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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렙트 팝니다"...수의사 카페서 은밀한 전문약 거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물용의약품에 대해서도 의약분업을 시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의사 카페에서 전문약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체용 전문약이 개인간 암암리에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익명의 제보자는 데일리팜을 통해 수의사 카페 내 의약품 불법거래 사실을 제보해 왔다. 제보자는 "카페 내 중고거래 장터에서 전문의약품이 불법 거래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카페에 올라온 의약품은 종근당의 면역억제제 '마이렙트'로, 판매자는 "마이렙트 70정을 판매한다"고 24일 글을 올렸다. 26일 이미 해당 글에는 '판매완료'가 표기돼 있었다. 상단에 '약품 판매글은 삭제합니다'라는 공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판매 글이 올라왔고,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이밖에도 카페에는 외이도염치료제인 '넵트라를 구한다'는 글과 심장사상충 주사제인 '이미티사이드 3개 구매를 원한다'는 내용의 글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가는 전문약이 중고마켓을 통해 거래되는 데 대해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 약사는 "면역억제제를 수의사간에 임의로 거래하는 것은 엄연한 약사법 위반 행위"라면서 "약품 판매글은 삭제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수면 아래서 불법거래되는 의약품이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동물병원에서 인체용약을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동물병원 전문약 유통 투명화에 대한 목소리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장관이 의약품관리종합포털을 수의사법에 따른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약을 판매할 때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약국은 동물병원에 인체용약을 팔 때 일련번호, 동물병원 명칭, 연락처, 의약품 명칭, 수량, 판매일 등을 기록하지만 이는 전자적 기록·관리시스템이 아닌 수기 방식으로 체계성과 정확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서 의원은 "개정안으로 인체용약의 동물병원 판매와 유통관리 시스템이 전자화되면 의약품 오남용 역시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도 "개정안으로 전국 동물병원에 인체용약을 판매하고 있는 약국의 소재지 뿐만 아니라 공급약의 종류, 수량 등 판매내역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다"면서 "향후 인체용약 불법 판매 행태를 근절하는 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2024-10-30 15:22:27강혜경 -
병협, 내달 7일 의료기관 회계기준·세무회계 실무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세무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이 진행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시 교통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세무회계 실무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기준 실무(허건웅 삼정KPMG 공인회계사) ▲의료기관 세무실무(변영선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의료기관 경영회계 및 실무 주요사례 및 Q&A(김영종 대전선병원 재경본부장) ▲의료기관 세무조사 및 대응사례(김수철 텍스케어 대표세무사) ▲숫자를 알아야 경영이 보인다(김종현 엘리오앤컴퍼니 상무) ▲지방세 실무 및 이슈사례(이장원 세무법인 기치 대표세무사) 등 순서로 진행된다. 연수교육은 유료로 진행되고, 사전등록은 11월 1일(금)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마감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http://www.kha.or.kr)-협회업무-학술사업국-공지사항(43432번) 또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www.khaedu.or.kr)-일반교육/콘텐츠공유-대면교육(18번)에서 확인 가능하다.2024-10-30 14:26:53강혜경 -
콜마비앤에이치, 업계 최초 ESG 통합 A등급 획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한국 ESG 기준원이 발표한 '2024 ESG 등급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건기식 ODM 업계 최초로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ESG 경영 강화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ESG 기준원(KCGS)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올해는 1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코스닥 상장사 18곳만이 종합 A등급을 받았으며, 건기식 ODM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특히 사회와 지배구조 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며, 전년 대비 각각 한 단계씩 평가 등급이 상승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모든 제조시설에서 ISO 45001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고, 3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기록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입증했다. 또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통해 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는 설명이다. 지배구조(G)부문에서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8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통합 도입해 전사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확립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아울러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의 실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조직이 주요 ESG 현안을 논의하며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중"이라며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경영 성과와 비전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친환경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원 대표는 "이번 ESG A 등급 획득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로, 회사의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NO.1 연구개발생산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노력하여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2024-10-30 13:49:23강혜경 -
경희약대 총동문회, 골프대회 열고 동문화합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춘천 라비에벨CC에서 정종섭배 친선골프대회(약칭, 경약추계골프대회)를 열고 동문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동문, 모교 교수 등 총 44명이 참가해 11개팀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조강현 골프회장(약학 85)이 신페리오 우승을 김혁래 동문(약학 87)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다버디, 다파,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많은 상이 수여되고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졌다. 김동근 동문회장(약학 81)은 "9월 장봉도 야유회와 이번 골프대회와 같이 동문이 함께 즐기며 발전시하는 동문회를 만들자"며 참석한 동문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회에 후원과 상품을 준비한 정종섭 명예회장(약학67, 다림바이오텍회장)도 "동문과 모교(교수)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동문개인, 동문기업, 학교가 상호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강현 골프회장(약학 85)은 멀리서 참가한 동문, 처음으로 참가한 동문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시상품을 준비한 신용희 명예회장(약학 75)과 약학대학 및 경희대학교 본부, 이승훈 전 골프회장(약학 78), 홍실 동문(약학 90)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2024-10-30 13:18:52강신국 -
