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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 사랑의 김치나눔...이웃사랑 실천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지역 내 불우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스레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안양샘병원·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2일 병원 지하 1층 샘누리홀에서 권덕주 안양샘병원장, 김대열 행정부원장 등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200포기(900kg)의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직원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21곳에 전달됐다. 권덕주 안앙샘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11-28 10:01:5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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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선관위 범죄경력 심사 누락은 직무유기"최광훈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후보 등록 절차 중 출마 자격을 결정하는 적격심사를 누락했다고 지적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는 중앙선관위로부터 피선거권 적격심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12조【피선거권】 2항 7호 및 8호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7호)나 금고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그 집행유예기간이 완료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8호)는 후보 출마자격이 없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 후보는 "중앙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시 의무적으로 제12조【피선거권】2항 7호 및 8호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후보자 피선거권 적격심사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경력증명서 제출을 하지 못하도록 한 법적 제한을 이유로 중앙선관위가 피선거권(후보출마자격) 적격심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은 중앙선관위의 직무유기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최 후보는 "현재 사법당국에서는 범죄경력조회 회보서를 발급해주고 있다"며 후보 등록을 원하는 자의 범죄경력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12조 【피선거권】2항 7호 및 8호에 따른 피선거권 적격심사 절차를 마련해 선거관리규정 제 12 조【피선거권】2항 7호 및 8호의 사문화를 방지하고 선거관리규정에 따른 적법한 선거가 진행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2018-11-28 09:48:08정혜진 -
경북도약, 올해 2차 연수교육 약사 200명 이수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4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약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2차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제36대 경상북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영희(1번), 고영일(2번) 후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한몫을 담당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경상북도청 식품의약과 안유기 담당 사무관이 마약류 관리에 대해,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최동석 강사가 자살예방강좌교육을, 경북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이은경 단장이 약국에서의 부작용 보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저녁 강의에서는 호르몬 관련 여성질환처방분석 및 복약지도에 대해 팜클래스, KPAI 전문강사인 엄준철 약사가, 통증의 영양요법과 파스사용법에 대해 고려대, 중앙대 약대 이준 교수가 강의했다.2018-11-28 09:38:44김지은 -
관악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운영 협력방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27일 봉천동 소재 한 식당에서 관악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갖고 올해 운영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관악구 내 세이프약국은 지난 2015년부터 15명의 약사들이 시작해 4년째를 맞는 올해는 27명 약사들이 활동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겅관리자로 소통하고 있다. 관악구보건소 최연남 소장은 "주민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건강만 챙기지말고 약사들의 건강도 잘 관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웅철 회장은 "보건소 소장 이외 보건소 분들이 세이프약국에 힘을 써줘 올해도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세이프약국 운영 약사 중 한명은 "힘도 들지만 대상 환자를 관리하다보니 환자와 관계가 친밀해지고 집중적 상담을 위해 깊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의 세이프사업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2018-11-28 09:19:16김지은 -
