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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사회장에 어수정 약사 선출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에 어수정(63, 덕성여대) 대외협력단장이 선출됐다. 차기 의장으로는 현직 최귀옥 회장이 선임됐다. 19일 구약사회는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총회는 총 회원 361명 중 참석 230명, 위임 6명으로 성원됐다. 신임 어수정 회장은 "1990년부터 쌓아 온 회무 경력을 토대로 화합·단결·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보건소·경찰·보험공단·심평원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로 약국 경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 회장은 "도봉·강북구는 나홀로 약사가 대다수다. 약국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동호회 활성화와 약사 간 교류할 수 있는 스마트 회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어 하충열 의장과 김성숙 약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전임 하충열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약사회가 경선없이 합의로 차기 회장과 새 집행부를 선출하게 돼 기쁘다"면서 "차기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새 집행부는 전통을 이어받아 단합된 약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 의장은 "새 집행부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더 어려워진 약국 경영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며 "새 회장은 관내는 물론 상급회에서도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약사직능을 빛내달라"고 했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최귀옥 진적회장은 "도봉·강북구는 큰 느티나무와 강물, 약사 화합의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지역"이라며 "임기 간 원로·회원약사 지지로 회무를 이행했다. 약업계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그치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의장 역할을 충실이 이끌 것"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회장 임기 종료 소회를 밝히며 지역 약사 회원에 큰절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8년 결산액 1억3316만7783원과 2019년 예산액 1억39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날 구 약사회는 도봉구와 강북구에 각각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덕성여대 약학과 이지혜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 이덕만(민중약국), 유윤숙(희망약사) ▲서울특별시장 표창 : 김병욱(세계로약국), 심서보(삼성늘푸른약국) ▲도봉구청장 표창 : 김경섭(도봉태평양약국), 이영실(메디칼약국) ▲강북구청장 표창 : 이지욱(수유온누리약국), 백영숙(단골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 신미정(열린대학약국), 이나경(중앙온누리약국), 배지희(안국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감사 : 지윤선 팀장(강북구보건소), 허성규 기자(약사공론), 장영철 과장(녹십자), 함강호 과장(중외제약), 최형욱 사원(제일약품)2019-01-19 18:34:49이정환 -
종로구약사회장에 허인영 약사…분회 첫 여성회장서울시 종로구약사회 첫 번째 여성회장이 탄생했다. 구약사회는 제32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허인영(57·숙명약대) 부회장을 새 분회장에 추대했다. 구약사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보령빌딩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집행부 선출을 비롯해 올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허인영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 약업 일번지 종로구약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데 대한 감사의 말로 당선 소감을 밝혔다. 허 회장은 "종로구 첫 여성회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임기 동안 수고해주신 정하원 회장과 임원진 봉사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허 회장은 "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선배들이 이뤄온 종로구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회무로 익힌 실무 경험에 여성의 섬세함을 더해 가족을 돌보듯 따뜻한 애정과 열정으로 회무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허 회장은 "종로구약 안에 있는 모든 회원의 권리 보호와 고충 해결에 솔선수범하겠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이 종로구약의 큰 버팀목이다. 저에게 보내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3년간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임준석 직전 총회의장은 "허 회장은 여약사위원장으로 들어와 (종로구약의) 모든 일에 항상 참석해왔다. 약사에 대한 정열을 넘어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다"며 "허인영 회장에 축하를 전하며 새 집행부는 회원과 국민의 아픔을 긁어주는 회무를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하원 직전 회장은 "종로구약 회원과 임원들의 도움으로 별일 없이 잘 지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저를 이어 후임으로 임하는 허인영 회장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 회원들은 약사회 회무에 어떤 화제가 있는지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3년의 임기를 마무리 지었다. 총회는 총 인원 487명 중 참석 115명, 위임 85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18년 결산액 1억2609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9년 예산안 1억2554만원과 주요 사업계획은 초도이사회에서 다루기로 결의했다. 제14대 총회의장에는 정영기(종로구약 소년소녀재단 이사장·서울시약 부회장) 약사가 선출됐다. 부의장은 정영기 신임 의장에게 위임하고 종로구약 부회장과 상임이사, 이사 선출은 허인영 회장에게 위임해 초도이사회에서 다룬다. 감사는 조중형·변진희 약사 유임이 결정됐다. 올해부터 분회에서 뽑도록 한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4명과 서울시약 파견 대의원 11명 선출은 총회의장 위임을 통해 선출할 계획이다. 올해 신상신고 회비는 2만원 인상하고 이 외는 동결했다.& 160;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대리 정영기 서울시약 부회장), 종로구약 변진희·조충형 감사, 종로구약 임준석 총회의장·고광자 총회부의장, 종로구 김영종 청장, 종로구보건소 임옥용 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약사회장 표창패= 주완표(정성약국), 박영미(김해약국) ▲종로구약사회장 표창장= 윤형원(명문약국), 박선혜(튼튼약국) ▲종로구약사회장 감사장= 이영길(영진약품), 심경섭(종근당) ▲종로구청장 감사패= 이숙진(성심약국), 윤형로(희망약국)2019-01-19 18:31:50김민건 -
