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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료진 '코로나 블루' 해소·지원법안 등장[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불안을 겪는 국민과 의료진의 심리적 치료를 책임지는 법안이 추진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우울감에 빠지는 속칭 '코로나 블루' 문제를 최소화하는 게 법안 목표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감염병 예방·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가가 감염병환자, 환자 등 가족, 감염병 의심자, 의료인, 의료업자, 의료관계 요원 등에 대해 감염병 유행으로 인한 심리적 치료 등 종합적인 정신건강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수반되는 경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최혜영 의원은 "코로나19와 같이 장기적으로 감염병이 유행되는 상황에서는 감염병에 의한 불안과 공포·경제적 부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국가가 나서서 심리치료·정신건강관리 등의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며 "국가가 책임지고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7-08 12:13:4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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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헌재,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불법결정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달 25일 헌법재판소가 한의사가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한 것은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이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리자 의사단체가 환영 논평을 냈다. 이번 사건은 지역 보건소가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해 환자들을 진료한 한의사 3명에 대해 무면허의료행위로 수사기관에 고발했고, 검찰은 이를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하는 의료법 위반으로 판단,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면서 시작됐다. 이에 한의사 3명은 검찰의 기소유예처분이 부당하다며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냈지만 헌재 역시 한의사의 무면허의료행위에 대한 의료법 위반 처분이 정당하다며, 한의사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의사협회는 8일 논평을 통해 "헌재의 결정으로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은 한의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지금도 한의계는 불법적인 혈액검사, 의과 의료기기 및 의과의약품 사용 등 끊임없이 무면허의료행위를 일삼고 있지만 복지부 한의약정책과는 이러한 한의사들의 불법행위를 방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한의사의 초음파기기 사용이 불법이라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우리사회에 만연한 한의사의 불법행위 근절과 한방 무면허의료행위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2020-07-08 10:43: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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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로 약국 방문자 늘어, 꼼꼼한 복약지도 만족[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공적마스크 시행 이후 약국을 찾는 소비자 방문이 늘었으며 약사의 복약지도에 만족해 했다. 8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2020년 의약품 구매를 위해 약국 방문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약국 이용 및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정책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공적마스크 시행 이후 약국 방문이 늘었으며 약사의 꼼꼼한 복약지도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9.1%가 "약사가 조제약을 건네며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고 답했다. 올해 공적마스크 구입 이외 목적으로 약국을 찾은 소비자의 발걸음은 예년 대비 다소 증가했다. 작년 대비 약국 방문 빈도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응답(56.8%)이 가장 많긴 했지만 지난해보다 약국을 더 많이 방문하고 있는 소비자(26.2%)가 방문이 줄어들었다는 소비자(13.6%)보다 두 배 가량 많았기 때문이다. 엠브레인은 "코로나19로 건강 우려가 커지면서 약국을 좀 더 많이 찾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며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약국 방문이 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여졌다"고 분석했다. 약국을 찾는 소비자는 대체로 약사의 설명을 꼼꼼하게 듣는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 69.1%가 연령에 상관없이 '약사가 조제약을 건네며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4명은 '평소 약사에게 정보를 묻는 등 활용을 잘 하고 있다(40.8%)', '병원 처방약이 어떤 약이고, 부작용은 무엇인지를 검색해 보는 등 의약품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살펴보는 성향(42.1%)'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20-07-08 10:43:53김민건 -
장기요양 부당청구 가담자 136명, 행정처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장기요양 부당청구에 가담한 장기요양 종사자 136명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건전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현지조사 결과, 해당 지자체에서 부당청구에 가담한 종사자 136명에게 6개월 서비스 제공 정지처분과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따. 부당청구에 가담한 종사자들은 보건복지부(지자체)와 건보공단이 함께 실시한 현지조사를 통해서 적발됐다. 서비스 제공 정지처분을 받은 6개월 동안에는 모든 장기요양기관에서 처분 받을 당시 직종 뿐 아니라, 장기요양급여제공과 관련된 모든 직종으로 근무할 수 없고, 처분기간 동안 근무를 하게 되면 급여비용 환수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RFID 부당태그, 허위인력 신고 등 부당청구 가능성이 높은 장기요양기관을 적극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종사자 뿐 아니라 부당청구에 가담한 수급자에 대해서도 일정기간 동안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률이 시행된다. 부당청구 신고는 인터넷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와 우편 또는 공단의 전국 각 지사를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전용전화(033-811-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장기요양 부당청구 행정처벌 등을 통해 불필요한 재정누수를 막고, 건전한고 투명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문화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2020-07-08 10:26:23이혜경 -
