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문헌·생동재평가 대상 총 1만1356품목 선정식약처가 내년도 의약품 재평가 대상으로 총 1만1356개 품목을 선정했다. 식약처는 4일 '2014년 의약품 재평가 실시'를 확정짓고 세부사항을 공고했다. 문헌재평가 대상 약효군은 순환계용약 9개, 호홉기관용약 4개, 소화기관용약 9개 총 22개 약효군이다. 품목수는 1만1002개다. 주요 대상 품목은 개비스콘, 프리토, 잔탁, 알비스, 가스모틴, 자니딥, 레바넥스, 딜라트렌 등이 있다. 이들 품목을 보유한 업체들은 1차로 기허가 받은 효능·효과, 용법·용량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출해야 한다. 2차 자료는 당해 의약품 외국 사용현황, 유해사례, 독성, 약리, 임상시험성적 등 안전성·유효성 입증자료와 품목허가를 받은 업체에서 작성한 허가사항 변경 자료 등이 제출돼야 한다. 1차 자료 제출시한은 올해 말까지로, 여기서 선별된 재평가 품목들은 내년 7월 31일까지 2차 요건을 갖춰 자료를 내면 된다. 재심사 중이거나 재심사 기간 종료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품목, 희귀의약품, 재평가 이후에 허가 받은 제품 등은 재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평가 의사가 없는 업체는 품목허가를 자진취하 해야 한다. 생동재평가 대상의 경우 에스시탈로프람 등 68개 성분 354품목이다. 이 중 단일제는 61개 성분 309품목, 복합제는 45품목이다. 주요 품목은 니모톱, 스타레보필름코팅정, 자낙스, 렉사프로멜츠구강붕해정, 에소메졸 등이 있다. 해당 품목을 보유한 업체는 재평가 신청서와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서를 연말까지,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결과 자료는 내년 상반기까지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는 재평가 품목에 해당됨에도 기한 내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추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다.2013-09-05 06:34:51최봉영 -
아시아 최대 바이오산업 기술거래의 장 내주 개막아시아 최대 바이오산업 기술교류의 장인 ' BIO KOREA 2013'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BIO KOREA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술이전·수출·투자유치,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전시회 ▲잡페어 ▲Pharm Fair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기술& 8228;산업간 '융합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는 동향을 반영해 모든 구성 행사에 융·복합 주제의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전시 규모는 전년도 295개기업 490부스에서 300여개 기업 530부스로 확대됐다. 특히 'Pharm Fair'는 중동, 중남미, 러시아, 중국 등 신흥 제약시장의 인허가 담당자와 유력 유통사 등을 초청하여 포럼, 컨퍼런스, 심포지엄, 네트워킹 만찬, 수출 계약식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직접적인 기술거래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가, 인허가 담당자, 기업 등과의 대면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13-09-04 16:38:58최봉영
-
대웅제약, 만성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 출시대웅제약이 기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와는 다른 신개념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을 출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회사 스티펠(Stiefel)의 오리지널 신약 '알리톡'을 도입, 지난 4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리톡은 레티노이드의 비타민 A 유도체로서 염증의 각 단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소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중증 손습진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ICE) 등 세계 7개 가이드라인에서 처방을 권고하고 있으며 1일 1회 1캡슐의 경구 투여로 간편한 복용법이 장점이다. 유럽 117개 기관에서 실시한 대규모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알리톡'을 국소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중증 손습진 환자에게 처방했을 때 6개월 평균 75% 이상의 증상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욱 사장은 "알리톡 발매가 국소 스테로이드제로 치료가 어려웠던 만성 손습진 환자들에게 완치의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대웅제약이 가진 역량을 집중하여 빠른 시일 내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만성 손습진은 극심한 가려움, 통증과 함께 피부 표면이 갈라지거나 벗겨지고, 홍조, 수포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이상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1년 이내에 2번 이상 재발하면 만성 손습진으로 진단한다. 손습진을 앓고 있는 국내인구는 약 600만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만성 중증 손습진 환자는 약 18만 명으로 전체 손습진 환자의 2~4%에 달한다.2013-09-04 10:59:21이탁순 -
