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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느, 1차치료 실패한 여드름치료로 사용제한다이안느가 1차치료에 실패한 중증 여드름치료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또 다른 호르몬성 피임제와 병용도 금지된다. 7일 식약처는 '초산시프로테론& 8228;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제제에 대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이번 조치 내용은 국내·외 사용현황, 산부인과 학회 등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효능·효과는 '가임기 여성에 있어 국소성 치료제와 전신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 실패 이후에 중등도 및 중증 여드름 치료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경고사항에는 다른 호르몬성 피임제와 병용이 금지된다는 내용도 추가된다. 이번 조치에 앞서, 지난해 1월 의사와 약사에게 필요한 경우 외에는 처방·조제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전성속보를 배포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의약전문가에게 이 제제 사용 시 이번에 변경된 효능·효과 등 허가사항에 유의해 처방·투약, 복약지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자에게는 복용과 관련해 반드시 의사와 치료에 대해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내 허가된 '초산시프로테론& 8228;에티닐에스트라디올' 제제는 바이엘 '다이안느35정', 한미약품 '노원아크정', 크라운제약 '에라자정' 등 3품목이 있다.2014-01-07 18:34:12최봉영 -
병행임상약, 위탁제조판매업·품목허가 허용 추진국내외에서 병행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약제들도 위탁제조판매업 신고와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동시에 살충제와 같은 의약외품도 의약품처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외품 재평가가 추진된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정부입법안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의약품 신고·허가 범위를 확대시켜 병행임상을 진행한 의약품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의약외품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위탁제조판매업 신고와 품목허가 기준이 종전 국내 임상시험 품목에서 국내외 병행임상을 실시한 생물학적 제제, 유전자 재조합약, 세포배양약,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까지 확장된다. 또 살충제와 같은 의약외품도 의약품처럼 효능·성분별로 안전성·유효성 등을 재평가해 사후관리를 담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약품이나 의약외품 수입업자가 품목허가와 신고 외에 수입업까지도 식약처장에게 신고하도록하는 수입자 사후관리 방안도 마련됐다. 이 밖에 임상시험이나 생동성시험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험 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의무화시키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됐다. 생물테러에 의한 감염병, 방사성물질 누출 등에 따른 국가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 의약품의 품목허가나 품목신고를 하지 않은 제조업자에게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약품 생산·수입 등에 관한 특례도 새롭게 마련됐다.2014-01-07 12:24:54김정주 -
안국, 복약편의성 높인 골다공증치료제 도입 임박안국약품이 조만간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골다공증 발포정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식약처는 안국약품 'AGB-P1'에 대한 임상 1상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스위스 '에프릭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렌드론산 발포정으로, 안국은 지난해 이 제품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렌드론산나트륨 성분의 약은 다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약을 복용한 후 30분 간 눕지 않아야 한다. 복용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까다로움이 있다. 발포정은 이 같은 기존 제품의 복약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소량의 물과 함께 액상 형태로 복용해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복용 후 누워도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안국은 임상을 거쳐 내년에 이 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골다공증 시장은 1500억원 규모로 알렌드론산나트륨이 속한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이 90% 이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2014-01-07 12:24:50최봉영 -
디자인부터 의료진과…'한국형 신약' 필요과거 신약개발은 의료진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 대개 의료진의 참여는 후보물질 발굴과 동물실험이 끝나고 임상시험 단계부터 이뤄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기 개발단계부터 의료진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들은 신약개발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 물질발굴 단계부터 의료진과의 협력을 선호한다. 또한 거의 논문수준에서 그치는 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제약사가 재빠르게 캐치하면 더 좋은 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국내 제약사들도 초기 개발단계부터 의료진과 협력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의사 출신 개발 임원을 초빙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다국적제약사와 비교하면 인프라에서 절대 열세에 있다. 