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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평가인증제 '속도'…성패 조건은?약대평가인증제 탈락 약대에 대한 재학생 약사국시 제한 규정이 빠르면 2016년부터 적용될 전망입니다. 약학교육평가원 관계자는 "최근 약대평가인증 편람 6차 수정을 끝으로 평가시스템을 완성, 내년 7~8월 중 본평가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본평가와 동시에 약사국시 제한과 관련된 약사법 개정 작업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평원이 내다 본 법적용 시기는 빠르면 2015년 늦어도 2016년까지로 내다봤습니다. 당초 약학계가 전망한 적용시기 2018년보다 2~3년 빠릅니다. 본평가에 앞선 시범평가는 오는 7~8월 진행됩니다. 약평원은 기존 국립·사립약대 또는 수도권·지방약대 각각 1곳을 시범평가 대상으로 꼽았지만 신설약대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약평원에 접수된 시범평가 지원 대학은 신설약대를 포함해 3~5곳 정도로 파악됩니다. 약평원은 이들 지원 대학 중 2곳을 선정해 시범평가를 실시합니다. 시범평가에 따른 이점은 ▲약대 자체 평가에 따른 본평가 선행학습효과 ▲무료 컨설팅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본평가 시작은 내년 여름방학부터며, 평가완료 시점은 2016년까지입니다. 평가는 1차-서류심사(2주간 평가), 2차-실사심사(2일간 심사), 3차-검토회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실사심사 시 교수 및 학생면담 등의 평가항목은 사전 예고 면담이 아닌 '암행 면담'방식으로 진행될 공산이 커 보입니다. 평가인력은 약 200명 정도로 '7인 1조' 즉 28조의 평가인단이 개별 약대를 평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조별 인력은 약대교수, 교육평가전문가, 심평원 관계자, 식약청 관계자, 약사회·병원약사회·제약협회 추천인 1인 등으로 구성됩니다. 한편 대다수의 약대 교수들은 전문성을 갖춘 200여명의 평가인단 확보야말로 약대평가인증제 성패의 기본조건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5-09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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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지도 약봉투 업체에 9900원 왜 내나?"약 봉투에 복약지도문을 인쇄하는 팜봉투 사업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팜봉투 서비스 사업은 약 봉투 겉면에 약제비 영수증과 함께 약학정보원의 의약품 정보를 인쇄해 서면 복약지도로 활용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4월 약학정보원과 크레소티 업체와 사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문제는 당초 약사회의 발표와 달리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들어갑니다. 월 약정액은 부가세를 포함해서 9900원. 수익금은 업체와 약학정보원이 나눠 갖습니다. 이 문제가 7일 열린 대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SYN]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현재 7월까지 무료로 보급한다고 합니다. 7월 안에 1000곳의 약국이 확보되면 계속 무료입니다. 만약에 1000곳의 사용처가 확보 안되면 무료 사업이 될수가 없어요. 팜봉투를 의무적으로 다 써달라는 것은 아니구요." 일부 이사는 사업 추진 배경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특정업체와의 유착 가능성도 언급 했습니다. [SYN] 유영진 이사 / 부산시약사회장 "컴퓨터를 잘 아는 회원들은 PM2000에서 좌표만 이동하면 되는데 그걸 왜 9900원을 주고 해야 되는냐에 대해서 의혹의 시선이 많고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매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 약학정보원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사업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SYN]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약학정보원장이나 조찬휘 회장님 집행부는 회원들을 위해서 (사업)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은 만나서 소통하면 그간의 사정을 들으면 알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논란이 불거지자 조찬휘 회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SYN]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저는 9900원 사용료를 낸다고 해서 그러면 약사회로 줘라. 나는 회비를 깎아 주겠다. 나중에 보니까 약학정보원에 기술료가 1500원, 크레소티에도 그 동안 들어간 경비 등으로 3~4천원, 그러면 약사회는 뭐냐. 없는 걸로 하자고 했는데 1000개 약국 이상이면 무료 아닙니까? 광고로 수익사업해서 회원들에게 돌려주면 안되는 거예요?" 토요가산제와 복약지도 의무화를 맞바꾸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되면서 이사들과 집행부 임원 사이에 공방이 오갔습니다. [SYN] 좌석훈 이사 / 제주도약사회장 "토요가산제에 대한 딜(거래)의 형태로 복약지도 서면 의무화를 복지부가 요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복약지도 안하면 깎아라. 수가를. 복약지도 충분히 안했으면 깎아라. 충분히 했으면 더 줘라. 