceride) 제형과 비교해 통증, 염증, 이상지질혈증 등의 부작용을 개선했으며, 앰플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리 파편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는 바이알 제품으로 출시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2020-05-11 09:31:10노병철 -
'약 바르게 알기' 교육 확대…장애인 수업도 실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 안전 사용법 등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는 '약 바르게 알기' 교육대상을 올해부터 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은 대한약사회와 14개 시도(강원, 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세종, 충북) 및 지역 의약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실시되며, 2015년을 시작으로 6년째 시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등이며,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어르신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바르게 알기' 교육 대상 및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으로 교육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2020-05-11 09:28:23이탁순 -
안양시약, 어려운 소상공인 돕기성금 767만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황선관)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써달라며 시청에 767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황선관 회장과 남미정 부회장, 김필여 시의원, 정성희 사회참여위원장 등 4명은 8일 최대호 시장을 예방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약사회 자체 기금과 회원들이 별도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황선관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의 삶이 힘겨운 상황"이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2020-05-10 22:35:22강신국 -
의협, 의대정원 확대 논의 착수한 여당 '맹비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의대정원 확대와 의대신설 등 의사인력 정책에 대한 비공개 논의에 착수하자 의사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 8일 여당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의사인력 등에 관한 국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대 정원 확대와 의대 신설 등에 대한 비공개 토론회를 개최한 사실이 7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며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의협은 "수십만 건의 코로나19 감염증 검사가 신속하게 시행되고 치명률 역시 다른 나라들보다 현저히 낮았던 것은 우리나라의 의료 인프라와 접근성이 우수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공공부문을 압도하는 민간 의료의 경쟁력과 역량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공공성으로 발휘된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확진자가 줄어드는 안정세에 접어들자마자 여당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공공의료 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일방적으로 의사 인력 증원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의사 인력 증원과 공공의료 확충의 상관관계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여당의 주장대로 현재보다 수십배, 수백배 공공의료 인력을 확충하더라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기에 공공부문의 힘만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재난상황은 재난상황에 맞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응력을 키워야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극복해야 하는 것이지 평소에는 활용할 수 없는 공공의료인력을 증원하겠다고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의사인력 수급이 의료제도 및 의료이용 행태 등에 미치는 영향력,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절대 인구의 감소 및 그로 인한 영향력 등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와 논의를 통해 의사인력 수급의 적정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그런 계획 없이 당장 눈앞의 일만을 보고 의사인력 증원에 관한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임시방편적 정책에 불과한 것으로 결국엔 커다란 부작용을 양산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의대정원 확대 등을 통한 의사인력 증원과 관련한 일방적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의사 전문가 단체인 우리협회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공공의료 인력 확충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자"고 여당에 제안했다.2020-05-10 22:23:25강신국 -
용인시약, 지역 복지단체에 사랑의 손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유영숙, 위원장 황인아)는 지난 7일 ‘해오름의집’을 방문해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유영숙 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이웃사랑의 큰 힘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약사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곽은호 회장은 "의약품 전달과 사회약료서비스를 병행하는 모델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오름의집은 기독교 정신의 재활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시약사회는 올해로 6년째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2020-05-10 21:46:53강신국 -
약사회-유한양행, '약사랑-생명사랑' 업무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유한양행과 대국민 캠페인 '약사랑 생명사랑'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약사회와 유한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고 지역주민과 정서적 친밀도가 높은 보건의료인으로서 약국과 약사의 역할을 널리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약사회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 역할을 하는 게이트키퍼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8만 약사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약사와 환자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대업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 같은 캠페인에 동참해준 유한양행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약국은 공적 마스크 공급 등 감염병 예방 역할을 포함하여 보건의료 전달체계의 최전방에서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생명을 사랑하는 풍토를 확대하는데 약국이 최적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무엇보다 유한양행이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만큼 꼭 보람을 느낄만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약국은 심리적, 물리적 접근성이 높고, 일반 지역주민의 대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정신보건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이 가능하다"며 "복약지도와 상담을 수행하면서 방문 환자들의 즐겁고 행복한 생활 습관을 조성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생명 사랑과 존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협약식에는 엄태순 부회장,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신민경 여약사이사, 김대진 정책이사가 참석했으며, 유한양행 측에서는 조욱제 부사장, 이병만 전무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2020-05-10 21:21:01강신국 -
