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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픔, 중증장애인 시설서 달력만들기·건강상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대생 연합동아리 늘픔이 중증장애인 시설 '샬롬의집'에서 건강상담과 폐의약품 수거 등을 진행했다. 늘푸른 연대는 늘픔에서 장애인들의 놀거리, 먹거리, 건강할 권리를 충족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18명의 약대생들은 지적장애인들과 소통하며 2023달력만들기, 점심식사준비 등을 했다. 또 장애인들의 투약 보조자인 간호조무사들을 대상으로 약물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장애인들과 함께 달력만들기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 표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활동이 계속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약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 지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약물 상담에 참여한 늘픔약사회 김유리 약사는 "발달장애인 분들의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와 신체 불편을 온전히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어떤 장애는 자기표현을 제한하므로 임상현장의 약사로서 언어적 표현 이외에 비언어적 의사표현도 잘 캐치할 수 있게 관심을 갖고 환자를 관찰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고민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약대생 동아리 늘픔이 주최하고 늘픔과 늘픔약사회, 늘픔가치가 주관했으며 DRS와 강서구약사회가 후원했다. 샬롬의집이 소재해 있는 서울 강서구약사회 김영진 회장은 행사에 함께 참석해 약대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2023-02-10 17:31:14강혜경 -
강동구약, 상반기 대면 반회·반품사업 중점 사업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 대면 반회와 반품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9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3월 18일 초도이사회를 시작으로 한 각종 행사와 교육 등 회무 전반에 걸친 일정을 확정했다. 신민경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관련 6월 입법예고, 화상투약기 약국 설치 등 눈앞에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약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회무 방향성을 고민하고 실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반회와 대한약사회 반품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 또 반회 참석 독려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연수교육 1평점과 생분해 비닐봉투를 증정하며, 불참시 회장이 개별적으로 해당 약국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약사회 차원에서 반품약 사업의 수거와 정산 등 전과정을 세심히 챙긴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신민경 회장과 박건영·백지원·손영재·이조미 부회장, 조진영·정경은·송혁중·강은주·유상준·박노정·이신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2-10 17:18:34강혜경 -
배달의민족 편의점약 배달 실증특례, 향후 절차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나홀로 가구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 배달을 허용해 달라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어떤 입장을 피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편의점 상비약 배달 허용에 대한 실증특례를 요청했다고 하더라도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운영부처인 산자부와 주무부처인 복지부의 기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달의민족 뿐만 아니라 배달업체인 부릉 사무실 내 배달전문약국 운영 등 '선 넘는 규제 허용 촉구' 등이 이어지면서 약사사회도 불안하다는 입장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10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실증특례 신청서를 바탕으로 안건보고서가 작성되면 규제부처와 산자부 쪽으로 넘어간다. 실증특례가 이전에 없던 신기술·신제품일 경우 전문위원회에서 통과 내지 부결을 정하고, 통과 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련한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 가량이다. 사실상 약사회가 산자부와 복지부를 설득할 수 있는 피크 타임이기도 하다. 약사사회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약사회도 상황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자구책 마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안전상비약을 마치 안전한 상품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약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데 대한 사회적 컨센선스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과 관리·감독이라는 장치를 마련해 편의성을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부분에 대해 배달을 해야 한다고 실증특례를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안전상비약이라는 용어 자체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전상비약이라는 용어가 마치 안전한 약이라고 인식할 수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의약품의 작용기전 등에 대해 알지 못하는 기업과 개인 등이 안전한 약이라고 주장하는 프레임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또 다른 관계자도 "약권에 대한 지속적인 규제완화 요구가 빗발치고 있고, 이 요구가 상업적인 특성을 지녔다는 데 대해 우려스럽다"면서 "규제샌드박스 제도 자체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기간·장소·규모 제한)하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얘기하지만 사실상 배달의민족이 제기한 상비약 배달은 신기술도, 신제품도 아니라는 주장이다. 서울시약사회도 규제특례사업에서 보건의료를 제외할 것을 성명서를 통해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국민 생명과 건강이 직결된 보건의료에 대한 무분별한 규제 완화 요구가 기본적인 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의약품은 규제특례사업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사업의 효과성을 실험한다는 것 자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해 4월에도 우아한형제들이 소속돼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넥슨, 넷플릭스 등이 상비약 배달 허용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인터넷 산업 진흥 종합 계획안'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2023-02-10 15:19:11강혜경 -
