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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완 약사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 이야기' 발간약국을 운영하며 꾸준히 약에 대한 책을 써온 박정완 약사가 또 한권의 '약 이야기' 시리즈를 펴냈다.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1, 2, 3권을 집필한 박정완 약사의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 이야기'가 조윤 커뮤니케이션에서 지난 11일 발간됐다. 책은 약물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상식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내용부터 가벼운 내용까지 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고루 다루었다. 총 10개 파트로 나뉜 이 책은 ▲약물의 이름은 어떻게 불리우게 되었는가? ▲키즈맘께서 쉽게 복용시키는 감기약의 진실 ▲내성이 우려되는 항생제와 항진균제 ▲약은 약사에게 비뇨기계 진료는 비뇨기과에서 ▲염증물질...프로스타글란긴과 류코트리엔 ▲진통제 먹으면 속 다 버린다는데... ▲만성질환 1위 고혈압 약물 알아보기 ▲부교감신경 알아보기 ▲당뇨와 고지혈증 ▲상식을 알려주는 약 이야기 등의 작은 제목 아래 크고 작은 66개 약에 대한 사실이 담겨있다. 약물학적 정보는 물론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차이점, 프랑스가 성분명 처방을 시행한 이유, 2층 원장님의 제네릭 선택 기준과 같은 제도적으로 예민한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또 수면제 졸피뎀 이야기, 임신진단 시약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해독 작용이 있는 효소 등과 같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제제나 제품도 다양하게 다루었다. 박정완 약사는 "작은 약국 공간에서 진실이라고 느끼고 있는 사실들을 언젠가 한번 작은 소리로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사회 정의라고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2017-05-19 10:42:48정혜진 -
토종 인공심장판막 임상종료 허가 목전…세계시장 선점 채비우리나라에서 만든 토종 인공심장판막이 임상시험을 끝마치고 곧 환자에게 적용 될 전망이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도 시판 상용화된 제품이 없어 미국, 중국 등과 시장선점을 위한 어깨다툼을 벌일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 19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팀은 돼지 심장 외막으로 만든 폐동맥 인공심장판막을 스텐트 시술로 10명의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을 성료했다. 연구팀은 이종이식 문제점인 면역거부반응이 0에 가까운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강점으로 미국이나 중국 판막 대비 우수한 내구성, 안전성을 확보했다. 해당 인공심장판막과 스텐트는 세계적으로 상용화 제품이 없다. 국산 판막이 상용화될 경우 개당 수 천만원에 달하는 판막 수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연구팀은 이 판막을 2011년부터 동물에 이식해왔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승인 후 2016년 2월 첫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같은해 10월 10번째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판막을 이식하고, 최근 6개월간의 추적관찰을 마쳤다. 판막질환자 10명은 6개월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심각했던 역류가 최소화됐다. 면역거부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역류가 거의 사라지면서 우심실의 부피도 평균 32.1%나 줄었다. 또 가슴을 여는 수술 대신 스텐트 시술로 판막을 이식해 중환자실을 거치지 않고 일반병실에서 4일 내에 퇴원했으며, 이식으로 인한 특별한 합병증도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인공심장판막 치료는 피부정맥에 도관을 삽입하고 도관을 따라 판막을 감싼 스텐트를 판막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고령층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개발된 타비(TAVI)라고 불리는 자가확장형 인공심장판막-스텐트가 상용화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스텐트와 판막은 폐동맥판막 질환에 특화된 것으로 차별성이 있다. 김용진 교수는 "10년간 여러 번의 고비가 있었고, 해외 업체로 부터의 러브콜도 많았지만, 국산 판막의 세계화를 위해 연구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김기범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판막회사에서도 문의가 왔지만, 판막 국산화를 위해 모든 기술을 국내 업체인 태웅메디칼에 이전했다"며 "정부 지원을 비롯해 수많은 의료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국산판막이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7-05-19 10:21:2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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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월그린 '부츠' 하남 1호점 오픈...약국도 입점세계 1위 '부츠'(Boots) 국내 첫 대형 매장이 19일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했다. 하남점에는 약국도 입점했다. 부츠의 첫 대형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위치하며 매장 규모는 619㎡(187평) 이다. 