김대업 "단순실수가 임의조제라니"...법 개정 공약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2번)가 단순 조제실수에 과도한 행정처분이 부과되는 현행 약사법 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한 개정 뿐 아니라, 단순 조제실수가 처방변경이나 임의 조제로 경찰에 고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약사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28일 밝혔다. 김 후보는 "단순 실수와 고의성이 있는 위법행위를 구분하는 약사법 규정이 미비한 탓에 약국은 환자 건강 위해가 전혀 없었는데도 민원이 접수되면 보건소 공무원 입장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후보는 "경제적 동기가 없는 단순조제 실수에 대해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있지만, 고발 당한 약사의 심리적 부담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와 검찰청을 오가는 불편이 매우 큰 만큼 법 개정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분업 이후 조제약 매출로 전체가 과징금 산정 기준액에 포함돼 대다수 약국이 최대 과징금 구간에 포함되어 있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개정을 논의한 과징금 산정 기준 개선안이 2012년 이후 진척이 없다"며 "이를 빨리 재추진해 실제 약국의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과징금 산정 기준 개선안을 확정, 개선하겠다"고 자신했다.2018-11-28 09:08:01정혜진 -
29일 최광훈-김대업 정책토론회...공방전 예고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김대업 후보가 정책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최광훈(1번), 김대업(2번) 후보의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번 선거부터 달라진 규정에 따라 1회 이상 의무 개최를 기본으로 한다. 두 후보는 약 2시간 동안 현안 토론, 상호 토론, 플로어 질의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회장으로서 자질을 보여줘야 한다. 토론회는 후보자 본인 외에 각 후보 측 참관인 5인, 플로어토론 참석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 8명이 모두 배석한다. 후보들은 각 5분 간 기조연설을 한 후, 바로 현안토론에 접어든다. 질문은 네 가지가 준비되는데, 후보가 제비뽑기를 통해 나온 질문에 답을 하면 상대후보자가 반론, 당사자 재반론 형식으로 이어진다. 이어 상호토론은 분야별 상대후보의 공약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주제별로 분류한 각 후보 공약을 상대 후보가 검증 질문을 하고 반론, 재반론하는 방식이다. 플로어토론은 약 4명의 청중이 한 가지씩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를 진행해, 약사회관에 참석하지 않은 회원들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국에서 실시간으로 토론회를 볼 수 있다. 선관위 측은 "후보자 검증과 유권자 알 권리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생중계로 토론회를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8-11-28 06:00:28정혜진 -
한동주-박근희, 파상 공세…양덕숙 "형사재판 무죄 확신"격론이 예상됐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예상보다 싱겁게 끝났다. 약사회 현안에 있어 뚜렷한 정책 차이나 후보만의 눈에 띄는 공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토론회에서도 양덕숙 후보를 향한 상대 두 후보에 공세는 이어졌다.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27일 저녁 7시 30분 시약사회관에서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양덕숙 후보(1번), 한동주 후보(2번), 박근희 후보(3번)가 참가해 자신의 공약과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유권자인 서울시약사회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세 후보는 추첨을 통해 양 후보가 첫 번째, 박 후보가 두 번째, 한 후보가 세 번째 발언 기회를 가졌다. 우선 후보들에게 사전에 전달된 공통 질문은 ▲약대 증원 및 신설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약 ▲약국 행정업무 부담 해소 방안 ▲한약사 일반약 판매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 등이었다. 약사사회 현안을 묻는 약대 신설과 약사 증원,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관해 세명의 후보는 대부분 유사한 기조를 보였다. 이중 미세하게 후보 간 입장이 엇갈린 주제는 약무보조원 제도 정도였다. 세명의 후보 모두 약대 신설을 추진 중인 복지부와 교육부를 비판하는 한편, 양덕숙 후보와 한동주 후보는 병원, 제약사에 근무하는 약사 인력 확보를 위해 약사 증원이 아닌 처우개선이 먼저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근희 후보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복지부와 교육부, 국회 앞에서 시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명의 후보 모두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한약사 문제의 카드로 내세우고 있는 통합약사 도입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보이는 한편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막기 위해선 현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약무보조원 제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도입을 반대하는 양덕숙, 박근희 후보와 달리 일부 수용 입장을 보이는 듯한 한동주 후보 