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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2016년 서울시약 감사 수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9일 양천구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 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감사에는 서울시약사회 정명진 감사, 하충열 부회장, 유재경 부국장이 참석했다. 한동주 회장은 "미진한 부분은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리며, 감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더욱더 발전 하는 양천구약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명진 감사는 "잘못된 부분은 보완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잘한 부분은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를 진행했다. 정 감사는 "회원들과 잣나무 숲을 함께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은 회원들에게 좋은 행사였다"며 "자선다과회를 하지 않고도 기부동호회를 통해 회원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술비와 생활비를 지원한 점, 1:1결연 자립장학금 전달, 아동 정서지원 악기 강좌 개설 등을 진행한 점이 모범이 될 만 하다"며 평가했다. 이날 감사에는 한동주 회장을 비롯 최용석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여윤정 부회장, 노재호 총무위원장, 정영미 약국위원장, 김성윤 윤리위원장이 참석했다.2016-11-30 19:19:2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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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회원 대상 문화체험 행사 가져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신림점에서 회원 약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1년에 2회 구약사회가 회원 약사들들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이날 회원과 회원 가족, 약국 직원 총 140명이 무료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을 관람했다. 전웅철 회장은 관람하기 전 "연말을 잘 마무리하시고 함께한 회원, 가족, 직원들 모두 뜻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2016-11-30 17:04:57김지은 -
약국체인 월그린, 포인트 인센티브제 환자 이용률 ↑미국 최대 약국 체인 월그린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포인트 인센티브 제도 도입으로 이용자 활용도를 높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주영 교수팀이 미국 최대 약국 체인인 월그린에서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Balance Rewards for healthy choices(BRhc) 가입자 약 45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모니터링 프로그램 이용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월그린의 BRhc 프로그램은 건강관련 행동을 측정하면 그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2012년 출시 후 현재 약 80만 명 이상이 가입되어 활동 하고 있다. BRhc 포인트 제도는 월그린 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어 건강 목표를 세우면 250포인트를 제공한다. 운동, 수면, 체중, 혈압, 혈당을 매일 측정하면 활동 내용에 따라 20포인트씩 적립 되고 헬스 디바이스나 앱을 프로그램과 연결하면 250포인트, 금연하면 250포인트 등 건강행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제공한다. 1000포인트는 약 1달러로 바꿔 쓸 수 있으며 최대 50달러까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김주영 교수팀은 이러한 포인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사용 양상에 대한 대규모 평가를 위해 BRhc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했다. 총 455,341명의 자료 중 2014년 신규 가입자는 315,744명 이었고, 이 중 약 1/3(34%)의 사람들은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단 한번 참여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다. 적어도 다른 날 두 번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약 21만 명의 사람들 중 반은 약 8주 동안 프로그램을 사용했으며, 주당 평균 5.8회 자가 관리에 대한 내용을 입력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주 이상 프로그램을 사용한 사람은 33,078명으로 전체 약 31만 명 중 10%정도로 이들은 주당 8-9회 지속적으로 자가 관리에 대한 정보를 입력 했다. 웹사이트을 통해 자가 관리 기록을 수기로 입력한 사람들은 평균 참여 기간이 5주였던 것에 반해, 디바이스나 앱과 같이 휴대와 이용이 간단한 프로그램에 연결된 경우는 평균 참여 기간이 20주로 약 4배 이상 더 높았음을 확인했다. 김주영 교수는 "사람들은 인센티브가 있을 경우에 본인의 동기와 상관없이도 건강행동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며 "관심이 없고 동기가 부여되지 않은 사람들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하지 않지만, 월그린의 포인트 인센티브 제도는 짧은 기간 동안 80만 명의 미국인들을 참여하게 할 만큼 관심 없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포인트를 주는 것과 건강행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자동화된 방법으로 제공하여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김주영 교수는 "연구결과와 같이 34%의 사람들은 프로그램을 한번만 쓰고 더 이상 참여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짧은 참여율은 모바일 헬스산업에서 보편화된 현상"이라며 "헬스케어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제안되고 있지만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디바이스나 앱을 이용한 참여를 유도하여 사용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보다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스크립스 융합과학 연구소, 미국 약국체인 월그린과의 협력에 의해 진행됐으며,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2016-11-30 16:08:25이혜경 -
