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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퇴직안정자금' 제도로 공무원급 복지 실현약국체인기업 위드팜이 직원 노후를 보장하는 '퇴직안정자금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근속년수에 따른 퇴직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급되는 복지로, 위드팜은 공무원 수준 연금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회사가 직원 명의로 월 100만원씩 한 해 총 1200만원을 은행연금 적립, 직원 퇴직 후 다달이 연금을 지급하는 게 제도 골자다. 22일 회사 관계자는 "직원이 현재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때때로 불행을 느끼는 이유가 퇴직 후 정규적인 수입에 대한 불안과 노후 걱정때문이라는 임원진의 합의가 이번 제도 발단"이라고 말했다. 과거 복지부에서 20여년 간 공직약사로 일한 박정관 부회장이 공무원 연금제도 장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도 제도 기획과 시행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해당 제도가 퇴직금과 별도 운용되는 점도 이색적이다. 퇴직금은 퇴사 후 퇴사자 의사에 따라 일괄 지급·사용이 가능한 반면, 퇴직안정자금은 매월 누적된 금액 만큼만 정기적으로 지급된다. 퇴사 직원의 실질 생활비를 매달 꾸준히 책임지는 게 제도 취지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퇴직안정자금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입사자를 대상으로 1년 이상 근무직원에 일괄 적용된다. 위드팜의 경우 전직원 30명이 대상이다. A직원이 2018년부터 30년동안 위드팜에 근무하고 퇴사할 경우, 지금껏 적립된 매월 100만원과 함께 누적 이자(약 55만원)를 더한 155만원 가량이 30년 간 매달 지급된다. 회사는 위드팜 퇴직안정금과 국민연금을 합치면 평균 300만원을 다달이 지급받게 돼 공무원 연금 수준이 실현된다고 내다봤다. 회사는 일반 중산층의 월 평균 생활비가 230만원에서 300만원 수준이라는 점을 근거로 퇴직안정자금 월 적립 액수와 지급법을 정했다. 제도 설계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은 세금 문제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퇴직금과 별도 운용되는 안정자금이지만, 퇴직금 형태로 추가 지급되는 만큼 적립액 등 결정 시 세금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 필수적이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은퇴 후 근심을 없애면 현재 업무에 몰입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임원진 철학이 제도 뼈대"라며 "위드팜 입사가 내 생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여길 수 있도록 복지혜택을 다면적으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 회사를 다니면서 공무원 같은 안정감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은 적잖은 메리트다. 너도나도 공무원 입시에 뛰어드는 게 최근 현실"이라며 "직원의 회사 근무가 행복해야 회사도, 회원 약국도, 소비자도 행복할 수 있다는 회사 방침이 제도에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2019-01-22 17:26:24이정환 -
인천 부평구약, 최은경 현 회장 연임 확정인천 부평구약사회는 지난 19일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최은경 회장(53, 이대 약대)의 연임을 확정했다. 총회의장에는 김용호 현 의장을 재추대했다. 최은경 회장은 "이제까지 이룬 사업 성과를 공고히 하며 더 발전하는 약사, 약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내부적으로는 반회를 활성화시키고 상급회와 유기적 관계로 회원 고충을 해결, 약국에서의 일들이 발전적이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해 처음 실시한 방문약료, 계속돼온 약물안전사용교육, 장학사업, 1+사랑나누기 등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 발전과 구민의 건강과 안전에 함께하는 약사상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설 명절 사랑의 쌀 성금 일백만원을 차준택 구청장에 전달하는 한편 총회 축하 화환대신 보내준 단체들의 성금으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기부했다. 이어 100여개 회원 약국들의 후원금으로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와 회원 추천으로 선정된 관내 가정 5곳을 매달 총 100만원, 1년간 지원하는 '1+사랑나누기' 후원식을 가졌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연수교육에서는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 팀장이 '당뇨병 치료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과 사례'를, 의약품식품안전센터 강혜진 구센터장이 '약국에서의 부작용 보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말숙 인천시약사회 부회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소망 부평지사장, 박현수 의사회장, 박기유 치과의사회장, 정양식 한의사회장, 박영애 부평구보건소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부평구청장 표창 & 8211; 이윤애(서울당약국), 김순옥(송화약국) ▲부평구의회 의장 표창 & 8211; 김미경(행복한온누리약국), 이미경(옵티마삼산제일약국) ▲인천시약사회장 표창 & 8211; 진소영(성민약국), 강민식(경인약국), 이정희(사무국 실장) ▲부평구약사회장 표창 & 8211; 이미경(한사랑약국), 최동선(건강약국), 남경애 ▲부평구약사회장 감사패 & 8211; 최우진(일양약품), 신종윤(일동제약)2019-01-22 17:25:30김지은 -