발언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후보는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에 대한 생각에 대한 질문에서 "약무보조원은 또다른 직업군을 만드는 작업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약국 실무에 투입되도록 국가자격제도를 운영한다면 보조원 제도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법으로 보장되지 않는 한에서 약무보조원을 직업군을 만드는데는 반대한다"면서 "법으로 보장되지 않는 직업군은 명확한 업무범위가 없어 위법 소지가 있는만큼 내부적으로 폭탄을 안고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호토론 과정에서 박근희 후보는 한 후보가 정책공약집에서 ‘조제보조원의 직무에 따른 매뉴얼을 정리, 배포하겠다’는 용어를 사용한 것을 문제 삼으며 "약무보조원 제도를 찬성하는 것이냐" 재차 따져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만들려면 제대로 된 약무보조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고 법적으로 제도화된 보조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법적으로 제대로 교육을 시키는 범위 안에서 이들의 업무를 어디까지로 잡아야 할지 논의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양 "교육·경영"…박 "경영·개설"…양 "한약사 문제" 세명의 후보가 자신만의 핵심 공약을 제시한 것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약’에 대한 질문이었다. 양 후보는 회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술 전문성을 제고하겠단 의지를 피력했다. 동시에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수가 신설을 약속했다. 양 후보는 "IT환경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여 회원들의 학술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더불어 수가 신설 적용 범위를 넓혀 가루약 조제 수가를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고 기존 복약지도료 이외 고난도 조제 등에 대한 전문 복약지도료를 신설하겠다. 이 밖에 공공심야약국을 늘리고 약간약국관리료를 수가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동네약국 살리기와 더불어 편법약국 개설 저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동네약국 약사님들 상황이 너무 안좋다. 동네약국을 살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폐지하겠다. 약사법 개정으로 심평원에서 취합된 전산정보를 처방의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변경시키겠다"며 "편법약국 개설 저지를 위해 서울시와 약국개설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겠다. 구별로 원칙없이 이뤄지는 개설에 대한 통일화된 약국개설 표준 가이드라인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회원과 소통하는 정직한 약사회 만들기에 방점을 찍었다. 더불어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 만큼은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하겠단 의지를 보였다. 한 후보는 "약사회는 회원에 모든 것을 솔직히 알리고 진실되게 소통해야 한다고 본다"며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할 과제는 한약국 일반약 판매다. 대약과 협의해 약국과 한약국을 분리하고 한약국의 일반약 판매 처벌 조항을 신설하겠다. 더불어 처방조제 요양기관을 분리시켜 약사를 고용한 한약국의 조제행위도 원천 봉쇄하겠다. 임기 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한, 양 후보 공격…양 "약정원 형사소송 무죄 확신, 사퇴 없다" 후보자 간 상호토론 시간은 양덕숙 후보를 둘러싼 소송과 고발 문제 등이 집중 타깃이 됐다. 박근희 후보는 양 후보를 향해 약정원 형사소송을 언급하며 무죄를 확신하는지, 만약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후 유죄가 확정되면 회장직을 사퇴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더불어 PM2000 관련 행정소송 패소로 인증이 취소된데 따른 약정원장으로서의 책임 여부를 추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약정원 형사소송은 최종 무죄 확률을 100% 자신한다"며 "김대업 전 약정원장이나 내 자신 모두 죄가 있어 소송 대상이 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앞서 민사소송 판결문을 보아도 김대업 전 원장시절이나 현 약정원이나 암호화 수준이 고도화 돼 있고 안전하단 사실이 인정돼 있다. 유죄가 된다해도 사퇴할 생각은 없다. 개인적으로 한점 잘못한 일은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동주 후보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양 후보가 회원 약사 4명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고소 취하 요청을 거부한데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한 후보는 당시 이런 양 후보의 태도가 회원을 위하는 리더로서의 자질에는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그야말로 명예훼손이었고 초기에 사과와 재방방지 약속을 원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람으로서 억울했고 이것을 막아야겠단 생각이었다"며 "이후 변호사를 통해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약정원장이라고 회원이 사실이 아닌 부분을 말하는 것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다. 한 후보도 같은 입장이었다면 더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2018-11-27 22:16:51김지은 -