보험연구원 "정부 주도 헬스케어산업 육성 정책 필요"보험연구원이 헬스케어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보험연구원은 30일 '보험산업의 헬스케어서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헬스케어서비스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며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제도 정비 또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2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추진과 2016년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제정을 추진하면서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했지만 의료계 등의 반발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 연구위원은 "최근 비의료행위, 의료행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비의료행위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12월 발표 예정인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의 경우 보험회사 등 비의료기관은 의료법상 의료행위, 원격진료 관련 규정 적용에서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인의 질병에 관한 정보처리 및 의료기관·건강보험공단 DB활용에 대한 법령근거를 마련하는 등 비의료행위의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데 문제를 제기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미국 중심으로 웰니스산업 육성정책 확대로 환자의 합병증 예방이나 빠른 치유를 위한 치료 보조영역까지 확대해 비의료행위로 인정하고 있다"며 "개별서비스의 의료행위 여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법·제도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험연구원은 개인건강정보활용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허용까지 요구했다. 정 연구원은 "선진국의 경우 의료정보 표준화 및 클라우드 허용을 통한 정보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의료정보의 의료기관 이외 전송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활용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용운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건강생활서비스(웰니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헬스케어서비스 보험산업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조 연구위원은 건강생활서비스 시장의 활성화를 막고 있는 장애요인으로 의료행위와 비의료행위의 논란, 개인정보 유출, 의료민영화, 의료비용 증가 등이라고 꼽았다. 보험연구원 측은 의료법에서 의료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를 내리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의료법 제12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하는 의료, 조산, 간호 등 의료기술의 시행을 의료행위로 하고 있다. 조 연구위원은 "결국 판례 혹은 정부의 유권해석에 의해 의료행위와 비의료행위의 정의가 구분되고 있다"며 "대법원은 의료행위를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 진찰, 검안, 투약 또는 외과적 시술을 시행하는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행위 및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의료행위는 특정행위를 권유했을 뿐 병상이나 병명이 무엇인지 규명해 판단을 하거나 설명한 바가 없는 경우로 판시했으며, 건강생활서비스의 의료행위 여부에 관한 직접적 판례는 없다는게 조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따라서 조 연구위원은 판례에 따라 보험산업의 경우 현재 법제 하에서도 부수업무 및 자회사 형태로 비의료행위가 제공가능하다고 밝혔다. 보험업법 시행령 제58조에 따르면 건강, 장묘, 장기간병, 신체장애 등의 사회복지사업 및 이와 관련된 조사, 분삭, 조언 업무를 '자회사 업무'로 분류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현 법제 하에서 부수업무, 자회사 신고 부재로 가능 서비스는 제한 적"이라며 "부수업무, 자회사 신고를 진행한다면 현금포인트, 보험료인하 등의 적극적인 인센티브가 가능하고 문자, 이메일, 휴대전화로 생활습관개선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활습관개선지원 서비스의 경우 처방전 부재로 맞춤서비스가 불가한 만큼 향후 국민건강보험이 가교역할을 통해 의료기관이 자료수집 및 건강검진을 이용한 건강위험도 측정 및 건강수준 계층화(1단계), 첫 회 상담을 통한 처방전 작성(2단계)를 수행한 이후 생활습관개선(3단계), 서비스 과정 및 성과 평가(4단계)는 전문기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11-30 15:54:09이혜경 -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 개최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이 30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과 장기근속자 및 회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포상,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이뤄졌다. 강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100년을 향해 가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회사를 위한 일념으로 한결 같이 노력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이 상명하달 방식의 구시대적 기업문화를 벗어날 것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누구도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 것이다"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나갈 것을 요구했다. 강 회장은 "소비자 니즈(요구)와 시장변화를 스스로 공부하고, 일을 찾아서 제안 및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존중받는 미래 지향적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32년 12월 1일 창사 이래 국내 제약산업과 성장하며 발전을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로 자리잡았다. 2013년 3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선언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목표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으로 분할했다. 지난 10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완료했다. 