지난해 7월 이마트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 WBA)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WBA는 2014년 Walgreens 와 Alliance Boots 합병으로 만들어졌으며, 영국 1위 H&B 브랜드 '부츠' 등 전세계 11개국에 1만310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연매출 145조 원의 글로벌 유통 그룹이다. 이마트 측은 "세계 1위 드럭스토어 기업인 부츠의 글로벌 소싱파워와 이마트의 상품 기획력으로 차별화된 ‘한국형 H&B’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조2천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H&B 시장이 해마다 30~40% 신장세를 이어가 미래 사업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향후 5년 내 3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폭발적 성장이 가능하단 예상이다. 이마트 측은 "부츠의 우수한 PL 상품과 서비스로 프리미엄급 H&B 매장을 선보인다"며 "부츠는 기능성 화장품 No7(넘버7), 트렌디한 감성의 SOAP&GLORY(솝앤글로리), 식물성 자연주의 BOTANICS(보타닉스) 등 기능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PL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No7'은 영국 1위 뷰티 브랜드로 안티에이징과 스킨케어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7월중 명동에 1284㎡(388평)규모로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복합쇼핑몰에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명동 전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점포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마트 정준호 부츠사업담당 부사장은 "부츠는 코스메틱 분야에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로 기존 사업자들과는 다른 ‘프리미엄급 H&B스토어’를 추구하고 있다"며 "7월 중순 명동에 대형 가두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5-19 10:04:42정혜진 -
약국, 카드단말기 이틀 쓰고 해지했다면…위약금은◆사례1 (수원지방법원) = A약사는 B 단말기 임대 관리업체와 5년동안 독점적으로 카드단말기를 사용하도록 신용카드승인시스템 계약을 했다. A약사는 약 4년이 지난 후 다른 카드단말기 임대관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했고 B 단말기 임대 관리업체는 162만 5500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사례2 (서울서부지방법원) = C약사는 D 단말기 임대 관리업체와 36개월간 독점적으로 카드단말기 사용하도록 카드단말기 매매, 임대 및 밴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는 의무기간 안에 사용을 중단하는 경우 지원 금액의 2배를 배상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C약사는 2일 사용하다 이를 중단했고 D업체는 손해배상금으로 126만 8000원을 요구했다. 가산종합법률사무소 우종식 변호사는 19일 '카드단말기(카드밴, van)와 위약금' 소송에 대해 분석했다. 카드 VAN사와 계약해지로 위약금 소송이 잇따르면서 약정을 채우지 못한 약사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지만 위약금을 감액시킬 수 있다. 우 변호사는 두 사건을 정리하며 "A약사는 약정기간의 대부분(4년)을 채운 경우였고 C약사는 약정을 하고 2일만에 바로 중단했다"며 "두 사건 모두 손해배상 책임은 인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위약금 약정의 경우 보통 '(계약을 위반하는 경우) _______원을 지급한다'로 기재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은 위약금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법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액이 부당하게 과다할 경우에는 이를 감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위의 두 가지 사건고 같이 상당한 기간 사용했거나 사용하자마자 중단하는 경우는 계약의 경위나, 사정 등에 비춰 부당하게 과도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강조했다. 즉 사례1은 8/60(약 12만원)으로 사례2는 50만원으로 감액됐다. 우 변호사는 "계약은 신중하게 이뤄져야 하고 지켜져야 하는 것"이라며 "가능하면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서명하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상대방에게 충분히 이익을 준 것 같거나, 상대방에게 입힌 손해가 거의 없음에도 손해배상이 부당하게 과다한 경우는 손해배상액의 예정을 감액시켜야 한다"며 "특히 계약서에 본인이 서명하지 않은 경우는 계약의 효력을 다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위약금과 같이 계약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면 약관규제법에 의해 다퉈보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계약을 할 때 밴사 직원이 계약서를 작성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계약서를 대충 읽고 계약하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최근 서명을 위조해서 계약한 경우 계약의 성립을 인정하지 않은 판례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계약서에 서명은 하되 꼼꼼히 읽어보지 않으시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2017-05-19 06:14:57강신국 -
