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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퇴본부, 진주유등축제서 캠페인 진행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이원일)는 지난 12일 '진주유등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마퇴본부는 '마약없는 우리세상 건강가득 행복가득' 슬로건 가두행진을 하며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시약사회 김성효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마약 없는 밝은경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약사회, 진주시약사회, 진주시보건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해 마약퇴치를 위한 협력체계도 강화했다.2018-10-16 14:26:0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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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회원 140명 참여 제3차 연수교육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약학위원회(부회장 김태용, 약학이사 허은영) 주관으로 지난 13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어울림홀에서 1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3차 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조영희 회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연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연마하고 습득해 어려운 약업 환경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연수교육은 ▲노화의 이해와 건강관리 ▲다빈도 감염질환 ▲이상지질혈증 생활요법 ▲인문학(미술사이야기)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2018-10-16 14:20:18정혜진 -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 10년 연장 16일부터 시행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기한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법) 개정안이 공포,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계약갱신요구 기간 규정은 법 시행 후 최초로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부터 적용된다. 법무부는 상가임대차법 개정안이 일부 개정규정을 제외하고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약국들도 권리금 보호 등 건물주들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약갱신요구 기간 10년을 보호받으려면 임차인 약사가 임대인 건물주에게 6개월 전부터 계약갱신을 명확히 요구해야합니다. 직접 요구하지 않을 경우 약국 임대계약이 파기 될 수 있습니다."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와 관련된 제20조에서 제22조까지 개정규정은 6개월 뒤부터 적용된다. 현행법은 상가건물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기간이 5년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해 임차인이 영업을 안정적으로 계속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또한 임대인이 준수해야 하는 권리금 지급 방해행위 금지기간을 임대차기간 종료 3개월 전부터 종료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어 권리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간도 짧다는 지적도 있었다. 개정법 시행으로 상가건물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10년으로 확대되며, 임대인의 권리금 지급 방해행위 금지기간은 임대차 종료 6개월 전부터로 늘어났다. 그러나 계약갱신요구 기간 10년을 보호받으려면 임차인 약사가 임대인 건물주에게 6개월 전부터 계약갱신을 명확히 요구해야 한다. 직접 요구하지 않을 경우 약국 임대 계약이 파기 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2018-10-16 13:18:24강신국 -
김정숙 약사,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재도전'김정숙 전 부산 남수영구약사회장이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처음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난 선거에 출마해 인지도를 높인 김정숙 부산 남수영구약사회 총회의장(63, 부산대)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시 약사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남수영구약사회장을 맡아 일하며,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고 회원들을 회무에 참여시키는 등 협회 활성화를 이뤄냈다고 자부한다"며 "이를 부산시약사회 차원에서 회원 화합과 통합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회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언제나 변함 없이 약사회의 발전을 바라고 희망하는 김정숙,이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부산시약사회 회장직에 재도전을 결심하고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난 선거 이후, 그동안 저를 돌아보며 잘못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남수영구약사회 의장으로서 일하며 일반회원으로서 시약사회를 바라보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부산시약 회장님께서 열심히 일하셨지만, 회무 처리가 다소 원만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약사회를 위해 일할 인재가 없다고 아쉬워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또 부산시약사회와 각구 분회와의 협력과 소통이 되지 않아 아쉬웠다"며 "부산시약사회를 위해 아직도 제가 무언가 헌신하고 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 출마의 마음을 굳혔다"고 설명했다. 김 전 회장은 부산대의 단일화 작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부산대는 출마 뜻이 있는 후보 3인이 조율하고 있다며 이 과정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다. 김 전 회장은 "언론 보도에 의하면 부산약대 동문회에서 단일 후보를 낼 것이고 물밑에서 작업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회 차원의 선거 개입이 금지됐다고 하지만, 모쪼록 경쟁력 있는 후보를 잘 선택해 부산시약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역사는 함부로 이루어지지 않고 열정과 헌신과 정성이 융합되어 하나의 작은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열정과 헌신과 정성을 바쳐 열심히 일할 후보를 택해주실 것을 믿는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김 전 회장은 "제가 꿈꾸고 지향하는 약사회는 회원들에게 큰 울타리가 되는 약사회, 약국경영을 위한 지식과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하는 약사회, 회원 상호간에 끈끈한 동료애가 넘쳐나는 약사회, 생각하면 스스로 행복해지는 약사회, 자랑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약사회이다"라며 "이런 부산시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0-16 13:01:40정혜진 -