수가 지원 항생제 관리 시범사업 시작...병원 78곳 선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수가가 투입돼 내달부터 3년간 진행되는 항생제관리 시범사업에 병원 78곳이 선정됐다. 질병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300병상을 초과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어제(29일) 신청기관 중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을 포함한 78곳에 대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항생제 사용관리 프로그램(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이하 ASP)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적정 처방이 이뤄지도록 가이드라인 마련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항생제 사용 중재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질병청은 지난 4일 시범사업 온라인 설명회까지 열어 의료기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 계획을 안내한 바 있다. 각 병원들은 의, 약사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적정 처방과 중재활동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수립할 예정이다. 선정된 78개 의료기관에 속해있는 병원 약사들도 전담팀에 참여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미 항생제 사용관리 관련 약사 업무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있어 이를 바탕으로 업무 고도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ASP 전담약사의 업무로 ▲항생제 사용량 관리 ▲항생제 사용지침 개발 ▲항생제 사용관리위원회 참여 ▲회진 및 컨퍼런스 참여 ▲항생제 부작용 모니터링 및 보고 ▲최신 치료경향 파악과 정보 제공 ▲교육 학술 연구와 질 향상 활동 ▲지역 약국 등으로 나눠 세부적인 역할을 명시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질병청도 이번 사업을 통해 내성률 완화 등의 효과 평가를 진행한다. 질병청은 상급종병과 종병에서 시작하는 시범사업 모니터링과 평가 등을 거쳐 향후 병원급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024-10-30 11:50:10정흥준 -
서울 추석연휴 약국지원금 언제 받나..."기금 심의 완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추석 연휴 약국 지원금이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를 마치고, 각 자치구로 예산 확보를 안내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문을 연 약국 중 지원금을 받은 약국은 아직 없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예산을 50%씩 집행하기 때문에 약국 지급까지는 행정 절차상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별도 지급 일정을 안내받지 못한 약국들은 개별적으로 지역 약사회, 구청 등으로 문의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약국 지급은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 집행 예산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는데 이번 달 심의를 마쳤다. 지난주 각 자치구로도 예산을 확보하라는 공문이 전달됐다. 전체 참여 약국을 취합하고, 각기 다른 운영시간 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연휴 이후로 교부 예산 심의가 확정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시 관계자는 “구에서도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시와 마찬가지로 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을 것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심의가 이뤄질 수도 있다”면서 “빠르면 11월 말부터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치구 예산이 50% 들어가기 때문에, 자치구 상황에 따라 지급 일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2월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올해를 넘길 수는 없어 11월과 12월에 모두 지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이어 추석연휴 약국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던 전라남도도 아직 지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월에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서울시와 달리 자치구 예산이 투입되지 않기 때문에 교부까지는 좀 더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2024-10-30 11:27:56정흥준 -
아시아 약사들 "INN·대체조제로 효율적 약 선택 가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내를 넘어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의료비용 증가와 의약품 부족 사태에 따른 약사 역할 강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FAPA 서울총회 중 가진 24개 회원국들과의 카운슬미팅에서 약사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국들은 이번 FAPA서울총회 주요 화두를 바탕으로 ‘의약품 선택에서의 약사의 권한’을 주제로 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회원국들은 이번 성명 채택 배경에 대해 “의료환경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의료보험 예산과 정부 재정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의료비용 상승과 치료 수요 증가는 국가 예산에 상당한 압박이 되는 만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약품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다양한 필수 의약품 부족은 환자의 치료를 방해해 공중보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의약품 선택에서의 약사 역할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원국들은 이번 성명에서 ▲INN(국제일반명)처방을 통한 환자 안전 강화 ▲대체조제를 통한 비용 절감 촉진 ▲약사 역량 강화 정책 ▲디지털헬스에서의 약사 역할 강화 등 4개 주요 아젠다를 발표했다. INN처방에 대해 회원국들은 “약사가 INN 처방전을 사용해 약물 오류를 최소화하거나 예방해 환자 안전을 개선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약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된 의약품 이름을 통해 혼란을 줄이고 환자는 정확한 약물을 투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체조제 활성화를 통해서는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현재의 의약품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회원국들은 “제네릭의약품의 사용을 촉진하는데 있어 약사 역할이 중요하다”며 “약사는 치료 효능을 유지하는 비용 효율적 대안으로 제시함으로써 필수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환자와 의료시스템 모두의 의료비용 절감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는 효율적 대체조제를 통해 의약품 부족 상황을 완화해 환자가 중단 없이 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회원국들은 또 약사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이 환자 안전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에 필수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디지털헬스에서의 약사 역할에 대해 회원국들은 “약사는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처방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오류를 줄이며 접근 가능한 증거 기반 의약품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역할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치료 연속성을 높이며 보다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10-30 11:22:15김지은 -