수상식에선 ▲30년 근속상 동아제약 약국 4지점 박카스 1팀 정춘수 차장 외 8명 ▲20년 근속상 동아에스티 글로벌 개발실 해외개발팀 장은주 부장 외 50명 ▲10년 근속상 동아쏘시오홀딩스 ERP추진단 김현석 과장 외 101명이 근속상을 받았다. ▲개인공로상 동아쏘시오홀딩스 인력개발실 인사노무팀 윤여준 과장 외 15명 ▲단체공로상 동아쏘시오홀딩스 법무실 해외법무팀 외 2개 팀 ▲최우수제안상 동아 ST 달성공장 품질보증팀 송필교 대리 외 1명 ▲도전 및 성공사례 우수상 동아제약 OTC사업부 신유통팀 이정희 차장 외 5명이 수상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념식 후 종합물류서비스 전문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에 금중식 사장, 병유리 제조 및 판매 전문 계열사 수석에 조익성 사장을 임명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2016-11-30 14:32:1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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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지원은 필요…특별법 제정 두고 입장차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의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정부를 비롯한 보건의료계 전문가 단체에서 우선 논의순위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특별법이 보건의료정책을 만들기 위해 적합한 그릇인지에 대해 고민이 된다"며 "특히 특별법은 일반법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과 재정지원은 타 직종과 형평성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과장은 "보건의료분야가 다른직종에 비해 인력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지금도 교육부와 입학정원을 논의할 때 보건의료분야는 우선과로 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의·병·간·약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 공감…우선 시행 순위는 서로 달라 대한의사협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보다 실제 의료인력의 사회 경제적 여건 향상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소장은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우선시 되지 않으면 특별법 제정은 공염불에 불가할 것"이라며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통한 해법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의료인력이 부족하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 2014년 현재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2명으로 OECD 회원군 평균 2.2명에 비해 적지만 2028년 이후에는 OECD 평균에 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의사인력 양성은 의대 6년, 수련의 4년 과정으로 평균 10년 이상이 걸린다"며 "현 상태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의대정원을 확대한다면 10년, 20년 후에는 공급과잉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재정투입을 통해 의료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뿐 아니라 의료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이 부분이 선행된다면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에 대한 각론의 수정은 있을 수 있으나, 제정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에 명시된 보건의료인력원과 관련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김남초 간협 제2부회장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하나의 전담조직에서 통합해 수행하도록 하는 것은 추가적인 인력 소요에 따른 부담과 본래 업무를 수행하던 기관 및 단체의 전문성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제2부회장은 "특히 인력과 예산 규모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보건의료인력 일반에 대한 수급과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별도의 조직 없이 개별법령에 따라 간호인력취업지원센터,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과 업무중복 등 비효율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관련 전문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대한약사회는 보건의료체계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기계에 대한 과잉투자를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에 대한 투자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원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은 "약사의 경우 2014년까지 연간 약 1200명 정도 약사가 배출됐으나 6년제 도입 이후 연간 1800명의 약사가 배출되고 있다"며 "신설약대 정원이 30명 이상으로 늘어나 앞으로 매년 2000명 정도의 약사가 배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약국 포화상태를 맞이한 상태에서, 6년제 약대생 대부분이 졸업 후 약국을 개국하고 싶어하면서 '약국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원장은 "당초 6년제 약대는 연구, 제조, 유통분야 등 산업인력을 양성하자는 차원이었는데, 제 자리로 가야하는 고급인력이 엉뚱한 자리에서 낭비가 되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약국의 권리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우선 약대 학제개편을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2+4학제는 약국을 개국하기 위한 코스로 전락한 만큼, 1학년 입학에서부터 6학년 졸업까지 단일학부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약대 단일학부제 전환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대한병원협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안에 담긴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와 보건의료인력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는 "8개 전문가 단체와 심의위원회를 만들면 대화가 되겠느냐"며 "구체적 논의 없이 1년에 1~2번, 2~3시간씩 만나서 무슨 논의를 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 정책이사는 "근본벅인 컨트롤타워를 만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인력원 역시 현재 보건의료인력개발원이 있는 상탠데, 실제 필요한 인력을 만드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병원계 상황과 관련, 이 정책이사는 "내가 이러려고 병원을 운영하는지 자괴감이 든다"며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병원의 권익은 사라지고 의료현장은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2016-11-30 12:33:54이혜경 -
