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동주 34.1%, 최두주 24%, 권영희 18.8%[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9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재선을 노리는 한동주 회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달렸다. 데일리팜이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개국약사 366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한 결과, 한동주 회장(64, 이화여대) 34.1%, 최두주 예비후보(62, 중앙대) 24%로 1~2간 지지율 격차는 10.1%였다. 2일 출마를 선언한 권영희 예비후보(62, 숙명여대)도 18.8%의 지지율을 얻어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14.2%나 돼 아직 후보자를 결정 못한 약사들이 많다는 점과,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병원약사와 산업약사들의 표심 향배도 변수다. 앞으로 30여일 남은 선거운동기간 각 후보들이 어떤 전략과 공약으로 약사 유권자들을 공략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표본오차는 ±3.4%포인트다.2021-11-04 11:40:31강신국 -
[서울] 권영희 "약국 건기식 활성화 방안 있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자가 4일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년대비 6.6% 오른 4조9000억, 그 중 약국 매출은 2371억원으로 6.7%에 그치고 있다”며 “온라인몰, 다단계, 대형할인점, 대리점, 방문판매 다음 순”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일체형 건기식+식품(음료) 소분·제조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2년간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덧부텼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약국가의 건기식에 대한 고민은 종합적이거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엉킨 복합적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 방법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약사회는 건기식에 대한 개발, 생산, 유통, 판매에 걸친 종합적으로 접근해 참여해야 한다”며 “전국적인 해결방법에 앞서 서울시약사회 차원이라도 시범적, 선구적 방법을 실행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판매불가, 인터넷 판매금지 표기만으로는 대책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부 업자들은 악용까지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 있는 제약사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약사회, 제약사 로고가 표기된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시약사회 차우너에서 신망 있는 회원 약사들로 구성된 가칭 제품개발 학술팀을 만들어 제약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제품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권영희 예비후보는 “외부의 거센 압력으로 약권은 점점 약화되고 축소되고 있 우리는 외부의 충격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그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권영희가 앞장설 것이며 말로만이 아닌 진정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2021-11-04 11:23:19김지은 -
[경기] 박영달, 6일 출정식...재선 향한 본격 세몰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박영달 예비후보(61. 중앙대)가 오는 6일 오후 6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선다. 출정식을 앞둔 박 예비후보는 "아젠다만을 제시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겠다"며 "회원들로부터 '박영달과 함께여서 우리는 해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약사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금껏 쌓아온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연대를 통해 법적장치를 마련하겠다"며 "회원이 원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혁신의 일념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약국 현장 방문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약심잡기에 나섰다.2021-11-04 10:17:57강신국 -
약사회, 면대의심약국 리스트 확보...공단과 공동 조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면대약국 의심약국 20곳의 리스트를 확보하고, 건보공단과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4일 "불법 면대약국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면대 의심약국 운영 사례에 제보약국 20여곳에 대해 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해당 약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노력히겠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면허대여약국과 사무장병원의 적발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1611건에 이르며, 이로 인한 부당이익 규모가 3조 2267억 원에 달하나 환수율은 5.5%, 환수액은 1788억원이다. 특히 정& 8231;재계의 유력 인사 및 관계자가 면허대여약국과 사무장병원 운영 의혹에 연루돼 국민적 충격을 안겼다. 약사회는 "면대약국을 국민건강과 국가재정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하며 "제약회사& 8231;도매업체& 8231;의료기관 등 대형자본이 주축이 돼 약국을 운영한다면 의학적 필요가 아닌 영리추구를 위한 처방& 8231;조제가 이뤄지게 되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된다"고 경고했다. 약사회는 "국회와 복지부는 지금이라도 면대약국과 사무장병원 근절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표명하고, 미비한 법률의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특히 면대약국 근절과 불법 이익금 환수에 전문성을 갖춘 공단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공단 특사경 제도의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검찰 등 사정기관은 대자본& 8231;도매 및 의료기관 등이 개설한 면대약국에 대한 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일벌백계해 면대약국 운영이 만연한 세태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약국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11-04 10:05:43강신국 -