이것은 토요가산제와는 별개의 문제인데 같이 끌어 들어감으로 인해서 회원들이 혼선을 가지고 있다." [SYN]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복약지도와 토요가산제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토요가산제에서 약국을 빼고 가려는 입장에서 저희가 토요가산제를 얻어내기 위해서 그쪽(복지부) 의견을 일부 수용을 하는 전략이었구요." 이사들은 토요가산제와 서면 복약지도 연계에 대해서 약사회가 명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주문 했습니다. [SYN] 박근희 이사 / 서울 강동구약사회장 "토요가산제와 서면 복약지도 관련된 수가 부분과 연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사회 수가협상단에서 불편하고 정부의 눈치를 봐야 하더라도 소신 있게 밀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08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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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도]"돌떡 3천개로 사랑 나눠요"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 3일 열린 종근당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출시 1주년 기념행사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종근당 OTC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 청계천 일대 시민들에게 돌떡 3000여개를 나눠줬습니다. 한편 '이튼큐'는 생약성분(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제제로 치아 흔들림·치조골 재건·잇몸 속 염증 치료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2013-05-07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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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이라는 외형적 수사 뒤에 숨은 발톱INTRO [진행자 스탠딩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흩어진 뉴스 조각을 모아 그 의미를 해설하는 뉴스클립입니다. 요즘 봄날처럼 의약계에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의료계와 약사단체 수장이 오고 가며 악수하는 모습이 카메라 플래시에 자주 노출되고 있습니다. 견원지간으로 불리던 의약 단체의 상생 모드는 왜 이 시점에 나오고 있는 걸까요? [클립1] SWITCH [SYN] 조찬휘 약사회장 / 노환규 의협회장 방문 당시 "이제는 갈등보다는 서로 직능을 인정하고 화해라는 분위기로…." [SYN] 노환규 의협회장 / 조찬휘 약사회장 방문 당시 "서로 대립을 할 수도 있지만 협력할 것은 하고…." 노환규 의사협회장과 조찬휘 약사회장 입에서 '상생', '화해'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물꼬를 튼 쪽은 의료계 였습니다. 노환규 회장은 지난 3월 전격적으로 서울 서초동 약사회관을 방문 했습니다. 한 달 후 조찬휘 약사회장은 답례 차원에서 이촌동 의사협회를 찾았습니다. 의협회장과 약사회장이 공식적으로 주고 받기식 방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노환규 회장과 조찬휘 회장 두 사람은 투쟁성을 바탕으로 회장에 당선된 인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상생 모드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화해'라는 외형적 수사 뒤에는 어떤 행간이 숨겨져 있는지 봤습니다. [클립2] SWITCH 불과 몇달전만 해도 의료계와 약사회는 갈등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전국의사총연합의 약국 고발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의료기관 수 백곳을 맞고발 했습니다. 의사협회나 약사회나 두 단체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일종의 '대리전' 양상을 보인다는 점은 쉽게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의약사 고발 문제 말고도 양측이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한의약단독법 저지와 1차 의료활성화 문제가, 약사회는 성분명처방 도입(대체조제 활성화)과 원내조제 논란 잠재우기가 시급한 현안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안은 상대 단체의 협조 내지 묵인 없이는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상생'이라는 밑그림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SYN] 노환규 의협회장과 조찬휘 약사회장 회동 / 지난 4월 26일 "한약사회장이 최근 약사회를 방문해 한의약단독법 반대에 공조 하기로 했다. 한의협만 고립돼 있는 상황이다."(조찬휘 약사회장) "정말 성분명처방을 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해답을 내놔야 할 것 같고…."(노환규 의협회장) 한의약단독법 반대에 공동 전선에 동참한 약사회에게 의사협회는 의료계의 금기어인 성분명처방 문제를 꺼내 다소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과거에도 양측 수장들의 만남은 있었습니다. 특히 2006년 장동익 의협회장과 원희목 약사회장의 비밀회동은 대표적입니다. 