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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 사전 차단"…병의원 진료 흐름도 개발신종감염병 대응 조기인지를 위한 일선 의료기관 대상 진료흐름도가 개발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질병관리본부의 민간경상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감염병 증상에 따른 진료 흐름도 개발 및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발열, 발진 무력감 등 감염병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에 대한 일선 의료기관의 감염병 의심환자 접근법 개발 필요에 따라 3000만원의 국고가 지원됐다. 의협은 책임연구원으로 조현호 의협 의무이사를 선임하고 김형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유용규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 엄중식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박소연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조교수가 연구원을 맡았다. 현재까지 마련된 진료흐름도는 진료단계별 대응과 외래진료실 진입 후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진료단계별은 ▲외래 방문 전(감염병 정보전달 및 공유) ▲외래 도착 후 외래 공간 진입 전(의료기관 입구 및 통로에 안내문 게시, 출입구에 개인보호물품비치) ▲외래 공간 진입 후(환자 진료 접수시 DUR을 이용해 여행력 검색, 체온 측정, 호흡기 증상 여부 예진) ▲외래진료실 진입 전 등으로 나뉜다. 신종감염병 의심 환자가 외래진료실을 진입했을 경우 호흡기 신종감염병인지 위장관 및 출혈열 신종감염병이나 지카바이러스 및 출혈열 신종감염병인지 구분해 진료를 진행토록 했다. 의협은 가안으로 마련된 진료흐름도를 바탕으로 대한소아감염학회 자문 및 대한감염내과학회 감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수가 완료되면 일선 의료기관 설문조사 진행 후 결과를 반영하여 11월 23일까지 최종보고서를 서면 제출 할 계획으로, 11월 30일까지 사업 수행을 완료하게 된다.2016-11-17 06:14:52이혜경 -
수원시약 볼링동호회 영롱회 20주년 '자축'깊어가는 가을 누군가는 한 해의 끝자락이라 생각할 무렵 새로운 재도약의 시작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 수원시약사회 볼링동호회(영롱회)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 볼링동호회 영롱회(회장 신윤호)는 15일 뜻 깊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6년 11월 6일 영롱회 제1대 회장인 최연애 약사를 주축으로 8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후 단 한 차례도 건너뛰는 일 없이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저녁에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영롱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윤호 약사는 "영롱회가 20년이라는 기간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선배들의 솔선수범과 헌신, 노력이 후배들에게 전해져 그 결실을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약사회 속 동호회의 역할에 대해 신윤호 약사는 "초창기 동호회는 단순히 볼링을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협의의 의미에서 출발했다면 지금의 동호회는 치열한 경쟁관계로 치닫고 있는 약사 사회에서 선후배 세대를 아우르는 윤활유 역할과 같은 광의의 의미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경기도약사회와 수원시약사회에서 회무활동을 하고 있는 전현직 임원 대부분은 영롱회를 비롯한 각종 동호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시약사회가 이런 선순환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1회원 1동호회 가입운동'을 적극 지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영롱회 회원들은 20주년이란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내실 있는 활동을 준비하겠다는 굳은 다짐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창립2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영롱회 회원인 한일권 수원시약사회장도 기념행사에 참석해 영롱회를 격려했다.2016-11-16 21:20:37강신국 -
치협회장 첫 직선제 선거…조호구 선관위원장 위촉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7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치협은 첫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선출과 관련, 각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에서 1명씩 위원을 추천받아 총 11명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결했다. 위원장은 조호구(경희대치대) 원장이 위촉됐다. 치협은 국내& 8231;외 사회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인물이나 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을 위해 선정위원회를 의결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최남섭 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7명의 협회 임원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시: 2017.4.29.(토) 오전 10시 / 장소: 협회 회관), 지부 및 학회 회칙 개정(경기지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치과의료기기표준개발심사위원회 위원 변경(고영무, 김철환, 박영준 위원(이하 해촉), 박창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상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위촉))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최남섭 협회장은 "우리 집행부도 이렇게 모여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다"며 "남은 기간동안 우리가 해결해야 중차대한 현안들에 대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6-11-16 16:49: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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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리처방 유권해석 공개…"제3자 요청 안돼"대한의사협회가 대리처방과 관련한 2년전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을 공개했다. 