의료현장과 중개연구를 연결해주는 외부기관도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이디어 도출부터 상품화까지 제약사와 의료현장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표 글로벌 CRO'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의사 머릿속에서 나온 '헌터라제'...제약-의료진 협력하면 신약개발 수월 의료현장의 아이디어가 제품화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 약물로 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있다. 세계 두번째로 개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삼성서울병원 진동규 소아과 교수의 머리에서 나왔다. 그는 15세 전후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헌터증후군 환자를 진료하면서 의약품 개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진 교수는 2002년 산자부 과제를 통해 2007년까지 항체 개발과 동물모델의 개발 및 효력확인, 실험실 규모에서 생산공정을 혼자 힘으로 확립했다. 헌터증후군이 유전되는 마우스를 만드는 데만 만 4년이 걸렸다. 개발 당시엔 비교할 수 있는 헌터증후군 치료제도 없었다. 첫 헌터증후군 치료제 '엘라프라제'는 2006년에나 허가를 받았다. 2008년 녹십자를 만나면서 상업화의 속도가 붙었다. 녹십자는 기술이전을 받아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비임상부터 임상시험을 진행, 4년만에 시판승인을 얻어냈다. 헌터라제는 의료진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제약사가 상업화에 나선 케이스인데, 처음부터 의료진과 제약사가 손을 잡았다면 개발기간이 크게 단축됐을 것이다. 녹십자 박두홍 종합연구소장은 "최근 신약개발은 의료현장의 아이디어에 의해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단계부터 의료진과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신약개발 초기단계부터 의료진과 협력하면 현장 아이디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환자의 샘플조직을 활용해 구체적으로 타깃의 효력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국내 제약사들도 의료진과의 중개연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신약개발 초기 단계부터 의료진들이 참여하면 후보물질에 효능을 보이는 환자군을 보다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임상단계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다국적 제약사들은 중개연구에 투자를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제약사들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국내 상위 제약업체 관계자는 "임상 단계 이전에 필요할 때가 있으면 의료진들과 협력을 타진하지만 조직이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제약과 의료현장 연결창구 필요...정부 중개연구 지원체계 절실 대형병원에서 이뤄지는 연구자 임상의 관리나 지원도 그때그때 뿐이다. 제약사를 연결하는 창구가 없다보니 병원은 병원대로, 제약사는 제약사대로 따로 따로 연구만 진행될 뿐이다. 2010년 삼성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최근 서울아산병원까지 연구자임상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원내 CRO(A-CRO)가 설치되면서 작게나마 중개연구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듀크 TRI 등 대학병원 내 임상-중개연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별도로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A-CRO는 연구자임상 단계를 지원하는데, 상업화 임상을 지원하는 일반 CRO 역할까지 합쳐진다면 신약개발이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A-CRO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의료현장의 임상-중개연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가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도출부터 제품화까지 서포트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인 한국형 'T-CRO'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임상, 임상, 제품 허가까지 신약개발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한국형 CRO를 민관 주도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의료진과 제약회사의 중개연구를 도모하기 위해 미국이 1998년 설립한 CIMT(Center for Integration of Medicine and Innovative Technology)도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CIMT는 보스턴 지역의 의료·공학 연구관련 12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60개 이상의 기업이 파트너로 나서고 있다.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 기관은 설립 이후 총 550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200개가 넘는 특허를 취득했다. 한해 예산만 1500만 달러에 달한다. 늦었지만 우리 정부도 의료현장과 제약회사를 연결하는 중개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처음으로 서울대병원 등 10곳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해 기초연구 및 중개연구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연구중심병원과 제약회사의 공동연구 과제에 정부의 자금지원이 활성화되면 논문수준에 그친 많은 연구결과들이 제품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4-01-07 06:25:00이탁순 -