줄어드는 신상신고, 서울시약 이사회도 '고민'신상신고율이 감소하면서 분회는 물론 지부 차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서울시약 최종이사회에서도 드러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최종이사회'를 열어 내년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10억원 가까운 예산 규모의 서울시약이 작년에서 올해로 넘긴 이월금은 500여만원에 불과해 우려하는 의견이 개진됐다. 최종이사회는 총 인원 99명 중 참석 48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다. 서울시약의 2018년도 결산액 9억5135만8179원,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9억8806만5425원이다. 이월금 500여만원을 두고 집행부가 바뀌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회무가 가능하겠냐는 지적이 이어지자 김 회장은 "지부 사정상 다른 곳에서 미리 금액을 차입해 2019년 예산을 사용하고 있고, 추후 회비가 걷히면 상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박형숙 이사는 "회원이 줄어들고 세입액이 감소해 회비 인상안이 논의됐으나, 당선자 반대로 분회비를 유지하기로 했다. 세입액이 4000만원 정도 줄어들어 이월금이 줄어든 것은 양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신성주 이사는 "신상신고율은 떨어지고 있고 잡수익도 줄어들어 이월금이 작년 1200만원에서 올해 5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사업을 줄이더라도 예산을 줄이거나, 회비를 인상해 안정적인 예산안을 꾸리자"고 의견을 제기했다. 결국 이사회는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예산안·사업안 수정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또 2018년도 총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검토했으나 49가지 건의사항 중 처리 완료된 건이 거의 없이, '노력하고 있다, 의견을 개진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사들의 지적이 잇달았다. 아울러 미신고 회원이 연수교육비를 신고 회원보다 적게 내는 사례가 발생해 신상신고율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더 많은 건의사항을 해결해서 회원들에게 답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신고·미신고 회원 간 연수교육비 문제는 신임 회장이 회무에 반영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종환 회장은 "지난 6년을 돌이켜보면 서울시약 역량으로 부족했지만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제 새 집행부가 선출됐다. 약사회는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 한약사 문제, 법인약국, 자판기, 조제약 택배 등에 대한 현안이 밀려들지 않을까 크게 염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깥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약사회 리더들은 주도적으로 변화를 끌어가야 한다"며 "믿을 수 있는 사회, 국민이 밀어주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찬휘 자문위원이자 현 대한약사회장은 "내가 만약 화합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면 나 혼자 감수하고 희생하겠다. 전 집행부는 후임 집행부를 도와줘 약사사회 화합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함께 8만 회원을 위해 1만여명 서울 회원을 위해 전임자, 후임자가 화합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는 민병림 의장 등 서울시약 임원과 한동주 서울시약회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오형수(서울시약 약사지도이사), 정은숙(서울시약 회원), 강혜옥(양천구약), 남근수(관악구약) ▲서울시약사회장 감사패= 김종필(의약품유통신문), 김홍진(사이언스엠디), 이강래(서울시약업협의회), 길기현(동화약품), 박미현(서울시청), 박명숙(동작구보건소), 엄남숙(서초구보건소) ▲서울시약 장금산 장학금=양정승(아이티고등학교), 전윤빈(수락고등학교)2019-01-22 17:19:55정혜진 -
경기도약 미이수자 연수교육에 약사 650명 참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진행한 2018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 연수교육에 약사 650명이 참석했다. 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열린 교육은 약사윤리, 성과를 만드는 책 읽기, 경구 피임제의 복약상담, 약국에서의 다빈도 안질환 케어, 다빈도 한약제제 잘 사용하기, 의약품 부작용 관리 등을 주제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와 약사윤리 강연을 통해 전문직 종사자인 약사의 윤리의식을 강조하면서 약사직능 7-STAR 개념을 소개, 미래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근 학술기획 단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내실있는 강의 준비로 참석한 약사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향후 연수교육 외에도 질 좋은 학술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약국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1-22 16:42: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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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약준모 