마포구약사회장에 안혜란 약사 재선 성공서울 마포구약사회 회장에 안혜란 약사가 단독 입후보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총회의장에는 이관하, 부의장에는 양덕숙, 정병숙 약사가 선출됐다. 감사로는 김은주, 오영돈 약사가 임명됐다. 구약사회는 19일 오후 5시 지오영 본사에서 58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임원선출 건을 심의, 의결했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에는 안혜란 회장과 양덕숙 부의장이 선출됐다. 안혜란 회장은 "지난 3년간 이룬 부분을 더 발전시켜 우리 회가 더욱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주변 환경은 약사직능을 위협하고, 우리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있다"면서 "외부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사회로부터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약사 역할을 더 확대하고 건강관리 전문가로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전년대비 918만원 감액된 1억2186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개설약사 분회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책정했다. 마포구 신상신고비는 개설약사 기준 43만원이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대의원 숫자를 구약사회 회원수에 비례해 합리적으로 조정해달라고 대약에 건의했다. 마포구약은 총 회원이 281명이어서 100명 중 1인 비율이라면 2명이 아닌 3명이 합당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세이프약국에 참여한 이재형 태평양약국 약사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서울시장 표창 이재형(태평양약국) ◆서울약사회장 표창 안현실(광실약국) 윤영기(대흥약국) ◆선구자상 박계숙(우정옵티마약국) 양승일(삼성메디컬약국) 최정숙(파마트엘지약국) 조현자(성심약국) ◆미포구약사회장 표창 배민(해오름약국) 박채정(홍익약국) ◆마포구약사회장 감사장 정선웅(동아제약) 한경원(마포신용협동조합)2019-01-19 18:13:58이탁순 -
고양시약사회장에 김은진 후보 당선...재선 성공경기 고양시약사회장 선거에서 김은진(56, 중앙대)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은진 당선인은 18일 일산 엠블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진행한 제53회 고양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총 투표 283표 중 다수표를 획득하며, 조기성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 논의 끝에 양 후보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은진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2주는 고양시약사회의 현재를 반추하고 더 발전하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조기성 후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고양시약사회는 한 가족이다. 여전히 우리는 한가족이어야 한다”며 “그동안의 치열한 성찰의 시간들이 더욱 발전하는 고양시약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당당한 약사,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신임 총회의장단에는 함삼균 의장과 박선영 부의장을 유임하고, 박종명 지도위원이 새롭게 부의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감사에는 최일혁 감사가 유임했으며, 김화연 회장 직무대행이 새로운 감사로 임명됐다. 대약 및 지부 파견 대의원은 회장단 및 의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2018년 결산액 1억7211만1291원, 2019년 예산액 1억7800만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신상신고 회비는 경기도 지부회비를 면허사용자(갑) 2만원, 면허사용자(을)은 1만원 인상했다. 경기도 마약퇴치 운동기금도 면허사용자(갑)만 5000원 증가했다. 또 고양시약사회 회관관리기금으로 면허사용자(갑)에 2만원이 신설됐다. 한편 정기총회는 총 인원 652명 중 316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이후 속속 도착하며 회원들은 최종 3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엔 함삼균 고양시약 총회의장, 최일혁·이영란 고양시약 감사, 박기배·김홍 자문위원,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박선영·박용식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오현희(수정약국), 이경희(성심약국), 김미경(국립암센터) ▲고양시장 표창: 김화연(시티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 문상희(미래열린약국), 김성용(새봄약국), 이희정, 최혜경(소망요양병원) ▲약국 장기개설 회원 표창: 김종락(대종약국) ▲고양시약사회장 감사패: 임건배(백제약품), 이승재(지오영), 김준수(다케다제약), 김영상(크레소티)2019-01-18 22:30:37정흥준 -
약국 직원 휴일·야간 근무시 가산수당 '껑충'약국 직원의 휴일근무가 8시간을 초과할 경우, 초과한 근무시간은 통상임금의 2배를 지급해야 한다. 또한 휴일에 출근한 직원이 만약 오후 10시 이후까지 근무를 하게된다면 휴일과 야간, 연장근로를 모두 중복가산해야돼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고양시약사회는 ‘직원 고용을 위해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을 통해 회원들에 가산수당 계산법을 안내했다. 시약사회 안내 내용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제56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해 연장과 야간 및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수당을 줘야 한다. 먼저 소정근로시간을 넘어 연장된 근로시간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한다. 휴일근로는 휴일에 출근한 직원의 근무시간이 8시간 이내일 경우에는 통상임금의 1.5배를 산정해야 한다. 하지만 8시간을 초과한 휴일근로 시간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2배를 지급하는 게 원칙이다. 또한 야간근로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6까지의 시간에 근무하는 것을 의미한다. 야간근로 시간은 연장근로 시간과 동일하게 통상임금의 1.5배가 더 산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만약 휴일에 나온 직원이 연장·야간 근로까지 하게 된다면 가산수당은 어떻게 지급해야 할까. 시약사회가 배포한 안내문에서는 만약 휴일근로와 연장근로, 야간근로가 함께 발생했다면 각각의 수당에 대해 중복해 모두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과거 대법원 판례도 소개했다. 특히 올해부터 인상된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약국장들의 급여부담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2019-01-18 21:39:18정흥준 -