참약사, '바른건강티콘' 출시...약국·약사 브랜딩 목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체인이자 약사플랫폼 기업인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바른건강티콘’을 카카오톡에 출시하며 약국·약사의 건강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참약사는 캐릭터 신규 IP 개발에 이어 약국 업계 최초 이모티콘 상품을 자부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약사에 따르면 캐릭터 개발은 약에 관한 상식과 약료 서비스를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들과 미디어, SNS의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른건강티콘’의 다양한 메시지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차미, 아리, 슈리’라는 참약사 건강 트리오다. 커다란 귀로 고객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올바른 약 정보를 전달하는 약학자 겸 약사인 ‘차미’,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환자를 위해 뛰어다니는 에너자이저이자 알약 하나하나 철저히게 검수하는 똑부러진 전문 약사 ‘아리’, 참약사 약국에 놀러와 이것저것 물으며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가는 캡슐을 특히 사랑하는 특별한 고객 ‘슈리’가 그 주인공이다. 세 캐릭터는 각자의 특성을 살려 올바른 약에 대한 복용 및 안전관리, 건강상식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바른건강티콘’이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방식으로 대중과 처음 만나게 됐다. 하루의 안녕과 안부를 묻는 인사, 약과 치유에 관련된 메시지, 스트레스를 해소할 여러 응원 등 이모티콘과 간단한 문구를 통해 일상 속 따스한 관심을 전할 수 있다. ‘바른건강티콘’이라는 명칭은 참약사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른건강연구소’에서 함께했다. 바른건강연구소는 바른 성분으로 맞춤 설계된 바른 건강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연구센터(CharmLab)와 회원 약사들 등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하는 건기식 브랜드다. 현재까지 '바른 관절 MSM'과 '바른 루비 오메가3', ‘바른 리포좀 비타민C’ 제품이 출시됐다. 앞으로도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참약사 바른건강티콘’은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참약사 공식 카카오톡 채널(참약사 사이렌Rx) 친구 추가 시 한 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2024-10-30 09:54:39정흥준 -
서울시약사회장배 탁구대회 정성욱·박선영 약사 우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오혜라, 위원장 한성우) 주관으로 열린 2024 서울시약사회장배 탁구대회에서 정성욱·박선영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성북구 소재 동신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51명이 참여했다.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단식 금배부, 은배부로 나누어 세트스코어 11점, 5전 3선승제로 우승자를 가렸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단순히 탁구 기량을 겨루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참가자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약사로서의 프로페셔널과 탁월한 팀워크를 보여주신 것에 깊은 인상이 남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대회에서는 수상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했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전달됐다. [대회 결과] ▲남자단식 금배부 우승-정성욱(성동), 준우승-강철호(은평), 공동3위-심우길(동작), 최석준(동작) ▲여자단식 금배부 우승-박선영(은평), 준우승-서지연(은평), 공동3위-남유경(은평), 이수희(동작) ▲남자단식 은배부 우승-이영철(동작), 준우승-임도환(도봉강북), 공동3위-김연태(영등포), 이충열(도봉강북) ▲여자단식 은배부 우승-서미선(도봉강북), 준우승-곽명애(영등포), 공동3위-이은주(도봉강북), 조옥(은평) ▲남자복식 우승-강철호·정병욱(은평), 준우승-양해철·홍인식(송파), 공동3위-정명화·이홍근(도봉강북), 송형록·김승호(은평) ▲여자복식 우승-박선영·남유경(은평), 준우승-신정민·부성심(영등포), 공동3위-서미선·정영란(도봉강북), 이주연(성동)·최은영(양천)2024-10-30 09:34:08정흥준 -
서울시약 "국민 20%, 인터넷에서 의약품 정보 얻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본부장 김보현, 위원장 송인석·한은경)는 지난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실시한 ‘국민 대상 의약품 사용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식약처의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행동양식 및 인식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20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권영희 회장은 “설문조사는 국민들이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줬다”며,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정확하지 않은 경로를 이용해서 의약품의 정보를 얻고 있다. 의약품에 의한 부작용이 생겼을 때 대처방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이에 대한 교육 집중과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의약품 안전 사용 인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문 결과, ‘의약품 복용 시 약사가 안내한 용법, 용량을 얼마나 준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잘 지킨다’ 63.4%, ‘잘 지킨다’ 28.7%로 92.1%가 약사의 복약지도에 잘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 지킨다’ 4.9%, ‘매우 안 지킨다’ 0.5%였다.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당근마켓, 중고나라 등)를 통해 의약품을 구매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82.7%, ‘모르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6.8%였다. 한편, ‘의약품 복용 후 어지러움, 설사 등의 이상 증상 발현 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6.2%가 ‘예’라고 답했고, ‘아니오’는 21.3%, ‘무응답’은 2.5%였다. 또 응답자의 66.3%는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의사, 약사’로부터 얻는다고 답했으며, 이어 ‘인터넷 검색’ 19.8%, ‘라디오 및 TV’ 6.4%, ‘주변 지인’ 5%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9.5%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없다’는 응답자는 50%였다(무응답 0.5%). 응답자의 69.8%는 여성이었으며, 연령대 분포로는 70대 이상 43%, 60대 29.2%, 50대 13.9%, 40대 6.4%, 30대 4.5% 등의 순이었다.2024-10-30 09:26:3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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