영등포구약 미필자 보충교육...약사 60명 수강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지난 13일 2018년 연수교육 미필자 보충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에는 약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은 '사례로 배우는 부작용'(윤중식 약사), '질병예측 유전자 교육'(랩지노믹스 서인덕 본부장) '치매치료 약물의 이해'(정병욱 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4시간 동안의 교육에 참여한 약사들은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강의를 수강했다며 회원들은 이번 연수교육 강의에 대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2018년 약사연수교육 8시간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은 시약 또는 대약, 타분회에서 이수해야 한다며 설문지 조사를 통해 연수교육에 대한 평가도 진행했다.2018-10-16 11:46:20강신국 -
경기마퇴, 성남 건강축제서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14일 성남시약사회와 합동으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시민건강박람회 건강축제에 참여해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에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축제에서 경기마퇴본부는 성남시약사회와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관을 통해 음주고글체험, 약물상식 OX퀴즈, 복약상담, 마약류 인식도 조사 등을 통해 약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성남시 3개 보건소(중권구, 분당구, 수정구), 시약사회와 합동으로 약 20여명의 인원이 대대적으로 약물 오남용 홍보 캠페인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약물오남용 체험관 운영하여 체험활동 및 약물상담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성남시민들에게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0-16 11:29:15강신국 -
10년째 기초수급자 과외…장관 표창받는 노수균 약사10년째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 멘토로 활동해온 약사가 국가로부터 표창을 받게돼 화제다. 대구에서 토마토약국을 운영 중인 노수균 약사(37·대구가톨릭대)는 오늘(16일) KBS 신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수상은 대구 달서구청 추천으로 진행된 것으로, 노 약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 간 대구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 대학생드림봉사단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왔다. 노 약사의 봉사는 약대 재학 시절 시작됐다. 대학 시절 봉사할 방법을 찾다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공부도 봐주고 멘토로서 활동하는 거였다. 저소득 사회취약 계층 자녀들과 결연해 매주 기초학습 과외를 진행하고, 진로 상담을 하며 대학 재학까지 돕는 과정이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게 약국을 개국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노 약사는 "학생 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봉사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멘토링을 알게됐다"며 "학생 때는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다보니 그런 방법으로라도 봉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학시절부터 꾸준히 진행한 멘토링을 통해 노 약사 손을 거쳐 대학에 진학한 학생만 4명이 됐다. 한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면 다른 저학년 학생을 또다시 멘토링하게 되는 구조다. 노 약사는 "약국을 개국하고 가정도 있다보니 저녁 시간을 빼 멘토링을 이어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학생들을 보면 활동을 그만둘 수 없어 여기까지 왔다"며 "주위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동료 약사님들도 계신데 이런 상을 많이 받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8-10-16 11:11:57김지은 -
신상신고 안한 약사 673명, 31일부터 팜IT3000 못쓴다대한약사회가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전국 약사회원 673명의 약국명과 약사 이름을 공개하고 약국 청구프로그램 '팜IT3000' 사용중단 예고를 통보했다. 사용중단 통보에도 신상신고를 하지 않는 회원에 대해 약사회는 오는 31일부터 팜IT3000 사용을 강제 중단할 방침이다. 16일 약사회는 "정관 제7조 지부·분회조직운영 및 회비관리규정에 의거해 팜IT3000과 홈페이지 사용 중단을 알렸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올해 신상신고 미필 약사회원에게 불이익을 예고한 만큼 전국 지부·분회에 신상신고 독려를 당부했다. 특히 약사회는 지부·분회에 팜IT3000 사용 중단할 신상신고 기피회원 명단을 30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다. 약사회의 신상신고 미필 회원 규제는 지난 2010년에도 이뤄진 바 있다. 당시 약사회는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약사 298명의 팜매니저2000 사용을 중단시켰다. 미필자의 팜IT3000 무단 사용에 대해 약사사회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약사회원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챙기는 행위로 신상신고 회원 이익을 침해한다는 게 약사들의 목소리다. 한편 신상신고 미필 회원 중 팜IT3000을 무단 사용중인 약사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219명, 149명으로 미필자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2018-10-16 11:04:11이정환 -
초고령화 시대, 약사가 뜬다…약국, 노인약료 최적 조건복용하는 약물 수가 많아 잠재적으로 부적절한 약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노인에게 DUR과 같은 장치뿐 아니라 약사 역할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공동 주최한 '초고령 시대의 약국·약사 역할'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가천약대 장선미 교수와 순천향대 강은정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선진국들, 노인 약물 관리 약국 역할 증대 가천약대 장선미 교수는 '노인의 약물사용 문제점과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선진국과 같이 약국, 약사의 노인 약물 관리를 정책으로 만들어 제도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장 교수가 근거로 삼은 지표는 '잠재적으로 부적절한 약물'을 나타내는 'PIM(potentially inappropriate medication)'이다. 장 교수는 노인이 많은 약제를 동시에 복용하면서 생기는 약물 문제, 즉 약물 유해반응과 상호작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부적절한 약물(PIM)을 사용할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장 교수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Beers 2012년 발표 기준으로 PIM 비율이 적게는 28%에서 많게는70%로 보고된다. 