"도매상 제공 공짜 벤츠는 리베이트"…병원장 항소 기각의약품 도매업체가 제공한 벤츠 승용차를 공짜로 타고 다닌 병원장에 대한 리베이트 기소 사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 창원지방법원 형사3부는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병원장(41)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법원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추징금 99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인정했다. 법원은 또한 A원장에게 벤츠 차량을 제공한 도매업체 대표 2명에게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의약품 판촉을 위한 리베이트로 본 원심판결에 법리 오해가 없고 형량도 합리적"이라며 A병원장의 항소 주장을 인용하지 않았다. 경남 김해에서 병원을 개설했던 A씨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의약품 도매업체 2곳이 캐피탈 업체에서 리스로 마련한 벤츠 승용차를 공짜로 타고 다닌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탔던 벤츠 승용차의 경우 신차 가격이 2억2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차량이라고 본 검찰이 리베이트로 판단했다. 검찰은 도매업체 2곳이 의약품을 계속 납품하려고 벤츠 승용차 리스대금 9900만원을 캐피탈 회사에 지급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2019-01-18 19:29:38강신국 -
'근로계약서의 역습'...약국 노무분쟁 발생 단초약국 노무 관련 분쟁의 가장 큰 원인은 근로계약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약국 전문 노무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약국에서 근무 중이거나 퇴직한 직원이 근로계약서를 작성 유무나 계약서 기재 내용 등을 문제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약국에서 근무 중 약국장과의 갈등이 생겼거나 퇴직 과정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경우 근로계약서 미작성을 문제삼아 노동청에 약국장을 고발하는 게 대다수였다면 최근에는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 고발 주최도 전산원 등 비교적 근무기간이 짧은 직원을 넘어 근무약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는게 노무 전문가의 설명이다. 실제 최근 지방에서 한 근무약사가 지역 내 약국을 돌며 짧게는 이틀, 길게는 보름 정도 근무를 한 후 고용 과정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협박, 합의금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노동청에 고발하는 사례도 있었다. 지역 약국에서 근로계약서 작성과 관련한 문제가 많이 불거지는 이유는 그간 직원 고용 과정에서 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는 관례가 보편적으로 자리잡아 왔기 때문이다. 전산원 등 직원의 경우 채용 인원도 적을뿐더러 근속연수도 짧아 근로계약서 작성 필요성을 크게 체감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노동법이 강화되고 노동관계법령이 노동자에 유리하게 개정되면서 근로자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단 점을 감안할 때 약국에서도 노무 관리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한 약국 노무 전문가는 "노동청 고발에서 과태료가 발생하는 것 중 근로계약서 미작성 건수가 가장 많다"면서 "만약 직원이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고발했다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노무 관련 부분까지 줄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문가는 "한 직원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면 다른 직원들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게 더 큰 문제"라며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약국 직원 통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고용 과정에서 근로계약서 작성과 더불어 계약서 안 항목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필수 항목을 확인해 기재해야 하는데 계약기간과 근로시간, 휴게시간, 휴가, 임금, 휴일, 휴가 등이 해당된다. 노무 전문가는 "만약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했다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여기에 필수 항목이 빠졌다면 그 항목에 따라 과태료가 달라질 수 있다"며 "과태료는 적발 건수에 따라 금액이 들어갈 필수 항목이 미작성 돼 있다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9-01-18 17:50:03김지은 -
"분회장 선거권 달라"…약사 7명 신상신고 시도 무산분회장 선거를 하겠다며 서울 서초구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하려던 약사들의 시도가 무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오늘(18일) 약사 7명이 서초구약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권행사허용가처분’을 모두 기각했다. 같은 날 오전 약사들 측 법률 대리인과 서초구약사회 측 법률대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심문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판사는 “사안이 긴급한 만큼 직권으로 재판을 진행해 오늘 오후 중 판결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법정분쟁은 이달 초 구약사회 측이 비개국 약사들의 신상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은데 대해 7명의 약사가 법원에 구약사회를 상대로 가처분신청을 내면서 불거졌다. 이들 약사는 대한약사회에도 같은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지만 심문 당일 신청을 취하했다. 