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가득 메운 간호사들, 국힘·복지부 거짓주장 규탄
- 강신국
- 2023-05-20 0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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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기획단도 공식 출범…"부패정치인 반드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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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들이 간호법 거짓주장과 선동에 나선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를 규탄하고 즉각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19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과 대한문 일대에서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총궐기대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을 위한 투쟁을 끝까지 멈추지 않고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저항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영경 회장은 이날 "간호법의 진실이 감춰지고 거짓에 기반해 국가 중대사가 결정됐다"며 "국민의힘은 간호법 제정 약속을 어겼고, 복지부는 간호법 가짜뉴스 확산에 앞장섰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해 의료현장의 불법 업무지시를 강력히 거부해달라"며 "간호법 투쟁에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
간협은 총궐기대회에서 내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하는 총선기획단도 출범했다. 총선기획단은 간호법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 간호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정활동을 포기한 자, 입법독주라는 가짜 프레임을 만들어낸 자 등을 투표참여를 통해 심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총궐기대회에 참여한 10만 여명의 간호사들은 동화면세점부터 서울역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국민의힘과 복지부의 간호법 거짓주장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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