"총장 퇴진운동 불사"…부산약대 양산이전 '논란'부산대가 약학대학을 10년째 유휴지로 방치되고 있는 양산캠퍼스로 이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학 동문과 약대 재학생, 동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18일 부산대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부산대 본부가 약학대학을 현 부산 금정구 캠퍼스에서 경남 양산 캠퍼스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의 이번 결정에 약대 동문회는 물론 교수진, 재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선데는 이유가 있다. 부산대 측이 지난해 약대 이전 추진을 제기했을 당시 약대 교수진과 동문회가 나서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당시 현 전호환 총장이 이들의 뜻을 받아들여 철회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1년도 채 안돼 같은 건을 또 다시 추진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이다. 부산대 약대 동문회 관계자는 "2013년에도 교수들의 반대로 양산캠퍼스 이전을 보류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현 전호환 총장도 약대 교수들과 간담회에서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현 약학대 건물의 재건축하기로 약속했었다"면서 "하지만 그 약속은 지키지 않고, 오히려 약대 이전을 다시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의 이번 결정에 대해 동문회와 교수진, 약대 재학생들은 철회하지 않을 시 현 총장 퇴진 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부산대 약대 총동문회는 최근 이와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오는 21일 진행될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동문회는 결의문에서 "대학본부는 약학대를 양산캠퍼스로 옮기지 않겠다고 수차례의 약속 해왔지만, 이를 깨고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약학대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자 5000여 명의 동문을 부정하는 행위므로 양산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동문회는 또 "이는 부산 산업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부산의 우수 인력 유출을 의미하며 일자리 창출 기회도 박탈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약대 양산 이전을 백지화하고 일방적으로 중단시킨 부산캠퍼스 재건축을 즉각 재개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동문회는 "약대는 그 어떤 정치적 협상을 거절하는바 양산 이전이 백지화하는 날까지 결사 투쟁할 것"이라며 "약대 전 동문, 학생, 교수 모두가 반대하는 양산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지 않는다면 총장 퇴진운동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대 측은 부산 장전동 캠퍼스에 있는 약학대학과 생물·미생물·분자생물학과를 양산으로 이전해 양산캠퍼스를 의·생명 전문캠퍼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부산대 양산캠퍼스는 전체 110만1374㎡ 중 절반가량인 첨단산학단지와 실버산학단지 등 54만2000㎡가 10년 이상 미개발 상태로 방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7-05-19 06:14:55김지은 -
화이자, 이러려고 센트룸 건기식으로 전환했을까?센트룸이 일반약 허가취하되고 건강기능식품 전환이 확정되면서 병원과 약국가 처방·조제 패턴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의사들은 허가목록에서 빠진 센트룸을 센티렉스로 변경해 지명처방하고, 약국가 역시 바뀐 품목으로 환자조제를 진행중인 모습이다. 센티렉스는 센트룸과 동일한 성분의 종합비타민제로 한국화이자는 지난 2015년 9월 해당 품목을 일반약 허가받았다. 18일 일선 병·의원과 약국가에 따르면 센트룸 허가삭제에 따라 처방제품이 센티렉스로 빠르게 변경완료됐다. 병원은 화이자의 센트룸과 센트룸실버를 센티렉스와 센티렉스실버로 대체했고, 약국도 공급중단된 센트룸 대신 센티렉스를 도입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화이자 센트룸 공급중단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센트룸 일반약 허가취하 후 건기식 전환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각 병원 약사위원회에 센트룸 공급중단과 센티렉스 변경을 알려 의사 처방편의를 도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의료진들이 필요에 따라 일반약을 처방목록에 포함시켜 처방전을 발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한 문전약국 약사는 "센트룸이 센티렉스로 모두 바뀌어 처방되고 있다"며 "일반약 삭제로 공급이 멈추면서 동일한 다른 허가품목인 센티렉스가 의사선택되는 셈이다. 수 개월 전부터 모든 처방전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자 화이자가 센티렉스를 허가받은 2015년부터 센트룸을 일반약에서 건기식 전환하기로 마음먹은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른 약사는 "같은 종합비타민제를 중복 허가받았다는 것은 결국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염두에 뒀다고 봐야한다"며 "과거에는 일반약을 환자에게 쪽지처방하는 상황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예 처방전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화이자가 일반약 센트룸 허가취하 후에도 의사들이 제품을 처방할 수 있도록 쌍둥이 품목을 도입한 것"이라고 했다.2017-05-19 06:14:55이정환 -
