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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한약사회장 선거, 임채윤-현자경 후보 선거운동 돌입

  • 강혜경
  • 2021-11-30 09:55:36
  • 내달 14일 24시까지 선거운동 가능…15·16일 온라인 투표
  • 투표 종료되는 16일 오후 6시 '온라인 개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임채윤 후보가 기호 1번을, 현자경 후보가 기호 2번을 차지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한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대 대한한약사회장 후보자 추첨 결과를 공고했다.

임채윤 후보(기호1번)와 현자경 후보(기호2번).
올해 한약사회장 후보는 모두 '30대' 젊은 후보들로, 먼저 기호 1번 임채윤 후보(원광대 한약학과, 35)는 2017년 11월부터 서울시한약사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 2번 현자경 후보(경희대 한약학과, 38)는 전 대한한약사회 정책이사를 역임해 2018년 초부터 2019년 초까지 약 1년간 활동한 바 있다.

올해 한약사회장 선거 유권자는 1126명이며, 중앙회장 외에도 14개 시도지부장 선거를 함께 치르게 된다.

선거운동은 내달 14일 24시까지 가능하며 15일과 16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한약사회는 투표가 종료되는 16일 오후 6시 온라인 개표를 통해 선거결과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각 후보자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며 "토론회 일정 등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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