차움의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대리처방이 이뤄졌다면, 명백히 불법이라는 점을 의사단체 차원에서 주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보건지부는 지난 10일 강남구보건소에게 차움의원을 통해 최순실이 불법 대리처방을 받았는지 조사해달라고 지시했고, 강남구보건소는 11일 오전 차움의원을 방문해 대리처방 여부와 마약류 관리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최순실 씨는 차움의원을 2010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6년 간 총 507회 방문해 주사제를 총 293회 처방받았으며, 최순득 씨는 총 158회를 방문, 주사제를 총 109회 처방받았다. 자매의 진료기록부상 "박대표, 대표님, 안가, VIP, 청"이라는 단어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29회 기재돼 있었다. 최순실 씨 처방내역 중에는 같은 약물을 2~3배로 처방된 사례가 2012년과 2013년에 총 21회 발견됐다. 행정조사상 대리처방 여부 등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복지부는 이 부분에 대해선 수사당국에 추가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대리처방이 이뤄졌다면 과거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차움의원은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의협이 공개한 유권해석에 따르면 대리진료(처방)이 가능한 가족의 범위를 '민법'상 가족의 범위를 고려하여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로 한정했다. 단, 건강보험 관련 규정에서 예외적으로 가족에 대해 동일 상병, 장기간 동일 처방, 환자 거동 불능, 주치의가 안전성을 인정하는 경우에만 처방전 대리수령과 방문당 수가 산정을 인정한다. 가족 이외 제3자(간병인 등)가 환자 본인의 위임장을 가지고 처방전 발행 등을 요청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복지부는 "상기 환자일지라도 가족이 아닌 제3자(간병인 등)가 요청하는 경우 또는 다른 질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리 진료(처방) 인정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2016-11-16 15:45:47이혜경 -
마포구약, 지역 보건소와 마약류 반품절차 등 협의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5일 마포구보건소와 관내 의약단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약류 반품 절차 ▲의료기관 폐업 시 마약류 처리 ▲약국관리 준수사항 ▲세이프약국 운영 및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가정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안혜란 회장과 박일순, 오영돈, 안혜숙 부회장,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 이주영 의약과장, 김봉님 약무팀장 등이 참석했다.2016-11-16 15:45:39김지은 -
부천시약, 약사회장배 탁구대회 갖고 화합 도모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12일 소속 탁구동호회 김탁구와 천사탁(회장 유태명) 주관으로 제4회 부천시약사회장배 탁구대회를 진행했다. 40여명의 약사, 약업인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는 금배부에서 정유석 씨(동아제약)가 은배부에서는 김도균 씨(지오영)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2016-11-16 15:40:18김지은 -
단독부산 화장품 가게에 누가 일반의약품을 공급했나화장품 가게서 일반의약품인 파스류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더군다나 일반 약국 판매가보다 50% 가까이 저렴한 가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의 한 약국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 대상 화장품 가게에서 일반의약품 파스류가 판매되는 것을 보고 지역약사회에 사실을 알렸다. 이 제품은 국내 A제약사가 생산한 것으로, 최근 2~3년 사이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급증했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따리로 구입해 가면서 명동이나 제주도와 같은 유명 관광지 약국들에겐 꼭 구비해야 할 제품으로 손꼽힌다. 일반의약품이 약국 외에서 판매되는 것 외에도 문제는 또 있다. 약국보다 많게는 50% 저렴한 판매 가격이다. 일반적인 약국 판매가가 1만원에서 1만2000원 선인 반면, 화장품 가게에서는 7000~8000원에 판매한다. '1+1'이라고 명시하고 1만4000원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가 발생한 지역 약사회장은 "화장품가게 하나로 약사법은 물론 약가 질서가 무너질 판"이라며 "보건소와 해당 경찰서에 약사법 위반 증거를 포착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A제약사는 말 그대로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중국 관광객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상승했지만, 약국 아닌 곳에서 제품이 판매되는 사례가 늘면서 약국 항의가 이어지는 등 피해가 크다는 것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약국 외에는 유통한 적도, 해외로 수출하는 물량도 없어 처음에는 물건이 어디에서 새는지 황당했다"며 "조사 결과, 서울, 경기 등지에서 똑같은 사례가 만연해 직원들이 나가 물건을 회수하고 다시는 판매하지 않도록 각서를 받는 등 나서고 있지만 이들도 돈이 되는지라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약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품은 모두 약국을 통해 중국 브로커에게, 관광객 대상 소매점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브로커가 약국에서 약국 사입가에 약간의 마진을 붙여 현금으로 거래를 하고 여기에 마진을 붙여 소매점에 유통하는 것이다. 현금 장사라는 점, 매출에 따른 세금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약국이 약사법 위반과 가격질서 파괴에 일조하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많게는 열흘 단위로 제품을 10박스씩 주문하는 약국들이 요주의 대상"이라며 "약국이 주문하면 안 줄 수 없고, 소매점을 찾아다니며 자체 단속하고 있지만, 관리도 되지 않고 이제는 지방에서까지 유사 사례가 발견돼 곤혹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약은 가격질서가 생명인데, 이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온다. 화장품가게가 하나 생기면 주변 약국이 항의하며 제품을 전량 반품하기도 한다. 제품은 물론 회사 이미지도 실추된다"며 "최근에도 서울지역 문제 판매점을 정리했고, 조만간 부산에도 조사를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16-11-16 12:15:00정혜진 -