지원 공공심야약국 12호점 탄생울산에도 저녁 12시까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이 들어선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은 22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파마시아 마리약국’이 약준모가 후원하는 공공심야약국 12호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파마시아 마리약국은 이달 15일 문을 연 신규 약국으로,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심혜리 약사는 "신규 약국으로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 낮에는 직원 1명과, 저녁에는 혼자 근무하고 있다"며 "시민들에 필요한 일을 하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 약사는 "부천 김유곤 약사 말처럼 약국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혼자 오랜시간 약국을 지켜야해 어려움도 있겠지만 아직 젊으니 이때 아니면 못할 수 있겠단 생각에 도전했다. 체력 관리를 잘 해 오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9-01-22 12:39:24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새 집행부, 재정 등 회무 인수인계 완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은 지난 21일 약사회관에서 새 집행부에 대한 전임 집행부의 재정 등 총 업무 인수인계를 완료했다. 인수인계에는 신임 어수정 회장, 최귀옥 전 회장, 김병욱·이영실·오혜라 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 전 회장은 어 회장에게 제16대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최 전 회장은 인수인계 세부사항과 회무전반도 설명했다. 어 회장은 "스마트 회무로 회원이 행복하고 활기찬 약사회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2019-01-22 12:06:50이정환 -
약사회, 경남 장애인 행사에 '찾아가는 약료서비스'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에서 열린 '제19회 후원회 장학금 전달식 및 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가 주최했으며, 약사회는 '찾아가는 약료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루테인 등 건강기능식품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휴대용 구급함을 장애인에게 배포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조덕원 여약사회장은 16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구급키트 등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 박성호 회장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조덕원 담당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위원장, 경상남도약사회 최종석 회장 당선인, 오숙영 부회장, 황혜영 여약사위원장, 조미옥 여약사 부위원장이 함께했다.2019-01-22 11:51:09정혜진 -
약사면허증 위조 약국 8곳에 취업한 30대 여성 검거약사면허증을 위조해 약국 8곳에 취업한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위조한 약사 면허증 면허번호와 약국 취업자 간 정보가 일치하지 않고, 이력서 기재된 과거 근무 약국 일체가 실존하지 않는 허위정보로 확인된 게 검거 단초가 됐다. 울산경찰청은 약사법 위반과 공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A(여, 31)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위조 약사 면허증으로 부산과 경남, 울산 일대 약국 8곳에 단기고용 약사로 취업해 조제한 혐의다. A씨는 온라인 게재된 약사 구인광고를 보고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수 개월 간 약국에 취업, 불법 조제를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약국에서 2년간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며 어깨너머 배운 조제 지식으로 진짜 약사 행세를 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특히 경찰은 단기고용 약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고지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 해결에는 울산약사회의 기민하고 정확한 조치가 영향을 미쳤다. 시약사회는 회원 약국으로부터 가짜 약사의 취업 시도가 의심된다는 제보를 입수한 직후 철저한 보안속에 경찰청을 직접 찾았다. 경찰 소속 안전의료수사팀과 협력해 A씨의 연락처와 실 주거지를 확보한 뒤, 가짜 약사가 소비자에 일반약을 판매하는 범행 현장을 적발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약사 면허번호 등 면허증 정보가 이상하고 이력서 기재된 과거 약국 근무 정보가 모두 사실과 다른점을 파악하고 경찰 고발했다"며 "수사관에 적극 협력해 A씨를 붙잡은 뒤 검찰에 구속 필요성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범죄를 저지른 A씨는 경찰 검거 후에도 약사회에 직접 전화를 걸고 협박문자를 보내는 등 대담히 행동했다"며 "하지만 혐의가 인정되면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추후 형사재판까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2019-01-22 11:28:51이정환 -