생동조작 파문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던 양 단체는 상호 직능을 인정한다는 신사협정을 체결했지만 그 결과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번 의약계의 상생과 협력이 지속될지 과거의 전철을 밟을 지는 두 단체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NDING2013-05-06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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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거부 논란 문전약국, 포장단위처방 요구병원에 원내조제를 요구해 논란이 된 의정부성모병원 문전약국들이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역약사회도 병원측에 포장단위대로 원외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고가 항암제 환자의 조제거부 문제가 보도된 이후 의정부시약사회는 성모병원 인근 10여개 문전약국과 만나 항암제 조제거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약사회는 "포장단위가 아닌 낱알로 처방이 나오면서 약국들이 고가 항암제 재고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병원에서 낱알 처방이 주로 이루어지는 고가 항암제는 폐암치료제인 타쎄바정과 이레사정 등입니다. 포장단위는 30정이지만 낱알 처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의약품은 알약 하나에 2~3만원 정도로 고가입니다. 하지만 낱알 재고의 경우 제약회사나 도매업체가 반품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약사회는 낱알 처방이 나올 경우에 대비해 거점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의정부시약사회 관계자] "항암제에 대한 포장단위 원외처방 협조가 포함되어 있고요. 시약사회도 병원 앞 거점약국을 지정해 부득이하게 낱알 처방 받은 환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역약사회의 이번 대책이 고가 항암제 조제거부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03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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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총국 승격…허가시스템 변화정도는?[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중국 제약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수 중국 지사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지수 지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지수 지사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중국 식약총국장에 임명된 '장융(& 24352;勇)'이라는 인물에 대해 소개해 주시죠. [김 지사장] 중국은 3월 10일 열린 12기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였으며, 기존의 중국 식약국(SFDA)은 식약총국(CFDA, 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으로 승격되었습니다. 3월 22일 새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국장에 장융(& 24352;勇) 국장이 임명되었으며, 이 분은 호북성 핑샨(平山)출신으로, 중국 인민대 발전경제학 석사를 졸업하였고, 1983년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국가계획위원회 고정자산투자사 부처장, 국가개발은행 종합계획국 처장, 국제금융국 국장, 국가계획위 경제정책협조사 사장 등 경제금융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쳤으며, 2001년부터는 국무원 판공청 비서2국 정무전문위원 겸 국장으로, 2003년에는 국무원 부비서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부터는 국무원 식품안전사무실 주임 및 당서기를 역임하였으며, 2013년 3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국장 및 당서기로 임명되었습니다. [기자] 기존 중국 식약청은 위생부 산하 식약국 이었는데 최근 식약총국으로 승격됐다고 하죠? 어떤 식으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 국가식품의약품관리국의 권한과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가지고 있던 생산단계의 식품의약품 안전 관리감독 기능,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 가지고 있던 유통단계에서의 식품안전 관리감독 기능이 통폐합 되어 신설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모든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명칭상 글자 하나가 추가된 것뿐이지만 기능에서는 생산, 유통, 소비단계의 식품안전과 약품의 안정성 및 유효성에 대한 일관된 감독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CFDA(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 17개의 내부 부처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장용국장 및 부국장들만이 발표가 되었고, 그 이하 인사에 대해서는 5월 중순쯤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61548;17개 내부 부처 1.판공청 (& 21150;公& 21381;) 2. 종합사(& 32508;合司) 3. 법제사(정책연구실) (法制司(政策& 30740;究室) 4. 식품안전감관1사(食品安全& 30417;管1司) 5. 식품안전감관2사(食品安全& 30417;管2司)6. 식품안전감관3사(食品安全& 30417;管3司)7. 약품화장품등록관리사(중약민족약감관사) (& 33647;品化& 22918;品注& 20876;管理司(中& 33647;民族& 33647;& 30417;管司)8. 의료기기등록관리사(& 21307;& 30103;器械注& 20876;管理司) 9.약품화장품감관사(& 33647;品化& 22918;品& 30417;管司) 10. 의료기기감관사(& 21307;& 30103;器械& 30417;管司)11. 