급여화? 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 '결전의 날' 임박새해 첫달을 보내는 다발성골수종 환자, 전문의들의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 연말 위험분담 협상에 돌입한 다발성골수종치료제 '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의 등재 여부가 보름 남짓이면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레블리미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천신만고의 시간을 겪었다. 특히 2012년 4월 국내 허가후 이 약의 제조사인 세엘진코리아 52%의 약가 자진인하를 단행하며 급여 등재에 도전했지만 같은해 11월 약가협상이 결렬됐다. 세엘진의 약값 조정은 단순 기업논리로 평가절하하기 어렵다.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다국적제약사가 특정 국가의 급여화를 위해 약값을 내리는 경우는 드물다. 인하된 레블리미드 약가는 G7 평균조정가의 55% 수준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 게다가 기대를 걸었던 위험분담계약제(RSA) 시행이 당초 예상보다 미뤄지면서 제약사, 환자, 의사 모두 지난 한해 내내 마음을 졸여야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RSA 적용 2번째 약물로 레블리미드가 선정됐고 오는 20일 협상만료일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레블리미드는 협상유형 중 재정기반 유형으로 통과했다. 재정기반 유형은 지출 총액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RSA 도입 첫 품목인 에볼트라와 다른 유형이다. 이재훈 가천의대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본사를 설득해 약가를 인하하는 등 그간 세엘진코리아의 노력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정부가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자와 의사들이 레블리미드를 원하는 이유는 치료옵션이 적기 때문이다. 희귀질환인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데, 재발 등의 이유로 대부분 환자가 약물치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물론 치료제가 있다. 얀센의 '벨케이드(보테조밉)', 그리고 세엘진의 '탈리도마이드'가 있는데 이중 탈리도마이드는 심근경색 위험 등 안전성 문제로 처방이 기피되고 있으며 남은 두약중 1차치료제로 급여 적용을 받고 있는 것은 벨케이드 뿐이다. 문제는 벨케이드 만으로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또 벨케이드의 급여는 다발성골수종 환자중 조혈모세포이식이 불가능한 환자에 한해서만 1차로 적용되고 외에는 표준치료요법에 실패한 환자에만 인정된다. 윤성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현재 벨케이드로 1차 또는 2차 치료 후 나빠지면 더이상의 치료 옵션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라며 "레블리미드가 등재되면 다른 기전의 2개 표적치료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14-01-07 06:24:54어윤호 -
전문약 허가, 1년새 70% 증가…고혈압치료제가 견인지난해 허가된 의약품 수가 전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약 허가가 전체 증가세를 주도했는데, 이 중에서도 고혈압약의 허가량이 이를 견인했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일반약과 전문약 허가는 총 2030건이었다. 먼저 일반약 허가의 경우 지난해 전년대비 25건 늘어난 426건을 기록했다. 일반약은 수 년 간 증가 경향을 보였는데 2010년 342건에서 2011년 349건, 2012년 401건으로 늘어 이를 방증했다. 특히 전문약 허가 증가는 꽤 두드러졌다. 2013년 전문약 허가는 전년 대비 무려 70% 가량 늘어난 1604건이었다. 증가한 건수로 보면 650건에 달한다. 전문약 허가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2010년 이후 급격한 감소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정부 약가 일괄인하와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인해 업체들이 제네릭 등 전문약 개발에 소극적이었던 탓이 크다. 수치로 보면, 2010년 1319건에서 2011년 1092건, 2012년 951건으로 줄었으나 지난해로 접어들면서 반등을 보였다. 이 같은 반등은 엑스포지와 올메텍 제네릭 발매에 따른 영향이 컸다. 2012년 혈압약 허가는 70건 가량이었는데, 지난해에는 320건이 넘게 허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동생동이 늘어난 것도 전문약 허가 증가에 중요한 이유로 분석된다. 생동건수는 2011년 이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한 개 제약사가 개발한 뒤 공동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져 제네릭 발매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는 이 같은 드라마틱한 성장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특허나 재심사가 만료되는 중 눈에 띄는 품목이 없어 신제품 발매가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4-01-07 06:24:53최봉영 -
바이로메드-이연제약, 루게링병치료제 공동개발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는 이연제약(대표 유성락)과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VM202-ALS에 대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바이로메드는 VM202-ALS를 전세계에서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이연제약과 분담하며, 이연제약은 생산, 공급을 담당하면서 바이로메드와 상용화 수익을 공유하게 된다. 양사는 이러한 구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화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이하 ALS)은 우리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운동신경들이 파괴돼 혀, 목, 팔다리를 포함한 전신 근육에서 마비가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성인에게만 발병되며 증상이 나타나면 2~5년 내 대부분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 이연제약 유재호 개발본부 이사는 "바이로메드와 함께 수행한 국내 임상에서 유전자치료제 VM202의 혈관 생성 및 신경세포 재생 유도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며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최악의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유효한 희귀질환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로메드의 정재균 연구소장은 "특허가 확보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임상시험에서 증명된 VM202의 탁월한 치료효과와 높은 안전성을 다양한 질환에 적용, 외연을 넓히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그 노력의 결실 중 하나인 VM202-ALS를 통해 바이로메드는 상용화 가치가 가장 높은 희귀질환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2014-01-06 