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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편리성 앞세운 약배달 반대…대면원칙 지킬 것"[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정부의 비대면 진료, 약 배달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고히 했다. 충남약사회는 25일 도약사회관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열고 환자와 약사간 대면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박정래 회장은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까지 어려운 상황에도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약사들의 수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상투약기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약배달, 전문약사제도 정상화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지만 약의 안정성을 무시하고 편리성만 앞세운 약 배달을 저지하고, 대면원칙이 손상되지 않도록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부장협의회장, 대한약사회 총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반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제약 할인행위, 도청·도교육청 마약강의,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품절약물 대처방안, 성분명 처방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일수 총회의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지만 이후 약사들의 직능이 도전 받는 여러가지 사태를 겪고 있다. 난관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힘을 모으로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최광훈 회장을 대신해 "회원 권익을 중심으로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격변의 보건의료환경에서 약사회가 중심을 잡고 회원들과 국민 건강을 위해 봉사하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처럼 지역 약사님들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심야공공약국 운영과 약물 오남용 캠페인, 코로나19 극복 등 도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 오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더 좋은 보건의료정책 만들기에 힘 쏟겠다"고 축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의료의 질이 높아져야 한다. 특히 공공심야약국은 국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약사님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운영되는 제도"라며 "이런 데 꼭 예산을 써야 한다. 여당과 협의하고 복지부와 기재부도 설득하겠다. 일선에 계신 약사님들이 국가로부터 소외당했다는 소리를 하지 않도록 더 듣고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약사회는 대한약사회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2557만원을 전달했다. 박정래 회장은 "회원 수 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성금이 모였다"며 "모금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UN난민기구를 통해 전달된다. 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93명 중 참석 53명, 위임 31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약사조사원을 통한 다소비 의약품 판매가격 실태조사, 학술세미나 개최 및 참가독려, 가정내 폐의약품 약국 내 수거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약물오남용 방지운동 및 무료투약사업, 대내외 각종 장학 및 공헌사업 등을 연중실시키로 했으며 약국경영 관련 다양한 건강정보 파일을 제작·배포키로 했다. 아울러 충남도와 의약단체 차원의 의료봉사위원회와 미디어소통위원회, 마약류퇴치위원회를 새롭게 신설키로 했다. 의료봉사위원회 위원장은 김광신 부회장이, 미디어소통위원회와 마약류퇴치위원회 위원장은 지은실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기침체 요인 등을 감안해 지난해 면허사용자 갑 회원신고비를 4만원 인하했던 것을 원상복구하고, 물가상승 등을 반영해 올해 예산 3억2000만원을 편성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숙희 충남약사회 자문위원, 신숙희 건보공단 급여부장, 박보연 충남의사회장, 이필호 충남한의사회장, 구자영 충남치과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장: 지은실(당진시약사회장), 전영선(천안시약사회원)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박진용(논산시약사회장), 강용철(세종시약사회원) ◆충남약사회장 감사장: 강창로(대전지오영), 유진학(종근당) ◆충남약사회장 표창장: 김경수(전 세종시약사회장), 이길호(태안군약사회장), 최정은(청양군약사회장), 정철우(보령시약사회총무위원장) ◆충남약사회장 20년 근속 표창장: 조한욱(충남약사회 사무국장)2023-02-25 19:37:49강혜경 -
"힙스체인 내실 강화 집중...온·오프라인 지원 총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팜듀홀딩스가 올해 회원약국 내실 강화에 집중한다. 슈퍼바이저 30여명을 활용해 회원약국들에 온·오프라인 지원을 쏟아붓는다. 팜듀홀딩스는 데이팜 힙스체인과 팜투플러스, 팜스메틱, 리앤씨바이오 등이 약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뭉친 연합체다. 24일 팜듀홀딩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200여개 힙스체인 약국들의 경영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신규 회원 모집은 지양하고 기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에 힘을 쏟겠다는 의미다. 최문범 대표는 “회원 확장보다는 내실 강화에 집중하려고 한다. 회원약국들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고, 고맙게도 약국가가 어려운 시기에도 회원약국들은 이겨내고 있다”면서 “산양유 단백질 제품도 두달 만에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계속해서 회원 약국 경영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모토는 ‘약국愛 팜듀路 꽃피우다’로 정하고 약국들의 지원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약사들이 뜻을 함께 하면 리테일시장에 결코 뒤지지 않을 힘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면서 “우리가 함께하면 약사와 약국이 변한다는 비전을 제시해왔다. 