계사국(稽& 26597;局 12. 응급관리사(& 24212;急管理司) 13. 과기 및 표준사 (科技和& 26631;准司) 14. 신문선전사(新& 38395;宣& 20256;司)15. 인사사 (人事司)16. 규화제무(& 35268;& 21010;& 36130;& 21153;司 17. 국제합작(& 22269;& 38469;合作司) [기자] 식약총국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많은 제도 및 정책 변화도 예상된다고 하던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현재까지 화장품을 제외한 약품, 의료기기, 식품의 행정허가, 감독관리제도 법규상에 약간의 변동사항은 있었으나, 전체적인 제도 및 정책면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최근 발표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주요직책 내부설치기관 및 인원편제 규정' 을 살펴보면 앞으로 CFDA가 나아갈 큰 틀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안에 나타나고 있는 세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은, 첫째, 정부기관을 간소화시키고, 권한을 하부기관에 이양한다는 점입니다. 중국 내에서 ‘두 개의 허가증’이라는 문제가 늘 업계의 ‘쟁점’이 되어왔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약품생산행정허가’와 '약품생산품질관리규범인증'의 통합, '약품경영행정허가'와 '약품경영품질관리규범'의 통합, '화장품생산허가'와 '화장품 위생행정허가'의 통합과 같은 행정업무간소화를 꾀함과 동시에 '약품, 의료기기품질관리규범인증', '약품재등록', '약품위탁생산허가', '비특수용도 화장품 수입' 등 업무책임을 성(省)급 식품약품감독관리부처로 이양함으로써 성급행정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둘째, 관리능력을 갖춘 전문 고급인력 등용입니다. 사장급 지도자로 식품안전총감 1명, 약품안전총감 1명의 자리가 신설되며, 그 외 10명의 국가식품약품 전문조사위원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국가식품약품 전문조사위원은 기술면에서 식품약품의 생산, 유통 등 각 단계의 전문적인 감독관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셋째, 공안부와 분담하여 법을 집행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는 점입니다. 가짜 혹은 저급의약품, 멜라민, 쓰레기 식용유 등 대중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식품약품제조판매기업에 대한 행정적 집행뿐만 아니라 공안부처에서도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시켰습니다. CFDA 관련부처에서 식품약품위법행위의 혐의를 발견하는 즉시 공안국 유관부처에 넘겨 수사를 진행하고 형사 사법 처리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며, 반대로 공안국도 CFDA에 검사, 검증 등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자] 중국의 조류독감 백신 개발업체는 몇군데 정도며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김 지사장] 중국에는 현재 약 10여개의 조류독감백신 연구개발 기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화란(& 21326;& 20848;)생물, 커싱(科& 20852;)생물, 톈위엔(天元)생물, 중국생물기술그룹(중셩(中生)그룹)산하의 톈탄(天& 22363;)생물 등입니다. 위의 기업 중 일부 기업은 이미 H7N9형 백신 개발의 뜻을 밝혔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중셩그룹은 이미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입장에서는 백신의 개발 및 생산단계에서 조류독감확산이 멈춰버리거나, 혹은 병원체가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아직 H7N9 조류독감의 전염경로와 감염원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현재로서는 대부분 기업들이 사태의 추이만 살피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자] 중국의 CRO 업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중국 의약CRO 시장규모는 2011년 55억 위안, 2012년은 60억 위안이며, 2015년에는 11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A를 통해 규모가 확대 되고 있으며, 로컬 CRO 업체의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전문성도 세분화 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국제적 CRO로는 QUINTILES, PPD, ICON 등을 들 수 있으며, 로컬 CRO로는 항주 타이거 (杭州泰格& 21307;& 33647;科技有限公司), 광주 보지 (& 24191;州博& 27982;& 22269;家新& 33647;& 20020;床& 30740;究中心), 상해 룬동 (上海& 28070;& 19996;科若& 21326;公司) 등이 있습니다. [기자] 네, 김지수 지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 지사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3-05-02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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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하고 돈 받아간 사람들 서로 달랐다"약국을 대상으로 한 팜파라치 행위가 조직화 되고 있는 양상 입니다. 