"빈 포장으로 약 유통"…환자 항의는 고스란히 약국 몫전남 목포 A약사는 올해 초 황당한 일을 겪었다. 처방·조제약을 구입해 간 환자로 부터 10개입 의약품 블리스터 포장에 단 한 개 약도 들어있지 않았다는 항의전화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약사는 환자에 그럴 일이 없을 것이란 설명과 동시에 약국 방문을 요구했지만 환자 지적 대로 10개짜리 블리스터 포장 모두 정제가 들지 않은 텅빈 의약품이 정상 의약품과 함께 박스포장돼 있었다. 이 약사는 낱알조제 과정에서 종종 블리스터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은 포장 불량 의약품을 접하긴 했지만 전체 블리스터가 모두 비어있는 사례는 처음 접한 탓에 환자에게 제대로 된 응대도 하지 못하고 거센 항의에 시달려야 했다. 문제 의약품은 만성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였다. 실제 해당 약 제조수입사 한국BMS는 블리스터 포장 불량으로 1개월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BMS는 포장 불량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본사 차원의 원인 탐색과 함께 제조·수입 공정 등 절차를 강화한 상태다. 하지만 약사는 블리스터 미충전 불량약 사태로 인한 환자 항의로 개인적인 이미지 손상과 함께 약국 신뢰도마저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고질적 문제점인 블리스터 불량 포장의 원인과 개선책을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게 약사 생각이다. 또 불량약이 발견됐을 때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제약사 채널도 확충해야 한다고 했다. 이 약사는 불량 포장 바라크루드 관련 환자 항의 후 해당 내용을 제조·수입사에 전달하려 홈페이지 등에 접속했지만 제대로 된 시정조치 방법을 찾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이 약사는 "제약사들이 블리스터 불량 문제를 다소 경미한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10정짜리 PTP포장 전체가 텅 빈 것은 문제가 크다"며 "환자가 약국을 찾아 항의하게 되면 약사 개인도 곤욕이지만 당시 약국에서 대기하던 환자들도 항의 현장을 그대로 목격하게 돼 약국 전체 신뢰도가 크게 추락한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바라크루드만 문제가 아니다 블리스터 공포장 문제는 사실 비일비재하게 발생해 약사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이번 케이스는 특히 제약사에 직접 사건을 전달할 수 있는 고객센터 조차 찾을 수 없어 혼란이 더 컸고,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 바라크루드 수입사 한국BMS는 "블리스터 포장 문제로 행정처분을 받았고, 수입정기 기간에 환자 불편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 차원에서 공급절차를 점검했다"며 "사태 재발을 막기위해 포장 공정 변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포장 문제는 시정이 완료돼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11-27 18:02:29이정환 -
양천구약, 복지시설 두 곳에 성금·의약품 지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종명)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진순)는 2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고 있는 목동 소재 '두엄자리'를 방문해 100여만원 상당의 상비의약품과 치주질환 보조치료제, 김장비용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진순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민재원 여약사위원, 강혜옥 사무국장이 자리했다.2018-11-27 17:46:55정혜진 -
덕성 약대, 실습생 위한 화이트코트 세레모니 진행덕성여대 약학대학(학장 김영미)은 지난 23일 덕성아트홀에서 '제 4회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화이트코트세레모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 약대 학생회 '도약'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실무실습을 앞둔 5학년 학생들이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로 약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선서식에서 약대 교수들은 91명명 약대생들에 화이트 가운을 입혀주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약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약학정보원 양덕숙 전 원장과 도봉& 8231;강북구 약사회 최귀옥 회장, 덕성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 안혜란 회장, 장광옥 부회장, 조수흠 총무, 김은주 자문위원 등 선배 약사들도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안혜란 총동문회 회장은 "실무실습이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덕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실무실습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덕성여대 약대는 지난 9일 '제 2회 덕약인의 밤'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아리 수익사업과 공연, 토크콘서트, 교수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제약회사에서 근무 중인 김태린 약사와 약국에서 근무하는 이유리 약사가 초청돼 후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김영미 학장을 비롯한 10명의 약대 교수와 학생들 간 식사시간에서는 참석한 교수와 학생 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2018-11-27 17:30: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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