약국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는 마음으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30여명의 슈퍼바이저는 ▲다양한 마케팅 지원 ▲지역별 학술세미나 ▲제품 업그레이드와 공급 안정화 ▲단톡방과 밴드 통한 양질 정보 제공 ▲화상회의로 소통활성화와 지원 프로세스 정립 등을 주력한다. 또 17명의 연구개발팀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과제 수행과 개별인정형 원료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고스쿨링샴푸, 바오밥바디로션 등 입소문을 타며 좋은 성적을 거뒀던 팜스메틱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제품 업그레이드와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17명의 연구개발팀이 운영되고 있다. 약국 취급하는 건기식은 달라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우리 가족들이 먹어도 좋을 성분과 좋은 질의 제품들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했다. 또 팜듀홀딩스에선 마케팅 세미나를 꾸준히 이어왔는데, 앞으로는 이 역량도 회원약국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집중한다. 이윤성 뉴트리파마 대표는 “전국적으로 소규모,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마케팅에 다들 관심이 많은데, 막상 가서 세미나를 진행하다보면 참여한 약사들이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줌을 활용해 토크쇼 형식으로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좀 더 친근하게 약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였다”면서 “올해는 회원들이 우리 실전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과 더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3-02-25 00:34:05정흥준 -
서울 중구약, 지역 아동센터에 난방비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구약사회는 24일 중림동 소재 등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전달했다. 김효순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원해주는 단체가 줄고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약사회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꾸준히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등대지역아동센터는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한부모·다문화가정 아동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기관으로,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과 이선민 부회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이 함께 했다.2023-02-24 19:31:02강혜경 -
병원약사회 "전문약사제도 안착 노력...수가TF도 성과 목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약사회가 올해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수가TF를 본격 가동해 신규 수가 신설도 달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병원약사회는 2023년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병원약사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환자안전 약물관리센터 신설, 전문약사추진단 운영 계획, 병원약사 수가TF 등의 올해 사업 계획도 공유했다. 김정태 신임 병원약사회장은 “올해는 환자안전에서의 병원약사의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환자안전 약물관리센터를 신설하려고 한다”면서 “또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은 전문약사추진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가전문약사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 김 회장은 “회원 증대 추진TF와 병원약사 수가TF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성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은 올해도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건보공단이 추진 중인 사업 제도화와 수가 신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마치는 이영희 직전 회장은 새 집행부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회무를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직전 회장은 “집행부를 이끌어갈 김정태 회장은 오랫동안 병원약사회 회무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굵직한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앞장서며 든든한 파트너가 돼줬다”면서 “전문약사제도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비롯 약제수가 및 인력기준 개선 등 추진 중인 여러 현안과 후속 과제 역시 성공적으로 완수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181명 중 참석 126명, 위임 24명 150명으로 성원됐다. 작년 사업 성과에 따른 결산액 20억4872만8057원을,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액 22억9200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전자투표로 선출한 의장 김주신(전북대병원), 부의장으로 박혜순(충남대병원)·권태협(경북대병원) 약사를 선출했다. 이외에도 새 집행부 60명의 이사진 구성에 대한 인준을 받았다. 김주신 신임 의장은 “비대면으로 총회도 하고, 투표로 전자투표로 하는등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달라지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병원약사회 공로상: 이영희, 전재열, 김승란 ▲서울시장 표창상: 최정윤, 송효숙, 홍성연, 강균화2023-02-24 18:48:04정흥준 -