이들은 약사법 위반 행위 고발보다는 현금갈취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구속된 약사아들 팜파라치 P씨(34)의 수사 과정에서 이 같은 특징이 두드러졌습니다. P씨는 지난 25일 밤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들에게 공갈협박과 금품갈취 혐의로 긴급체포 됐습니다. P씨는 다음날 밤 구속영장이 청구돼 수감 됐습니다. 검찰은 오랫동안 P씨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박과 갈취를 당했다는 부산지역 약국 5곳이 검찰에 피해 사항을 진정하자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보건소에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 됐다가 취하한 사례를 찾아 해당 약국의 피해 사항을 확인 했습니다. P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는지, 고발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현금을 갈취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P씨의 공범으로 알려진 K씨 등 주변인과의 통화내역을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협박을 한 사람과 돈을 받아간 사람이 다르다'는 약사의 진술을 확보해 관련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약사회도 이번 사건을 조직적인 범죄 행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약사회 관계자] "고구마 줄기 나오듯이 쏟아져 나와요. 조직화 되어 있다고 봐야죠. 돈 받아간 사람하고 (협박)전화한 사람도 다르고..." 지역 약사들은 P씨의 체포 소식에 당혹해 하면서도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의 한 약사] "집행유예 2년 선고 받고 나왔는데 가중 처벌해야 되지 않겠어요?" 약국가에 '몰카 공포'를 가져왔던 약사 아들의 모습은 범죄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01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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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OTC의 귀환…"약가인하 대안"일반의약품 성장전략은 일괄약가인하시대의 매출증진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기준으로는 ▲간판 OTC 성장세 지속 ▲OTC 허가 증가(ETC 감소) ▲생동시험 감소 추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IMS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2년 간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매출 실적을 분석했습니다. 100억 이상 1700억원 이하 간판 OTC 10개 제품의 지난해 성장률은 13%로 조사됐습니다. [멘트]A제약사 일반약 PM: "일반약이 10% 이상 성장하면 많이 성장한 거라고 봐야죠. 그런데 그 이면에는 가격적인 인상 요인이 있었거나 뭐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측면이 없다면 10% 성장은 특히 매출 비중이 큰 품목이라면 높다고 봐야죠."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품은 판피린·청심원·판콜에스·케토톱·겔포스입니다. 이들 제품의 2011년 대비 2012년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판피린: 2011년-223억, 2012년-268억(20.1%) *청심원: 2011년-220억, 2012년-263억(19.5%) *판콜에스: 112억, 2012년-131억(16.7%) *케토톱: 2011년-183억, 2012년-208억(13.2%) *겔포스: 2011년-158억, 2012년-178억(12.7%)」 삐콤씨(144억→156억)·쌍화탕(150억→158억)·후시딘(162억→168억)도 각각 4~8%대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블록버스터 OTC PM들이 말하는 성장전략은 간단합니다. 첫째 (블록버스터 일반약에 대한)정기적인 제품리뉴얼과 브랜드 세분화 전략입니다. 삐콤씨·에프·에이스·이브 또는 우루사·알파우루사 등이 좋은 실례입니다. 둘째 블록버스터 OTC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 후 후발품목에 대한 약국 역매입니다. 셋째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OTC 세분화 전략입니다. 특히 효율적 직거래 운용은 OTC 실적 향상의 기본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멘트]B제약사 일반약 PM: "직거래 같은 경우에는 미리 디테일을 하면서 관리를 하니까 제품을 키워나갈 수 있죠. 거래 규모를 늘릴 수도 있고요." [멘트]C제약사 일반약 본부장: "그렇죠. 일반약 영업사원들이 제품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되거든요. 일반약 영원사원들이 열심히 뛰어 줘야죠. 그거지 뭐 다른 게 있겠습니까?" 한편 최근 3년(2010·2011·2012) 간 OTC 허가등록 현황은 342·349·401건으로 10년 새 처음으로 상승 반전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4-30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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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약인데 색깔은 제각각" 변색 사건 전말"병을 뜯을 때마다 색깔이 다릅니다. 환자가 이해할지 걱정입니다." 