제네릭의약품 위·수탁사 간 품질관리 책임 명확화 추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위·수탁사 간 의무와 책임을 명확히 구분시켜 제네릭의약품 품질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위수탁 제조 제네릭의약품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품질협약에 의한 의약품 위수탁 제조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위탁제조를 위한 계약 시 일반적으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준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명시하지 않고 운영해 왔다. 앞으로는 위·수탁 각각의 의무와 책임을 명확히 구분하고 관리하도록 해, 위탁제조 의약품에 대해 철저하게 제조·품질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위·수탁 대상과 역할 ▲위탁자와 수탁자의 책임 ▲품질협약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향후 위·수탁자 간의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제네릭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0-07-08 09:14:54이탁순 -
경기도약, 슬기로운 코로나 예방법 체험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부회장 김이항, 위원장 윤정화)는 2~7일 광명 철산초등학교에서 '약사님과 함께하는 코로나19 슬기로운 예방법'을 주제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윤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이정근, 신경도, 유현주 강사는 날짜별로 학생들이 직접 간편하게 제작 가능한 손 소독제 만들기 체험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무더운 여름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각 반 담임선생님과 과학전담 선생님을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학생들이 쉽게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정화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활 방역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함해 코로나19 걱정 없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민영 철산초교 교장은 "코로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분들이 세밀하게 꼼꼼하게 잘 준비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도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는 코로나 등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2020-07-08 08:40:08강신국 -
약사회·병협·의협·의학회, 8일 한방첩약 긴급 간담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사·병원·의사·의학단체가 모여 한방첩약급여 시범사업 관련 긴급 정책감담회를 갖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버텍스코리아 22층 중회의장에서 '첩약 급여화, 선결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정책간담회를 연다. 이날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관리, 월경통 등 3개 질환 한방 첩약급여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 범의약계가 긴급 정책간담회가 열리는 것이다. 의약 4단체는 간담회를 통해 한방 첩약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생략한 건보 급여화 시범사업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검토한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이왕준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형기 서울대 의대 임상약리학 교수와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가 나와 각각 '증거중심 의학에 기초하여 약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첩약급여화의 문제점', '법리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첩약급여화의 문제점과 의료일원화의 전망'을 주제발표한다. 뒤이은 패널토론에는 병협·의협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의학회 주명수 보험이사, 약사회 좌석훈 부회장이 나선다. 긴급 정책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청객 없이 청년의사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2020-07-07 19:08:50김민건 -
성남시약, 약국장·근무약사에 위생복 무료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약국위원회(부회장 최재윤, 위원장 정성희)는 약사가운을 자체 제작해, 개별우편 및 각 지역 반이사를 통해 무료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가운은 고급형 사계절용으로 전면에는 성남시약사회 로고와 측면에 대한약사회 로고를 함께 새겼으며, 신상신고를 마친 개국, 근무약사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한동원 회장은 "공적마스크 판매 등으로 수고한 회원들에게 작은 격려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 달라"고 말했다.2020-07-07 16:20:15강신국 -
씨티씨바이오, 의료용 대마 추출 성분 사업화 탄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씨티씨사이언스가 경상북도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특구사업의 특구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칸나비디올(CBD)을 이용한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CBD 성분은 기본적으로 환각 효과는 없는 동시에 통증과 발작을 감소시키며 특정 질병이나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규제특구사업에 선정으로 경북에서는 의약품 제조·수출을 위한 산업용 헴프의 재배, 헴프에서의 CBD 추출 및 CBD등을 이용한 의료목적의 제품 연구 및 개발이 허용된다. 씨티씨사이언스는 CBD 사용 규제에서 자유로운 해외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해 3분기 ODF(구강용해필름) 제제기술을 적용해 '칸나비디올을 함유하는 구강내 속붕해 제제(ODF)'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구 사업자 선정으로 CBD를 이용한 개량신약 제제개발 및 신약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와 해외 CMO를 이용한 제품 생산 및 해외 판매를 위한 사업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2020-07-07 15:34:15이석준 -
대화,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대표 노병태, 김은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 국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중앙대책안전본부에서 시작된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를 전 국민 차원의 감사 메시지로 확대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존경한다는 뜻의 수어 동작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릴레이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캠페인에 참여한 주체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화제약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대화제약 김은석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을을 전하고 세계적 방역 모범국을 만든 우리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대화제약은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화제약은 매년 지역 의료봉사활동 단체에 의약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가 재난이나 천재지변 시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생명존중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석 대표는 다음 동참 주자로 현대약품을 지목했다.2020-07-07 15:00: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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