MRI조영제 가도비스트, 동일성분 국산 제품 나오나MRI조영제 시장에서 한해 17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바이엘의 ' 가도비스트'에 대해 국내 제약사들이 동일성분 제네릭 출시를 노리고 있다. 이미 몇몇 국내 제약사들이 CT조영제 '울트라비스트' 제네릭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어 가도비스트 시장도 오픈될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가도비스트 제네릭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됐다. 아직 허가신청 제약사는 파악이 안 된 상태다. 다만 태준제약과 동국제약이 특허도전을 통해 후발약물 조기출시를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두 제약사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태준과 동국은 지난해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시행되자마자 가도비스트 제법특허에 무효심판을 청구한 상황이다. 바이엘의 가도비스트는 2008년 허가받고 출시해 국내 의료진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IMS 헬스데터 기준으로 2013년에는 174억원, 2014년 172억원, 작년에는 1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후발시장 진입을 노리는 태준제약과 동국제약은 국내 조영제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태준제약은 MRI조영제 '엠알베스터'를 순수 자체 기술로 지난 2004년 개발했고, 최근에는 이오헥솔 성분의 '아이오브릭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오파미돌 성분의 '파미레이'가 한해 300억원대 매출을 올릴 정도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도비스트 제네릭 출시 관건은 특허소송이다. 제네릭사 주장대로 특허무효가 인정된다면 품목허가만 거치면 제품출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제네릭사들의 청구가 기각된다면 특허가 존속되는 2030년까지 제네릭약물을 출시할 수 없게 된다.2016-11-16 12:14:55이탁순 -
한미, 비리어드 '물특' 정조준…업계 최초 심판제기한미약품이 국내 최고 처방액을 자랑하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 물질특허에 최초로 도전한다. 물질특허는 내년 11월 9일 만료예정인데, 한미약품의 특허도전이 성공한다면 다른 국내 경쟁 업체보다 3개월 일찍 시장에 나설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비리어드 물질특허(뉴클레오타이드 동족체)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했다. 한미약품은 자사 개발 조성물이 존속기간 3개월여 연장된 비리어드 물질특허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며 심판을 제기했다. 즉 개발일정 등을 이유로 3개월 연장된 특허는 한미약품 제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존속기간 연장 전인 특허만료일인 2017년 7월부터는 후발 제품판매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사 개발 조성물을 통한 존속기간 연장 물질특허 회피 전략은 최근 코아팜바이오가 '베시케어'에 적용해 성공하면서 챔픽스, 젤잔즈 물질특허를 타깃으로 한 심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리어드 역시 많은 업체들이 염을 달리한 제품개발을 하고 있어 이같은 전략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물질특허 종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데다 염변경 제품 개발도 특허종료에 맞춰 개발되고 있어 물리적으로 특허도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대부분 국내 제약사들은 물질특허가 아닌 2018년 11월 종료되는 조성물특허 극복을 위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비리어드는 올해 3분기까지 벌써 112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에 이어 두번째로 좋은 실적을 남기고 있다. 후발제품은 출시일이 빠르면 빠를수록 시장경쟁에 유리하다는 측면에서 한미약품의 특허도전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작년에는 같은 계열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특허도전을 통해 동아ST가 경쟁업체보다 한달 일찍 시장에 진입해 선점 효과를 누렸다.2016-11-16 12:14:54이탁순 -
조제오류 유발하는 의약품 포장·라벨링 개선될까대한약사회가 조제 오류와 재고약 양산의 빌미가 되고 있는 의약품 포장단위와 라벨링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5일 '환자 안전 및 유통 효율화를 위한 의약품 포장단위 개선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약사회는 중점 추진 과제로 ▲인슐린 펜형 주사제 포장단위 개선 ▲소량포장 단위 의무화 제형 확대 및 공급 활성화 ▲포장 및 라벨링에 대한 개선 등을 선정했다. 약사회는 장기적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 의약품 유통 포장단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단기적으로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포장의 개편 필요성을 설명하고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TF 팀장은 맡은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은 "현재 TF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장단위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추가로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 실장은 "포장단위나 포장 변경은 제약사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유통 효율화를 통한 조제 오류 감소나 회사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수반하는 만큼 제약사를 적극 설득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의약품 포장에 관한 사항은 약국의 재고관리 효율화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에도 직결되므로 보다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당면한 과제들의 신속한 해결을 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TF는 최두주 실장이 팀장을 맡고 서영준·이병준 약국위원장, 이모세 보험위원장, 최미영 홍보위원장, 정창훈 서울시약 약국이사, 신윤호 경기도약 약국위원장, 최귀옥 서울 도봉·강북분회장, 김희식 경기 안산분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2016-11-16 12:14: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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