한국의약통신, 日 드럭스토어쇼·약국경영연수단 모집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이 2019년도 제19회 일본드럭스토어쇼 및 제3회 라이프스타일 비전에 참가하는 '일본 약국경영 연수단'을 모집한다. 올해는 일본체인드럭스터어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0주년 기념식과 제19회 일본 드럭스토어 쇼를 함께 진행한다. 일본 드럭스토어 쇼는 일본 체인드럭스토어협회(JACDS)가 주최하고 일본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일본헬스케어협회, 전미체인드럭스토어협회(NACDS), 주일 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일본OTC협회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드럭스토어 박람회다. 또 일본헬스케어협회(JAHI)가 주최하는 제3회 라이프스타일 비전은 건강장수 관련 용품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연수단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간 박람회 외에도 ▲우수약국(조제전문, 드럭스토어, 건강서포트약국) 방문 견학 ▲약국경영 벤치마킹 시설 방문 견학 ▲일본 약국 현황 및 약국경영 특강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연수 비용은 170만원(세금계산서 발행 시 부가세 별도)이며, 추가 비용은 없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예약금 10만원을 입금해야 예약이 완료된다. 비즈엠디 관계자는 "선진 약국 경영을 벤치마킹하려는 개국 약사를 비롯해 제품 개발 및 일반약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제약사, 의약품 유통업계, 건강기능식품 업계, 화장품업계, 실버용품업계 관계자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설명했다.2019-01-22 11:27:5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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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법선거인 140명 추정…미취업 회원이 다수대한약사회 불법선거권진상조사단의 선거권 진상 조사 결과가 선관위와 큰 차이를 보여, 향후 공방이 예상된다. 적절치 않은 선거권을 행사한 회원 수를 두고, 선관위가 3명에 그쳤다고 확인한 반면 조사단은 140여명으로 추정된다며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다. 심숙보 조사단장이 해외 체류 중인 가운데, 신상직 부단장과 박상룡 위원은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사 경과를 설명했다. 조사단은 미취업 회원이 거주지가 아닌 분회에 신상신고한 것 역시 규정을 어긴 것이며,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분회가 협조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선관위는 조사단 구성이 정관에 없다 하지만, 회원 청원서가 많이 접수돼 이를 근거로 상임위 추인을 받아 조사단이 구성됐다. 선거권 관련, 지부분회관리 및 회비 관리 규정이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위원은 "서울지부 24개 분회에 신상신고 관련 자료 조사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3개 분회에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관위는 불법 선거인이 3명이라 하지만 140명 정도가 관련돼 있다고 본다"며 "예를 들어, 주소지는 경기도인데 서울지부 모 분회에 신상신고하거나 서울 관내이면서 회원 주소지와 신상신고한 분회의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단은 1인이 인터넷뱅킹으로 송금자 성명만 변경해 여러명의 면허 미사용자를 신상신고하거나, 한 약국에 여러 명의 신상신고가 한번에 된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불법 선거인 규모가 선관위 조사와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선관위는 지부 선거니 분회를 바꿔 신청한 건 문제가 없다는 얘기인데, 정관 4조에 따르면 지부 및 분회 소속을 규정하고 있어 분회 소속도 문제가 된다"며 "특히 미취업자 등록이 문제다. 편법적인 회원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인 명부 열람 기간이 사전에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선거인 열람 기간은,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가 선거인 명부에 자신이 누락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는 기간이지 피선거권 가진 자가 타인의 선거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간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초구약사회 분회장 선거에서도 분회를 바꿔 신고한 경우 투표권이 없다고 판시됐다는 점을 인용하며 "선관위가 정관과 규정에 없는 민원에 대해 유권해석을 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이 경우는 정관에 나와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은 "현장 조사 과정에서, 일부 분회는 문을 걸어 잠그고 아예 사무실 비웠거나 안에 있으면서도 열어주지 않았다. 사전에 연락하고 회장 신임장을 가지고 방문했는데도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덧붙였다. 조사단은 조사를 완료하면 신임 집행부에 결과를 인계하겠다며 "김대업 당선자도 이 부분은 수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당선인은 직전 기자회견에서 조사단 활동이 적절치 않으며 서둘러 해산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2019-01-22 11:07:0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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