건기식협회, '2021 시장+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21년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과 소비자 실태조사에 대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분석 자료를 담은 '2021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과, 미주·유럽·아시아 등 16개 지역(국가)별 정보가 소개됐다. 또 전국 5000가구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산업 현황을 기능성 원료별·유통채널별·제형별로 다방면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도와 관리법, 건기식 구매·섭취 행태, 향후 구매 의향 등에 대한 소비자 패널 조사도 실려 코로나19 전후 인식 변화 등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대중화되고 소비자 기대 수준도 높아지면서, 시장 분석에 기반을 둔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보고서가 관련 기업들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나아가 산업 선진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비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21-11-04 09:44:47강혜경 -
[대약] 최광훈 "잘 팔리는 안전상비약...대책 세워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예비후보가 해마다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편의점 판매의약품 대책을 마련하라고 김대업 집행부에 촉구했다. 3일 최광훈 캠프에 따르면 2019년 심평원 완제의약품 유통정보통계집 중 안전상비약 공급액은 지난해 13개 제품 435억 1400여만원을 기록했다. 안전상비약 제도 도입 초기인 2013년 154억의3900만원 대비 6년새 판매량이 2.8배나 껑충 뛴 것이다. 갈수록 소비자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상비약 구매를 늘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 예비후보는 "이런 추세라면 2020년 500억이 넘을 것이고 날려버린 다른 매출의 기회 비용까지 합치면 족히 1000억원은 될 것"이라며 "의약품 편의점 판매로 빚어진 전체 약국들의 예상되는 손실액 1000억여원을 2만여개의 약국으로 나눈다면 도대체 약국당 해마다 얼마의 손해를 보냐"고 되물었다. 그는 "최근 가을 한파에 편의점 안전상비약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자료도 공개됐다"면서 최근에는 타이레놀이 약국엔 없고 편의점엔 있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약국은 구하려고 노력해도 수급에 허덕이는 품목이 편의점에서는 왜 그렇게 여유있게 판매되는지 의문이라는 약사들의 한숨소리도 나온다"고 전했다. 그는 "편의점에서는 상비약 매출 성장이 현실화되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약국과 편의점간 타이레놀의 공급 불균형이 이뤄지는데도 현 집행부는 무대책이 상책인양 뒷짐만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제라도 발벗고 나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게 대한약사회의 본분"이라며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편의점 의약품 판매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나날이 매출이 늘어가는 편의점 의약품에 대한 대책도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11-03 23:44:09강신국 -
양자대결 승자는?...김대업 44.6%, 최광훈 35.3%[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양자구도 재편 이후 처음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야권 단일 주자인 최광훈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개국약사 1661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한 결과, 김대업 회장(57, 성균관대) 44.6%, 최광훈 예비후보(67, 중앙대) 35.3%로 두 주자의 지지율 격차는 9.3%포인트였다. 지지후보를 아직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4%, '아직 모르겠다'는 응답은 6.1%였다. 지난 2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김대업 회장은 32.9%에서 44.6%로 11.7% 포인트 상승해 성대약대 동문인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10~15%로 추정되는 지지율을 잠식한 것으로 보인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2차조사 26.4%에서 35.3%로 8.9% 포인트 지지율이 올라,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단일화 수혜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차 조사에서 6.5% 포인트까지 추격했던 최광훈 예비후보는 양자구도 재편 이후 격차가 2.8% 포인트 더 벌어졌다. 여기에 부동층 비율도 20.7%에서 14%로 6.7%로 낮아진 것도 두 주자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개국약사의 표심만 반영됐기 때문에 근무약사, 병원약사, 산업약사들의 표심향배도 당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 2.6% 포인트다.2021-11-03 22:36:36강신국 -
단계적 일상회복...약국, 조제·매약 느는데 '불안불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사흘째인 약국들이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처방 환자나 일반약 구입 등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위드코로나'로 인해 방역의 고삐가 헐거워지며 약사들 역시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파라바이러스의 대유행과 일교차 등으로 인해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약국들이 분주해진 상황이다. 코로나로 인해 2년 가까이 직격탄을 입었던 약국들에 처방이 유입되면서 약국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지방의 A약사는 "최근에는 소아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주로 기침, 가래, 구토, 고열 등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처방이 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며 "병원의 경우 독감예방접종까지 함께 하고 있어 더 환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지역 이비인후과 인근 B약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콧물이나 코막힘 등 전형적인 환절기 감기 증세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면서 "완전히 회복됐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처방은 물론, 비강스프레이나 안약 등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약사는 "간혹 환자들 가운데 코로나 증상과 유사해 자가진단 키트를 함께 구입해 가는 분들이 있어 약국에서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때문에 이 약사는 환자를 대할 때마다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환기와 복약대, 문 손잡이 등을 소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C약사는 "코로나가 길어지고, 위드코로나가 되다 보니 이제는 많이 둔감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약국 내에서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도 늘었다"며 "주의한다고는 하지만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불안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혹시 (내가) 확진될까 조심하고 조심해 왔지만, 돌파감염에 확진자 수가 5000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오피스 인근 약국을 운영하는 D약사도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9시까지만 운영을 했었는데, 이번 주부터 1시간 더 연장해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회식이나 모임 등이 늘어 관련한 제품들을 비치해 두고 판매하고 있지만 당장 사흘만 보더라도 방역 수칙 등이 해이해진 것 같아 우려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2021-11-03 19:09:02강혜경 -