다빈도 의약품의 PIM는 bezodiazepines, NSAIDs 등이다. PIM 수치가 크게 변화한 건 DUR 시행이었는데, 노인주의DUR이 2015년 10월 시행되면서, 노인주의 DUR 성분을 처방받은 환자는Beers 기준 성분을 처방받은 환자에 비해 인구 1000명 당 11명 정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β=-11.249, p=0.015) 그러나 정책 시행 후 시간이 흐르면서 노인주의 DUR 대상 성분과 Beers 기준 성분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β=-0.049, p=0.894). 장 교수는 "시계열 추이를 보면 DUR 도입 이전부터 노인주의 DUR 대상 성분과 Beers 기준 성분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DUR 제도의 도입으로 해당 시점에 DUR 성분 처방 발생률을 상당히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정책이 목표했던 긍정적인 효과를 이룬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PIM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근거 기반 약물 사용, 다제약제 관리, 처방전 검토와 같은 약물 사용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알수 있다"며 "그러나 DUR 만으로 PIM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DUR 대상 성분을 확대하고, 의사-약사 협력체계에 기반해 의약품 사용의 risk-benefit을 총체적으로 고려하는 체계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이미 노인 약물 관리 체계를 갖춘 해외 사례를 들었다. 이미 고령화를 경험한 국가들은 노인의 약물 관련 문제(drug-related problem)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약사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미국의 'MTM', 캐나다 온타리오주 'MedsCheck', 영국의 'MUR', 'NMS', 호주 'HMR', 'RMMR', 일본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사보험이나 의료보험 등의 환급 주체를 마련해 만성질환자와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장 교수는 "고령화를 경험한 주요 국가의 약물 관리 제도를 분석, 고찰함으로써 고령사회에 대비한 약국, 약사 서비스 활용 측면에서 우리나라에 적절한 시사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노인 약물 관리 프로그램에 약사 참여 의무화해야"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강은정 교수는 '고령사회에서의 지역약국 약사 역할의 우선 순위와 과제'를 주제로 역시 약국 역할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 교수가 발표한 주제 연구에는 강은정(순천향대), 장선미(가천대), 장수현(서울대), 길태수(순천향대) 교수 등이 공동 참여했다. 강 교수는 우리나라 지역 약국 약료 서비스의 현황과 이에 대한 약사들의 인식을 되짚어 보며 약사의 '다제약제 관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 노인약료 과정을 수강한 약사와 그외 소속 약사 등 102명의 약사와 학계 약사 24명을 대상으로 '고령사회 약국의 중요한 역할'을 조사한 결과, 1위와 2위를 다제약제 관리, 복약순응도 관리 등이 차지했다. 강 교수에 따르면 미국은 노인 입원환자의 10%가 복약불순응 때문으로 추정되며, 매년 전체 의료비의 3%~10%, 혹은 1000억~3000억 달러가 복약불순응 때문에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약물 사용 검토(Medication Use Review)를 위해 심평원 '처방 조제 지원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데, 처방조제 시 의약품 정보(병용, 연령, 임부금기; 안정성 사용 중지 등으로 제한) 및 환자의 투약 이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 교수는 "여기에 환자의 약물학적 치료 이익을 극대화하고, 약물 관련 문제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팀의료 차원에서 필요하며, 팀의료라는 것은 약사와 의사와 간호사가 팀을 이뤄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 '가족약국', 일본 '단골약국', 영국 '건강생활약국', 일본 '건강서포트약국' 등 해외에서도 이같이 환자의 약물 관리를 위해 약국이 직접 나서는 제도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한 예로, 영국은 퇴원 환자의 약물 관리를 위해 병원 약제팀이 질병 관리 및 치료에 관한 소책자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제도 도입 전 300명의 퇴원환자 중 72%가 약 처방 변경, 42%는 용량 변경, 29%는 하나 이상 복용을 안 함, 39%는 하나 이상 추가 복용 등이었던 상황이 도입 후 12개월이 지난 뒤 조사에서 처방 불순응이 2%에 불과했다. 놀라운 것은 재입원을 71%나 감소시켰다는 점이다. 강 교수는 "근거에 기반한 약물 사용과 셀프케어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표준 교육프로그램들 개발과 약사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다제약제 사용과 복약 순응 제고의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결론지었다. 또 "의사 등 타전문직의 신뢰와 협력을 얻기 위해 임상적 약물 사용에 대한 약사들의 보다 많은 선제적 노력이 요구되며, 약물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에 약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약화사고에 대한 정보를 축적해나가고 이를 통해 예방으로까지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세이프약국'과 같은 표준화된 약국 건강 증진 사업들이 개발되고 보급돼 약사들이 건강 증진 영역에서 더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8-10-16 10:54:4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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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마그미약국 강사 양성 박차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3일 차바이오컴플렉스 교육장(성남 소재)에서 2018 마그미 강사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보수교육은 마그미약국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소개 및 사업 참여자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약국에서 약물 의존자를 발굴해 예방상담센터 및 치료재활기관으로 연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마약중독을 조기에 예방하는데 교육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마그미약국 사업 운영취지 및 모델(이정근 부본부장) ▲치료재활 사업 소개(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치료재활 사례 발표(권혜진 강사)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극치료(김영한 소장) 등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마그미 약국 사업은 변화해 가는 마약퇴치운동의 방향과 약사들의 역할 정립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사업"이라며 "약국이 마약류 중독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재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브리지 역할이 된다면 미인지중독자들의 사회복귀 및 치료재활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8-10-16 10:42: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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