병원약사 회원 4686명 규모...연회비는 얼마나 낼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신규 약사들이 배출돼 약국과 병원, 제약사 등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전문약사제도로 병원약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 약사들은 대한약사회와 지역 약사회, 병원약사회 등에 신상신고를 하고 활동을 하기 때문에 종사 직무에 따라 회비도 달라진다. 올해 병원약사회비는 9만원으로 동결됐다. 지난 2019년부터 인상 없이 5년째 동일한 금액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회비 인상 논의가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상이 어려웠다. 반면 지출 요인은 늘어나고 있다. 수입지출 균형이 맞지 않았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병원약사회 발전기금 1억원을 일반 회계에 합산해서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병원약사회 회원 신고를 위해서는 대한약사회 가입이 의무조건이다. 따라서 약사회 면허사용자(병) 기준 회원신고비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면허사용자(갑)은 지부와 분회비를 제외하고 총 28만8000원을 내야 하는데, 면허사용자(병)은 지부와 분회비가 2만5000원씩 고정이다. 또한 갑 회비로 포함돼있는 ▲약화사고 ▲환자안전본부 ▲정책연구소 ▲재난기금 ▲약본부 기금 합산 5만5000원이 제외된다. 중앙회비 6만원과 지부·분회비 5만원, 장학기금 3000원을 추가해 11만 3000원이다. 여기에 병원약사회비 9만원을 합산해 20만3000을 회비로 낸다. 이외에는 지역별로 마퇴성금과 특별회비 등이 추가로 합산될 수 있다. 병원약사회 회원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8년 3883명이었던 회원 수는 2020년 4263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 기준 회원 수는 4686명으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병원약사회 신고한 의료기관 수는 작년 기준 859곳인데, 전국 의료기관 3만9019곳 기준 2.3%에 불과하다. 따라서 병원약사회는 회원증대TF를 가동해 올해 회원과 의료기관 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2023-02-24 18:46:18정흥준 -
동대문구약, 신임 경찰서장 상견례…약국 치안 강화 요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신임 경찰서장과 상견례를 갖고 약국 치안 강화를 요청했다. 구약사회는 24일 오후 12시 장영철 신임 동대문 경찰서장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지고 약사회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윤종일 회장은 "귀한 걸음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데 애쓰는 경찰관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고의적으로 무자격자 판매를 유도해 불법 동영상을 촬영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 등에 대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 관내 약국 및 약국 주변 치안 강화를 요청했다. 장영철 경찰서장은 "각종 범죄가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와 법 질서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일 회장과 우승희 부회장, 장영철 경찰서장, 하덕재 정보계장, 김명호 정보관이 참석했다.2023-02-24 17:24:01강혜경 -
양천구약, 초도이사회서 위원회 사업계획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위원회 사업계획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23일 초도이사회를 겸한 선구자 모심 행사를 갖고 올해 65세를 맞은 예규자·이용해 회원에게 금배지를 전달했다. 최용석 회장은 "참석해 준 자문위원과 이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원로 선배님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격려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신규 개설 약국을 방문해 명찰과 가운을 전달하고 약사회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2023-02-24 16:26:02강혜경 -
용산구약, 상임이사회서 상반기 사업·일정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사업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23일 오후 8시 회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회원신고 접수현황을 보고했다. 또 약국 보관 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건과 초도이사회 개최일정, 전지워크숍 개최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정창훈 회장은 화상투약기 시범사업과 관련한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유하고 의약품안전사용강의를 올해도 실시키로 했다.2023-02-24 16:20:08강혜경 -
안양시약, 경영활성화 일환 동물약국 운영 강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23일 시약사회관에서 경기도약사회 약국경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날개 캠페인과 관련해 동물약국강의를 개최했다. 강좌에서는 국내 반려동물의 질환별 치료현황 및 의약품 시장현황, 반려동물의 질환에 따라 쓰이는 동물의약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새롭게 동물약국 신청을 하고 싶은 약국의 개설 절차와 고객관리, 약국 홍보 방법도 공유했다. 강좌에는 30여명의 회원약사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온라인 줌으로 들을 수 있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2023-02-24 15:19:16강신국 -
의협 "비급여 진료비 공개 합헌 결정 유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헌법재판소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에 합헌 결정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의협은 24일 성명을 내어 "국민의 알권리와 의료선택권 보장이라는 형식을 취하나, 그 실질은 환자와 의료인의 기본권 침해소지가 높은 만큼, 기본권 보장을 최고 가치로 하는 헌법재판소가 이번 합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비급여 보고 제도와 관련한 회원들의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비급여 진료비용의 보고 및 공개제도가 비록 국민의 알권리와 의료선택권 보장이라는 취지로 시작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성별이나 생년과 같이 극히 사적인 기본 정보는 물론 질병, 치료내역, 복용약 등 민감한 진료 정보까지 포함한 것은 제도 시행의 목적을 넘어 비급여 통제를 위한 비급여 심사 등에 악용될 소지가 높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1월 복지부가 행정예고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전부 개정(안)을 보면 상위 법령인 의료법 제45조의2와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3 제1항에 '의료 이용 구분에 관한 내용'을 보고해야 할 구체적인 근거가 없음에도 행정예고를 통해 환자의 생년, 성별, 입원, 내원, 퇴원일자, 진료과목 코드 등 의료이용 구분에 관한 내용을 보고토록 하고 있어, 위임 입법의 한계를 일탈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2023-02-24 15:12: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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