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경기 회복, 앨러간 매출에 호재로 작용 전망
- 윤현세
- 2014-01-04 08: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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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톡스'등 미용 제품 수요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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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경기 회복이 ‘보톡스(Botox)'를 제조하는 앨러간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경기 회복을 통한 고용 증가가 앨러간의 미용 제품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앨러간은 보톡스를 포함해 특화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보톡스의 매출은 2012년 18억불에서 2013년 20억불로 증가했다.
Merz의 ‘제오민(Xeomin)'과 발리언트의 ’다이스포트(Dysport)' 같은 경쟁품이 등장했지만 보톡스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 12.5%나 증가하며 여전히 시장의 85%를 점유했다.
앨러간은 제품의 다양화에 노력해 왔다. 현재 보톡스를 제외할 경우 안약 사업부의 매출이 두번째로 크다. 앨러간의 ‘루미간(Lumigan)'은 2012년 매출이 27억불로 증가했다.
그러나 금년도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Restasis)'의 특허권이 만료되며 제네릭 경쟁이 시작됐다. ‘오주덱스(Ozurdex)'가 당뇨병성 망막 부종 치료제로 승인됐지만 리제네론의 ’에일리아(Eylea)'와 노바티스-로슈의 ‘루센티스(Lucentis)'의 치료에 실패한 환자로 사용이 제한돼 매출 증가에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앨러간은 흡입형 진통제인 ‘레바덱스(Levadex)'의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레바덱스는 2013년초 FDA 승인이 거부됐지만 FDA가 제기한 문제들은 모두 해결 가능한 것이라고 앨러간은 자신했다. 따라서 2014년 상반기 레바덱스의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앨러간은 야간 시간 빈뇨증 실험약물인 ser-120의 3상 임상 시험 결과를 금년 중 발표할 전망이다. ser-120의 후기 임상 결과도 2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우수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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