병협 "간호법 제정안 등 본회의 직회부 요구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9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 제정안 등 7개 법안에 대해 국회 본회의 직회부 요구를 의결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병원협회는 "이 법안들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학력 상한 제한' 등 위헌적 요소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이에 제2법안소위에서 직역간 이해충돌 같은 다른 법률 체계상의 문제가 없는지, 과잉 입법 여부 등이 심사될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보건복지위원회가 조속한 법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 직회부 요구를 의결함으로써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 조정 기능을 무력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민주적 절차에 따른 의견 조율과 충분한 협의 과정 없이 법안이 통과될 위기에 처해졌다는 것. 이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보건의료 법안이 특정 직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수용된다면 타 직역의 사기저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반목과 갈등이 표출돼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다"며 "간호법 제정안은 모든 보건의료인력 직역의 공감이 전제된 논의절차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사 처우 개선은 간호법 제정이 아니더라도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의해 보건의료인력 수급 계획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하면 된다"며 "의사면허 취소 강화법도 과잉 입법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면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병원협회는 "보건복지위원회가 의결한 간호법 제정안 등 관련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 요구에 대해 국회가 심사숙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13개 보건의료연대 소속 단체들과 함께 간호법 제정안 철회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2023-02-10 14:35:43강혜경 -
코로나 치료제 담당약국, 6천곳으로 두배 확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현재 3200여개 담당약국을 2배 가까이 확대한다. 10일 정부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수를 지자체별로 2배 이상 확대해 6000여개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를 통해 각각 2월 9일과 2월 23일부터 위치정보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검색창에 '코로나 치료제 약국'을 검색하며 내 위치 주변에 있는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정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504명으로 8주 연속 지속 하락해 32주만에 최저치(금요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감염재생산 지수 역시 0.90, 신규 위중증 환자 수도 287명으로 5주 연속 감소세에 있다고 설명했다.2023-02-10 13:19:18강혜경 -
여한의사회-여변호사회 협약…한의진료x법률자문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와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진료와 법률자문 등을 상호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9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변호사회관에서 다양한 공동사업 기획에 나선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먼저 여한의사회와 여성변호사회는 여성 폭력 및 차별 예방과 대처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여한의사회에서 회원 및 준회원이 업무상 겪은 트라우마 등 의료문제를 취합하고, 여성변호사회에서 이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 단체는 청소년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이들을 위한 활동가들에게도 법률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여성변호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전문직 여성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많은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한의사회에서 진행했던 소외계층 봉사활동이 보다 실질적이고 광범위하게 체계화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여성변호사들과 함께 소외계층의 권익 증진 및 보호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자 한국여성변호사회장도 "앞으로 한국여성변호사회와 대한여한의사회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전문직단체가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소속 회원을 위해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필요한 분야의 활동을 넓힘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단체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여한의사회는 '성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한의진료 인증의 제도'를 도입·운영함으로써 트라우마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2023-02-10 11:38:53강혜경 -
의-정, 비대면 진료 도입 합의...병협·약사회 '비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비대면 진료 도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면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진료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처방전 전송과 약 배송으로 논의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정은 9일 열린 의료현안협의체 2차 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도입에 합의했다. 복지부는 의협이 제안하는 방안을 수용해 ▲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으로 운영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실시 ▲비대면 진료 전담의료기관은 금지한다는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이는 의협이 비대면 진료 도입을 정부와 처음으로 합의한 것이다. 원격의료와 조제약 배송이 지금까지 허용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의사들의 반대 때문이었다. 현행 의료법은 의사-의료인 간 원격의료만 허용하고 있고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는 금지돼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발생하자 한시적 전화상담·처방을 허용했고 이른바 비대면 진료가 개원가에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결국 의사들의 반대로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에 큰 걱정을 하지 않던 약사회는 '의사들의 반대'라는 방파제가 허물어지자, 약 배송이라는 파도를 홀로 막아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미 의협은 의료정책연구소를 통해 사실상의 비대면 진료 정부 합의안을 만들어 놓았다. 