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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 60분'까지 나선 약국 컨설팅 분양사기약사단체에 악성브로커 신고센터가 설치되고 지역약사회는 컨설팅 사기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약사들의 약국개업 부동산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공중파 방송에서 10억원대의 약국 분양사기를 당한 약사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KBS 1TV 추적 60분은 10일 저녁 10시50분부터 '자영업 사냥꾼, 창업컨설팅의 함정'편을 통해 지난해 12월 발생한 A약사의 피해 사례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A약사는 경기도의 한 신축건물에 정형외과를 비롯한 4개 의원이 개원한다는 시행사의 말에 무려 10억 5000만원을 전액 대출 받아 상가를 분양 받고 약국을 개업했다. 하지만 시행사의 약속과 달리 병원이 개원을 하지 않으면서 약국은 영업 3개월 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유 약사는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해당 시행사 역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시행사는 한 병원컨설팅 업체를 통해 정형외과 의사를 소개받게 됐고, 해당 의사가 건물에 병원을 개원한다고 하자 병원지원비 명목으로 수억 원을 지원했다는 것. 그런데 확인 결과, 해당 의사는 경기도 내 다른 두 지역에서도 병원 임대차 계약을 하고 병원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제작진은 최근 신도시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병원 전문 창업컨설팅 사기 의혹의 실체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지난 3월 '약국 악성브로커 신고센터'를 설치해 회원 제보를 우선으로 악성 브로커 현황파악을 시작했다. 약사회는 정식 사업자가 아니거나, 세금계산서 미발행 등 탈세 의혹이 있는 불법 컨설팅 업체를 국세청에 고발하고 지원금을 받은 의료기관도 세무조사를 의뢰해 사기 등 상습적인 불법 행위는 형사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약사회도 최근 회원약국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약국자리 분양 사기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약사회는 "분양 이후 의사가 입점하지 않거나 시원치 않은 병의원이 입점해 약국 운영이 불가능하다 해도 시행사는 의사를 믿었을 뿐이라며 빠져나가고, 의사는 내가 약국과 무슨 상관이냐며 발을 빼면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계약금을 지급한 이후라도 가능한 빨리 중도금 지불 전에, 시행사 및 건물주에게 입점한다는 의사를 만나게 해달라 요청한 뒤 그 의사에 대한 신상을 파악하거나 입점 약속을 증거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19-05-09 16:42:41강신국 -
경기도약, '5.19 약사학술제' 준비에 만전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은 8일 도약사회관에서 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위원회별 사업추진 현황,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회무보고와 함께 ▲회계 세입·세출 결산 ▲제1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준비 ▲기타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오는 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행사 당일 임원들의 업무분담을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는 테라젠(Theragen) 조은영 상무의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개인유전체 분석시장동향'을 주제로 현대의학 패러다임의 변화, 약국 유전체서비스 전망 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박영달 회장은 "학술대회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8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준비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임원 모두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2019-05-09 16:18: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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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약대 개국동문회, 전 회원 대상 워크숍 실시숙명여대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5일 전 회원 워크샵 행사를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과 황학산 수목원 등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은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황학산수목원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마련했으며, 약 80명의 동문들이 참여했다. 이날 김은숙 회장은 "황금연휴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동문회 사업인 학술정보 단톡방 운영, 라파엘클리닉 요셉의원 약국봉사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2019-05-09 14:11:23정흥준 -
약사회, 정관·선거관리규정·윤리규정 개정 시동대한약사회 대의원 총회는 지난 3월 12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정관 및 규정 개정 특별위원회'(위원장 양명모) 1차 회의를 열고 정관 및 주요 규정을 시대적 흐름에 맞게 개정하기로 운영 방향과 로드맵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대업 회장은 "정관 및 규정 개정 특별위원회에서 정관과 주요 규정을 심층적으로 검토해서 회장의 권한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지원이 균형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정관개정특위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였고 집행부에서 필요로 하는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고 이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향후 정관개정특위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특히 정관개정특위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정관'과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약사윤리규정'을 개정하는데 집중하기로 하고 2020년 정기총회에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양명모 특위 위원장은 "정관과 규정이 시대적 흐름에 맞게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선도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며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2019-05-09 13:14: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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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당의정 48T→36T 변경...약국 공급가도 인상동성제약이 '정로환당의정'의 포장단위를 이르면 이달 말 변경하고 약국 공급가도 인상한다. 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48T로 판매되고 있는 정로환당의정은 5월말에서 6월중에는 포장단위가 36T로 변경된다. 또한 리뉴얼과 동시에 약국 공급가도 약 20%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고있다. 동성제약 측은 주성분이 달라지며 리뉴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부적으로 공급가 인상은 결정됐지만, 아직 인상폭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성분 변경을 가격 인상 이유라고 설명했다. 변경되는 성분에 대해서는 리뉴얼 이후 일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리뉴얼하며 48T에서 36T로 변경되는 것은 맞다. 구체적인 일정은 안내하기 어렵지만, 보도자료는 6월 중 발표할 계획에 있다"면서 "공급가도 인상하기로 했다. 현재 정로환당의정의 주 성분은 크레오소트 성분인데 주 성분이 달라지면서 공급가 인상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인상폭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아서 안내하기 어렵고, 추후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9-05-09 11:48:02정흥준 -
