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복약편의성 높인 골다공증치료제 도입 임박
- 최봉영
- 2014-01-07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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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AGB-P1 임상 1상 허가...내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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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약처는 안국약품 'AGB-P1'에 대한 임상 1상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스위스 '에프릭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렌드론산 발포정으로, 안국은 지난해 이 제품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렌드론산나트륨 성분의 약은 다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약을 복용한 후 30분 간 눕지 않아야 한다.
복용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까다로움이 있다.
발포정은 이 같은 기존 제품의 복약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소량의 물과 함께 액상 형태로 복용해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복용 후 누워도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안국은 임상을 거쳐 내년에 이 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골다공증 시장은 1500억원 규모로 알렌드론산나트륨이 속한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이 90% 이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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