대형병원 분원→중소병원 휘청...약국도 후폭풍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근 대형병원들의 수도권 분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약사들은 분원 난립으로 중소병원이 직격탄을 맞으면 약국 피해 역시 불가피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을 시작으로 청라 아산병원, 시흥 서울대병원, 송도 세브란스병원, 김포 인하대병원, 하남 경희대병원 등의 설립이 예정돼있다. 대부분 500~800병상 규모로 수도권에 집중돼있으며, 2024~2027년 순차적으로 개원을 목표하고 있다. 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유명 대형병원들의 분원 설립이 이어질 경우, 지역 내 중소병원 인근 약국들은 환자 감소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3월 개원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도 코로나로 명확한 인과관계를 확인할 순 없지만 관내 병원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정부 A약사는 "코로나로 전반적으로 환자가 줄고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에 을지병원 운영에 따른 변화인지 가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추병원, 베드로병원 등 기존에 잘 운영돼오던 중형병원들은 일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광명중앙대병원도 정식 진료가 시작된다면, 일부 병원과 약국들은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 B약사는 "아무래도 분원이 생기면 병원과 약국들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지역에서는 성애병원도 나름 규모가 있는 병원인데 중앙대병원이 문을 열면 외래환자가 줄어들 것이고, 결국 주변 약국들도 타격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B약사는 "환자 입장에서는 대형병원이 들어오면 의료서비스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마냥 반대할 수는 없지만, 분원으로 환자 쏠림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해보인다"고 했다. 물론 분원으로 인해 그만큼 신규 약국 개설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면 기회로 보기에도 어렵다는 설명이다. B약사는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 중앙대병원도 아마 우리 지역에서 문전으로 약국을 옮겨가는 약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의사단체도 대학병원의 분원 난립에 대해선 우려하는 입장이다. 의사협회는 특정 지역의 무분별한 병상수 증가는 부작용을 낳게되고, 의료 인력의 대이동으로 인한 분란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의원과 중소병원의 도산으로 의료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대형병원 분원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되자, 복지부는 의견을 수렴해 병상 수급관리 계획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2021-11-03 18:57:34정흥준 -
[대약] 선관위 "최광훈 후보 명예훼손에 심각한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후보접수 하는 선관위원은 다 어디갔냐'며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노골적인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던 최광훈 대한약사회 예비후보에 대해 선관위가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또 공정성과 중립성을 부정하고 폄하하며 선관위의 명예를 실추시킨 데 대한 재발 방지와 공개 사과를 요청했다. 이는 3일 최광훈 후보 측이 '후보등록을 위해 약사회 사무처에 도착해 보니 선관위원은 아무도 없고 사무처 직원에게 제출을 하고 가라는 담당자의 말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 데 대한 대약 선관위 측의 입장이다. 선관위는 같은 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접수를 위해 휴일을 포함해 10일간 등록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선관위의 참석 조율을 위해 출마 예정자와 등록일정 조정을 사전에 진행하기로 논의한 바 있다"며 "이에 예비후보자 등록 1일 전까지 사전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1일 오전 10시 예비후보등록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해 선관위원 2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등록하지 않는 것을 전문지 기사 등을 통해 인지하게 됐다는 것.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2일 오후 4시 진행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당일 통보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워 중앙선관위원회 사무지원팀 입회 하에 절차대로 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선관위는 "최 후보의 귀책사유에 따라 대약 선관위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에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노골적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것', '막장 드라마처럼 상대 예비후보자를 대우한다는 것은 공명선거를 위한 자세가 아예 없다는 것', '집행부 홍위병으로 전락', '관권선거로 흐를 가능성에 심히 우려'와 같은 원색적 표현을 사용하며 중앙선관위의 권위와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 예비후보의 일상적인 선거운동을 과다하게 해석해 2차 경고까지 호기롭고도 신속하게 움직이던 모습은 어디로 갔느냐'는 주장은 중립적이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관장하며 후보자 간의 공정한 경쟁과 회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중앙선관위 기능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선관위는 "최 후보가 공정성과 중립성을 부정하고 폄하하며 선관위의 명예를 실추시킨 데 대해 재발 방지와 함께 공개 사과를 요청한다"고 주문했다.2021-11-03 17:32:27강혜경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2'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3삼일제약, CNS 매출 5년 새 5.7배 급증…다각화 속도
- 4지출보고서 내달 실태조사...폐업 시 비공개 절차 신설
- 5정부, CSO 추가 규제 나선다…업계와 공동 연구 추진
- 6슈퍼 항생제 '페트로자',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
- 7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 8"섬 주민에 드론 약 배송을"…국민 제안에 지자체 '난색'
- 9파마리서치, 1분기 매출 1461억원·영업이익 573억원
- 10CG인바이츠, R&D 비용 60% 급감…신약개발 정체성 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