로피바카인염산염, 관절내 연속점적주사 금지로피바카인염산염 주사제의 관절 내 연속점적주사가 금지된다. 어깨 관절 등에 대한 연골용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식약처는 로피바카인염산염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는 해외 시판후 조사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 성분 경고사항에는 이 약의 관절내 연속점적주사는 허가되지 않았으며, 안전성·유효성이 확립된 바 없으므로 연속점적주사로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국내에 허가된 로피바카인염산염은 9개 제품이 있다.2013-09-04 10:50:40최봉영
-
라푸티딘 11품목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위궤양치료제 라푸티딘 성분 제품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이 추가된다. 4일 식약처는 라푸티딘 성분 11개 품목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식약처는 안전성& 8228;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라푸티딘의 효능·효과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추가했다. 사용상 주의사항에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라푸티딘으로서 1회 10mg을 2회 경구투여한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국내 허가된 오리지널 품목은 스토가며, 제네릭은 10개가 있다. 이번 조정안에 의견이 있는 업체나 단체는 오는 10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2013-09-04 10:26:59최봉영
-
삼일제약, 텔미살탄 제제 최초 병포장 9월 출시삼일제약(대표 허강)이 1월 출시된 '텔미살탄' 성분의 제네릭 '텔미스정'과 '텔미스플러스정'을 9월 1일부로 병포장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텔미살탄 제제는 공기 중에 노출될 경우 흡수성에 의해 성상이 변화되는 제제의 안정성 문제를 예방하고자 알루미늄 PTP 포장형태로 시판하고 있다. 하지만 삼일제약의 텔미스정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흡수성을 개선, 공기 중 장시간 노출에도 성상에 변화가 없으며 병포장 출시를 통해 삼일제약만의 차별화된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병포장 출시로 텔미스정과 텔미스플러스정은 약포지 조제가 가능해진다"며 "악포지 조제는 약사의 조제편의성과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이고 약을 별도로 조제해 따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싱 도즈 발생률을 낮춰 환자의 안정적인 혈압조절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텔미스정은 흡수성 개선과 함께 오리지널 복합제의 이층정의 성상을 단층정으로 개발, 정제 크기를 대폭 축소시킴으로써 환자의 복용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의 텔미스정과 텔미스플러스정의 흡수성 개선을 위한 제조기술의 특허가 최근 등록 결정됐으며 단층정 제조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2013-09-04 10:16:27이탁순 -
식약처, 제약업계와 1박2일 합동 워크숍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약업계 합동 워크숍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와 공동으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허가·심사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사후 관리 등 의약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안과 애로사항을 제약업계와 함께 토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약품안전국 국장, 과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제약개발연구회장 및 제약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워크숍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업계와 함께 검토할 것이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관련 질의가 있는 경우 식약처 의약품정책과(043-719-2640)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02-525-3108)으로 연락하면 된다.2013-09-04 10:10:40최봉영
-