경찰, 화장품가게 일반약 파스 유통 전방위 수사일반의약품인 파스를 화장품 가게에서 판매한 무자격자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서는 현장에서 적발된 파스 판매자에게 이주 내 경찰 조사를 위한 출석을 통보했다. 최근 부산에서는 약국이 아닌 화장품 가게에서 약사 면허가 없는 판매자가 파스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날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금을 받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를 확인했다. 이어 현장에서 업주와 종업원에게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는 진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주 내 출석을 요청했다. 의약품을 공급받은 유통 경로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적발해 보건소와 경찰서에 바로 신고했다. 보건소 행정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일반의약품을 공급하고 유통한 판매자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2016-11-30 12:15:37정혜진 -
약사회, 단골약국 주제 라디오 캠페인 광고 개시대한약사회가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2월 1일부터 약사와 약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교통방송과 SBS 인터넷라디오를 시작한다. 캠페인 광고는 주요 현안과 관련해 약사직능과 약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기 위한 대국민 홍보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고는 '단골약국'을 주제로 단골약국을 이용하는 것은 건강을 관리하는 좋은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약사회에 대한 인식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 광고 후반부에 짧은 멜로디 형태의 '징글(jingle)'을 도입했다. 직장인 청취도가 높은 아침시간(오전 7시 55분)에는 교통방송 라디오에서 10~20대 젊은층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SBS 인터넷라디오 '고릴라' 어플로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2시간 마다 진행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직능과 약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방안이 거론돼 왔다"며 "이번 캠페인 광고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민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설명했다.2016-11-30 12:00: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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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약국 폐의약품 수거 홍보 스티커 제작일선 대학생들이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 기능을 알리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홍보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에 약국을 매개로 폐의약품 수거가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민원인은 자신을 한 대학에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최근 환경 관련 수업에서 폐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수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변 약국을 직접 돌며 폐의약품 수거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시민들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한다는 사실과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법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민원인은 이 같은 시민들의 의식 부족은 현재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약국에 대한 별도의 정보나 표식이 없어서라고 주장하며, 약국을 매개로 한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방안으로 민원인은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약국에 이를 알릴 수 있는 스티커를 배포, 시민들의 눈에 잘띄는 곳에 붙여 안내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기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스티커는 '폐의약품 약국으로'란 대표 문구 아래 알약과 가루약을 분리하고, 가루약은 캡슐약의 경우 겉 껍질을 분리해 버려야 한다는 그림이 포함돼 있다. 민원인은 "약국에 별도 표시를 해 놓으면 시민들에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수거한다는 점을 홍보하는 동시에 스티커가 있는 약국이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약국임을 알릴 수 있다"며 "또 이번 스티커를 통해 약을 종류별로 분리해 ?해야 한다는 것도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의견에 대해 복지부도 일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답변을 통해 "현재 환경부와 공동으로 폐의약품 회수 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폐의약품 수거 장소는 현재 약국 및 보건소로 지정돼 있다"며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대해선 환경부,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에 민원인이 제안한 약국의 스티커나 특정 표식을 통한 홍보 방안도 적극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6-11-30 11:59:14김지은 -
강서구약, 서울시약 지도감사 받아서울 강서구약사회는(회장 이종민) 29일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받았다. 감사는 서울시약 정명진 감사, 하충열 부회장, 유재경 부국장이 참여했고 이종민 회장, 상임이사들이 배석한 가운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재정집행과 금년도 회무집행순으로 진행됐다. 감사단은 특별한 지적사항 없이 회무에 최선을 다한 배석 임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2016-11-30 11:49: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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