며칠 전 서울의 한 약국에서 사진이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전달 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흰색과 핑크색의 알약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약사는 한 제약회사에서 생산한 같은 약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의약품은 K약품이 생산하는 해열진통제인 A정입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황당한 의약품 변색 사건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의약품 색소는 빛에 약하기 때문에 약국의 관리 실수로 볼 수 있지만 병마다 색깔이 다르다는 점에서 제조과정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취재팀은 여러 약국에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수소문 했습니다. 몇몇 약국에서 변색된 사례가 있다는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과거에는 진한 핑크색이었는데 요즘에는 연한 핑크색"이라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한 약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K약품에 사실 확인을 요구 했습니다. [녹취 : 회사 관계자] "형광등 때문에 색이 바랩니다. 타르색소나 식용색소가 그런 경우가 많아요. (약국에서)쓸 때마다 뚜껑을 잘 닫아놔야 하는데…." 회사측의 성급한 결론이 뒤집어지는데는 채 이틀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K약품은 공정 과정상 문제를 발견했다고 다시 연락해 왔습니다. [녹취 : 회사 관계자] "저희가 조사해 보니까 (약을 생산)할 때마다 색깔이 다른 것은 저희가 인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작업시 습도라던가 타정기로 정제를 찍어낼 때 압축힘이 많아지면 색깔이 진하고요. 약하게 찍으면 색이 연하게 나오고 그러네요." 취재결과 약의 변색 문제를 이미 회사측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방의 한 약국으로부터 민원이 제기된 상태였습니다. 생산시설 배치(batch)마다 약 색깔이 제각각이었지만 사소한 문제로 치부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전문약의 경우 성상 변경 정보를 미리 약국에 통보하지 않는 제약회사의 태도가 문제"라며 "환자의 원성은 고스란히 약사가 다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약회사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4-29 07:27:22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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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약사회장 "의약사 고발건 해결 하겠다"[노환규 의협회장, 조찬휘 약사회장 회동] 의사와 약사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고발 문제가 해결 국면을 맞았습니다. 의사협회와 약사회 집행부가 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환규 의협회장은 26일 조찬휘 약사회장과의 회동에 앞서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노환규 회장 / 대한의사협회] "전의총이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하는 일인데 협회가 협조 요청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저는 슬기롭게 해결 되리라고 생각하고요. 계속 이렇게 가겠습니까? 해결이 잘 되겠죠." 조찬휘 약사회장도 고발 문제를 상설협의체를 통해서 해결하자고 제안 했습니다. [조찬휘 회장 / 대한약사회] "한 사람의 생각보다는 여러 사람의 생각이, 상설협의체에서 (고발 문제를)상의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의사협회와 약사회 양측은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약준모)을 통해 일종의 고발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의총은 738개 약국을, 약준모는 442개 의료기관을 불법행위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이날 회동에서 성분명처방과 의약분업 재평가 문제도 공개적으로 거론 됐습니다. 조찬휘 약사회장은 의료계를 자극하지 않는 수준에서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찬휘 회장 / 대한약사회] "성분명처방을 강하게 요구해서 의사협회가 자존심 상하고 엄청나게 피해를 주는 것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체조제도 그렇고 (처방전)리필제도 그렇고 여기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의사협회가 전혀 자존심이 안 상하고 (의사)수입에서도 지장이 없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추진하고 싶다…." 노환규 의협회장은 공개적인 연구와 토론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노환규 회장 / 의사협회] "서로 주장만 하지 말고 저희가 전문가단체답게 정말 성분명처방을 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해답을 내놔야 할 것 같고 의약분업도 지금 이대로가 가장 좋은 것인가 어떤 대안이 적정한가에 대해서도 밥그릇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접근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적인 것은 배제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연구와 토론을 진행했으면…." 이날 조찬휘 약사회장의 의사협회 방문은 지난 3월 노환규 의협회장의 약사회 방문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4-26 14:20:0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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