연구소가 낸 결과물 틀 내에서 정부와 합의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의정합의 내용을 보면 연구소가 낸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 이에 약사회도 20일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비공개 토론회를 연다. 더 이상 의정합의만을 지켜보고 있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비대면 방식 진료 자체는 의료기관의 영역이지만, 적용 환자군·참여 의료기관 종별·진료 방법 등에 따라 약국의 처방조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만큼 비대면 방식 진료 프로세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약국의 대응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병협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복지부와 의협이 1차 의료기관에 한정한 비대면 진료 설계에 나섰기 때문이다. 병협이 국회에 제출한 비대면 진료 관련 의견서를 보면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과 지역 제한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담보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적절한 치료를 위하여 질환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병·의원 구분 없이 모두 적정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협은 상급종합병원이 비대면 진료 시장에 뛰어들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버티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의료인력, 장비, 인프라 등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방 환자들이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게 되면 환자 이탈 등 경영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것도 이유다. 결국 복지부도 1차 의료기관부터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의협과 개원가의 저항 없이 비대면 진료 연착륙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정협의체에서 다뤄질 비대면 진료에 대한 논의 과제는 아직도 많이 남았다. ▲허용 질환 ▲플랫폼 문제 ▲비대면 진료 제공방법▲약 처방과 배송 ▲비대면 진료 수가 ▲법적책임소재 ▲개인정보 문제 등이 풀어야 할 과제인데 뭐 하나 녹록한 게 없다.2023-02-10 11:29:17강신국 -
불용재고약 반품 수거 본격화…100% 정산 제약사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발 불용재고약 반품 수거가 본격화된다. 녹십자와 JW중외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등은 이번 반품 사업에서 도매출하가의 100%를 정산키로 했으며 품목에 따라 다른 정산율을 약속한 제약사들도 있다. 9일 대한약사회는 시도약사회를 통해 "각 약국에서 반품지원사이트(www.pharmx.co.kr)에 입력한 배송처(유통업체)를 통해 3월 31일까지 수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며 "다만 전국 약국의 수거 요청이 배송처(유통업체)에 단기간 집중되는 경우 수거 및 배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도지부별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협의체를 통해 2월과 3월 순차적으로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는 사입 근거가 없거나, 약국 사입량 보다 많은 수량을 반품하는 경우, 심평원 데이터마이닝관리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고 사이트에 입력된 데이터를 수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배송업체 입력을 조속히 완료하라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시도지부별 불용재고 의약품 데이터 및 반품 협조 확인서 제출 명단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3월 31일까지 유통업체 수거를 진행하고 비협조·미확인 제약사와 간담회를 열고 4~6월 제약사·수입사 정산을 실시한 뒤, 7월부터 전체 자료를 취합·통계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3-02-10 11:19:10강혜경 -
광명시약, 팜택스와 세무·노무 자문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이촌회계법인의 팜택스와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현수 공인회계사를 자문 세무사로 전병옥 노무사를 자문 노무사로 위촉했다. 약국 세무 전문 프로그램인 팜택스는 실시간 세무, 경영 상태를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노무 전담팀이 있어 직원 관리에 대한 부분도 상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약사회는 회원들의 약국 세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엔 민필기 회장을 비롯해 구경란·민성철 부회장, 유선아·양혜경·최윤미·하영미·임슬기 상임이사, 이촌회계법인 임현수 공인회계사, 배용환 본부장이 참석했다.2023-02-10 09:42:20정흥준 -
분쇄기부터 약학도서까지…모두의약국 '중고거래' 호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플랫폼 모바일 앱 '모두의약국'이 선보인 중고거래 서비스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조제도구와 소모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어하는 약사들이 중고거래로 눈길을 돌리면서 모두의약국 서비스 가운데 중고거래가 인기를 누리는 것이다. 10일 모두의약국은 약사들끼리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라는 이점을 가진 모두의약국 중고거래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이 많으며, 알약분쇄기와 산제분할기, 원터치포장기 등 약국 관련 조제도구 등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약학 관련 도서와 자기 계발 관련 도서, 산지직송 통영굴 공동구매 등도 이뤄졌다는 것. 모두의약국 측은 "특히 소모품 공동구매에 대한 약사님들의 니즈가 많은 편"이라며 "카세트와 롤지 등 ATC소모품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메디칼현대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인증 중고 제품도 인기라는 것. 인증 중고는 업체에서 직접 세척과 배송을 해주고, 6개월간 무상 AS가 가능한 데다 세금계산서 발급까지 가능하다보니 새 제품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고거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약사만을 위한 거래라 더 신뢰감이 있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개를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믿을 수 있는 공동구매가 인상깊었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중고거래를 활성화해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제품을 약사님들이 사고 팔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약국은 곧 속성건조잉크와 약국용 전자저울 등 소모품 공동구매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2023-02-10 09:04:0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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