임진형 약준모 회장 돌연 사퇴…"건강상의 이유"온라인 약사 커뮤니티인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을 이끌어 오던 임진형 회장(41·영남대)이 임기를 약 7개월 남겨두고 지난 8일 돌연 사퇴했다. 이에 따라 김성진 부회장이 올해 12월 선거가 있기 전까지 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약준모 정관에 따르면 ‘회장의 궐위시 대의원총회 소집시까지 부회장 중 최연장자가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명시돼있다. 임 회장이 회장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사임하게 된 배경은 '건강상의 이유'인 것으로 확인된다. 임 회장은 8일 밤 10시경 약준모 홈페이지에 사임의사를 표명하는 글을 게시했다. 임 회장은 게시글을 통해 "더이상 약준모를 이끌어갈 여력이 없을 정도로 많이 지쳤고, 건강 또한 좋지가 못함을 알았기에 회장직을 사임하고 이제 그만 쉬려고 한다"며 "뜨거웠던 지난 2년 4개월간 함께 행동하고 공감해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 회장은 약준모 공공심야약국 지원, 약물상호작용 수가지원 사업, 온라인클린팀 활성화 등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또한 주요 약업계 현안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며 약계 의견을 활발히 전달했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김 부회장은 "많은 일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공공심야약국과 약물상호작용 수가지원 프로그램이 잘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약준모의 차기 회장은 오는 12월 선거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2019-05-09 11:14:22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자선다과회..."어려운 이웃과 평생 함께"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용화, 위원장 고봉선)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과회는 카라 꽃을 콘셉트로 진행했다. 카라 꽃말은 '천년의 사랑'이다. 구약사회 어수정 회장은 "카라 처럼 약사들이 주변 소외된 이웃을 순수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사랑하고 행복을 나누자"고 말했다. 다과회 성금은 사랑의 쌀 기증, 약학대학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찾아가는 복약지도 서비스, 지역아동센터 의약품 지원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쓰인다. 한편 이날에는 한동주 서울시약 회장, 김선동 국회의원,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과 의약과, 강북구 구의회 최미경 구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장 유광열,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장 전두현, 도봉·강북구 의약단체 (의사회·한의사회)회장 및 각구 분회장, 각 동문회장 및 도봉.강북구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했다.2019-05-09 11:14:14이정환 -
간협,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에 1000만원 기탁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강원도에 전달했다. 성금은 간협과 전국 지부 및 산하단체들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이재민 중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간협은 성금 전달에 앞서 강원도간호사회와 함께 임시주거시설이 마련된 강원도 고성과 속초시에 지난달 8일~21일 봉사단 인력을 파견해 의료지원과 건강 및 심리상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성금 전달식에는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간협 손혜숙 상근이사, 강원도간호사회 장희정 회장, 김명희 제1부회장, 손은진 이사, 장명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2019-05-09 09:43:04강신국 -
충북대 약대교수·동문, 발전기금 5000만원 쾌척충북대 약학대학 교수와 동문들이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5000만원의 기탁금을 쾌척했다. 노윤석 충북대 약학과 교수가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동문인 김기택 목포대 약학과 교수(제약학과 07학번), 김태훈 오토텔릭바이오 대표(제약학과 01학번), 홍성화 동문(약학과 97학번) 등이 각각 100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에 충북대학교는 지난 8일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날 노 교수는 "약학대학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기금은 환자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을 수 있는 예비약사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새롭게 오송캠퍼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약학대학이 국책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약학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전달식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을 비롯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홍진태 약학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2019-05-09 09:33:5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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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 무자격자 의료행위 골머리…의협, 근절책 마련약사사회도 일부 약국의 전문카운터 고용이 적폐가 된 가운데 의료계도 병의원 내 무면허 의료행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우선 근절대상 무면허의료행위 1차 목록을 선정했다. 24일 의협에 따르면 우선 근절대상 무면허 의료행위는 ▲(의사가 아닌 자에 의한) 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침습적 행위(골수검사, 피부 및 조직절개, 봉합 등) ▲초음파, 내시경 등 단독검사 ▲이이디 위임을 통한 처방(환자에 대한 평가 없이 시행하는 처방 및 처치) 등 3개다. 의협은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1차 근절목록 위반에 대한 신고센터(KMA 콜센터, 1566-2844 활용)를 운영하고 신고된 위반행위에 대해 전문가평가단에 조사와 처분을 위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협은 신고된 위반행위 중 위법한 사안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6개월 한도 내의 계도기간도 갖기로 했다. 의협은 26개 전문학회 의견을 수렴해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2차 근절 목록과 진료보조인력의 업무명확화를 논의하고 논의된 내용에 대해 3개월 이내에 확정하기로 했다.2019-05-09 09:22: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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