법원은 우선 가처분신청을 낸 7명 약사 중 한명의 경우 '지부·분회 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 제4조 약사 면허증을 행사하는 근무지, 혹은 거주지가 해당 분회에 소속돼 있어야 하는 부분에 부합되지 않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확인 결과 주소지가 서울 서초구가 아닌 사실이 확인됐고, 당사자 역시 이를 자인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약사의 경우 애초에 서초구약사회 소속 회원이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다른 6명 약사들의 선거권 허용 결정은 같은 규정 제20조의3 제2항에 의거해 판단됐다. 분회장 선거권을 행사하기 위해선 대한약사회장 선거권이 있어야 하고 분회 총회 10일 전까지 채무자의 회원으로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대한약사회장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약사회장 선거권자가 되기 위해선 약사면허가 있는 사람으로서 선거 당해 연도를 포함해 최근 2년간 1회 이상 약사회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자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도 주목했다. 이들 6명의 약사는 2017년, 2018년 2년간 따로 분회에 신상신고서를 제출한 적이 없고, 지난해 말 분회에 신상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하지만 이를 소명할 근거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봤다. 더불어 이들 중 한명의 약사는 분회에 신상신고서를 제출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대한약사회 정관 제7조 제1항 제2호는 회원에게 매년 신상신고를 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조직 운영 규정 제25조 제1항은 신상신고는 매년 2월까지 분회에서 실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신상신고는 매년 그 해당 연도에 관한 것만 받을 수 있는게 원칙이라 보이고, 지나간 연도의 신상신고를 소급해 받을 수 있단 근거는 없다"고밝혔다. 법원은 "이들 약사가 서초구약사회에 한 2017년, 2018년 신상신고는 효력이 없다"면서 "결국 채권자들은 선거 당해 연도를 포함해 최근 2년간 한번도 신상신고를 한적이 없는 만큼 선거권이 없다. 이 사건 신청은 이유가 없어 모두 기각한다"고 덧붙였다.2019-01-18 16:35:39김지은 -
어여모, 타이레놀 복약지도 스티커 무료 배포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은 약국에서 올바른 복약지도와 부작용 관리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타이레놀 복약지도 스티커를 무료 배포한다. 어여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정회원을 대상으로 복약지도 스티커 배포 캠페인 결과 긍정적 호응을 얻어 이번 전체 약사 대상 무료 배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여모 측은 "타이레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중간산물인 독성물질을 만들어 낸다"며 "간질환이 있거나 음주를 한 상태, 정기적으로 하루 3장 이상 술을 마시는 경우 이런 독성물질을 적절히 제거하지 못해 급성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기, 근육통 등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후 처방약을 복용 중이거나, 감기, 두통, 근이완제 등 일반약을 먹고 있는 경우 추가로 타이레놀® 복용하면 같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있지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며 "1일 최대 용량인 4000mg이 넘지 않도록 중복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여모는 스티커에 이 같은 내용과 더불어 '감기약, 진통제를 복용중이세요?'란 문구를 넣어 약사가 다시 확인하고 물어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편 이번 타이레놀 복약지도 스티커 무료배포 이벤트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진행(선착순마감)되며, 어여모 홈페이지(www.어여모.com) 이벤트 코너에서, 관련 문의는 어여모 사무국(010-2531-6775)으로 하면 된다.2019-01-18 15:04:10김지은 -
약사회 "불법선거권조사 결과, 차기 집행부 전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17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불법선거권 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 구성을 추인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 과정에서 '지부& 8729;분회 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을 위반해 선거권을 행사한 사례가 제보됨에 따라 조사단을 구성, 진상조사를 실시해왔다며 조사단 구성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조찬휘 회장은 "조사단 구성은 직전 선거과정에서 일어난 불법을 심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암묵적·관행적으로 자행돼 온 부정 재발 방지를 위해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조사결과를 차기 집행부에 전달하고 대한약사회 선거문화 발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약사회는 대회원 서신 및 제37·38대 집행부 업무실적 보고서를 제작해 2018년 신상신고 회원을 대상으로 1월 중 배포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제39대 대한약사회장직 인수위원회 지원 ▲2019년 대한약사회지 봄호 제작비 일부 지원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제3회 의약품안전교육 박람회 ▲제15회 팜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결과에 대한 보고와 ▲2018년 하반기 의약품 제조& 8228;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재난 구호성금 전달 보고도 진행했다. 이어 식약처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사업 결과 보고에서 이애형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2018년 2월부터 11월까지 부산·대구·경기·강원·충남·전북·경북 등 7개 지역에서 청소년 대상 약바르게알기 교육을 1078회 진행, 별도 교육을 통해 772명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등 최초 사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2019-01-18 14:13:4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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