기영약품, 투자운용사 키스톤PE와 MOU 체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기영약품은 지난 8일 국내 중견 투자운용사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와 공동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의약품 유통과 관련 신사업 투자대상 발굴 ▲지분인수를 위한 공동투자 ▲PEF(의약품유통선진화펀드) 조성 등이다. 양사는 국내 제약유통 선진화 로드맵을 함께 그리는 데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의약품 유통 선진화를 위한 지난 2년여 간의 꾸준한 논의 끝에 양해각서 체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기영약품은 올해로 창사 53주년을 맞는 의약품 유통업체다. 현재 기영약품을 이끌고 있는 최병규 회장은 적극적으로 M&A와 글로벌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99년엔 한솔그룹 산하 의약품 도매업체 삼거실업을 인수합병한 바 있다. 이번 MOU는 최 회장이 2년 전 직접 영입한 이재혁 대표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혁 대표는 미국 조지타운대학 정책대학원을 거쳐 ▲삼정KPMG 제약헬스케어 담당 임원 ▲동화약품 전략기획실 상무 ▲현대약품 기획관리본부장(전무) ▲법무법인 바른 컨설팅투자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에는 국내 1위 유통기업 지오영과 골드만삭스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바 있다. 키스톤PE는 중소& 8729;중견기업과 턴어라운드에 특화된 투자운용사다. 키스톤PE 관계자는 “이번 MOU가 헬스케어산업의 유통 선진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의약품 유통 선진화를 위한 전문펀드의 첫 출시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영약품 관계자는 “키스톤PE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대형업체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력을 확보했다. 의약품 유통 관련 신사업 추진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며 “유통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2020-05-10 11:24:37김진구 -
덕성여대 약대, 생물의학 빅데이터 분석 교육 진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덕성여대 약학대학(학장 정인재)은 8일 오전 11시부터 약학연구소 주최로 '약학 속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반 생물의학 빅데이터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은 약 200여명이다. 강연자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컴퓨터사이언스와 수학을 전공한 이재우 박사가 나섰다. 이 박사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신약개발, 연구, 제조 공정, 맞춤의학 등 약학의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갖고 문제에 적용, 재현이 가능한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이어 "약학 배경을 가지고 통계학과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박사는 다트머스 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로 석사, 바이오메디칼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노스퀘스트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강의를 들은 류완지(덕성약대 4학년) 학생은 "약학과 빅데이터를 많이 접목하는 요즘 시대에 아주 유용하고 흥미로운 주제였다"며 '특히 미량원소 사이의 관계를 네트워킹 하는 데 어디에 가중치를 주느냐에 따라 연결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데이터를 다룰 때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도출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인재 학장은 "의생명 분야 빅데이터 분석은 막연히 느껴졌던 분야였다"며 "강연을 통해 다수의 샘플에 대한 여러 특징들 사이의 상관관계 분석을 했으며 유의미한 정보를 얻는 예를 보며 새로운 분야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 학장은 "향후 학생들이 이 분야로 진로 모색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2020-05-08 21:28:37김민건 -
코로나 위기로 다시 대두된 상병수당·유급병가 이슈[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국회와 시민사회노동자 단체들이 연합해 상병수당과 유급병가제 이슈를 재점화 하는 모습이다. 상해나 질병 등으로 근로능력이 상실될 때 국가가 정책적으로 건보제도 등 관련 제도를 활용해 보장성을 높이고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가 이제는 도입돼야 할 시점이라는 얘기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건강과대안, 보건의료단체연합, 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연대는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아프면 맘 편히 쉴 수 있어야 합니다'를 주제로 상병수당·유급병가휴가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우리나라는 질병으로 인한 소득감소에 대한 소득 보장제도가 부재한 상황이다. 이는 질병으로 인한 소득감소가 곧 빈곤을 유발하고 건강불평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지난 2014년 '송파세모녀' 사건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선진국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병수당을 도입하고 소득을 보전하도록 하고 있으며 ILO(국제노동기구) 또한 이미 1952년부터 사회보장 최저기준에 관한 조약을 통해 상병수당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상병수당 도입에 대해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0년 건보공단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상병수당 도입논의는 이어져 왔고, 이미 국민건강보험법 제50조에 대통령령으로 상병수당을 부가급여로 실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남 의원과 시민사회노동자 단체들은 이 부분을 근거로 도입할 수 있음을 제언할 계획이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가 상병수당 도입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점도 짚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 연대는 유급병가휴가제도 도입을 촉구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각 사업장 등에서 병가를 도입하고 있지만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어서 대부분 자신의 연차를 사용해 의료이용을 하거나 건강을 회복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그동안 상해나 질병으로 근로능력이 상실되면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제도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우리는 상병수당을 당장 시행해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유급병가휴가제도 논의를 속히 시작해야 함을 주장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2020-05-08 20:22: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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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 1Q 영업익 30억원…전년비 16%↑[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1억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6.2%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다.2020-05-08 16:52:2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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