12:01:0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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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경기 회복, 앨러간 매출에 호재로 작용 전망금년도 경기 회복이 ‘보톡스(Botox)'를 제조하는 앨러간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경기 회복을 통한 고용 증가가 앨러간의 미용 제품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앨러간은 보톡스를 포함해 특화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보톡스의 매출은 2012년 18억불에서 2013년 20억불로 증가했다. Merz의 ‘제오민(Xeomin)'과 발리언트의 ’다이스포트(Dysport)' 같은 경쟁품이 등장했지만 보톡스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 12.5%나 증가하며 여전히 시장의 85%를 점유했다. 앨러간은 제품의 다양화에 노력해 왔다. 현재 보톡스를 제외할 경우 안약 사업부의 매출이 두번째로 크다. 앨러간의 ‘루미간(Lumigan)'은 2012년 매출이 27억불로 증가했다. 그러나 금년도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Restasis)'의 특허권이 만료되며 제네릭 경쟁이 시작됐다. ‘오주덱스(Ozurdex)'가 당뇨병성 망막 부종 치료제로 승인됐지만 리제네론의 ’에일리아(Eylea)'와 노바티스-로슈의 ‘루센티스(Lucentis)'의 치료에 실패한 환자로 사용이 제한돼 매출 증가에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앨러간은 흡입형 진통제인 ‘레바덱스(Levadex)'의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레바덱스는 2013년초 FDA 승인이 거부됐지만 FDA가 제기한 문제들은 모두 해결 가능한 것이라고 앨러간은 자신했다. 따라서 2014년 상반기 레바덱스의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앨러간은 야간 시간 빈뇨증 실험약물인 ser-120의 3상 임상 시험 결과를 금년 중 발표할 전망이다. ser-120의 후기 임상 결과도 2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우수할 것으로 예상됐다.2014-01-04 08:35:44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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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마스크, 세균오염 증가로 세탁 재사용 금지황사마스크는 세탁할 경우 오염이 증가할 수 있어 세탁하지 말아야 한다. 또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대고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진다. 3일 식약처는 최근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공개했다.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일부 여성의 경우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우려해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로 인애 안과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눈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안과 질환 예방이나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나, 오히려 눈에 자극을 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어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 3분 내지 5분 정도 간격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안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먼저 렌즈를 빼낸 후 안약을 넣고 안약을 넣은 후에 최소 30분 후에 렌즈를 다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014-01-03 17:31:1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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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상시험 611건 승인…연구자임상 대폭 감소작년 진행된 신규 임상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화 단계에 있는 상업임상보다 연구자임상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2013년 임상시험은 총 611건이 허가됐다. 이는 전년 670건 대비 약 9% 감소한 수치며, 건수로는 60건 가량 줄었다. 상업임상인 1상부터 3상 허가건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연구자임상의 변화가 크게 감지됐다. 연구자임상은 2012년까지 증가하다가 2013년에 대폭 감소했다. 연도별로 2010년 99건 , 2011년 105건, 2012년에는 172건 늘었으나, 2013년에는 101건으로 줄었다. 한 해 만에 61건이나 줄었다. 이는 전체 임상 건수 감소분과 유사한 수치다. 국내 연구자임상 상당 부분이 외부 의뢰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할 때, 약가인하나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영향으로 제약사의 지원이 줄어든 것으로 유추된다. 1상은 160건, 2상은 105건, 3상은 227건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늘고주는 수준에서 변동을 보였다. 임상허가를 받은 업체별로 분류해 보면, 국내사 215건, 외자사 117건, 병원 69건, CRO 42건 순이었다. 외자사 중에서는 노바티스가 28건으로 단연 최고였으며, GSK 22건, MSD 17건, 릴리 13건, 화이자 12건, 로슈 10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일동제약은 15건으로 국내사 중 1위였으며, 종근당 12건, 엘지생명과학 11건, 동아ST 10건, 씨티씨바이오 8건 등이었다. CRO 업체는 퀸타일즈는 25건, 피피디디벨럽먼트 17건, 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24건, 삼성서울병원 19건 순이었다. 한편, 업계에서는 임상에서 1상이나 3상 위주의 성장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상의 경우 외자사가 주도하는 다국가임상, 1상은 국내사의 복합제 개발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2014-01-03 12:26:4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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