서울시약, 다문화 어린이 위한 의약품 지원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17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게 어린이영양제 540개, 구충제 2000개, 무좀약 960개 등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오는 20일 잠원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제15회 무지개 축제에 참여하는 21개국 1300여명의 다문화 가정 및 어린이 등에게 지원된다. 김정란 부회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어떠한 차별도 없이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후원한 어린이 영양제, 구충제 등이 약소하나마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조은아 여약사이사는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민자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처해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김종환 회장,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위원장, 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 간사, 이주민건강협회 김미선 상임이사, 김우정 의료팀장, 김우연 의료팀간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주민건강협회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민자들의 질병과 건강상태에 관심을 갖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는 단체다.2017-05-18 22:43:11강신국 -
"마약류 확산방지, 처벌강화 보단 예방교육이 중요"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 김이항 본부장을 비롯한 연구팀(이정근, 문승완)이 제출한 논문이 지난 14일 열린 제12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논문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경기마퇴 연구팀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진행한 약물오남용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마약류에 대한 대규모 인식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경기도 지역의 마약류 약물에 대한 인식도 조사와 향후 정책방향성에 대한 연구'로 은상을 받았다. 연구는 경기도내 10대 이상의 성인 남녀 총 5308명을 대상으로 빈도, 교차분석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인식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과 관련된 실태를 파악하고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특징을 분석해 향후 예방교육과 치료재활 등의 여러 사업과 관련한 정책수립 및 대안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설문 결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프로포폴, 대마, 공부잘하는 약 등의 약물들이 마약류에 포함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이 예년에 비하여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사용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93.2%로 나타났고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확산방지에 대한 대안으로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처벌강화(22.3%), 홍보 및 캠페인(19.8%), 사회복귀 지원강화(14.8%) 순이었다. 연구팀은 "마약류와 관련된 예방교육과 홍보캠페인 등 사전관리 측면에서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항 본부장은 "마약퇴치 홍보사업의 활성화와 다각화, 예방교육 사업의 대상 및 컨텐츠 다양화, 치료재활·사회복귀 사업 전문화를 위한 프로그램 인력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17-05-18 22:0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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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장애인날 맞아 후원금 기탁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18일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 및 재활 자립 의지 고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장애인체육회에 각각 후원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김금상 회장도 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영등포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주재현 영등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현 영등포구약사회 감사)도 약사회가 소외 되고 있는 장애인 시설에 관심을 보여줘 고맙다고 했다. 행사에는 신용종 회장, 최영순 여약사회장, 이종옥 총무부회장이 함께 하였으며, 후원금은 지난달 26일 열린 행복중심 사랑실천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됐다.2017-05-18 21:51:49강신국 -
강서구약, 약사 자녀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전휴선)는 최근 교남소망의집에서 자녀들이 함께하는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총 10명의 여약사위원회 회원과 자녀들이 참가했다. 교남소망의집 봉사활동은 2006년 비즈 공예품 기증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다 2013년도부터 자녀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발전,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다. 이날은 다양한 색깔의 구슬을 꿰어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의 공예품을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교남소망의 집에 필요한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 구입을 위해 윤지연 홍보위원장과 김연화 총회부의장이 후원금을 기부했다. 회원약사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남소망의집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 되며 회원약사라면 참가할 수 있다.2017-05-18 21:44: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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