식약처, 의약품 개발지원 교육 워크숍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개발지원 교육워크숍'을 오는 10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신약, 개량신약, 등록대상 원료의약품 등의 허가·심사 요건·심사 사례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약기업, 의약품 개발 관련 벤처, 임상시험기관, 의약품 연구개발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심사부 ICH 참여 현황 ▲심사사례 및 안전성·유효성심사▲골다공증 치료제 복합성분 심사사례 동향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11월에 '의약품 글로벌 진출전략'이란 주제로 제3차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2013-09-04 09:57:32최봉영
-
필름형 발기약 원조분쟁, 광동이 웃었다쓴맛을 없앤 필름형 비아그라와 관련해 특허심판원이 광동제약의 손을 들어줬다. 특허심판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제약이 청구한 특허 무효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제약은 광동제약이 보유한 '쓴맛이 차단된 실데나필 시트르산의 구강내 속붕해 필름제형' 특허의 등록이 무효라는 취지로 지난 4월 심판을 청구했다. 서울제약과 광동제약은 각각 비아그라엘과 이그니스라는 제품명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똑같이 비아그라 고유 합성물질인 실데나필시트르산염 구조를 유지하면서 쓴 맛을 없앴다. 지난 3월에는 반대로 광동제약이 서울제약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권리범위 확인(적극적) 청구를 내기도 했다. 권리범위 확인 심판은 아직 진행상황으로 승부는 내지 못했다. 이번 특허심판원의 기각 심결로 광동제약은 시장에서 무리없이 영업활동을 진행하면서 후속 제품의 출시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서울제약이 생산하고 화이자가 판매하고 있는 비아그라엘은 당장 영업활동에 지장은 없겠지만, 계속해서 비슷한 제품을 보유한 광동제약과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상급심이 남아있는만큼 서울제약에게도 아직 역전의 기회는 남아있다.2013-09-04 06:34:54이탁순 -
네번째 항응고 신약 '에독사반', 허가 절차 돌입또 하나의 차세대 항응고제 ' 에독사반'이 곧 미국 허가 절차에 돌입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계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는 항응고제 ' 에독사반'의 글로벌 3상 임상(ENGAGE AF-TIMI48)을 완료, 최근 미국 FDA 승인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에독사반은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를 포함한 와파린 대체제 적응증 획득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만약 승인이 이뤄질 경우 에독사반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 BMS의 '엘리퀴스(아픽사반)'에 이은 네번째 차세대 항응고 신약이 되며 '사반'계열(Xa인자 억제제)로는 세번째 약물이 된다. 여기에 다이이찌산쿄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심장병학회(ESC) 2013년 학술회의에서 정맥혈전색전증(VTE) 치료에 있어 에독사반과 와파린의 효능을 비교한 후기 임상(Hukusai) 결과도 공개했다. 해당 임상은 급성 증상성 심부정맥 혈전증, 폐 색전증 또는 두가지 증상을 동시에 나타내는 37개국 439개 병원의 82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에독사반 복용군은 VTE 발생률이 3.2%에 그쳤고 와파린은 3.5% 가량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에독사반의 출혈률(8.5%)로 와파린 대비 2% 가량 위험도가 낮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한편 에독사반의 개발사인 다이이찌산쿄는 에독사반의 연내 미국, 유럽 등 국가에 승인신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예상대로 허가가 이뤄졌을시 에독사반의 국내 허가는 2015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이이찌산쿄 관계자는 "에독사반은 3상에서 주요평가항목을 달성했다. AF에 대한 데이터(ENGAGE AF-TIMI48)도 미국 심장협회를 통해 발표될 것"이라며 "항응고 신약중 진입이 늦은건 사실이지만 특장점을 살리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2013-09-04 06:34:49어윤호
오늘의 TOP 10
- 1새로 지을까 인수할까…공장 과부하 제약사의 복잡한 셈법
- 2"3개월 회전 옛말"…온라인몰 확산에 일반약 결제도 변화
- 3저용량 암로디핀+발사르탄 첫 등재...고혈압 초기 환자 공략
- 4도네페질+메만틴 후발주자 속속 등장…내년 2월 출시 가능
- 5릴리, 버제니오 암질심 통과...국산 CAR-T '림카토' 고배
- 6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확대…비만·IBD 성장판 키운다
- 7동료 의료인 신상 털기 금지...위반시 자격정지 3개월
- 8복지부, 고가 희귀약 '선등재 후평가' 시범사업 공식화
- 9녹십자, 백신 자회사 큐레보 릴리에 매각…최대 4599억
- 10희귀약 신속등재, 성과 부족하면 4년차부터 약가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